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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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따르릉..."
"아..아함~"
난 평범한 20살 대학생이다. 그 일이 잊기전엔.... 우리학교는 항창 벚꽃이 떨어지는 가을에 축제를 열었다. 빈대떡을 만들기도 하고 주먹밥을 만들어 팔기도 하고...하나 우리반은 연극을 하기로 했다. 한달동안 준비해온 연극을 하는날... 그런데....
"뭐? 뭐야! 너지금 뭐라고 했어...여...연극 의상을 차..차에 나두고 왔다고!!!"
"미...미안해...모두들 열심히 했는데..나..나하나 때문에....연극을.."
하필....우리반에서 가장 무서운..반장한테 걸려버린 친구가 불쌍하게 생각됐다.
"괜찮아. 그차가 어딧는지 가르쳐줄래? 내가 금방 다녀올게...나만 믿어.. 설마 무슨일이 있겠니?"(설마가 사람잡습니다.-ㅋ-)
나는 그려져 있는 약도를 보며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앞에골목에서 돌아가 똑바로 가다가 우회전해서..
"빵..빵.. 비..비켜!!"
"아~허..허걱"
살며시 눈을 떳다. 사방은 어둠으로 뒤덥혀 있었다. 나 조차보이지 않을 정도로...나는 눈을 비벼보았다...그래도 역시 어둠이 었다.
"마자 꿈일꺼야!... 꼬집어 봐야지....역시 안아프자나...괜히 걱정했자나..."
그렇게 절망적으로 나를 달래고 있을때 저멀리서 붉은 빛과 하얀 빛이 나를 향해 다가왔다.
붉은 빛은 마족처럼 보이는 검은 날개를 가지고 얼음같은 얼굴에 아름다움을 가졌고 하얀 빛은 하얀 날개에...부드럽고 상냥한 얼굴에 아름다웠다.
하나난 그들을 피하기 시작했다. 아 어지러워...어떡해 해야...여기서 벗어나는 거냐고....
"이봐 뛰어봣자 벼룩이야. 여긴 뫼비우스의 띠처럼 되어 있어. 그래서 네가 뛰어봣자..우리 손아귀에 있어... 그만 둬 체력만 낭비할 뿐이지..."
순간 얼어 버렸다. 그리고 땅에 주저 앉았다.내가 왜...왜하필 나냐고...이런 공간에 갖혀 저런 이상한 자들과 그것도.. 나혼자서?
그렇게 또 다시 절망하는 나를 일으켜 세워준건 하얀 날개를 가진 천사소녀였다.
"당신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습니다. 우린 당신을 구원하러 왔습니다. 하나...우리와의 계약이 있습니다."
"계..계약??? 무슨 계약 나 살고 싶어....."
"저희 얘기를 끝까지들어 주시겠어요?"
그러자 마족처럼 생긴소녀가 내게 말했다.
"우리와 계약해준다면...무안한 생명과 힘을 주겠어..."
그러자 천사 소녀가 내게 말했다.
"우린 당장 힘이 없습니다. 지금 당신을 살리는 일로도 벅차죠. 하나 당신이 저희와 계약해 준다면..이 일을 해결한후에...1가지 소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사...살고싶어...난 죽고 싶지않아...아니 무서워....울고 싶어....나 좀 살려줘.."
천사소녀는 날 달래며 말했다.
"계약하세요...누구와 할지..그건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고민에 빠져있을때... 옛날에 할머니가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났다.
옛날에는 천상계가 하늘을 마족계가 지하를 그리고 인간계가 중간에 끼여 땅을 차지하며 살고 있었지. 어느날 마족이 인간계를 차지하기 위해 인간을 괴롭히기 시작했어. 그때 천상계가 나섰지.. 만약 인간계가 마족손에 들어가면 천상계의 앞날이 휘험해지거든... 그래서 몇백년 동안이나 싸움이 계속 되었어. 이제는 천사족편을 드는 인간과 마족편을 드는 인간까지...모두들 피를 흘리며 생명이 사라지곤 했어... 그걸 보고 참다못한 창조자가 말했지... 너희들은 모두 헛된 욕망과 쓸데 없이 모든 생명을 아사가 버렸다.그러므로 너희에게 벌을 내리도록 하겠다. 천상계는 천상계를 그리고 마족계는 마족계를 인간계는 인간계만을 다스리며 몇백년 동안 교류를 끊도록 하라 그리고 모든 기억을 지워버리도록 할테니....
할머니... 그럼..어떡해 할머니는 알고있어?
그건..그건말이지... 할미가 하나뿐인 창조자의 딸이었어...(창조자의 부인은 누구 였을까요???)
아~아그렇구나 그런데 왜 인간과 결혼했어?
그건 천사족과 결혼하면 마족계가 반대하고 마족과 결혼하면 천상계가 반대 했지..그래서 힘이 없는 인간계에 시집을 온거야..
아..아함 그렇구,,,,
우리 강아지 졸립구나...할미가 자장가 불러줄게...
그 후로는 기억이 안나...
"그럼...계약을 하면 되는거지... 좋아 결정했어...난..
