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2편...(첫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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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x 7월 30일...p.m 3:40
여기에 온지 일주일 하고도 5일이 지났다...
아직 우리 3사단은 GLA에 대한 복수는 커녕 조금도 전진하지 않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지금 크루세이더라는 우리 미국 기본 전차와 토마호크라는 마시일 탱크를 본국에서 가져 오고 있다고 들었다
어느날 마이클이 나에게 슬쩍 해준 말이 있었따
"토마호크란 미사일 탱크는 세계 제일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미사일 탱크야..."
"그렇겠지...그런데 왜 우리는 병력이 꽤나 되는데 진군을 안하지..?"
"그건 말이지...여기에 있는 2만 3000여명의 보병 가지고는 GLA를 절때 무찌를수없기 때문이야.."
"그렇게 GLA가 강해?"
"생각보다 엄청나게 강하데...게릴라 면에선 거의 천재적인 테러 집단이지..."
"그렇구나.."
"그나저나 탄저균을 조심해야 겠어..."
"왜?"
"그놈들은 서슴치 않고 탄저균 탄을 투하시키는 놈들이야..."
"방독 마스크를 항상 끼고 다녀야 겠군...흐흐.."
"그래..."
우리는 팔레스타인 3사단 본부에서 오랜만에 훈련을 받았다..
"뜨거운 태양 빛을 받으면서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안다!하지만!이것은 약소에 불가하다 정말 GLA는 강하다..그러므로.."
"또 폼만 잡는 대위의 설교이군...끄응..."
여기저기에서 욕설이 티어 나왔다...그럴만도 하지...35도가 넘는 곳에서 지옥같은 훈련을 받으면 탈진 할수도 있다 심각하면 목숨에도 지장이 생길 수도..
그렇게 몇 1시간 동안 지옥같은 훈련을 받고 대위는 쉬라고 했다...물도 한모금 안줬다..
"쳇,저런 빌어먹을 인간..."
여기저기서 불평이 터져 나왔다...나도 불평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버튼 대령님이...갑자기 큰 아이스 박스 5개를 부하들에게 시켜서 가져왔다
"이것은 콜라다!맛있게 먹도록!특별히 해주는 것이니까 1방울도 남기지 마라!"
"와!!아!!!버튼 대령님 넘버 원!"
버튼 대령님은 참으로 강인한 남자이면서도 마음이 넓다는 것을 단번에 느꼇다...왠지 미국 역사에서 훌륭한 워싱턴,케네디,카네기 이런사람들 보다 더 위대해 보이는 인물이다
"자,마이클.."
거의 탈진 수준에 미친 마이클에게 콜라를 넘겼다..
"고..고맙다...캘리"
아이스 박스 안에 있었던 콜라였던지 무진장 쉬원 했다
치이익!
꿀꺽꿀꺽!
"콜라는 한 사람 당 2캔 씩 먹도록 그 이상 먹으면 또 1시간동안 지옥훈련이다! 알겠나?"
"넷!"
"아..이제 살껏같다..."
마이클은 마시고 원기를 찾은거 같았다.
"야 캘리...너는 안 힘드냐?어째서 그 지옥훈련을 똑같이 받았는데 너만 제일 멀쩡하냐?"
"몰라...하여튼 너도 체력 좀 길러야 겠더라 흐.."
"그래 으윽 몸이 뻐근한게 다리에도 힘이 풀린다...막사에 돌아가서 곧바로 자야겠어..."
여기선 씻는 다는 소리는 불가능이다...왜냐면 물이 부족해서 샤워를 한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200X년 8월 1일 a.m 9:00
그 날도 전과 다름없이 우리 소대원들은 사단 본부를 한바퀴 돌면서 체력을 키웠다.
아침식사를 받기 바로 전 스피커로 안내 방송이 나왔다
"(우리 사단 본부에서 320명 정도의 대대를 보내어 현재 GLA의 이집트 진군을 막는 역활을 할껏이다...이 작전의 대령은 버튼 대령이므로 따라 갈 사람은 즉시 지원 바란다!이상!)"
사단 본부는 그 방송을 듣고 난리가 났다...
버튼 대령하면 남자가 부러워 할 정도로 위대한 인물이기에 그와 같은 작전을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마이클에게 은근슬쩍 말했다.
"마이클,버튼 대령님의 대대에 지원하지 않을래?"
