오! 나의 여신님 (Oh! My Goddess) 특별판 [중편]
본문
[케이의 그런 행동을 본 아레스는 부들부들 떨면서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아니 어떻게 라크스가 있으면서 어떻게 따른여자랑 저런 애정행각을 할수있지..")
"저기 너 이름이 뭐야?"
"죄송한데요.. 아직은 이름까지 알려줄 사이는 아닌것 같네요.."
"후후훗.. 귀여워.. 얼굴에 비해서 성격은 온순하네.."
"나는 레이나 라고 해.. 나는 이름 알려줬는데 너는 안알려줄꺼야.."
"아레스 라고 해요.."
"아레스라.. 분위기 있는 이름이네.."
"애인은 있어?"
"저기 미안한데요.. 그런것 까지 알려주고 싶지 않네요.."
"후훗.. 애인 없구나.."
"당신하고 상관없는 일인데요.."
"나는 상관 있어.. 드디어 나의 짝을 찾아거든.."
[갑자기 아레스한테 기습키스를 한다..]
"뭐하는짓이야.."
"뭐긴 찜이지.. 너는 이제 내꺼라는 뜻 후훗..."
"당신 노른이면서 정말 교양없네.."
"너무해 나는 아레스가 너무좋아서.. 그런건데 어쩜 여자한테 교양없다는 말을해.."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레이나를 보고 아레스는 마음이 약해진다..]
"미..미안해요.. 그러니 울지마요.."
"그..그럼.. 내 소원하나만 들어줄래.."
"저..저기 저는.."
[그러자 더욱 서럽게 우는 레이나..]
"야 임마 아레스.. 왜 여자를 울리고 그래 사내 자슥이.."
"알지도 못하면서 가만히 있어 파인.."
"암튼 저자슥은 인생을 무슨 재미로 사는줄 몰라.. 여자도 싫어하면.. 도대체 누구를 좋아하냐.."
"어머 어머.. 얼굴보면 진짜 바람둥이 처럼 행동할텐데.. 생각보다는 여자처럼 얌전하네.."
"풉 제가 바람둥이.. 나를 자세히 봐.. 내가 바람둥이 같이 안생겼어++"
"너는 바람둥이 스타일 보다는.. 음.. 귀여운 스타일 같애.."
"정말!! 흐흐흐흐 내 행동을 보면 엄청 귀여울꺼.."
"뭔데?"
"잘봐.. 뿌잉뿌잉 뿌잉뿌잉.."
"아... 귀여워... 정말 귀엽다.."
("후후후 이제 나도 케이처럼 해볼까++..")
[케이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파인 두 빈잔에 술을 따른다.."]
"근데.. 뭐하는거야.."
"자 받어.. 우리 이것 다마시면 사귀는거야.."
"미안.. 아직은 너를 잘모르고 우린 좀더 만나고 결정할깨.."
"그...그래 미안해.. 내가 너무 조급해서.."
"후훗 아니야.. 남자라면 다 그렇지.. 신경쓸것 없어"
("크흑 ㅅㅂ 왜 나는 안되냐고 ㅜㅜ..")
[그렇게 속마음으로 절규하는 파인 이였다.. 한편으로는 케이는..]
"잠시만... 아직은 밑에는.."
"왜그러는데.."
"아직은.. 나 마음의 준비가.."
"크하하하하하.. 너 정말 재밌는구석이 있다 그래 마음대로해 나두 내키지 않으면 안할거니까.."
[오렐리아는 고민한다 케이는 정말 놓치고 싶지않는 남자였다..]
"최고의 여신 프레이야 님이 말하셨거든.. 아무나 순결을 주지 말라고 당부 하셨거든.."
"그럼 그러든가.."
"그럼 약속하나만 해줘.."
"뭔데?"
"나를 평생 사랑 해줄꺼지 그리고 결혼까지 약속 해준다면.."
[오렐리아 손을 잡는 케이]
"가자 우리집으로 평생 사랑 해줄깨.."
"정말이야.."
[한편 그때 VIP룸 문을 벅차고 들어오는 남자가 있었으니.. 복장은 군인 이였다..]
"ㅅㅂ 여기 있어네 너 오렐리아.."
"다..당신은.."
"꼴에 얼굴값좀 한다고 여기서 부킹하고 놀고 있어냐.."
"당신하고 이제 볼일 없는데요 소원도 성취하셨잖아요.."
"무슨 개소리야 내 소원을 너를 내여자로 만들는건데.."
"저는 당신한테 그런 소원 의뢰도 한적이 없다고여.."
[갑자기 군인은 로렐리아 빰을 때리는데..]
"ㅅㅂ 입닥쳐.. 너같은게 감히 내속을 이렇게 태우다니.."
"야 띠발아 너 여자한테 무슨짓했냐.."
"어이구 꼴에 귀족집 아들 아니랄까봐... 이런 누추한곳에 오셨습니까 자 제 성의좀 받아주시죠.."
