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1편...(포화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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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설은 심심해서 써본겁니다
내이름은 조지 캘리...현 로스앤젤레스의 남부 올림픽가 근처에서 살고 있다
난 21세의 평범한 나의의 대학생이다.
늘 평화적으로 살고 있는 우리 나라가 행복했었다.
200X년 6월 16일...
그 날 우리는...앞으로 일어날 비극을 몰랐었다.
"어머니,아버지 우리 여름방학인데 어디 놀러가죠?"
"그것도 좋겠지..."
아버지는 신문을 보시면서 말씀하셨다.
"여보,우리 그러지 말고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놀러가요"
"그래...그것도 좋겠지.."
그렇게 가족 여행 계획을 짜고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식사중에서 티비를 틀었는데 CNN 뉴스가 했었다.
"(지구 해방군이라고 말하는 거대 테러 조직인 GLA에서 미국 정보부 CIA에 경고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내용으로는)"
"꺼라...아니면 따른데로 돌리던지..."
"네...그냥 끌께요.."
픽!
그날 아침 식사도 난 여전히 행복했고 3시간 뒤에 산타모니카로 차를 타고 떠나기로 했다
"가서 수영을 신나게 하는거야 캘리...알았지?"
"네..아버지.."
그렇게 우리가 사는 올림픽가를 빠져 나오고 한도시를 빠져 나왔다.
도로는 정체 되지 않는채 아주 한산했다..
그런데..
휘이잉!~
군에서나 보던...폭격기 한대가 우리 위를 날고 지나갔다..
"와..폭격기가 나는 것을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어머니에게 말했다
그렇게 폭격기가 가는 곳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폭격기가 우리가 사는 올림픽가 시 중앙쪽으로 고도를 낮췄다...
'어?...'
갑자기 폭격기에서 이상한 것을 아니 폭탄을! 투하 하기 시작했다!
"아니!저럴수가!"
퍼!퍼퍼펑!!!
"머야!"
차를 급히 돌아서서 불타는 올림픽가를 봤었다..
"이럴수가...이건...머지?...테러인가!"
단순한 테러가 아니다...왠지 이상했다...얼른 차 안에 있는 라디오를 틀었다
"(지구 해방군이라고 부르는 GLA에서 경고한대로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가에서 폭약과 동시에 탄저병 탄을 투하 했으므로 군은 이에 즉시 대처하여 올림픽가로 가는 통로를 긴급봉쇄중입니다"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었다 라디오를 껏다..
"이럴수가...내 고향이...내 집이...내 이웃이..."
아버지의 표정은 못 믿겠다는 표정이였다..
나도 속은 가슴이 터져서 미칠지경이다 바로 근처에서 탄저병 탄이 투하되어 터지는 바람에 더 많은 인명피해가 날껏이다...
"이럴수가...이럴수가..."
엄마도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이였다
올림픽가는 멀리서 봐도 검은 연기와 폭염에 휩싸였다...전쟁에서만 보던 그런 것이였다
잠시후...미국방부의 육군이 우리가 가던 도로를 봉쇄하고 우리가족을 탄저균에 감염되었는지 조사해야겠다고 따라오라고 했다.
군에서나 보단 앰블란스에 싣겨져 군 의무소에서 검증을 받았다.
탄저균에 감염 안되었다는 게 확인되자 군에선 일단 임시 거처소로 돌려보내 주었다..
우리가족은 임시 거처소에서..티비를 보게 되었다..CNN은 그 테러 사건을 특종으로 잡아서 집중 조사 중이였다
"(GLA의 경고 메세지를 무시한채 군은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이런 참사가 났다는 결론입니다)"
"(희생자는 총 1350명이며 신원 파악이 안된 사람 수만 해도 500여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삐익!...
TV를 끄시는 아버지...
"이런...테러 집단들..."
아버지의 분노를 옆에서 느꼇다...어머니는 소리 없이 울고 계셨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뉴스를 틀었다...
"(저희들은 세계 평화와 안전을 해치려는 거대 테러 집단 조직인 GLA를 무력화 소탕 하기로 결정하겠습니다...이것은 세계 평화와 관련 된 일이며!한 걸음 나아가 전 인류의 안전에 보장을 위해!끝까지 싸울껏입니다)"
이것을 본 나는 왠지 GLA란 테러 조직에 대한 반감이 높아졌다
'내 고향을 테러한 나쁜 XX들...죽여버리겠어..'