"흠...몰라 나는 그런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러지 말고...우리 지원하쟈...그 분과 같이 전투를 하는 것도 영광이야..."
"캘리...머 니가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나..그래 까짓꺼!버튼 대령이 우리 살려주겠지 지원하쟈!"
"고맙다,마이클..."
하지만...나는 마이클에게 이 말을 하면 안 되었었다...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나 혼자서 지원하면 되는 것이였는데...
그날 버튼 대령의 대대 지원자는 500여 명이 넘게 됐을 정도다...그만큼 버튼 대령은 인기 있었고 신임 받고 있었다.
500여명 중 320명은 정예로 뽑을 껏이라고 들렸다..
우리가 그 대대에 지원이 됐다는 소식을 들은것은 8/4일 P.M 4:00 였다..
사단 본부에서 소프트볼을 하고 있는 마이클한테 말했다
"마이클!!우리 버튼 대령 대대에 지원 됐어!!"
"머?나까지도?"
"어!너까지도!"
마이클의 뒤로 타자가 친 소프트 볼이 날아가서 뻔히 잡을 수있는 것을 못잡았다
"야!마이클 머하는거야!그건 개나 소나 잡겠다!"
"아 미안!"
"흐흐흐..."
그렇게 3일 후 3사단에서 320명의 버튼 대령 대대를 뽑고 우리는 곧 이집트로 떠 날 채비를 했었다.
GLA의 소규모 부대가 이집트 GLA를 지원하기 위해서 떠난 다고 하는 것이였다..
왜냐하면 이집트 GLA는 미군 1개사단의 공격을 받고 있어서 지원 요청 때문에 그랬다.
"잘 들어라...적들은 구식 총에 훈련도 제대로 안된 놈들이지만,상당히 잔인하고 우리 조국 미국이라면 치를 떠는 인간들이다!패배를 하면 죽음 뿐이다!그러므로 반드시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알겠나?!"
"옛썰!!!!!"
320명의 대대는 일제히 대답했다
"우리 작전은 상당히 원활 하다...홍해에서 1함대의 지원 폭격을 받고 약해질 때로 약해진 소규모 부대를 우리는 잡아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알겠나?!"
"옛썰!"
오늘 따라 유난히 긴장 되었다...
우리는 치누크라는 수십대의 헬기에 타서 수에즈 운하로 날아갔다...
"이야...긴장 되는데?..."
마이클의 소리였다...
"그런데 우리 무기는 이 소총 밖에 없냐?"
베스타인의 말이였다
"더 있어...수류탄..."
"그건 기본이고 임마...바주카포 하나라도 있는 사람?"
"...."
침묵이였다...생각해보니 우리는 전쟁에 나간다면서 바주카포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탱크 부대가 오면 어떻게 막을 껏인지...걱정이 되었다
"참나...바주카포 훈련으로 그렇게 고생시키더니 실전에서는 바주카포 하나도 안줘?머 이딴게 있어!"
"참어...소규모 부대라니...머 무기도 별로겠지..."
내가 한말은...그 날 전투에서는 완전히 빗나갔다..
"머 그렇겠지 온전한 무기도 없는 놈들이 우리들 당해 내겠어?"
"그건 그래 하하핫!"
GLA를 비웃는 우리 소대원들이였다...
'얼른 GLA 녀석들을 만나서...올림픽가의 복수를 해주지...'
그렇게 다짐 했다...
치누크의 항공 수준이 불완전하여 매우 떨림이 심했다
"으윽!나 오바이트가..."
데이빗였다
"안돼!참어 여기서 하면 안돼!"
"으으읍..."
"윽 데이빗!젠장"
결국 하고 마는 데이빗...
"오..냄새 한번 지독하군...멀 먹었어!"
"미안해..."
"됐어 치우쟈 이거..."
나는 그 구역질 나는 냄새 속에서 잠이 들었다...
............................................
"캐..리...캘리...."
"으..음?"
마이클이 나를 깨웠다...
"일어나 캘리!다 왔어...이집트 수에즈 운하 근처에 다왔다고..."
"아..응..."
얼른 치누크에서 내렸다...내가 치누크에서 내리자 마자 곧바로 치누크는 떠나갔다
바깥은 새벽이였다
알지도 모르는 처음 와 본 땅에 우리 320명은 몇가지 무기와 탄약,식수만 들고...내렸다
'조금 있으면...전투가 벌이지겠지?확실히 박살내주겠어...'