[군인은 케이의 머리에다가 술을 따라준다..]
"크하하하하 이제 보니까.. 물에빠진 생쥐 였잖아.."
"뭐하는 짓예요.."
"너는 잠말 말고 따라나와.. 오늘 완전히 너를 내여자를 만들겠서.."
[군인은 오렐리아 손을 잡고 질질 끌고 나갈려는데..]
"이것놔 정말.."
"입안닥치냐.. 너때문에 군대에서도 되는일도 안되.. 한순간도 너밖에 생각안나거든.."
[한편 그때 엄청난 속도로 케이는 이단옆차기를 군인에게 성사하는데.. 안면에 정통으로 맞은 군인은 나가 떨어지는데..]
"크흑.."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들이 누구인줄 알어.. 너처럼 여자한테 손찌검 하는 넘들이야.."
[피를 뚝뚝흘리는 군인]
"제법이구나 어린것이.. 발차기 한번 죽여주는구나.."
"내참 X새끼가 아직도 나를 무시하네.."
[군인은 엄청난 속도로 케이한테 술법을 날리는데.. 간신히 피한다..]
"쥐새끼 처럼 잘도 피하는구나.."
"니가 느린거야 새꺄.."
"이개자식 이건 못 피할꺼다.."
[군인은 1급 술법 일루전 컨저 디스트럭션 주문을 외우는데..]
"크크크 잘 디져라..."
[하지만 주문을 외우고 열창하는 순간 공중에 있는 케이의 헥토파스칼 킥을 정면으로 맞는다.. 360도 공중으로 부양한뒤 1층으로 추락하는 군인..]
"XXX같은넘 주문 외울때 까지 기달려주는 넘이 어딨냐.."
"괜찮은거야.. 미안해 나때문에.."
"미안해 할필요 없서 저런넘들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분류이니까.."
"야야야야 케이 아무리 임마 저넘은 황도군 이라고.. 만약 죽었스면 어떻할려구 내가 확인 하고 올깨.."
"상관없어 저런 새끼는 죽어 마땅한넘이야.."
"자식 암튼 확인하고 올깨.."
[1층으로 확인을 하러가는 파인 떨어진 군인한테 엄청난 구경꾼들이 몰려드는데..]
"자자자 미안합니다 비켜주세요.."
[군인이 상태를 확인하는 파인..]
"음 발목뼈와 척골의 분쇄골절 턱뼈. 요골 하악골의 분쇄골절 그리고 근육까지 완전 다 파손됬네.. 구속이네 구속이야.. 새끼 발차기 하나는 정말 죽여준다니까.."
"저..저기요 신고 했습니다.. 이분이 왜 2층에서 떨어지셨죠.."
"음.. 묻지 마세요 닥치기 전에 그리고 저는 아무짓도 안했습니다.."
[말도 무섭기 전에 윌트셔 정문에는 엄청난 황도군이 들어오는데..]
"칫.. 에궁.. 점점 일이 꼬이네 .."
[중대장 처럼 보이는 오렌지색 제복을 입은 장교가 엄포를 놓는데..]
"다들 꼼작말구 여기 있어라!!!"
[장교가 부상당한 군인을 확인하는데..]
"X새끼들 누가 이런짓을 한거지.."
"내친구를 이런꼴을 만들다니.. 이것은 감히 우리 천계 황도군을 능멸하는것이다.."
"다들 연행해가"
[군인들은 닥치는데로 남신 여신들은 체포하는데..]
"야야야 케이 큰일났다..황도군이 때거지로 왔는데 지금 닥치는데로 잡아가고 있다.."
"상관없어.."
"우리 도망치자 만약 잡히면 즉결처분이 될수도 있어.."
"도망 나한테는 웃스운 소리지.. 걱정하지마 내가 지켜줄테니까.."
[오렐리아 랑 친구들은 겁에 질려 덜덜 떨고 있어는데..]
"야임마.. 니만 생각하면 안되지..일단 애들만 피신 시키는게 어때.."
"그럼 니가 그렇게 해죠 파인.."
"알았다.."
[말이 무섭게 황도군들이 들어 닥치는데..]
"범인들이 여기 있어군.."
"아우 ㅅㅂ 말무섭게 오네.."
[황도군 중대장은 파인을 걷어차는데..]
"크윽 ㅅㅂ 내가 무슨잘못을 했다고.."
[그리고 총을 케이한테 정조준 한다..]
"꽤 겁이 없구나.. 우리 황도군을 능멸하다니.."
"술한잔 할래?"
"크흐흑 어의가 없구만.."
"저기 다 저때문에 그래요.. 이분은 잘못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발.."
[중대장한테 옷자락을 잡고 하소연을 하는 오렐리아 하지만 돌아오는것은 싸대기 였다..]
"ㅅㅂ것들이 지금 장난하냐.. 그딴 거짓말이 나한테 통할꺼 같애.."
