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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짜리 여고선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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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2편을 올리는군요.... 사실 어제 올릴려고 했지만......ㅠ.ㅠ 장금이~~~~ 후훗^^

그리고 유키님은 소설쪽에서도 유명하시던데요^^.....좋은 충고로.....후훗 사실 전 소설 쓸때마다 그 이름을 바꾸는 중입니다........ 원래.... 베르단디짱?이었던가...거기서 GoDDess로 바꾸고....또...이제 이 대화명으로...후훗^^....아 이럴때가 아니죠...본문으로..

이글은 대화체가 많은 글로..그점의 이해와 오타를 용서해주십쇼...

'항상늦어....변한게 없어.. 난..... 17년이란 세월이 흘럿지만.... 항상 지각하는 버릇은 변하지 않는건가......ㅠ.ㅠ'
"선생님....지금 20분이에요.....어서 뛰어요...."
"뛰고 있자낭....(ㅠ.ㅠ);"
"예?....그게 뛰는거에요???"
"..... 으...응..."
사실 여고에 들어오리란 생각도 못했다..... 초등학교때 한 꼬마 소녀를 기억하는데..... 그 소녀가 누구인지..어떤인물인지...잘 기억나진 않는다.... 그후로.... 공부에 시달려 여자란 존재를 잊어버렸다...
덜커덩......
"헉...헉....여러분 아..안녕하세요.....윽...9시....저 수업하러......."
"서..서 선생님 책은...."
"아...죄송.."
쾅!@@#$$*(%) #*@        <ㅡ문에 머리를 밖음....
"아...... 전 이만...."
"그런데 나영아... 오늘 지각이구나..."
"으..응..."
"참 그거 알지??? 오늘이 그날이래....후훗 작년에는 3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김호연선생님이라지 아마??"
"벌써?"
"작년에는 호연선생이라지? 어머... 얼굴이 붉어졌어..설마 너??? 아직도 그 천방지축을 좋아하는거야?"
"어??? 으....응"
과연 그날이 무슨날일까요???
점시시간...
'두근...두근...과연 나영이 아주머니가 무엇을 해주셨을까? 오...오옷!! 계란말이,햄,김치.. 등등...와...오랜만에 먹는 어머니 도시락인가 ㅠ.ㅠ....얼마나 그리웠던가...잠깐..그럼 나영씨도....후훗..'
슬쩍 슬쩍 나영씨한테 가는중....
"저기 나영씨....오늘 점심은...윽.....새...샌드위치 4조각...."
"아.....어머니가 이걸 싸주셨어요..선생님도? (도시락을 봄..)윽.... 이게 어캐된걸까 (ㅠ.ㅠ)"
"아....하하....이거 분명 어머니께서 잘못쌓주셨을거야...내가 샌드위치고 나영씨가 이걸껄...요....그러니까 봐꿔서 먹죠....."
"서..선생님....착한척 하지 마세요...닭살돋아요..."
샌드위치를 뺏어감...(물고 있던 것도...)
"아..서 선생님 물고있던 것은 왜 뺏어가요..."
"3개만 먹으면 배고프자나요...그래서....얌.....음...맛있는데요....먹던거도....."
"이봐요 선생님.....(먹던 부분을 뺏어감...)그럼 간접키스라고요...그만해요..."
"하지만..."
"같이먹죠.....후훗(언제부터 자기꺼로....)"
"어머..호호호...선생이랑 제자가 love love에 빠지다니...호호호.."
방금 말한 아이는 나영이의 단짝친구인 미경씨 입니다......
"!.......하하...무슨 그런... 말씀을..."
"마자...미경아... 내가 저런 스타일 않조아 하는거 알자나...."
피융~~~~~~~~~~~(200m날라감..충격이 큰듯...)
"저기.. 선생님 오늘 저녁이 고비입니다..인기투표~"
"인기투표?"
"예 거기서 1등하는 선생님은 하와이 여행권 2매~"