갑자기 버튼 대령이 높은 상자 더미에 올라서서 말했다
"전 버튼 대령 대대 320명은 들어라!"
"옛썰!"
"지금은 새벽이고,곧 하루 안에 GLA의 소규모 부대가 수에즈 운하 즉 이곳을 지나갈 껏이다!"
"옛썰!"
"그러므로 지금부터 남서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가서 대대본부를 세우고 참호를 판다!그리고 GLA의 소규모 부대가 지나 간다는 정보가 입수됐다!"
"저기요...대령님!"
마이클이였다
"무엇인가?"
"바주카포나 그런...대 전차용 무기들은 없습니까?우리들은 전부 개인소총 밖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필요없다!우리 미국방부에서 신개발한 오로라 폭격기로 소규모 부대의 탱크들은 이미 전부 박살냈었고 트럭밖에 없었다는 정보가 입수 됐었다!"
"그렇군요...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 짐들은 1KM 떨어진 곳까지 들고 이동한다 즉각 실시다!"
"옛썰!"
우리는 치쿠느에서 내린 곳에서 남서쪽으로1KM 떨어진 곳에 본부를 세웠다...그리고 참호를 파고 소규모 부대를 기다렸다
마이클이 나한테 빵을 주면서 말했다
"오늘 새벽이나 아니면 내일 아침쯤에 온데..."
"GLA말이지?"
"응...너는 오늘 완전 살판 나겠구나.."
"그래..다 부술꺼야 너도 몸 조심해"
"그래..캘리 너도.."
"나는 GLA 녀석들보다 먼져 죽지 않아..흐흐.."
"자신 만만하군 나도 니옆 참호에나 있지 머..."
우리 본부는 불도 끄고 쥐죽은 듯이 GLA의 소규모 부대를 기다렸다
그렇게 3시간 후...
"대령님 저기에서!!불빛이..."
"흠...저것은 GLA의 트럭의 라이터군...좋았어 전투 준비 총을 정확히 명중시키도록!"
"...."
점점 다가왔다...그런데 생각보다 트럭 갯수가 많았다...
"이상하다...트럭 수가 왜 저렇게 많지?"
"대령님...트럭 수가 상당히 많은데요..."
"나도 이상하게 생각한다...저건 도대체.."
그렇게 GLA의 소규모 부대가 우리 본부 500M안까지 다가 왔을 때 쯤에...
"모든 조명탄 발사!일!제 사격!!!!"
타다다다다다다다!!!
멀리서 피픽픽 거리는 소리에 GLA녀석들은 놀란 모양이였다 우왕좌왕 거리면서 쓰러져 갔다
타다다다다다다다!!!
열심히 총구를 갈겼다...
그렇게 처음에는 우세했었다..하지만..
"엇!아니!"
모두들 놀랬다
GLA의 트럭으로만 안 것들이 탱크로 바뀌었다..
"이럴수가....어떻게..."
"앗!속았다!트럭으로 위장한 거였어 제기랄!!"
GLA 트럭 30대는 순식간에 스콜피언 탱크라고 불리는 탱크로 변신을 했었다.
"제기랄 쏴라쏴라!!"
타다다다다
GLA스콜피언 탱크 30대 정도는 일제히 우리 진영 쪽으로 포격을 하기 시작했다
콰앙!펑!콰아아!!앙!
"으악!"
"아악!!아아악!"
여기저기서 탱크의 포격에 쓰러 지기 시작했다
"제기랄 이거 완전 생각했던 거랑 다르쟎아!"
"머같네..."
마이클이였다..
내 옆에서 열심히 총구를 갈기고 있었다...
"젠장...죽어라 죽어!!"
타다다다다다다다!!
우리 대대원들은 쏘고 또 쐇으나 개인 소총으로 탱크를 잡기는 역부족이였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 희생자만 늘기 시작했다
"아아아악!!!어머니!"
"아아!!악"
"으악!"
내 옆에 있던 한 병사가 이마에 총알을 맞고 그대로 피를 뿌리면서 쓰러졌다...
"철모 쓰기를 잘했군..."
투다다다다다!!퍼퍼펑퍼!!
내옆에서 포사격이 시작되었다 엄청난 양의 모래가 튀었다
"으 젠장!"
