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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소설] 새로운 시작.file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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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는 확신도 없지만 않나온다는 확률도 없다! 기다릴것이야 나오는 그날까지."

음...소설 형식으로 쓰라는 압박(?) 에 소설 형식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이모티콘(맞나?)도 빼기로 했구... 어렇게 쓰려니까 쑥스럽고, 표현 하기도 좀 애매모호 하고...어쨋든 이제부턴 케이의 관점에서 소설을 쓰겠습니다. 준비~ 시작!!

"베르단디 뭐 먹고 싶은거 없어?"
"음....초밥"
"알았어 내가 있다가 사가지고 올게 잠깐 지로 선배에게 잠깐 들렀다가 올께"
베르단디에거 아침식사를 차려주고 난 휠윈드에 들렀다. 지로 선배가  줄게 있다고 했다.
"웃차!" 애마에 올라타고 이제 출발~
"기이이잉~~"
"어라? 이녀석이 왜이러지 스타터 모터 갈때가 됐나??"
2번 만에 겨우 시동이 걸렸다.
"부다다당"
오는길에 시동이 몇차래나 껴져서 고생은 했지만 도착은 했다.
"지로선배 줄게 뭐라는 거에요?"
"아 케이 자 이거"
작은 상자에 리본이 묶여있었다.
"이게 뭐에요?"
"응 애기 신빌아야. 여자아이용으로 샀는데 남자 아이면 어떻게하지?"
"아...괸찮아요 짠순이 지로 선배가 준 선물이라면 여자아이 용이든 남자아이 용이든 줬다는게 어딥니까. 그쵸~?"
"넛.. 그래 내가 한번 쐈다고 생각해라. 아 참 케이 수리 들어온 바이크 있으니까 수리 좀 부탁해~"
"네에~ 오라구 한 주 목적이 이거지요??"
"에이~ 쫌만 봐주면 되니까 부탁좀 할께"
-그시간 케이의 집-

"베르단디 괸찮어? 출산일이 2일 앞인데 왼만한건 나랑 스쿨드가 해줄태니까 넌 방에서 쉬렴"
"아니... 괸찮아 언니...아앗!!"
"쨍그렁!!"
"야! 베르단디! 베르단디! 스쿨드!! 베르단디가 쓰러졌어!! 빨리119 불러!"
"엣?!! 언니가? 어떻게해?!!"
"벌써 양수가 터졌으니까 빨리"
"어어!"
"베르단디 쪼금만 참어 119에 전화 했으니 괸찮을꺼야...괺찬아"
"으...음 어....언니  히...힘들어...."

-이시간 휠윈드-
"후...끝났다.... 어라? 7시네? 초밥집 문 닫겠다. 지로선배 먼저 가요~"
"어 그래.."
7:30 분에 초밥을 사고 이제 집으로 출발~
"기이이잉"
"쳇..."
"기이잉 부다당~"
 "후...겨우 결렸네...자 이제 가야지 베르단디가 얼마나 좋아할까? 빨리가자~"
7:45분에 집에 도착했다.
"자~~ 베르단디 초밥 사왔어~~ 어라? 아무도 없잖아? 전화만울리네... 다들 나갔나?"
"여보세요 모리사토 댁입니다.?"
 "아! 케이 나야 울드 지금 베르단디가 진통이 와서 병원이거든 서울대학병원 이야 지금 수술실로 막..."
'뭐라구? 이런!!'
"여보세요? 케이! 듣고 있는 거야?"
"기이이잉~"
"제길!! 부탁이니까 한번만 걸려라!!"
"부다다당~"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가로등의 불빛이 희미해지기 시작한다.

'베르단디 미안해 오늘 나가지 말고 곁에 있어줘야 했는데... 미안해'
병원앞에 도착했다. 나는 바로 안내대스크로 뛰어갔다.
"헉헉...저기 오늘 들어온 산모 중에서 베르단디 산모 어디에요?"
"아 네 본관 수술....."
타탓!
'제발...제발 아이랑 산모 둘다 무사해야해!'
저기 앞의 의자에 앉아있는 울드랑 스쿨드가 보인다.
"헉..헉...헉... 어떻게 된거야? 예정일은 2일 훈데..."
"모르겠어 양수가 갑자기 터져서...."
"그래...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도착한지 10분 이 넘었다.
"케이 좀 앉지? 온 뒤로부터 계속 빙빙 돌고 있잖아."
"으응? 어.."
"베르단디 산모 보호자분!"
"아!...선생님 산모랑 아이랑 괸찮은거죠?"
"축하드립니다. 예정일보단 빨리 나오긴 헀지만 건강합니다.
 예쁜 공주님 이에요. 어머니를 꼭 닮았습니다."
"아...."
이제 한숨 놓인다....하느님 감사합니다!
울드랑 스쿨드와 함께 베르단디가 있는 병실로갔다.
"자고 있네..."
자고있는 베르단디의 얼굴이 무척 편안헤 보인다.
"으음....아 케이씨"
"미안해 내가 오늘 나가지 말아야 했는데..."
"괸찬아요. 그런데 우리 아기는..."
"아! 예쁜 공주님 이레 엄마를 꼭 닮았다고 하더리고."
"빨리 보고 싶네요..후훗"
"언니 형부 축하해. 그럼 나 이모 되는거야?"
"응 우리 처재 뭐 사줄까? 아이스크림 사다줄게 기다려"
스쿨드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좀 한가해졌다.
"이제 울드랑 스쿨드는 들어가봐도 되 내일까진 내가 있을께"
"응 근데 지로한테 전화 안해도 되?"
"어...여기서 전화 할태니까 걱정하지들말고 들어가"
이제 두사람이 집으로 들어갔다 병원 공중전화에 동전을 집어넣고 번호를 눌렀다.
"아! 지로선배 저 케이에요"
"어 케이 무슨일이야 늦은 저녁에"
"베르단디가 출산을 했여요 예정일은 2일 훈데...하여튼 저 내일 못나가니까요 선배 좀 고생줨 해줘요."
"응 내일 가계 쉬고 한번 갈게"
선배에게 병원 이름이랑 병실 호수를 알려주고 수화기를 놓았다.
'후....이제 정말 아빠가 됬군...이제 좀 책임이 켜졌는데 으쌰! 케이 힘내잣!'
베를단디의 침대 옆의 보호자용 침대에 누웠다.
"저...베르단디?"
"네?"
"아기이름 말이야 뭐가 좋을까? 메구미가 하나 알려준게 있는데"
"그래요? 뭔데요?"
" '루시퍼' 라고 여자 아이이면 이렇게 지으라고 아주 신신당부를 하던데. 베르스퍼랑 이름이 비슷하네."
"어머 좋은 이름인데요. 근데 언니랑 스쿨드가 베르스퍼씨 밥 줬을까요?"
"글쌔...아마 안줬을 지도... 그럼 루시퍼 라고 지을까?"
"내"
"그럼 아이 이름도 지어놨으니 이제 자자."
"그래요 잘자요 케이씨"
"응 잘자"
다음날 우리는 아이를 보러갔다. 신생아실 유리창 안에는 많은 신생아들이 있었다.
하지만 우리 아이만 유독 눈에 띄었다. 이마와 눈믿에는 선명한 신족 문양이 있는데 베르단디의 그것고 똑같이 생긴 문양이다. 눈은 나를 닮아서 검은 색이다.