"저기요 저의 아버지는 국무총리 입니다 그러니 오해가 있는것 같으니 나중에 정식으로 오해를 풀어보죠.."
[중대장은 아레스한테 술법을 날리는데..]
"뭐 국무총리의 아들 G랄하고 있네 오해 오해는 무슨 니들은 오늘 우리의 얼굴을 먹칠은 한거야 야 이새끼 밞어.."
[군인들이 아레스를 단체로 밞기시작한다.. ]
"뭐하는짓이야 x새끼들아 내친구한테.."
"닥쳐 개늠아.."
[소총으로 파인의 가슴을 수차례 가격하는데..]
"크윽.."
[파인은 피를 토하고 쓰러진다..]
"러빙유 중대장님.. 그냥 연행 하시는게.."
"안되 내친구를 반병신을 만들어 논 저놈에게 똑같이 만들어줘야지.."
"하지만 이놈들은 귀족 자제분 같습니다.."
"개소리 하는소리 아무리 귀족 자식들이라고 해도 우리 황도군을 능멸을 하면 큰처벌을 받는다.."
[케이는 술을 원샷하고 벌떡 일어나 중대장한테 삿대질을 하는데..]
"니가 대장이냐.."
"어린것이.. 정말 겁대가리가 없구나.."
"니들은 오늘 여기서 다 뒤질줄 알아라.."
[병사들이 총을 케이의 머리에 정조준을 한다..]
"나는 참 복이 많아요 이렇게 관심을 가졌주니 말이야.."
"개소리하지 말고 어서 무릎꿇어.."
[케이는 엄청난 속도로 수면차기를 쓰는데.. 뒤로 자빠지는 병사들..]
"이 x새끼가.. 모두 사살해.."
[총을 난사하는 병사들.. 케이는 매트릭스 처럼 총알을 피해 병사들한테 골고루 삼단옆차기를 날린다.. 나가떨어지는 병사들.. ]
"제법이구나.. 모두 뒤로 빠져 있어.. 이놈은 내가 상대하겠다.."
"그대신 조건이 있어.."
"뭔데 말해봐.."
"1층에서 하자 여기는 너무 쫍아.."
"좋아 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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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대결을 벌이는 케이랑 황도군 중대장 러빙유..]
"한가지 경고하지.. 나는 오늘 내친구들한테 한짓을 오늘 너의죽음으로 되돌려 받을꺼다.."
"하하하 재밌구나.. 하지만 너는 나를 못이겨.. 왜냐면 나는 엄청 강하거든.."
[엄청난 대쉬로 정권을 날리는 러빙유.. 케이는 간신히 피한다..]
"ㅅㅂ 조금만 늦어스면 맞을뻔 했네.."
"나의 정권을 피하다니.. 대단한 놈이구나.."
"그냥 뭐 한가지는 인정하지 쫌 빠르네.."
"후훗 눈빛하나는 마음에 드는 놈이구나.."
[케이의 엄청나게 싸우는 모습을 본 남신과 여신들은 케이를 응원하기 시작한다.. ]
"크윽... 발차기 한번 죽여주는구나.. 이런 파괴력은.. 하지만 이정도로 안되!!"
[케이는 러빙유의 정권을 이리저리 피한다 하지만 케이가 머리숙이고 뒤돌려차기를 쓰려고 하는순간..]
"이런 미안해서 어쩌지 아까 그것은 훼이크 였다.."
"크흑.."
[러빙유의 어퍼컷이 케이의 턱에 명중한다.. 그리고 복부에 엄청난 12연타를 선사하는데..]
"나왔다.. 중대장님의 필살기 12연타.."
"중대장님 죽여버려요.."
"kill kill kill.."
[병사들은 kill 이라는 구호단호를 외치는데..]
"일어나라.. 너처럼 반사신경이 좋은넘은 처음이다.."
"크흐흐흐흐 알아차렸네.."
"대단한넘이구나 내 12연타를 피하다니.. 정확히 들어간 부분은 단 2대.."
"그냥 술법이나 쓰시지.. 그럼 간단히 이길수 있을텐데.."
"나는 격투술을 존경한다.. 너또한 격투술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뭐 그렇지.. 나도 뭐 여자애들 처럼 주문이나 외우는게 그렇게 싫거든.."
"그럼 이제 내차례야 한방 먹어스니 돌려줘야지.."
"와봐!!!!"
[케이는 다양한 발기술을 러빙유한테 선사하는데 이리저리 피하는 러빙유..]
"큭.. 젠장 로우킥... 내 자세가 이런..."
"이런것을 lucky 라고 하지.."
[자세가 뒤틀려진 러빙유는 케이의 뒤돌려차기를 맞으려고 하는순간 간신히 피해 케이한테 안면에 훅을 날린다..]
"큭 ㅅㅂ..."