다음 날 아침...아버지 어머니께 말을 잘 구슬려서 꺼내 보았다.
"아버지...저 군에 들어가겠어요..."
"머야!"
"그 소리는 지금...전쟁에 참여 하겠다는 말이니?"
"예...우리 고향을 쳐 부순 그 나쁜 놈들을 도저히...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아들아 그랬다간 니 목숨이 위험하단다.."
어머니는 끝까지 안된다고 나를 설득 하실려고 했다 한 가정의 외아들로써 절때 전쟁터에는 못 보내겠다는 것이였다
아버지는 곰곰히 생각하시더니...
"니 생각도 맞다...일리가 있다...우리 고향과 이웃,집을 파괴한 놈들은 죽어 마땅하다.."
"아버지..."
"니 뜻 때로 하거라...여보 놔둬요..."
"감사합니다..아버지.."
"여보...흑흑.."
그 다음 날 바로 군에서 비상 소집한 병역을 들었다..
"조지 캘리...나이 21세"
"통과"
바로 군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가 있는곳은 3중대 1소대대 였다 군번은 052
다음날 부터 비상 소집한 병역으로 훈련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좌로 굴러!우로 굴러!"
"끄으응..."
여기저기서 탄식의 비평이 나왔다...하지만..내 고향을 뺏긴 증오심 때문인지 훈련은 전혀 힘들지 않았다
총 사격을 훈련받기도 하고...때로는 대전차용 바주카포 사용방법을 훈련받기도 했다 또 자동 화기 설치법도 배웠다...
투다다다다다!퍼엉!퍼엉!콰앙!
정말 훈련이지만 살벌했었다...아무래도 GLA를 위해 복수의 칼을 뽑은 것 같았다.
그렇게 훈련을 받으면서 1달이 지났을 무렵 우리 소대가 속해 있는 대대의 대위가 하는 말이
"우리는 빠른 시일 내에 GLA의 천국인 중동으로 가게 되었다.."
하는 소리였다...
같은 소대원들은 모두 겁에 질린 표정이였지만...나는 왜 그런지 모르게 두렵지가 않았다
다음날은 우리 소대 42명이 중동으로 떠날 준비를 했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는 중동지역으로 도착후에 2군단의 3사단으로 합류 할껏이고 대규모 전투를 벌일 껏이라는 것이였다
그렇게 떠나는 게 준비 되쟈 우리 소대는 B-12 폭격기에 타서 중동지역으로 날아가게 되었다..
그렇게 반시간 정도를 날자 미국의 영토는 벗어나고 대서양이 보였다...
"히야...비행기 타고 대서양 보는 것도 처음이야"
나랑 같은 소속인 3중대 1소대대원 마이클의 소리였다..
"아..응.."
"너는 늘 혼자서 열심히 하더라...훈련 중에도 힘든 내색을 안하고...죽는것도 두려워 하는 것 같지 않고.."
"그건...왜냐하면 그 망할 GLA 녀석들 때문이야..."
"왜 그렇게 GLA대한 증오가 높아?"
"우리...올림픽가를 태워버린 죽일 놈들이쟎아.."
"흠..그렇구나...올림픽가에서 살고 있었구나...쩝..."
"그래 반드시 쳐 부숴 주겠어..."
나도 모르게 험한 말이 나왔다.
"그래...너 근데 개인소총 잘 다뤄?"
"아?응...그럭저럭 훈련 받은 데로 하면 되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야..."
"머?"
"우리 삼촌이...육군이 였는데...총은 기똥차게 잘 다뤘지만...실전에서는 그게 필요없데..."
"머라고?"
"실전에서는 신속하게 잘 움직여서 내 주위에 있는 적군놈들을 죽이는게 더욱 살 가망성이 높다더군...그래도 한쪽 발은 잘려나갔지만..."
"그렇구나..."
왠지 이말을 들으니 갑자기 전쟁이라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약간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야아!우리 항모다!"
"어디?어디!"
갑자기 소리 쳐대는 2소대대원 데이빗...
나도 창문 밖을 봤는데 미국 1함대가 중동지역으로 가는 모양이다 항모 주위에는 많은 호휘함과 구축함이 있었고 항모에는 전투기 또한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오로라 폭격기란게 보였다...
