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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두 많이 바주셔요..^^;첨부터 천상계루 들갈께요.^^;

한편 천상계에서는 ..
베르단디는 죽을듯이.괴로워하고있었다..케이이치가 죽은 그날로부터..
울드가 베르단디에게 다가가며
"저기 베르단디..좋은소식이랑 나쁜소식하나 가져왔어.."

"훌쩍. 훌쩍... 모.몬데.?언니?"

"저기 이말듣고 놀라지 말아라.. 기절하면 안된다.."

"응. 몬대?"

"저기말이야..케이이치가 환생했어. 이름은 페르시슨이라고. 그리고 또하나의 나쁜소식은.
지금 페르시슨이 위기해 처했어. 죽을수도있어.."

"어..언니.! 왜그걸 이제야말해.. 어디야?가르쳐줘."

"어?,,응.; 파리오스 절벽이..(나참 지금 가르쳐줘도 고맙다고 할판에..)

쌩~!! 베르단디는 페르시슨이있는곳으로 엄청난 속도로 가고있었다.

한편 페르시슨 쪽은..

왕 , 페르시슨 등등으로 20여명이 남았다.더이상 도망갈길이없었다.
뒤에는 절벽이있었고 , 앞에는 수만명의 오크 군대가 포위하고있었다.
점점 거리는 좁혀들어왔다.20M,15M,10M점점 좁혀들어왔다.

"카우키우킬스우!" 라는말이떨어지자 오크병사들은 무기를 들고 점점 다가오고있었다.
아마 우리를 모두 죽이려고 하는모양이다.
그때 문특 왕이 앞으로나서며

"혀..협상합시다. 무..무엇을 원하오? 제발 살려주시오.."

"크할루카두마으스(협상은 필요없다. 우린 너의목숨만 가져가면된다.)"라는 말을하자 잽사게 목을
벤다.

"크허억.."병사들은 무서웠다. 숫적으로도 불리하고. 사기로도 많이 뒤떨어진 상태였다.
"크하우르카킬로스!(죽어버려라.!)"라는 말이 떨어지자 뛰어들어와 다죽이기시작한다
1,2,3명 앞에있는 병사들이 죽어간다 페르시슨은 용기를 내어 오크와싸운다 지친몸에도 불과하고
수십명의 오크병사들을 죽이기시작한다 인간의힘이란 한계가있는것일까.
페르시슨도 체력이 바닥나서 결국 오크병사한테 창에찔린다.다행이도 어깨에 살짝 스쳤다.
아뿔사. 뒷거름질 하다가 절벽으로 떨어졌다.

"으아아~!!!"
'하...이제죽는걸까? 어머니 죄송합니다.이 불효자는 먼저가겠습니다..'라는 생각으로 떨어졌다.

바로그때 아슬아슬하게 베르단디가 페르시슨을 안고 안전지역으로 대리고갔다. 피를많이 흘린것이였다. 이상태로가다간 죽을수도있었다.
베르단디는 정성껏 치료를 했다.정말 누가보면..연인들 처럼..정말 1분1초도 안떨어져서.
치료를해주었다. 그렇게 간호를 받고 한달만에 눈을뜬다.

"으......"

"정신이드세요? 케이이치씨?"

"으왓.! 누..누구야? "

"놀라지말아요..저에요 베르단디.."

"베르단디? 그게 누구야.?베르단디라는사람은 처음 본느데.."

"네..?저를 모르세요?(아참..케이이치씨 아니 페르시슨은 전생의 기억을 못하지..?)아.사람을잘못본것같아요..죄송해요.."
페르시슨 얼굴은 전생의케이이치얼굴과 똑같았다
베르단디의 눈에는 어느세 눈망울이 맻혔다..
그것이라도 본듯 손을 얼른 붙잡는다.

"아아..새..생각나는거 같다."

"네?정말이세요? 케이이 아니 페르시슨씨?"

"으..응.."난생처음으로 거짓말이라는걸 했다.
페르시슨은 거짓말을 제일싫어했는데..웬지모르게 그녀가 우는것이 마음아팠다.
"다행이예요 페르시슨씨.."꽈악..

"아아..! 윽.."

"죄송해요 페르시슨씨..저도모르게 그만.."

"하하.;괜찮아.다시만나서 기뻐.(내가왜이러지?이애 어디서 많이 본것같아..낯설지가않아.)

"네..!" 베르단디는 그렇게 페르시슨의 품에안겨 눈물을 흘리며 하루를 보냈다..

페르시슨은 평소때와는 달리 좀더 일찍일어났다.주위를 둘러보니 베르단디라는 애는 없었다.
"어디갔나.?"라며 다시 잠을청하려고 자려는데 옆에누워있었던 것이다.

