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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판] 封神演義(봉신연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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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을 쓰면서...
 
 태공망 음... 이 태공망이라는 존재가 참 낚시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낚시하면 강태공 한다는데... 강태공이 태공망이라고 들은바 있습니다,^^

 글 재주에 꽝인 저 『민트™』가 저에겐 신의 성역인 소설에 도전 하기로 했습니다.^^

왜? 쿨-민트가 아닌 민트를 썻냐구요? 베르짱님이 방송에서나 알리미에서나 민트군이라고 그러니

까 민트가 부르기 편하고 좋을것 같에서 그렇게 썻습니다.

 지금 원고지 잡고 이러고 있습니다.

오늘 올려야죠 컴퓨터로 쓰면 못쓰는글 더 허접스러워 질까봐 이렇게 원고지 잡고

쓴뒤 이렇게 올리는 겁니다.^^

예전에 극본인지 소설인지 구별 안되는 허접스러운 글을 올렸따가 태상님한태 돌맞았따는...

이번에도 돌맞을 지도 하지만... V^^

이건 잡담이구요... 한편에 400자 원고지 4장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1600자 지금 원고지 다 써서 올립니다.

 글에대한 영감이 있는 사람들은 그냥 끄적여도 명작이지만 하지만 전 아닙니다.

천제가 아닌만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봉신연의 한번쯤은 들어 보셧죠?

중국의 4대 역대소설 수호지, 삼국지, 봉신연의 그리구 까먹었따.

누구 왕에 의해서 봉신연의가 좀 그렇게 됬다더군요...

후지사키 류의 봉신연의 유명하죠 >_<!!

 재가 쓰려고 하는건 원작이 아니라 후지사키류의 작품을 흉내낸 초짜 이다보니

이렇게 라두 안하면 작품성이 너무 떨어 질것 같아서...

 재가 생각하기에는 봉신연의 스토리는 엄청나게 넓어요.

23권이 완결인 만화지만 다른 분들이 보시기엔 허접스러 운 만화 같에도...

베르짱님이 방송에서 항상 말하는 스토리 라인...

그런 라인이 처음 23권까지 봤을때는 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라인 정도로 느껴 젔는대..

한번 두번 세번 자꾸 자꾸 보다보니까... 스토리라인이 엄청나게 넓어 지더라구요...

새록새록 하나 하나 알게되구... 봉신연의를 본지 2년 이 지난 지금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기억은 안나지만 머리를 쥐어 짜서...

 이 소설은 후지사키 류의 모방판 입니다.

후지사키 류의 작품 망첬다구 돌던지지 마세요ㅠㅠ

 

 1장 봉신계획

 중국은나라

선인계와 인간계 선인계에는 두가지의 새력으로 나눠져 있다.

곤륜산과 금오도...

선인계는 인간계를 다스린다는 틀에 박혀 살고 있는듯 하다.

 태공망과 곤륜산의 리더인 원시천존이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다.

 "원시천존님 수련을 보다는 좀더 의미 있는 일을 하고싶습니다!! 여기 온 뒤로 부터는 제가 여기

 온 이유까지 잃어 가는것 같습니다"

 "태공망 너는 수련이 그렇게도 싫으냐?"

... ...

그 뒤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원시천존이 지금 인간계에서 난동을 부리는 365명의 요괴선인을 봉신시켜러고 명령한다.

"요괴선인이 죽으면 그 혼백이 저 봉신대로 날라간다."

태공망이 잠시 멈칫한다. 어제까지만 해도 전혀 없던 큰 封자가 새겨진 큰 기둥이 있다.

"허헉, 저런걸 언재 만들었지 -_-"

 그때 저편에서 파란옷을 입은 사나이와 하마 비슷한 생물이 온다.
 
 "원시천존님!!"

 "오오!! 운중자.. 드디어 가지고 왔구나! 사불상도 왔구나!"

 원시천존이 타신편과 영수 사불상을 태공망에게 준다.

 "사불상은 사불계곡에서 사불상아빠의 아들 사불상을 대려 왔습니다."

 *영수: 영수란 선인들이 타고다니는 생물이다.

 태공망은 흥분하며 바위를 부수고 사불상을 타고 날아 다닌다~!

 "얏호!! 새로운 어빌리티 획득 하마와 타신편"

 "그만 설치고 못가느냐!!!!!!! 태! 공! 망!"
 
 '피슝~~ 지지직~ 지지직~'

 원시천존이 흥분해 원시 빔을 쏘며 태공망을 내 쫒는다.
 
 "원시천존님 괜찮을까요?"

 "운중자, 걱정마라 태공망은 특별하다"

원시천존의 얼굴이 사색이 된다.

 " 허헉-_-;; oh! my goddess 백학 백학 어디있느냐!!"

하얗고 머리가 빨간 학이 나온다.

 "원시천존님 부르셧습니까??"

 "빨리 태공망에게 봉신명단을 같다 주어라!!"

 "옜썰!!"

 "정말 괜찮을까요? 원시천존님?"

 "걱정 말래두 운중자"

 다시 선인계의 하늘이다 백학이 태공망을 따라가고 있다.

 "사숙!! 태공망 사숙!! 봉신 명단 가져 가셔야죠"

 "봉신명단 그게 뭐야?"

 "이건 봉신할 요괴선인들의 명단입니다!! 봉인시키면 자동으로 이름이 지워 집니다"

 "고마워~~ 백학!!"

 태공망은 내려가고...

 "정말 괜찮을려나??"

 두- 둥!!! (원피스 오다판)

 『封神演義-(1)』

 『The End』

------------------------------------(절취선)--------------------------------------------

 어땠나요?? 읽을만 했나요?? 읽고 평가좀^^ 부탁해요

 2편은 한 요번주 주말쯤에 나올것 같습니다.^^

 글은 시간나면 원고지에 써둬야죠~~

 너무 허접스러운 그냥 류 만화책을 글로 바꾼것과 다를게 없는 민트의 봉신연의

 하지만 2편 부터는 좀더 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2003년 12월 12일 새벽 1시 12분』
 
『원작에 원작:중국 소설』
『원작:만화책 후지사키 류의 봉신연의』

『쿨-민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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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나라가 아니고 은나라에요 그리고 108명이 아니고 365명입니다 게다가  운중자의 옷은 파란색이 아니에요  다른 만화[여신]이었다면 태클 안 걸었겠지만. 봉신은 제가 숭배하는 만화라서요. 태클을 안 걸수가 없습니다. 실례. 다른 할 말이 많습니다만 일단 입 닫겠습니다. 제가 예전에 쓰다가 가져다 버린 습작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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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민트™님의 댓글

쿨-민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상노군님;;

저도 태상님 처럼 봉신연의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소설 까지도 읽고;; 후지사키의 만화책도 수없이 보고 애니도 많이 봤죠;;

저도 봉신연의를 본지 2년이 지나서;; 그때 가으니의 봉신연의 홈이 생겼는대 -_-;;

대략 가으니님은 절 모를겁니다 -_-;;;

그냥 거기서 보기만 했으니;;

ㅎㅎ 어쨌던 태상님이 태클 거실줄 알았습니다;; 기억에 잘 남아 있지 않은것이라;;

태상님은 봉신연의를 좋아하는 분이고 저도 태상님 못지 않게 좋아합니다;;

봉신연의;; 좋습니다;;  아이들을 무길으로 바꿔 볼까 -_-;;

생각 중이고 천록으로 바꿔 놓을까 도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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