"야이 새끼들아!!"
퍼퍼펑!!!콰앙!!
정신없는 전투가 계속되었다...총구를 너무 갈겨 댄 나머지 이제 손가락에서 피가 날정도였다...
머리속에는 뭐가 무엇인지 몰랐다...그냥 총구만 갈겨댄 뿐이였다...
따다다다다다!!
"탄약을 줘!!"
"나도!여기 탄약을 줘!"
"여기!이거 내 탄약이야 써!"
나도 탄약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나는 얼핏결에 내 옆에 죽은 사람의 탄약을 가져와서 쏘기 시작했다
타다다다다!!콰앙!!
"에잇!젠장 좀 죽어!"
스콜피언 탱크는 원래 약한 탱크였지만 개인 소총밖에 없는 우리로서는 속수 무책이였을뿐이다 이럴때 우리 미국 전차가 몇대만 투입되어도 전세는 역전 될 수 있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였다
"으악!!!"
"아!마이클!"
마이클이 목에 총상을 입은 것이였다
"으윽...캘리..아..윽..."
"마이클!마이클 정신차려!죽지마 마이클!!"
"캘리...윽..."
그렇게 마이클은 몇마디도 하지 못하고 죽었다..
갑자기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마이클을 죽인 GLA녀석들을 더 죽이고 싶은 심정이였다...
"야이 개새끼들아!!!!"[죄송합니다...ㅠ.ㅠ]
나는 분노에 떨어 참호에서 일어서서 GLA녀석들 쪽으로 총을 갈겨 댔다..
"죽어라 이새끼들...죽어!죽어!!죽어!!!"
타다다다다!!!
그렇게 정신 없이 쏘고 있을 때 내 근처로 탱크의 포탄이 터졌다
나는 공중으로 붕 떳다...그리고 땅에 떨어져 정신을 잃었다...
제너럴 2편은 여기까지 씁니다....-_-ㅋㅋ...잼나게 봐주시길...중간에 욕 넣은 것은 소설을 재미있게 할려고 한 것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림...;;
여기에 온지 일주일 하고도 5일이 지났다...
아직 우리 3사단은 GLA에 대한 복수는 커녕 조금도 전진하지 않았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지금 크루세이더라는 우리 미국 기본 전차와 토마호크라는 마시일 탱크를 본국에서 가져 오고 있다고 들었다
어느날 마이클이 나에게 슬쩍 해준 말이 있었따
"토마호크란 미사일 탱크는 세계 제일의 사정거리를 자랑하는 미사일 탱크야..."
"그렇겠지...그런데 왜 우리는 병력이 꽤나 되는데 진군을 안하지..?"
"그건 말이지...여기에 있는 2만 3000여명의 보병 가지고는 GLA를 절때 무찌를수없기 때문이야.."
"그렇게 GLA가 강해?"
"생각보다 엄청나게 강하데...게릴라 면에선 거의 천재적인 테러 집단이지..."
"그렇구나.."
"그나저나 탄저균을 조심해야 겠어..."
"왜?"
"그놈들은 서슴치 않고 탄저균 탄을 투하시키는 놈들이야..."
"방독 마스크를 항상 끼고 다녀야 겠군...흐흐.."
"그래..."
우리는 팔레스타인 3사단 본부에서 오랜만에 훈련을 받았다..
"뜨거운 태양 빛을 받으면서 움직이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안다!하지만!이것은 약소에 불가하다 정말 GLA는 강하다..그러므로.."
"또 폼만 잡는 대위의 설교이군...끄응..."
여기저기에서 욕설이 티어 나왔다...그럴만도 하지...35도가 넘는 곳에서 지옥같은 훈련을 받으면 탈진 할수도 있다 심각하면 목숨에도 지장이 생길 수도..
그렇게 몇 1시간 동안 지옥같은 훈련을 받고 대위는 쉬라고 했다...물도 한모금 안줬다..
"쳇,저런 빌어먹을 인간..."
여기저기서 불평이 터져 나왔다...나도 불평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버튼 대령님이...갑자기 큰 아이스 박스 5개를 부하들에게 시켜서 가져왔다
"이것은 콜라다!맛있게 먹도록!특별히 해주는 것이니까 1방울도 남기지 마라!"
"와!!아!!!버튼 대령님 넘버 원!"
