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회상. 1.내가 살아있는 이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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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내용이 다날라가서.. ㅎㅎ
오랜만에 소설써서.. 잘 써질려나.. 끙..
주인공 소개.
모리사토 케에이치 - 현재 27(회상나이 - 3학년)
베르단디 - 현재 27(케이치의 회상나이 - 3학년)
코이시군 - (케이의 회상속에 나오는 케이의 가장 친한친구이자. 갈등대상)
1. 내가 살아있는 이유..? (1)
나는 이곳에 살고있다. 그리고 살아있다. 숨쉬고, 있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내가 살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 걸까?
왜 태어났어야 됬지? 왜! 어째서.. 그리고 왜 이런 궁금증이
생겨난 걸까? 이런 생각이 난것은 .... 과거로 되돌아 간다.
3학년때 였을것이다. 그여자 애가 전학온것이..
종소리가 울려퍼지자 교실 안,밖은 조용해진다. 아무도 존재하고 있지
않은것처럼..
" 자 조용히. 오늘은 전학온 여자애 한명이있다.
아... 이름이.. ㅂ..베.벨단디? "
" 아니요. 베르단디요.! " 그여자아이가 말을 하였다. 목소리는 부드럽고,
상냥한 소리 였다.
" 아.. 미안하다.. 자.. 베르단디와 친하게 지내도록.. 베르단디는
외국에서 있다가 돌아 왔으니까.. 알겠죠? "
아이들이 모두 한입으로 대답한다... 네!! 라고...
선생님께서는 베르단디를 내옆에 앉게 하셨다. 아이들의 눈빛이 웬지 날 부럽게 느끼는것 같었다.
베르단디는 나에게 이름이 무어냐고 물었다... 선뜩, 난 깜짝 놀랐다. 왜냐면 난 왕따 였으니까..
" 나.. 난 모리사토 케에이치.. 그냥 케이라고 불러.. "
" 응! 케이.. "
" 아.."
" 왜그래? "
나의 이상한 행동에 대한 그녀의 대답이였다.
날 이렇게 친근하게 부른사람은 바로 베르단디였으니까.
1. 내가살아있는 이유..? (2)
" 으아아아~! 하.. . 잘잤다. 잉?
뜨아!! 12시 잖아!! 베르단디와의 약속.. 컥! "
오늘 아침 메뉴는 게란후라이, 김치, 밥, 국, 전이였다.
맨날 먹는 것들이다. 왜냐면 우리 가족은 생계가 힘드니까..
하지만 이러한 것은 베르단디를 만나는 것으로 채울수 있었다.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상처를..
"미안! 그게 오늘은 늦잠을 자서.. 미안해! "
" 아냐.. " 하면서, 베르단디는 미소를 띄었다.. 내가 이렇게나 늦었는데.
별로 기다리지 않았다는듯,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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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재미 있으시려나?
오랜만에 써서 잘 feel이 안오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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