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Ocean EX [Prologue] 1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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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는 들판에 하늘색머리의 귀여운 소녀가 달려가고 있다.

"레나! 레나! 이 얘는 어딜 간거지..."

잠시뒤 그 귀여운 소녀의 어머니로 생각되는 여자가 급하게 그 귀여운 여자를 찾는듯 하다.


끝없이 펼처진 광대한 우주...
그곳엔 1억의 별의 숫자만큼이나 많은사람들의 희망이 있다.
그리고 악도...

"코스 287' 56" 확인!"
우주선않에 선원들과 함장이 서있다.
그 함장 주위에는 위엄과 강인함이 느껴지는듯 하다.

"좋아 워프 웨이트로 가속"
"가속 합니다."

녹색옷 그리고 금빛같은 금발 달빛처럼 파란 눈동자와 빨간 머리띠
상당이 멋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남자가 함장을 향해서 걸어온다.
"무슨 용무라도 있는겐가 크로드"
"아버지... 아 아니오 죄송합니다 제독"

이 전함 카르나스호의 함장...
로니카스 J. 케니 제독은 내 아버지다.
지구연방군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20년전...
대행성 레조니아를 상대로...
불과 70여대의 부대로 대승을 이끌었으며...
레조니아 연방 정부를 배후 조정하던 행성 파게트 지에리보스의
대부분의 폭력도 조치하여... 38세의 젊은 나이로 제독으로 승격했던
것이다.

난... 이런 아버지를 누구보다 존경하고 있다.
이번에 난 처음으로 아버지와 배를 탓다.
난 케니제독의 아들이란걸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하지만... 나는... 나다!!

"곧 목표에 도착합니다."
"미로케니아 까지 20천문단위 통상 관점으로 감속합니다."

갑자기 배가 흔들리고 비상사태를 알리는 빨간조명이 번적인다.

"보고하라!!"
"소행성 입니다.! 방어 쉴드의 출력, 최대로 조타장치의 일부에 이상
제독 전방에 대형 소행성 입니다. 본함과 충돌코스 저정도라면 실드가 견디질 못합니다."
"양전자포 발사 준비! 목표! 접근중인 거대 소행성 발사가 최우선이다 진행되고 있는 컨트롤 시스템의 에너지 공급을 일시 정지한다.
방어실드 해채! 전 에너지를 양전자포에 집중하라."
"예! 제독"

모든 선원들은 침착한 표정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조정실 끝에서 겁먹은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아버지... 말도 안되 배가 견디질 못한다구..."
"배가 부서진다구!!"
"양전자포 에너지 충전 65퍼센트 기관부 이상 발생 제 3병기 화로 고장"

"양전자포 중전 완료!!"
"좋아!! 전방의 소행성을 파괴하라"
"예 양전자포 발사 전원 충격에 대비하십시오"
"으~악~!!!!!!"


다시 파란머리의 여자가 푸른 들판에서 새하얀 꽃의 냄새를 맏고 있다. 누굴 기다리는 표정으로...
"용사님"

우주선은 부서질정도로 파괴되어있다.
"방어 쉴드를 처라"
"예"
그때 우주선의 부서진 한공간에서 우주의 힘에 끌려 크로드가
우주의 힘으로 우주의 저편으로 날라간다.
"으 아 !!!!!!"
"크로드"
"중위!"

제독은 한참을 생각 한뒤...
"일단은 후퇴하고 통신기를 통해 크로드와 연락이 되면 그때 구출하러간다. 지금 구출하러 같다가는 우리도 다 죽는다. 철수하라"
라는 명령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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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밌었나요? 이상한점이나 못했으면 맘것 비방을 해주시길!! ^^
아직소설에 초짜라가지구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편은 내일 올리도록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