버튼 대령님은 참으로 강인한 남자이면서도 마음이 넓다는 것을 단번에 느꼇다...왠지 미국 역사에서 훌륭한 워싱턴,케네디,카네기 이런사람들 보다 더 위대해 보이는 인물이다
"자,마이클.."
거의 탈진 수준에 미친 마이클에게 콜라를 넘겼다..
"고..고맙다...캘리"
아이스 박스 안에 있었던 콜라였던지 무진장 쉬원 했다
치이익!
꿀꺽꿀꺽!
"콜라는 한 사람 당 2캔 씩 먹도록 그 이상 먹으면 또 1시간동안 지옥훈련이다! 알겠나?"
"넷!"
"아..이제 살껏같다..."
마이클은 마시고 원기를 찾은거 같았다.
"야 캘리...너는 안 힘드냐?어째서 그 지옥훈련을 똑같이 받았는데 너만 제일 멀쩡하냐?"
"몰라...하여튼 너도 체력 좀 길러야 겠더라 흐.."
"그래 으윽 몸이 뻐근한게 다리에도 힘이 풀린다...막사에 돌아가서 곧바로 자야겠어..."
여기선 씻는 다는 소리는 불가능이다...왜냐면 물이 부족해서 샤워를 한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능한 일이다.
200X년 8월 1일 a.m 9:00
그 날도 전과 다름없이 우리 소대원들은 사단 본부를 한바퀴 돌면서 체력을 키웠다.
아침식사를 받기 바로 전 스피커로 안내 방송이 나왔다
"(우리 사단 본부에서 320명 정도의 대대를 보내어 현재 GLA의 이집트 진군을 막는 역활을 할껏이다...이 작전의 대령은 버튼 대령이므로 따라 갈 사람은 즉시 지원 바란다!이상!)"
사단 본부는 그 방송을 듣고 난리가 났다...
버튼 대령하면 남자가 부러워 할 정도로 위대한 인물이기에 그와 같은 작전을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별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마이클에게 은근슬쩍 말했다.
"마이클,버튼 대령님의 대대에 지원하지 않을래?"
"흠...몰라 나는 그런거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러지 말고...우리 지원하쟈...그 분과 같이 전투를 하는 것도 영광이야..."
"캘리...머 니가 그렇게 까지 말한다면 나..그래 까짓꺼!버튼 대령이 우리 살려주겠지 지원하쟈!"
"고맙다,마이클..."
하지만...나는 마이클에게 이 말을 하면 안 되었었다...내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나 혼자서 지원하면 되는 것이였는데...
그날 버튼 대령의 대대 지원자는 500여 명이 넘게 됐을 정도다...그만큼 버튼 대령은 인기 있었고 신임 받고 있었다.
500여명 중 320명은 정예로 뽑을 껏이라고 들렸다..
우리가 그 대대에 지원이 됐다는 소식을 들은것은 8/4일 P.M 4:00 였다..
사단 본부에서 소프트볼을 하고 있는 마이클한테 말했다
"마이클!!우리 버튼 대령 대대에 지원 됐어!!"
"머?나까지도?"
"어!너까지도!"
마이클의 뒤로 타자가 친 소프트 볼이 날아가서 뻔히 잡을 수있는 것을 못잡았다
"야!마이클 머하는거야!그건 개나 소나 잡겠다!"
"아 미안!"
"흐흐흐..."
그렇게 3일 후 3사단에서 320명의 버튼 대령 대대를 뽑고 우리는 곧 이집트로 떠 날 채비를 했었다.
GLA의 소규모 부대가 이집트 GLA를 지원하기 위해서 떠난 다고 하는 것이였다..
왜냐하면 이집트 GLA는 미군 1개사단의 공격을 받고 있어서 지원 요청 때문에 그랬다.
"잘 들어라...적들은 구식 총에 훈련도 제대로 안된 놈들이지만,상당히 잔인하고 우리 조국 미국이라면 치를 떠는 인간들이다!패배를 하면 죽음 뿐이다!그러므로 반드시 전투에서 승리해야 한다 알겠나?!"
"옛썰!!!!!"
320명의 대대는 일제히 대답했다
"우리 작전은 상당히 원활 하다...홍해에서 1함대의 지원 폭격을 받고 약해질 때로 약해진 소규모 부대를 우리는 잡아 주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알겠나?!"
"옛썰!"