"우와~~~~~~신경끌래.......후훗 갈사람이 없자나..."
"헤헤^^ 저라도....."
"자!!!!!!!!!! 여러분 공부합시다~"
"..."
그리고 학교를 마쳤다.....
"선생님.... 저기여...선생님은 음.... 좋아하는 사람있어요..."
"나? 있지..어릴적 약속^^.....(이부분은 러브히나를 딴거...임)"
"그러세요...전 호연선생님을 좋아해요 사실...."
"뭐???#*&@)(*$()@ㅕ$*&"
"어릴적에요... 우리집 창문을 누가 깻거든요...그런데 그게 호연선생님이 셨죠....그래서.... 우리집에 와서 사과했는데...나도 함께 야구하는데 데려가 주셨어요.....그 후로...가끔씩 오셔서...나에게 공부도 가르쳐 주시고...또...놀아도 주시고..후훗...그때부터 좋아하게 됏나봐요....아!....제가 왜 선생님께 그런말을..."
"나영아... 그런얘기하지말...자."
'나..나영아? 나영씨라고 하지않고....'
"저기 나영아 나 사실은...지금...지금 너...널......너를"
"어...무...무슨말을..."
"저...저기 조...조...조..좋은 제자로 생각하고 있어.....(헉....헉...)"
"(?) 저도요......"
집으로 도착한 두 사람...
"보자...어머..호연선생님이 인기투표 540표네...후훗....어머 선생님...선생님도 만만치 않아요... 539표....후훗...(인터넷으로..)"
"어디...저...정말이네... "
"그런데 어쩌죠 지셨네요...후훗 그러고보니..울학교 학생이... 2480명중에..보자하니....2479명이 투표했군요.... 후훗..그럼 1명은 내가 안한거구나...당연히 나는 호연 선생님을..."
피융(또 혼자서 날라감...)
"하..하...하하(무서버라..)넝담이에...선생님 해드릴게요.... 어처피... 후훗..... 나하나 신경안써주니까..."
"어? 아냐....."
"서..선생님(울먹이면서)저...기댈사람이 필요해요..."
"(아싸 귀해다.)걱정마 이 선생님이 있자나..."
"으...이 저질...울트라 캡숑 펀치~"
"크악(800m 신기록 임돠~)"
일요일 오전...
"따르르르릉..."(나영이와 승주가 받음..따로따로..)
승주쪽 부터..(남자..)
"어이..오랜만이다.."
"선배?"
"저기 내일 미팅이 있는데 나오지 않을래... 여자가 없는 내가 너무 불썅해서 말야 후훗.."
"선배 너무하내요.."
"안나올겨?"
"당근히 나가야죠(아싸 뽕잡았당^^) 어디죠?"
"아... ***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오늘 1시까지다..."
"넵...."
나영이...쪽..(여자)
"아 선배 오랜만이에요...."
"아참..나영아 오늘 미팅이있어..나올거지...."
"아..하지만.."
"안나오면 안되...너 벌써 해놧어.."
"하지만.."
"오늘 오후 1시까지 ***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니까 꼭 나와 안나오면 국물도 없다..."
"아..네....(이론;;;;)

"딸그락(전화 끝는소리..)"
"에효......(둘다 동시에) 잠깐 12시자나....!!!!!!!!이런게 어딧어...(둘다 동시에)
***역...
"선생님 어디까지 가요... "
"나 이역까지...."
"저도...후훗 뭐하시러 가요? 설마 미팅?"
"아...아니..(들킬수 없다..)그럼 너야말로 그 차림으로 미팅?"
"아..하하하..(설마요..)
"어이...나영아..."
"어이....승주..."
"아 선배님들(동시에...)"
"인사해라 승주 이쪽이 우리 미팅상대쪽이야.."
"아..안녕하세요...!!! 나...나영아..."
"으...서...선생님!!!"

자 미팅이야기는 다음편에 하도록 합시다...
러브스토리가 곳 나오니까 기대해 주세요...
후훗..살짝..나이트 클럽에..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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