"으아아!!" 꽈당.침대에서 굴러떨어졌다. 깜짝놀랐나보다. 귀신인줄알았나보다.베르단디는 눈물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시끄러운소리에도 불과하고 계속 자고있었다.

(흠..이아이..어디서봤더라..? 어디더라..음..시장에서 만났나? 소꼽친구였던가.?)아무리생각을해도

생각이 나질안았다.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를 빤히 처다보고있다 역시 페르시슨도 남자여서인지.

자꾸 입술에 눈이갔다.앵두같이 빨간 입술.작고 귀여웠다.

(으..이러면 안되는데..)계속 그녀의 입술을 보자..가슴이 터질듯하게 콩닥 콩닥 뛰었다.

결국 사고를 치고말았다.
"으아.!!"갑자기 환생한후에 겪지 않은 일들이 떠오르기시작했다..아직은 전부다 생각하지못했지만.

해수욕장에가서 키스를 한것.밖에 생각이 나질안는다..

"헉헉헉..으..머리가 깨질꺼같아..으.....아.!!!"

그소리에 놀란 베르단디는 일어났다."페르시슨씨 어디아프세요.?"

"으..으..머.머리가..깨.깨질거같아..."

베르단디는 마법으로 페르시슨이 더이상 아프지않게 치료를 해주었다.
그렇게 페르시슨은 잠을 잤다.

한편 꿈속..
"너같은애가 내곁에 평생동안 같이있었으면 좋겠어.!"(어라?내가왜 저기에있지? 저에는 베르단디잖아.)
"약속은..꼭 지켜야만해요..."(약속? 내가 약속한게있었나.?)

"차가워.!!" (바닷가? 저긴또 어디야.? 난 한번도 바닷가에 가본적이없는데.)

"페르시슨씨? 페르시슨씨?"

"으..음냐.."

"안녕히주무셨어요? 머리는 괜찮으세요?"

"으..응..니가 치료해준덗분에.."

"다행이네요.."

"으,.응."

"밥 차려놨어요 당신이 좋아하던 음식들이예요.."

"으..응..!"

베르단디가 차려둔 음식은 정말 화려했다.보통때와는 다르게 반찬들이 엄청많았다.
"우와..이게 니가 차려둔 음식들이야?"

"네.!"

"한번 맛은 어떨까? 먹어봐야겠다." 냠냠 꿀꺽.

"맛이..어떻세요?"

"우와.. 진짜 맛있다..역시 베르단디야.."(어라? 내가언제 이런거 먹어봤었나.? 말이나도모르게 튀어나오네.)

이런 페르시슨은 자기가 여우에게 홀린줄 알고있다.처음보는여자가 날 케이이치라고 부르질 않나..
꿈속에서 이상한 말이들리질 않나..아무튼 이상했다.

"아참..저기 불이나던데 어떻게된건가요?"

"아아!! 그곳엔 어머니가!!" 페리시슨은 황급히 무기를 들고 나간다.

"잠깐만요.거기엔 아무도없어요..그곳에서는 아무것도 없어요.."

"거짓말 ... 거짓말이야 이건 전부다.!!"

"걱정마세요..당신어머니는 살아계세요..."

"어떻게 알아.? 우리어머니를 봤어?"

"아뇨..페르시슨씨와 같은기가..느껴져요.."

"너.넌 정채가 도대체 모야..? 어떻게 그런걸 알수가있지? 혹시 무녀야?"

"........  페르시슨씨 거짓말 하셨군요..절 기억한다고.그러셨잖아요.."

"거짓말이였어..난..나는 기억이안나...아무것도.."

베르단디는 그말을 듣자 억장이무너저내렸다.
"흑흑..너무해..겨우.. 케이이치씨를 만났는데. 이젠 나만 혼자서 사랑하는건가.?흑흑.."

"미..미안해.." 그녀의 얼굴을 살짝 들어올리며..
"미.미안해..난 조금기억해냈어..너와의 추억을..바닷가의추억...을..."

"흑흑..케이이치씨 바보야..! 흑흑.."

베르단디를 끌어안으며 귀에다 "사랑해..미안해.."라고 조용하게 말한다.
베르단디는 얼굴이 홍당무가되었다..
"역시 절 기억하고계셨군요.? 고마워요...케이이치씨..아니..페르시슨씨.."

그렇게 사랑이야기를 하다가..페르시슨은 벌떡 일어선다.

"저기..베르단디..나..어머니를 구하러가야되.그러니..미안해....아직 모든걸 기억해내질 못해서..
그런건지..아직은..어머니가 나한테 무엇보다도 소중해..미안해.."