[얼굴에 스크래치가 생긴 케이 싱글 웃더니 썩소를 짖는데.. 러빙유는 두려워 지기 시작한다..]
"이런 한방 또 먹었네.. 하긴 발보다 주먹이 빠르지.."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군.."
"무슨 헛소리야.."
"아니 솔직한 지금 심정은 니놈이 굉장히 두려워.."
"그렇지만... 왜인지 모르겠어.."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이 들면서도.."
"다른 한 쪽 가슴은 이리도 설레이니 말이야!"
[말하는순간 케이는 엄청난 스피드로 점프해 옆차기를 러빙유한테 선사한다.. 케이의 공격에 러빙유의 병사들은 넉을 놓고 쳐다보고 있는데..]
"공중에 뜬 상태에서 이어지는 몸통 돌려차기를.. 엄청난 공격이야.. 중대장님이 위험해.."
[케이의 몸통 돌려차기를 손목으로 방어하는 러빙유 케이는 균형을 잃고 떨어지는데..]
"중대장님 균형을 잃었습니다.. 이제 끝장 내세요.."
[러빙유는 떨어진 케이를 정권으로 일격을 할려는 순간 손목으로 중심을 잡은 케이는 옆차기를 날리는데.. 러빙유의 목에 명중한다..]
"크흑...이.. 이런... 의표를 찌르는 급소공격을.. 처음부터 그것까지 계산하고 있었다는 건가 이녀석.."
"아직 안끝나서 ㅋㅋㅋㅋ.."
[휘청거리는 러빙유한테 케이는 뒤돌려차기를 러빙유의 안면에 선사한다 쓰러지는 러빙유..]
"중대장님.... 안되요.. 일어나세요!!!!"
"이대로 지시면 안되요 우리 3중대의 체면이 있습니다.."
[병사들의 말에 일어나는 러빙유.. 입에서 피를 토하는데..]
"그냥 누워있지 왜일어나.."
"나는 우리 중대를 책임지고 있.. 크헉.. 역시 무리인가.. 너같은 괴물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건 역시 계산착오 였어.."
[피를 계속 토하는 러빙유 구경하고 있는 남신과 여신들은 안쓰럽게 쳐다본다..]
뭐 잘됬어.. 너라면 마음놓고 내 신기술들은 쓸수 있을것 같으니까.."
[케이는 뒤로 돈채 엄청난 5회전 공중 뒤돌려차기를 러빙유의 안면에 가격한다.. 천천히 쓰러지는 러빙유..]
"중대장님!!!!!!!!!!!!"
[병사들은 쓰러진 러빙유를 든채로 윌트셔를 빠져나간다.. 그리고 남아있던 병사들은 케이한테 총을 겨냥하는데..]
"니가 여기서 살아서 돌아갈줄 알어.."
[병사들은 총을 장전한다 하지만 병사들은 총을 튕겨져 나가는데..]
"아우 진짜 이것들 치사하게.. 정정당당 한 싸움 이였잖냐.. 이 피래미들아.."
"저놈은 뭐야 또 아까 그 휜머리 놈인데.."
"드디어 실력을 발휘하시네 미친늠.."
"형님이 딱 이때 등장하는 법이다.."
"형님 좋아하네 그런놈이 다구리 당하냐.."
"아픈 상처는 뒤로하고.. 야 케이 뒤에 차 대기 시켰다.. 몰래 빠져나가.. 내가 이놈들을 처리할깨.."
"G랄 지혼자 멋있는 척하네.."
"야 이자슥아 나도 폼좀 잡아보자.. 빨리 나가 내가 이 피래미들은 내가 처리할테니까.."
"그래 수고해라 내일보자.."
[케이가 뒤로 빠져나가자 병사들은 잡으려고 하는데..]
"개늠들아 니상대는 나야.."
[총을 난사하는 파인..]
"캬하하하하 역시 15강 가이스타드 야 반동도 좋고 적중률도 좋고 크흐흐흐흐.."
"잉... 뭐지 젠장.. 총알이 없잖아 ㅜㅜ.."
---------------------------------------------------------
[대기 해놓은 차에 로렐리아가 서있었는데..]
"케이이치 여기야.."
"너 계속 여기 있었던 거야.."
"응.. 니친구 여기가 안전할 거라고.."
"아레스는?"
"레이나 가 데리구 갔어 자기집에.."
"에이구 알았서 타자구.."
[차에 타는 두사람.. 갑자기 어색해지는데..]
"저기 왜 나한테 말이 없서..."
"아니 걍 피곤해서.."
"내 다리에 누울래.."
"왜 배게 해줄려고.."
"응.."
[그렇게 케이는 오렐리아 다리에 배게를 한채 잠이 들고 말았다..]
"나 알아버렸거든.. 당신의 왕자라는걸.."
[그렇게 케이의 정체를 알아버린 오렐리아.. 케이한테 키스를 하는데..]