"오로라 폭격기다!"
오로라 폭격기는 미국 국방부에서 개발한 최신 전투기이다 속도는 기존 전투기들의 몇배라서 미사일로도 격추시키기 어려운 그런 최신형 폭격기였다
"저거 한 프로에서 봤는데 대단하더군...이번이 첫 시험인가?"
"하하핫..."
그렇게 항모와 멀어지쟈...다시 소대원들은 침묵이였다...
"....."
그렇게 가기를 5시간...끝없는 바다만 계속되다가 드디어 아프리카 대륙이 보였다
"와!아...사바나..."
썰렁한 개그였다...그래도 소대원들은 억지로 웃어 줄려는 분위기였다
"야...니 이름이 머니..?"
마이클이 나에게 물었다
"난...조지 캘리라고 해..."
"흠..그렇군 난.."
"알고 있어 마이클.."
"그래..앞으로 잘지내 보쟈!"
"응..."
왠지 마이클은 처음 그렇게 사귀었지만 편한 상대였다...
아프리카의 끝없는 초원을 감상하면서 다시 폭격기는 고도를 높였다...이집트 상공을 날고 있어서 들키면 이집트 반군(이집트에 있는 GLA)에 의해서 격추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였다
"야아...춥다.."
고도를 100M올라갈수록 0.6도씩 떨어지니...그럴만도 하지
폭격기 안에서 그렇게 춥게 지내다가 다시 홍해를 지나오자 고도를 낮췄다...앞으로 30분 정도만 가면...팔레스타인에 도착해서 미 2군단 3사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끝없는 사막같은 땅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땅에서 무엇인가 빛났다..
"앗!!"
"대공포다!!피해 기장!! 좌측으로 빨리 피해라!!"
얼른 나는 기장이 있는 맨 앞자리에 들릴 정도로 큰소리로 외쳤다
기장은 놀랬는지 좌측으로 얼른 급회선 했다...
좌측으로 모두들 쏠렸다
"끄아 이게 머야...좁아 비켜!"
"못 비키니까 이러고 있지..."
대공포는 아슬아슬하게 우리를 빗겨갔다...자치 잘못했다면 우리는 땅을 밟아 보기도 전에 고도 2000M에서 가루가 될뻔했다..
"GLA녀석들...대단한데..이렇게 고도 2000M에 있는 우리를 격추 시킬정도로 사격솜씨가 굉장해..."
우리들은 두려움에 떨었다...확실히 2000M 높이에 있는 비행기를 그 구식 대공포로 맞출 정도면 엄청난 실력이다..
"잘했어 캘리...우연적게 봐서 우리가 살았어 고맙다"
마이클이 말해줬다..
"아니야..."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있은지 10분후에 우리는 팔레스타인 2사단 본부 근처 비행장에 내렸다..
"무사히 이곳까지 오신걸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대장과 대위가 악수를 했다..그다음은 바로 사단으로 편입되었다
미국의 최고 영웅이라고 불리는 버튼 대령이 우리에게 환영인사를 했었다
"제군들...잘왔다...앞으로 너희들은 내 명령을 따른다...알겠나?!"
"알겠습니다!!"
"좋아 그럼 우리 사단안에서 있는 3개 대대 본부로 오도록!"
"네엣!"
그렇게 사라지는 버튼 대령...남자가 봐도 참으로 멋있는 남자였다...
소문에 의하면 버튼 대령도 굉장한 사격수라고 한다...
"M-16하나로...전차3대를 파괴 했다더지?"
"응...사실이래...목격자들도 있고..."
"와...멋지다.."
라이너라는 소대원과 베스타인이라는 소대원의 대화를 엿들었다...버튼 대령...존경할 만한 인물이였다...
그 날은 외국에서 밟는 첫번째 밤이였다...낮에는 그렇게 덥더니...밤에는 엄청나게 추웠다
나는 덜덜 떨어가면서...아주 짧은 편지를 썻다
'아버지,어머니...저는 지금 머나먼 이국땅 팔레스타인 사단 본부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제 걱정은 하지마시고요...반드시 GLA녀석들을 멋지게 쳐 부수고 돌아가겠습니다...'
매우 짧았지만...이걸로면 족했다
그렇게 팔레스타인의 밤은 아주 평온했다...
심심해서 써본 글입니다 -_-...잼있게 봐주세요...