오늘 따라 유난히 긴장 되었다...
우리는 치누크라는 수십대의 헬기에 타서 수에즈 운하로 날아갔다...
"이야...긴장 되는데?..."
마이클의 소리였다...
"그런데 우리 무기는 이 소총 밖에 없냐?"
베스타인의 말이였다
"더 있어...수류탄..."
"그건 기본이고 임마...바주카포 하나라도 있는 사람?"
"...."
침묵이였다...생각해보니 우리는 전쟁에 나간다면서 바주카포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다..탱크 부대가 오면 어떻게 막을 껏인지...걱정이 되었다
"참나...바주카포 훈련으로 그렇게 고생시키더니 실전에서는 바주카포 하나도 안줘?머 이딴게 있어!"
"참어...소규모 부대라니...머 무기도 별로겠지..."
내가 한말은...그 날 전투에서는 완전히 빗나갔다..
"머 그렇겠지 온전한 무기도 없는 놈들이 우리들 당해 내겠어?"
"그건 그래 하하핫!"
GLA를 비웃는 우리 소대원들이였다...
'얼른 GLA 녀석들을 만나서...올림픽가의 복수를 해주지...'
그렇게 다짐 했다...
치누크의 항공 수준이 불완전하여 매우 떨림이 심했다
"으윽!나 오바이트가..."
데이빗였다
"안돼!참어 여기서 하면 안돼!"
"으으읍..."
"윽 데이빗!젠장"
결국 하고 마는 데이빗...
"오..냄새 한번 지독하군...멀 먹었어!"
"미안해..."
"됐어 치우쟈 이거..."
나는 그 구역질 나는 냄새 속에서 잠이 들었다...
............................................
"캐..리...캘리...."
"으..음?"
마이클이 나를 깨웠다...
"일어나 캘리!다 왔어...이집트 수에즈 운하 근처에 다왔다고..."
"아..응..."
얼른 치누크에서 내렸다...내가 치누크에서 내리자 마자 곧바로 치누크는 떠나갔다
바깥은 새벽이였다
알지도 모르는 처음 와 본 땅에 우리 320명은 몇가지 무기와 탄약,식수만 들고...내렸다
'조금 있으면...전투가 벌이지겠지?확실히 박살내주겠어...'
갑자기 버튼 대령이 높은 상자 더미에 올라서서 말했다
"전 버튼 대령 대대 320명은 들어라!"
"옛썰!"
"지금은 새벽이고,곧 하루 안에 GLA의 소규모 부대가 수에즈 운하 즉 이곳을 지나갈 껏이다!"
"옛썰!"
"그러므로 지금부터 남서쪽으로 1KM 떨어진 곳에 가서 대대본부를 세우고 참호를 판다!그리고 GLA의 소규모 부대가 지나 간다는 정보가 입수됐다!"
"저기요...대령님!"
마이클이였다
"무엇인가?"
"바주카포나 그런...대 전차용 무기들은 없습니까?우리들은 전부 개인소총 밖에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필요없다!우리 미국방부에서 신개발한 오로라 폭격기로 소규모 부대의 탱크들은 이미 전부 박살냈었고 트럭밖에 없었다는 정보가 입수 됐었다!"
"그렇군요...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이 짐들은 1KM 떨어진 곳까지 들고 이동한다 즉각 실시다!"
"옛썰!"
우리는 치쿠느에서 내린 곳에서 남서쪽으로1KM 떨어진 곳에 본부를 세웠다...그리고 참호를 파고 소규모 부대를 기다렸다
마이클이 나한테 빵을 주면서 말했다
"오늘 새벽이나 아니면 내일 아침쯤에 온데..."
"GLA말이지?"
"응...너는 오늘 완전 살판 나겠구나.."
"그래..다 부술꺼야 너도 몸 조심해"
"그래..캘리 너도.."
"나는 GLA 녀석들보다 먼져 죽지 않아..흐흐.."
"자신 만만하군 나도 니옆 참호에나 있지 머..."
우리 본부는 불도 끄고 쥐죽은 듯이 GLA의 소규모 부대를 기다렸다
그렇게 3시간 후...
"대령님 저기에서!!불빛이..."
"흠...저것은 GLA의 트럭의 라이터군...좋았어 전투 준비 총을 정확히 명중시키도록!"
"...."
점점 다가왔다...그런데 생각보다 트럭 갯수가 많았다...