오후 2시 쯤에 지로 선배와 타미야 선배 그리고 오딘선배 들이 병실에 들렀다.
"어머~ 베르단디 정말 축하해~"
"고마워요 지로씨 근데 그건 뭐에요?"
"아 이거? 아이들 옷인데 나중에 애기한텐 지로이모(?)가 사줬다고 해. 참...애 이름은 뭐라고 지었어?"
"루시퍼 라고 지었어요"
"아...그리고 케이...기분이다! 2주 동안 휴가를 줄태니 잘해보라구."
"그럼...일은 누가하구요?"
"아...그건 말이지 내 뒤에 서 있는 두 장정이 바톤을 터치 해줄태니..."
"엨?! 선배 그런게 어디있어요??"
"왜? 싫은가? 타미야 오딘??"
"아뇨...할게요...헤헤헤"
"징그러우니까 애교 떨지맛! 그럼 우린 이만 자릴 떠 줄테니 두사람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
"내...선물하고 휴가 정말 고마워요 지로선배"

그리고 일주일후...베르단디의 태원 날이기도했고, 우리집의 새로운식구를 맞이하는 중요한 날이기도 했다.
바이크는 아이에게 위험하니 텍시를 탔다.
집에 도착해서 택시값을 치르고 루시퍼가 깨지 않도록 조심조심 안고 계단을 올라갔다.
마당에는 테이블이 놓여있었고, 페이오스와 린드가 와있었다.
"어라?? 두사람 왠일이야?"
" 베르단디 건강하게 잘 있는지 그리고 우리 조카(?) 좀 보러왔지. 그치 린드?"
"응"
역시...린드의 얼굴은...처음 왔을 때보다 좀 부드러워 지긴 했지만.
"베르단디 애좀 줘봐 이름이 루시퍼 랬나?"
"어? 응"
" 이쁘다 엄마를 꼭 닮았네...눈은 케이 닮았고..린드, 좀 봐 얼굴좀 피고 애가 울겠다."
"응..."
린드가 루시퍼를 보더니 웃었다. 루시퍼도 웃었다. 녀석... 린드가 싫진 않은가 보다.
"그래...이제 이 아이 계속 여기서 키울꺼야?"
"응? 뭐.... 아무래도 여신은 여신이니까 천상계 대리고 가서 키우는게 좋지 않을까?"
"그럼 케이도 올라갈려구?"
"아니 난 여기서 계속 일을 해야지. 일단 여기서 6~7세 까지 키우고 천계에선 페이오스랑 린드한테 맏겨놔도 되겠지? 베르단디 생각은 어때?"
"저도 저 아이를 여신으로 키우고 싶어요 하지만 린드는 전투부 라서 돌볼 시간이 없을텐데..."
"음..그렇게 해도 되지 린드는 전투부니까 좀 그렇고, 내가 돌봐줄께,
자...루시퍼 나중에 보자~ 린드이모(?) 랑 나중에 대리러 올께~"
그렇게 하기로 하고 두사람은 돌아갔다.

후기 : 음...끝부분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남습니다. 쓰다보니 12기가....역시 밤샌 작업은....(나중에 내 아이가 태어나도 저런 기분일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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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짱™』님의 댓글

『베르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음 역시 이전 쓰던사람들과는 쓰는 방식의 차이가 흐음.. 귀여니의 여파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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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소년§님의 댓글

§낭만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 하는수 없지 축하합니다 ㅠ.ㅠ 모리사토 베르단디씨 ㅠ.,ㅠ 참고로 일본은 결혼하면 여자는 남자의 성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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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소년§님의 댓글

§낭만소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수리할 부분.... 서울대학병원이 아닙니다..배경은 일본이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대학이 최고지만 일본은 동경대학(도쿄대학)이므로 동경이나 도쿄로 수리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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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흠....... 루시퍼의 탄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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