("아니 어떻게 라크스가 있으면서 어떻게 따른여자랑 저런 애정행각을 할수있지..")
"저기 너 이름이 뭐야?"
"죄송한데요.. 아직은 이름까지 알려줄 사이는 아닌것 같네요.."
"후후훗.. 귀여워.. 얼굴에 비해서 성격은 온순하네.."
"나는 레이나 라고 해.. 나는 이름 알려줬는데 너는 안알려줄꺼야.."
"아레스 라고 해요.."
"아레스라.. 분위기 있는 이름이네.."
"애인은 있어?"
"저기 미안한데요.. 그런것 까지 알려주고 싶지 않네요.."
"후훗.. 애인 없구나.."
"당신하고 상관없는 일인데요.."
"나는 상관 있어.. 드디어 나의 짝을 찾아거든.."
[갑자기 아레스한테 기습키스를 한다..]
"뭐하는짓이야.."
"뭐긴 찜이지.. 너는 이제 내꺼라는 뜻 후훗..."
"당신 노른이면서 정말 교양없네.."
"너무해 나는 아레스가 너무좋아서.. 그런건데 어쩜 여자한테 교양없다는 말을해.."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레이나를 보고 아레스는 마음이 약해진다..]
"미..미안해요.. 그러니 울지마요.."
"그..그럼.. 내 소원하나만 들어줄래.."
"저..저기 저는.."
[그러자 더욱 서럽게 우는 레이나..]
"야 임마 아레스.. 왜 여자를 울리고 그래 사내 자슥이.."
"알지도 못하면서 가만히 있어 파인.."
"암튼 저자슥은 인생을 무슨 재미로 사는줄 몰라.. 여자도 싫어하면.. 도대체 누구를 좋아하냐.."
"어머 어머.. 얼굴보면 진짜 바람둥이 처럼 행동할텐데.. 생각보다는 여자처럼 얌전하네.."
"풉 제가 바람둥이.. 나를 자세히 봐.. 내가 바람둥이 같이 안생겼어++"
"너는 바람둥이 스타일 보다는.. 음.. 귀여운 스타일 같애.."
"정말!! 흐흐흐흐 내 행동을 보면 엄청 귀여울꺼.."
"뭔데?"
"잘봐.. 뿌잉뿌잉 뿌잉뿌잉.."
"아... 귀여워... 정말 귀엽다.."
("후후후 이제 나도 케이처럼 해볼까++..")
[케이의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파인 두 빈잔에 술을 따른다.."]
"근데.. 뭐하는거야.."
"자 받어.. 우리 이것 다마시면 사귀는거야.."
"미안.. 아직은 너를 잘모르고 우린 좀더 만나고 결정할깨.."
"그...그래 미안해.. 내가 너무 조급해서.."
"후훗 아니야.. 남자라면 다 그렇지.. 신경쓸것 없어"
("크흑 ㅅㅂ 왜 나는 안되냐고 ㅜㅜ..")
[그렇게 속마음으로 절규하는 파인 이였다.. 한편으로는 케이는..]
"잠시만... 아직은 밑에는.."
"왜그러는데.."
"아직은.. 나 마음의 준비가.."
"크하하하하하.. 너 정말 재밌는구석이 있다 그래 마음대로해 나두 내키지 않으면 안할거니까.."
[오렐리아는 고민한다 케이는 정말 놓치고 싶지않는 남자였다..]
"최고의 여신 프레이야 님이 말하셨거든.. 아무나 순결을 주지 말라고 당부 하셨거든.."
"그럼 그러든가.."
"그럼 약속하나만 해줘.."
"뭔데?"
"나를 평생 사랑 해줄꺼지 그리고 결혼까지 약속 해준다면.."
[오렐리아 손을 잡는 케이]
"가자 우리집으로 평생 사랑 해줄깨.."
"정말이야.."
[한편 그때 VIP룸 문을 벅차고 들어오는 남자가 있었으니.. 복장은 군인 이였다..]
"ㅅㅂ 여기 있어네 너 오렐리아.."
"다..당신은.."
"꼴에 얼굴값좀 한다고 여기서 부킹하고 놀고 있어냐.."
"당신하고 이제 볼일 없는데요 소원도 성취하셨잖아요.."
"무슨 개소리야 내 소원을 너를 내여자로 만들는건데.."
"저는 당신한테 그런 소원 의뢰도 한적이 없다고여.."
[갑자기 군인은 로렐리아 빰을 때리는데..]
"ㅅㅂ 입닥쳐.. 너같은게 감히 내속을 이렇게 태우다니.."
"야 띠발아 너 여자한테 무슨짓했냐.."
"어이구 꼴에 귀족집 아들 아니랄까봐... 이런 누추한곳에 오셨습니까 자 제 성의좀 받아주시죠.."
[군인은 케이의 머리에다가 술을 따라준다..]