"이상하다...트럭 수가 왜 저렇게 많지?"
"대령님...트럭 수가 상당히 많은데요..."
"나도 이상하게 생각한다...저건 도대체.."
그렇게 GLA의 소규모 부대가 우리 본부 500M안까지 다가 왔을 때 쯤에...
"모든 조명탄 발사!일!제 사격!!!!"
타다다다다다다다!!!
멀리서 피픽픽 거리는 소리에 GLA녀석들은 놀란 모양이였다 우왕좌왕 거리면서 쓰러져 갔다
타다다다다다다다!!!
열심히 총구를 갈겼다...
그렇게 처음에는 우세했었다..하지만..
"엇!아니!"
모두들 놀랬다
GLA의 트럭으로만 안 것들이 탱크로 바뀌었다..
"이럴수가....어떻게..."
"앗!속았다!트럭으로 위장한 거였어 제기랄!!"
GLA 트럭 30대는 순식간에 스콜피언 탱크라고 불리는 탱크로 변신을 했었다.
"제기랄 쏴라쏴라!!"
타다다다다
GLA스콜피언 탱크 30대 정도는 일제히 우리 진영 쪽으로 포격을 하기 시작했다
콰앙!펑!콰아아!!앙!
"으악!"
"아악!!아아악!"
여기저기서 탱크의 포격에 쓰러 지기 시작했다
"제기랄 이거 완전 생각했던 거랑 다르쟎아!"
"머같네..."
마이클이였다..
내 옆에서 열심히 총구를 갈기고 있었다...
"젠장...죽어라 죽어!!"
타다다다다다다다!!
우리 대대원들은 쏘고 또 쐇으나 개인 소총으로 탱크를 잡기는 역부족이였다...
시간이 갈수록 우리 희생자만 늘기 시작했다
"아아아악!!!어머니!"
"아아!!악"
"으악!"
내 옆에 있던 한 병사가 이마에 총알을 맞고 그대로 피를 뿌리면서 쓰러졌다...
"철모 쓰기를 잘했군..."
투다다다다다!!퍼퍼펑퍼!!
내옆에서 포사격이 시작되었다 엄청난 양의 모래가 튀었다
"으 젠장!"
"야이 새끼들아!!"
퍼퍼펑!!!콰앙!!
정신없는 전투가 계속되었다...총구를 너무 갈겨 댄 나머지 이제 손가락에서 피가 날정도였다...
머리속에는 뭐가 무엇인지 몰랐다...그냥 총구만 갈겨댄 뿐이였다...
따다다다다다!!
"탄약을 줘!!"
"나도!여기 탄약을 줘!"
"여기!이거 내 탄약이야 써!"
나도 탄약이 떨어지기 시작했다...나는 얼핏결에 내 옆에 죽은 사람의 탄약을 가져와서 쏘기 시작했다
타다다다다!!콰앙!!
"에잇!젠장 좀 죽어!"
스콜피언 탱크는 원래 약한 탱크였지만 개인 소총밖에 없는 우리로서는 속수 무책이였을뿐이다 이럴때 우리 미국 전차가 몇대만 투입되어도 전세는 역전 될 수 있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였다
"으악!!!"
"아!마이클!"
마이클이 목에 총상을 입은 것이였다
"으윽...캘리..아..윽..."
"마이클!마이클 정신차려!죽지마 마이클!!"
"캘리...윽..."
그렇게 마이클은 몇마디도 하지 못하고 죽었다..
갑자기 죽음에 대한 두려움보다 마이클을 죽인 GLA녀석들을 더 죽이고 싶은 심정이였다...
"야이 개새끼들아!!!!"[죄송합니다...ㅠ.ㅠ]
나는 분노에 떨어 참호에서 일어서서 GLA녀석들 쪽으로 총을 갈겨 댔다..
"죽어라 이새끼들...죽어!죽어!!죽어!!!"
타다다다다!!!
그렇게 정신 없이 쏘고 있을 때 내 근처로 탱크의 포탄이 터졌다
나는 공중으로 붕 떳다...그리고 땅에 떨어져 정신을 잃었다...
제너럴 2편은 여기까지 씁니다....-_-ㅋㅋ...잼나게 봐주시길...중간에 욕 넣은 것은 소설을 재미있게 할려고 한 것입니다 양해를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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