내이름은 조지 캘리...현 로스앤젤레스의 남부 올림픽가 근처에서 살고 있다
난 21세의 평범한 나의의 대학생이다.
늘 평화적으로 살고 있는 우리 나라가 행복했었다.
200X년 6월 16일...
그 날 우리는...앞으로 일어날 비극을 몰랐었다.
"어머니,아버지 우리 여름방학인데 어디 놀러가죠?"
"그것도 좋겠지..."
아버지는 신문을 보시면서 말씀하셨다.
"여보,우리 그러지 말고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놀러가요"
"그래...그것도 좋겠지.."
그렇게 가족 여행 계획을 짜고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식사중에서 티비를 틀었는데 CNN 뉴스가 했었다.
"(지구 해방군이라고 말하는 거대 테러 조직인 GLA에서 미국 정보부 CIA에 경고 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이내용으로는)"
"꺼라...아니면 따른데로 돌리던지..."
"네...그냥 끌께요.."
픽!
그날 아침 식사도 난 여전히 행복했고 3시간 뒤에 산타모니카로 차를 타고 떠나기로 했다
"가서 수영을 신나게 하는거야 캘리...알았지?"
"네..아버지.."
그렇게 우리가 사는 올림픽가를 빠져 나오고 한도시를 빠져 나왔다.
도로는 정체 되지 않는채 아주 한산했다..
그런데..
휘이잉!~
군에서나 보던...폭격기 한대가 우리 위를 날고 지나갔다..
"와..폭격기가 나는 것을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어머니에게 말했다
그렇게 폭격기가 가는 곳을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했다...폭격기가 우리가 사는 올림픽가 시 중앙쪽으로 고도를 낮췄다...
'어?...'
갑자기 폭격기에서 이상한 것을 아니 폭탄을! 투하 하기 시작했다!
"아니!저럴수가!"
퍼!퍼퍼펑!!!
"머야!"
차를 급히 돌아서서 불타는 올림픽가를 봤었다..
"이럴수가...이건...머지?...테러인가!"
단순한 테러가 아니다...왠지 이상했다...얼른 차 안에 있는 라디오를 틀었다
"(지구 해방군이라고 부르는 GLA에서 경고한대로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가에서 폭약과 동시에 탄저병 탄을 투하 했으므로 군은 이에 즉시 대처하여 올림픽가로 가는 통로를 긴급봉쇄중입니다"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었다 라디오를 껏다..
"이럴수가...내 고향이...내 집이...내 이웃이..."
아버지의 표정은 못 믿겠다는 표정이였다..
나도 속은 가슴이 터져서 미칠지경이다 바로 근처에서 탄저병 탄이 투하되어 터지는 바람에 더 많은 인명피해가 날껏이다...
"이럴수가...이럴수가..."
엄마도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이였다
올림픽가는 멀리서 봐도 검은 연기와 폭염에 휩싸였다...전쟁에서만 보던 그런 것이였다
잠시후...미국방부의 육군이 우리가 가던 도로를 봉쇄하고 우리가족을 탄저균에 감염되었는지 조사해야겠다고 따라오라고 했다.
군에서나 보단 앰블란스에 싣겨져 군 의무소에서 검증을 받았다.
탄저균에 감염 안되었다는 게 확인되자 군에선 일단 임시 거처소로 돌려보내 주었다..
우리가족은 임시 거처소에서..티비를 보게 되었다..CNN은 그 테러 사건을 특종으로 잡아서 집중 조사 중이였다
"(GLA의 경고 메세지를 무시한채 군은 무방비 상태로 있다가 이런 참사가 났다는 결론입니다)"
"(희생자는 총 1350명이며 신원 파악이 안된 사람 수만 해도 500여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삐익!...
TV를 끄시는 아버지...
"이런...테러 집단들..."
아버지의 분노를 옆에서 느꼇다...어머니는 소리 없이 울고 계셨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 아침에 뉴스를 틀었다...
"(저희들은 세계 평화와 안전을 해치려는 거대 테러 집단 조직인 GLA를 무력화 소탕 하기로 결정하겠습니다...이것은 세계 평화와 관련 된 일이며!한 걸음 나아가 전 인류의 안전에 보장을 위해!끝까지 싸울껏입니다)"
이것을 본 나는 왠지 GLA란 테러 조직에 대한 반감이 높아졌다
'내 고향을 테러한 나쁜 XX들...죽여버리겠어..'
