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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IMF 가 시끄럽게 떠돌던 시대,

철수와 영희는 어머니 심부름으로 26만원을 들고 파스한통도 아닌 하나를 사로 가는중이엇다,

우체국 앞을 지날때,

구멍뻥뻥 뚤린 막대기를 들고있는 백발머리의 20대 한 청년이 서있는 것이었따,

포수엿다 --;;

포수가 우체국에 유일하게 하나밖에 없는 전봇대위 전깃줄에 걸터앉아 있는

2천마리의 참새를 겨냥해 딱 한발을 쐈다,!!

아앗!!!

갑자기 철수가 비명을 지르더니, 뒤로 발라당 자빠져 버렸다,

철수의 얼굴은 피투성이가 되어있었다,

참새는 한마리도 안죽고 다 달아나 버렸다,

순간 포수는 당황해 철수에게 물었다.

괜찮니? --; 서,설마 내총에??

그러자 철수가 대답햇다,

아씨! 아저씨 총소리에 놀래, 코좀 파고 잇엇는데, 아 그 깁숙히 들어간 알갱이 ㅠ_ㅠ

아씨 아저씨 때문에 코를 깁숙히 찔렀잖아요111

이렇게 말하였다,

포수는 당황해 화를 ㄴㅐ려했지만, 밀어부치는 철수떄문에,

할수없이 보상금 2억원을 주었다,

그날밤 포수는 하두 어울해, 그만. 깊은 잠에 빠지고 말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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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억원..코찔러서 피나게 한죄로...IMF시대..에..2..2억원..ㅡㅡ;;억울한데..깊은..잠에 빠지다니...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정성을 기울여 써주셨음 합니다..어..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ㅡㅡ;;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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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님의 댓글

후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엄청나게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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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sky님의 댓글

clear-sky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정말 황당한 이야기 2억원 와 대단하게 많이 받았네요 포수가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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