-다음편에...이거 2번쓰는거임...오류걸리는 바람에...-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이런 주인공 같은 이름을 쓰게 몇명의 이름좀 만들어 주시겠어요. 그럼 감사드립니다. 제 작품(?)에 넣도록...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아..아함~"
난 평범한 20살 대학생이다. 그 일이 잊기전엔.... 우리학교는 항창 벚꽃이 떨어지는 가을에 축제를 열었다. 빈대떡을 만들기도 하고 주먹밥을 만들어 팔기도 하고...하나 우리반은 연극을 하기로 했다. 한달동안 준비해온 연극을 하는날... 그런데....
"뭐? 뭐야! 너지금 뭐라고 했어...여...연극 의상을 차..차에 나두고 왔다고!!!"
"미...미안해...모두들 열심히 했는데..나..나하나 때문에....연극을.."
하필....우리반에서 가장 무서운..반장한테 걸려버린 친구가 불쌍하게 생각됐다.
"괜찮아. 그차가 어딧는지 가르쳐줄래? 내가 금방 다녀올게...나만 믿어.. 설마 무슨일이 있겠니?"(설마가 사람잡습니다.-ㅋ-)
나는 그려져 있는 약도를 보며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앞에골목에서 돌아가 똑바로 가다가 우회전해서..
"빵..빵.. 비..비켜!!"
"아~허..허걱"
살며시 눈을 떳다. 사방은 어둠으로 뒤덥혀 있었다. 나 조차보이지 않을 정도로...나는 눈을 비벼보았다...그래도 역시 어둠이 었다.
"마자 꿈일꺼야!... 꼬집어 봐야지....역시 안아프자나...괜히 걱정했자나..."
그렇게 절망적으로 나를 달래고 있을때 저멀리서 붉은 빛과 하얀 빛이 나를 향해 다가왔다.
붉은 빛은 마족처럼 보이는 검은 날개를 가지고 얼음같은 얼굴에 아름다움을 가졌고 하얀 빛은 하얀 날개에...부드럽고 상냥한 얼굴에 아름다웠다.
하나난 그들을 피하기 시작했다. 아 어지러워...어떡해 해야...여기서 벗어나는 거냐고....
"이봐 뛰어봣자 벼룩이야. 여긴 뫼비우스의 띠처럼 되어 있어. 그래서 네가 뛰어봣자..우리 손아귀에 있어... 그만 둬 체력만 낭비할 뿐이지..."
순간 얼어 버렸다. 그리고 땅에 주저 앉았다.내가 왜...왜하필 나냐고...이런 공간에 갖혀 저런 이상한 자들과 그것도.. 나혼자서?
그렇게 또 다시 절망하는 나를 일으켜 세워준건 하얀 날개를 가진 천사소녀였다.
"당신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습니다. 우린 당신을 구원하러 왔습니다. 하나...우리와의 계약이 있습니다."
"계..계약??? 무슨 계약 나 살고 싶어....."
"저희 얘기를 끝까지들어 주시겠어요?"
그러자 마족처럼 생긴소녀가 내게 말했다.
"우리와 계약해준다면...무안한 생명과 힘을 주겠어..."
그러자 천사 소녀가 내게 말했다.
"우린 당장 힘이 없습니다. 지금 당신을 살리는 일로도 벅차죠. 하나 당신이 저희와 계약해 준다면..이 일을 해결한후에...1가지 소원을 들어 주도록 하겠습니다."
"사...살고싶어...난 죽고 싶지않아...아니 무서워....울고 싶어....나 좀 살려줘.."
천사소녀는 날 달래며 말했다.
"계약하세요...누구와 할지..그건 당신의 손에 달렸습니다."
고민에 빠져있을때... 옛날에 할머니가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났다.
옛날에는 천상계가 하늘을 마족계가 지하를 그리고 인간계가 중간에 끼여 땅을 차지하며 살고 있었지. 어느날 마족이 인간계를 차지하기 위해 인간을 괴롭히기 시작했어. 그때 천상계가 나섰지.. 만약 인간계가 마족손에 들어가면 천상계의 앞날이 휘험해지거든... 그래서 몇백년 동안이나 싸움이 계속 되었어. 이제는 천사족편을 드는 인간과 마족편을 드는 인간까지...모두들 피를 흘리며 생명이 사라지곤 했어... 그걸 보고 참다못한 창조자가 말했지... 너희들은 모두 헛된 욕망과 쓸데 없이 모든 생명을 아사가 버렸다.그러므로 너희에게 벌을 내리도록 하겠다. 천상계는 천상계를 그리고 마족계는 마족계를 인간계는 인간계만을 다스리며 몇백년 동안 교류를 끊도록 하라 그리고 모든 기억을 지워버리도록 할테니....
할머니... 그럼..어떡해 할머니는 알고있어?
그건..그건말이지... 할미가 하나뿐인 창조자의 딸이었어...(창조자의 부인은 누구 였을까요???)
아~아그렇구나 그런데 왜 인간과 결혼했어?
그건 천사족과 결혼하면 마족계가 반대하고 마족과 결혼하면 천상계가 반대 했지..그래서 힘이 없는 인간계에 시집을 온거야..
아..아함 그렇구,,,,
우리 강아지 졸립구나...할미가 자장가 불러줄게...
그 후로는 기억이 안나...
"그럼...계약을 하면 되는거지... 좋아 결정했어...난..
-다음편에...이거 2번쓰는거임...오류걸리는 바람에...-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 이런 주인공 같은 이름을 쓰게 몇명의 이름좀 만들어 주시겠어요. 그럼 감사드립니다. 제 작품(?)에 넣도록...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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