다음 날 아침...아버지 어머니께 말을 잘 구슬려서 꺼내 보았다.
"아버지...저 군에 들어가겠어요..."
"머야!"
"그 소리는 지금...전쟁에 참여 하겠다는 말이니?"
"예...우리 고향을 쳐 부순 그 나쁜 놈들을 도저히...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아들아 그랬다간 니 목숨이 위험하단다.."
어머니는 끝까지 안된다고 나를 설득 하실려고 했다 한 가정의 외아들로써 절때 전쟁터에는 못 보내겠다는 것이였다
아버지는 곰곰히 생각하시더니...
"니 생각도 맞다...일리가 있다...우리 고향과 이웃,집을 파괴한 놈들은 죽어 마땅하다.."
"아버지..."
"니 뜻 때로 하거라...여보 놔둬요..."
"감사합니다..아버지.."
"여보...흑흑.."
그 다음 날 바로 군에서 비상 소집한 병역을 들었다..
"조지 캘리...나이 21세"
"통과"
바로 군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내가 있는곳은 3중대 1소대대 였다 군번은 052
다음날 부터 비상 소집한 병역으로 훈련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좌로 굴러!우로 굴러!"
"끄으응..."
여기저기서 탄식의 비평이 나왔다...하지만..내 고향을 뺏긴 증오심 때문인지 훈련은 전혀 힘들지 않았다
총 사격을 훈련받기도 하고...때로는 대전차용 바주카포 사용방법을 훈련받기도 했다 또 자동 화기 설치법도 배웠다...
투다다다다다!퍼엉!퍼엉!콰앙!
정말 훈련이지만 살벌했었다...아무래도 GLA를 위해 복수의 칼을 뽑은 것 같았다.
그렇게 훈련을 받으면서 1달이 지났을 무렵 우리 소대가 속해 있는 대대의 대위가 하는 말이
"우리는 빠른 시일 내에 GLA의 천국인 중동으로 가게 되었다.."
하는 소리였다...
같은 소대원들은 모두 겁에 질린 표정이였지만...나는 왜 그런지 모르게 두렵지가 않았다
다음날은 우리 소대 42명이 중동으로 떠날 준비를 했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우리는 중동지역으로 도착후에 2군단의 3사단으로 합류 할껏이고 대규모 전투를 벌일 껏이라는 것이였다
그렇게 떠나는 게 준비 되쟈 우리 소대는 B-12 폭격기에 타서 중동지역으로 날아가게 되었다..
그렇게 반시간 정도를 날자 미국의 영토는 벗어나고 대서양이 보였다...
"히야...비행기 타고 대서양 보는 것도 처음이야"
나랑 같은 소속인 3중대 1소대대원 마이클의 소리였다..
"아..응.."
"너는 늘 혼자서 열심히 하더라...훈련 중에도 힘든 내색을 안하고...죽는것도 두려워 하는 것 같지 않고.."
"그건...왜냐하면 그 망할 GLA 녀석들 때문이야..."
"왜 그렇게 GLA대한 증오가 높아?"
"우리...올림픽가를 태워버린 죽일 놈들이쟎아.."
"흠..그렇구나...올림픽가에서 살고 있었구나...쩝..."
"그래 반드시 쳐 부숴 주겠어..."
나도 모르게 험한 말이 나왔다.
"그래...너 근데 개인소총 잘 다뤄?"
"아?응...그럭저럭 훈련 받은 데로 하면 되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야..."
"머?"
"우리 삼촌이...육군이 였는데...총은 기똥차게 잘 다뤘지만...실전에서는 그게 필요없데..."
"머라고?"
"실전에서는 신속하게 잘 움직여서 내 주위에 있는 적군놈들을 죽이는게 더욱 살 가망성이 높다더군...그래도 한쪽 발은 잘려나갔지만..."
"그렇구나..."
왠지 이말을 들으니 갑자기 전쟁이라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약간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야아!우리 항모다!"
"어디?어디!"
갑자기 소리 쳐대는 2소대대원 데이빗...
나도 창문 밖을 봤는데 미국 1함대가 중동지역으로 가는 모양이다 항모 주위에는 많은 호휘함과 구축함이 있었고 항모에는 전투기 또한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오로라 폭격기란게 보였다...