"크하하하하 이제 보니까.. 물에빠진 생쥐 였잖아.."
"뭐하는 짓예요.."
"너는 잠말 말고 따라나와.. 오늘 완전히 너를 내여자를 만들겠서.."
[군인은 오렐리아 손을 잡고 질질 끌고 나갈려는데..]
"이것놔 정말.."
"입안닥치냐.. 너때문에 군대에서도 되는일도 안되.. 한순간도 너밖에 생각안나거든.."
[한편 그때 엄청난 속도로 케이는 이단옆차기를 군인에게 성사하는데.. 안면에 정통으로 맞은 군인은 나가 떨어지는데..]
"크흑.."
"내가 제일 싫어하는 놈들이 누구인줄 알어.. 너처럼 여자한테 손찌검 하는 넘들이야.."
[피를 뚝뚝흘리는 군인]
"제법이구나 어린것이.. 발차기 한번 죽여주는구나.."
"내참 X새끼가 아직도 나를 무시하네.."
[군인은 엄청난 속도로 케이한테 술법을 날리는데.. 간신히 피한다..]
"쥐새끼 처럼 잘도 피하는구나.."
"니가 느린거야 새꺄.."
"이개자식 이건 못 피할꺼다.."
[군인은 1급 술법 일루전 컨저 디스트럭션 주문을 외우는데..]
"크크크 잘 디져라..."
[하지만 주문을 외우고 열창하는 순간 공중에 있는 케이의 헥토파스칼 킥을 정면으로 맞는다.. 360도 공중으로 부양한뒤 1층으로 추락하는 군인..]
"XXX같은넘 주문 외울때 까지 기달려주는 넘이 어딨냐.."
"괜찮은거야.. 미안해 나때문에.."
"미안해 할필요 없서 저런넘들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분류이니까.."
"야야야야 케이 아무리 임마 저넘은 황도군 이라고.. 만약 죽었스면 어떻할려구 내가 확인 하고 올깨.."
"상관없어 저런 새끼는 죽어 마땅한넘이야.."
"자식 암튼 확인하고 올깨.."
[1층으로 확인을 하러가는 파인 떨어진 군인한테 엄청난 구경꾼들이 몰려드는데..]
"자자자 미안합니다 비켜주세요.."
[군인이 상태를 확인하는 파인..]
"음 발목뼈와 척골의 분쇄골절 턱뼈. 요골 하악골의 분쇄골절 그리고 근육까지 완전 다 파손됬네.. 구속이네 구속이야.. 새끼 발차기 하나는 정말 죽여준다니까.."
"저..저기요 신고 했습니다.. 이분이 왜 2층에서 떨어지셨죠.."
"음.. 묻지 마세요 닥치기 전에 그리고 저는 아무짓도 안했습니다.."
[말도 무섭기 전에 윌트셔 정문에는 엄청난 황도군이 들어오는데..]
"칫.. 에궁.. 점점 일이 꼬이네 .."
[중대장 처럼 보이는 오렌지색 제복을 입은 장교가 엄포를 놓는데..]
"다들 꼼작말구 여기 있어라!!!"
[장교가 부상당한 군인을 확인하는데..]
"X새끼들 누가 이런짓을 한거지.."
"내친구를 이런꼴을 만들다니.. 이것은 감히 우리 천계 황도군을 능멸하는것이다.."
"다들 연행해가"
[군인들은 닥치는데로 남신 여신들은 체포하는데..]
"야야야 케이 큰일났다..황도군이 때거지로 왔는데 지금 닥치는데로 잡아가고 있다.."
"상관없어.."
"우리 도망치자 만약 잡히면 즉결처분이 될수도 있어.."
"도망 나한테는 웃스운 소리지.. 걱정하지마 내가 지켜줄테니까.."
[오렐리아 랑 친구들은 겁에 질려 덜덜 떨고 있어는데..]
"야임마.. 니만 생각하면 안되지..일단 애들만 피신 시키는게 어때.."
"그럼 니가 그렇게 해죠 파인.."
"알았다.."
[말이 무섭게 황도군들이 들어 닥치는데..]
"범인들이 여기 있어군.."
"아우 ㅅㅂ 말무섭게 오네.."
[황도군 중대장은 파인을 걷어차는데..]
"크윽 ㅅㅂ 내가 무슨잘못을 했다고.."
[그리고 총을 케이한테 정조준 한다..]
"꽤 겁이 없구나.. 우리 황도군을 능멸하다니.."
"술한잔 할래?"
"크흐흑 어의가 없구만.."
"저기 다 저때문에 그래요.. 이분은 잘못이 없습니다.. 그러니 제발.."
[중대장한테 옷자락을 잡고 하소연을 하는 오렐리아 하지만 돌아오는것은 싸대기 였다..]
"ㅅㅂ것들이 지금 장난하냐.. 그딴 거짓말이 나한테 통할꺼 같애.."