"오로라 폭격기다!"
오로라 폭격기는 미국 국방부에서 개발한 최신 전투기이다 속도는 기존 전투기들의 몇배라서 미사일로도 격추시키기 어려운 그런 최신형 폭격기였다
"저거 한 프로에서 봤는데 대단하더군...이번이 첫 시험인가?"
"하하핫..."
그렇게 항모와 멀어지쟈...다시 소대원들은 침묵이였다...
"....."
그렇게 가기를 5시간...끝없는 바다만 계속되다가 드디어 아프리카 대륙이 보였다
"와!아...사바나..."
썰렁한 개그였다...그래도 소대원들은 억지로 웃어 줄려는 분위기였다
"야...니 이름이 머니..?"
마이클이 나에게 물었다
"난...조지 캘리라고 해..."
"흠..그렇군 난.."
"알고 있어 마이클.."
"그래..앞으로 잘지내 보쟈!"
"응..."
왠지 마이클은 처음 그렇게 사귀었지만 편한 상대였다...
아프리카의 끝없는 초원을 감상하면서 다시 폭격기는 고도를 높였다...이집트 상공을 날고 있어서 들키면 이집트 반군(이집트에 있는 GLA)에 의해서 격추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였다
"야아...춥다.."
고도를 100M올라갈수록 0.6도씩 떨어지니...그럴만도 하지
폭격기 안에서 그렇게 춥게 지내다가 다시 홍해를 지나오자 고도를 낮췄다...앞으로 30분 정도만 가면...팔레스타인에 도착해서 미 2군단 3사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끝없는 사막같은 땅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땅에서 무엇인가 빛났다..
"앗!!"
"대공포다!!피해 기장!! 좌측으로 빨리 피해라!!"
얼른 나는 기장이 있는 맨 앞자리에 들릴 정도로 큰소리로 외쳤다
기장은 놀랬는지 좌측으로 얼른 급회선 했다...
좌측으로 모두들 쏠렸다
"끄아 이게 머야...좁아 비켜!"
"못 비키니까 이러고 있지..."
대공포는 아슬아슬하게 우리를 빗겨갔다...자치 잘못했다면 우리는 땅을 밟아 보기도 전에 고도 2000M에서 가루가 될뻔했다..
"GLA녀석들...대단한데..이렇게 고도 2000M에 있는 우리를 격추 시킬정도로 사격솜씨가 굉장해..."
우리들은 두려움에 떨었다...확실히 2000M 높이에 있는 비행기를 그 구식 대공포로 맞출 정도면 엄청난 실력이다..
"잘했어 캘리...우연적게 봐서 우리가 살았어 고맙다"
마이클이 말해줬다..
"아니야..."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있은지 10분후에 우리는 팔레스타인 2사단 본부 근처 비행장에 내렸다..
"무사히 이곳까지 오신걸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대장과 대위가 악수를 했다..그다음은 바로 사단으로 편입되었다
미국의 최고 영웅이라고 불리는 버튼 대령이 우리에게 환영인사를 했었다
"제군들...잘왔다...앞으로 너희들은 내 명령을 따른다...알겠나?!"
"알겠습니다!!"
"좋아 그럼 우리 사단안에서 있는 3개 대대 본부로 오도록!"
"네엣!"
그렇게 사라지는 버튼 대령...남자가 봐도 참으로 멋있는 남자였다...
소문에 의하면 버튼 대령도 굉장한 사격수라고 한다...
"M-16하나로...전차3대를 파괴 했다더지?"
"응...사실이래...목격자들도 있고..."
"와...멋지다.."
라이너라는 소대원과 베스타인이라는 소대원의 대화를 엿들었다...버튼 대령...존경할 만한 인물이였다...
그 날은 외국에서 밟는 첫번째 밤이였다...낮에는 그렇게 덥더니...밤에는 엄청나게 추웠다
나는 덜덜 떨어가면서...아주 짧은 편지를 썻다
'아버지,어머니...저는 지금 머나먼 이국땅 팔레스타인 사단 본부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제 걱정은 하지마시고요...반드시 GLA녀석들을 멋지게 쳐 부수고 돌아가겠습니다...'
매우 짧았지만...이걸로면 족했다
그렇게 팔레스타인의 밤은 아주 평온했다...
심심해서 써본 글입니다 -_-...잼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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