"저기요 저의 아버지는 국무총리 입니다 그러니 오해가 있는것 같으니 나중에 정식으로 오해를 풀어보죠.."
[중대장은 아레스한테 술법을 날리는데..]
"뭐 국무총리의 아들 G랄하고 있네 오해 오해는 무슨 니들은 오늘 우리의 얼굴을 먹칠은 한거야 야 이새끼 밞어.."
[군인들이 아레스를 단체로 밞기시작한다.. ]
"뭐하는짓이야 x새끼들아 내친구한테.."
"닥쳐 개늠아.."
[소총으로 파인의 가슴을 수차례 가격하는데..]
"크윽.."
[파인은 피를 토하고 쓰러진다..]
"러빙유 중대장님.. 그냥 연행 하시는게.."
"안되 내친구를 반병신을 만들어 논 저놈에게 똑같이 만들어줘야지.."
"하지만 이놈들은 귀족 자제분 같습니다.."
"개소리 하는소리 아무리 귀족 자식들이라고 해도 우리 황도군을 능멸을 하면 큰처벌을 받는다.."
[케이는 술을 원샷하고 벌떡 일어나 중대장한테 삿대질을 하는데..]
"니가 대장이냐.."
"어린것이.. 정말 겁대가리가 없구나.."
"니들은 오늘 여기서 다 뒤질줄 알아라.."
[병사들이 총을 케이의 머리에 정조준을 한다..]
"나는 참 복이 많아요 이렇게 관심을 가졌주니 말이야.."
"개소리하지 말고 어서 무릎꿇어.."
[케이는 엄청난 속도로 수면차기를 쓰는데.. 뒤로 자빠지는 병사들..]
"이 x새끼가.. 모두 사살해.."
[총을 난사하는 병사들.. 케이는 매트릭스 처럼 총알을 피해 병사들한테 골고루 삼단옆차기를 날린다.. 나가떨어지는 병사들.. ]
"제법이구나.. 모두 뒤로 빠져 있어.. 이놈은 내가 상대하겠다.."
"그대신 조건이 있어.."
"뭔데 말해봐.."
"1층에서 하자 여기는 너무 쫍아.."
"좋아 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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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대결을 벌이는 케이랑 황도군 중대장 러빙유..]
"한가지 경고하지.. 나는 오늘 내친구들한테 한짓을 오늘 너의죽음으로 되돌려 받을꺼다.."
"하하하 재밌구나.. 하지만 너는 나를 못이겨.. 왜냐면 나는 엄청 강하거든.."
[엄청난 대쉬로 정권을 날리는 러빙유.. 케이는 간신히 피한다..]
"ㅅㅂ 조금만 늦어스면 맞을뻔 했네.."
"나의 정권을 피하다니.. 대단한 놈이구나.."
"그냥 뭐 한가지는 인정하지 쫌 빠르네.."
"후훗 눈빛하나는 마음에 드는 놈이구나.."
[케이의 엄청나게 싸우는 모습을 본 남신과 여신들은 케이를 응원하기 시작한다.. ]
"크윽... 발차기 한번 죽여주는구나.. 이런 파괴력은.. 하지만 이정도로 안되!!"
[케이는 러빙유의 정권을 이리저리 피한다 하지만 케이가 머리숙이고 뒤돌려차기를 쓰려고 하는순간..]
"이런 미안해서 어쩌지 아까 그것은 훼이크 였다.."
"크흑.."
[러빙유의 어퍼컷이 케이의 턱에 명중한다.. 그리고 복부에 엄청난 12연타를 선사하는데..]
"나왔다.. 중대장님의 필살기 12연타.."
"중대장님 죽여버려요.."
"kill kill kill.."
[병사들은 kill 이라는 구호단호를 외치는데..]
"일어나라.. 너처럼 반사신경이 좋은넘은 처음이다.."
"크흐흐흐흐 알아차렸네.."
"대단한넘이구나 내 12연타를 피하다니.. 정확히 들어간 부분은 단 2대.."
"그냥 술법이나 쓰시지.. 그럼 간단히 이길수 있을텐데.."
"나는 격투술을 존경한다.. 너또한 격투술을 좋아하는것 같은데.."
"뭐 그렇지.. 나도 뭐 여자애들 처럼 주문이나 외우는게 그렇게 싫거든.."
"그럼 이제 내차례야 한방 먹어스니 돌려줘야지.."
"와봐!!!!"
[케이는 다양한 발기술을 러빙유한테 선사하는데 이리저리 피하는 러빙유..]
"큭.. 젠장 로우킥... 내 자세가 이런..."
"이런것을 lucky 라고 하지.."
[자세가 뒤틀려진 러빙유는 케이의 뒤돌려차기를 맞으려고 하는순간 간신히 피해 케이한테 안면에 훅을 날린다..]
"큭 ㅅㅂ..."
[얼굴에 스크래치가 생긴 케이 싱글 웃더니 썩소를 짖는데.. 러빙유는 두려워 지기 시작한다..]
"이런 한방 또 먹었네.. 하긴 발보다 주먹이 빠르지.."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는군.."
"무슨 헛소리야.."
"아니 솔직한 지금 심정은 니놈이 굉장히 두려워.."
"그렇지만... 왜인지 모르겠어.."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이 들면서도.."
"다른 한 쪽 가슴은 이리도 설레이니 말이야!"
[말하는순간 케이는 엄청난 스피드로 점프해 옆차기를 러빙유한테 선사한다.. 케이의 공격에 러빙유의 병사들은 넉을 놓고 쳐다보고 있는데..]
"공중에 뜬 상태에서 이어지는 몸통 돌려차기를.. 엄청난 공격이야.. 중대장님이 위험해.."
[케이의 몸통 돌려차기를 손목으로 방어하는 러빙유 케이는 균형을 잃고 떨어지는데..]
"중대장님 균형을 잃었습니다.. 이제 끝장 내세요.."
[러빙유는 떨어진 케이를 정권으로 일격을 할려는 순간 손목으로 중심을 잡은 케이는 옆차기를 날리는데.. 러빙유의 목에 명중한다..]
"크흑...이.. 이런... 의표를 찌르는 급소공격을.. 처음부터 그것까지 계산하고 있었다는 건가 이녀석.."
"아직 안끝나서 ㅋㅋㅋㅋ.."
[휘청거리는 러빙유한테 케이는 뒤돌려차기를 러빙유의 안면에 선사한다 쓰러지는 러빙유..]
"중대장님.... 안되요.. 일어나세요!!!!"
"이대로 지시면 안되요 우리 3중대의 체면이 있습니다.."
[병사들의 말에 일어나는 러빙유.. 입에서 피를 토하는데..]
"그냥 누워있지 왜일어나.."
"나는 우리 중대를 책임지고 있.. 크헉.. 역시 무리인가.. 너같은 괴물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생각한건 역시 계산착오 였어.."
[피를 계속 토하는 러빙유 구경하고 있는 남신과 여신들은 안쓰럽게 쳐다본다..]
뭐 잘됬어.. 너라면 마음놓고 내 신기술들은 쓸수 있을것 같으니까.."
[케이는 뒤로 돈채 엄청난 5회전 공중 뒤돌려차기를 러빙유의 안면에 가격한다.. 천천히 쓰러지는 러빙유..]
"중대장님!!!!!!!!!!!!"
[병사들은 쓰러진 러빙유를 든채로 윌트셔를 빠져나간다.. 그리고 남아있던 병사들은 케이한테 총을 겨냥하는데..]
"니가 여기서 살아서 돌아갈줄 알어.."
[병사들은 총을 장전한다 하지만 병사들은 총을 튕겨져 나가는데..]
"아우 진짜 이것들 치사하게.. 정정당당 한 싸움 이였잖냐.. 이 피래미들아.."
"저놈은 뭐야 또 아까 그 휜머리 놈인데.."
"드디어 실력을 발휘하시네 미친늠.."
"형님이 딱 이때 등장하는 법이다.."
"형님 좋아하네 그런놈이 다구리 당하냐.."
"아픈 상처는 뒤로하고.. 야 케이 뒤에 차 대기 시켰다.. 몰래 빠져나가.. 내가 이놈들을 처리할깨.."
"G랄 지혼자 멋있는 척하네.."
"야 이자슥아 나도 폼좀 잡아보자.. 빨리 나가 내가 이 피래미들은 내가 처리할테니까.."
"그래 수고해라 내일보자.."
[케이가 뒤로 빠져나가자 병사들은 잡으려고 하는데..]
"개늠들아 니상대는 나야.."
[총을 난사하는 파인..]
"캬하하하하 역시 15강 가이스타드 야 반동도 좋고 적중률도 좋고 크흐흐흐흐.."
"잉... 뭐지 젠장.. 총알이 없잖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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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해놓은 차에 로렐리아가 서있었는데..]
"케이이치 여기야.."
"너 계속 여기 있었던 거야.."
"응.. 니친구 여기가 안전할 거라고.."
"아레스는?"
"레이나 가 데리구 갔어 자기집에.."
"에이구 알았서 타자구.."
[차에 타는 두사람.. 갑자기 어색해지는데..]
"저기 왜 나한테 말이 없서..."
"아니 걍 피곤해서.."
"내 다리에 누울래.."
"왜 배게 해줄려고.."
"응.."
[그렇게 케이는 오렐리아 다리에 배게를 한채 잠이 들고 말았다..]
"나 알아버렸거든.. 당신의 왕자라는걸.."
[그렇게 케이의 정체를 알아버린 오렐리아.. 케이한테 키스를 하는데..]
뢰희님의 댓글
뢰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나씩 천천히 연재하시면.. 더 관심있게 볼텐데말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