"괜찮아요. 당신은 꼭기억해낼꺼예요. 저와의 추억들을..페르시슨씨? 저도같이가게해주세요."

"어..어떻게 거긴 위험해..나 하나 목숨 구재하기도 힘들단 말야.."

"걱정말아요..전 1급여신 베르단디입니다. 그러니까..괜찮아요..당신과 이젠두번다시 떨어져 지내기싫어요."

"하.하는수 없지..그.그래 같이가자.."

"저기 베르단디 옛날에..내가 무슨일들이 있었는지좀 말해주겠어.?"

이러쿵 저러쿵.쿵쿵.>.<애기를 하다가 동쪽 성까지 도착했다.
모두가 불애타..재가 되어있을뿐 아무것도 없었다.

"윽..!! 이런..이젠 남은건 아무것도 없어..흑흑.."

"걱정마세요.당신 어머니는 아직 살아계셔요..아까도 말했듯이.."

"저..정말이야? 어딘지 알고있어?"

"네..여기서 3km쯤 가다보면..작은 마을이 있어요..거기에 계셔요. 하지만 오크족도 거기에있어요."

"응 고마워 어서 가자.!"

"네.!"

한편 작은마을에서는..

"쿠하하하하"

"꺄아~!! 여보 도망쳐.! 으악.!!"

"여보!!""응애..!!"

"도..도망쳐."

이렇게 해서 마을은 오크족에 의해 점령되가고을때. 베르단디와 페르시슨이 도착했다.

오크족은 숫자가 많았다.너무나 많다.혼자서 싸우기는 역부족이였지만.싸워야되겠다는 투지로
오크족의 병사들과 마써 싸우기로 결심한다.

"어머니!! 어디계세요!! 베르단디 가자!"

"네.! 나쁜 오크들..아무죄없는 마을사람들을.. 1급여신 베르단디의 이름을걸고 용서하지않겠어요!"
베르단디는 정말 화가났나보다..평상시때는 볼수없었던 마법진.들을 펼치며 공격해댄다.

"쿠하아!" 병사들이 몰려온다. "페르시슨은 물러서지않는다. 단지 어머니를 찾기위해서일까?
물러서지않았다. 병사들이 수십명 때거지로 몰려와도 페르시슨을 당해내지못했다.
"가엾은 아이들과 사람들을 죽이다니.. 내가 그한을 풀어주리라!!"
오크족 병사들이 줄기시작한다
한쪽에서는 썬더 볼트를 쓰고 한쪽에서는 칼로 오크병사들의 목을 배기시작하니..
오크병사들은 놀랐다..단 2명에서 이렇게 많은 군대를 순식간에 수천명을 죽이다니.
하지만 수천명의 군사는 오크족에서는 아무것도아니였다.
"캬호로크!!(잡아라.!)"

"빛보다 밝은자여 , 태양보다 더 쌘 힘을 가지고있는자여 , 저 악애게 우리들이 심판을 보여주자!
가라! 붉은 호수의 드래곤!"

엄청난 대폭발이다..다행이도 마을사람들은 모두 대피해서 피해는없었다.
"쿠하아~!!!" 순식간에 절반의 병력들이 날라가버렸다.단 한마리 드래곤이 나와서
설쳐되는것인데.. 드래곤은 점점 더 흥분해갔다 오크병사들을 물어뜯어죽이고 불을뿜어대서
오크의 병력을 다 죽여된다.오크는 후퇴할 생각을 안하고 계속 드래곤과 싸워댄다.
불보듯 뻔한 승부이건을..드래곤과 싸우다가 오크족의 병력은 모두 전멸되었다.

한편 마을은 드래곤을 소환한것때문에 이곳이 마을이였던것인지. 전혀 형태를 알아볼수없을정도로
흔적이 남아있질않는다.

"헉헉..베르단디 수고했어.."

"하아..하.(숨쉬는소리)네.."

"베르단디 어디아파?안색이 안좋아보여.."

"힘을 너무 많이 썼나봐요.."털석 마침내 베르단디는 쓰러지고만다.











                              ㅠ_ㅠ 못썼다고 모라구하지마요.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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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의천사님의 댓글

나는너의천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옷 -_-....반자의 제왕 간달프 대역...베르단디...ㅋㅋ
하지만 지원군은 힘을 많이 써서 자버리고 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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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눈물☆님의 댓글

˚♧ㅡ눈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넵..^^; 반지의제왕두 이거랑 비슷한가요? 한번두 반지의제왕을 본적이없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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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 베르단디가 울보였던가..? 아님 여기선 울보로 설정했나?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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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님의 댓글

사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밋어요 ^^ 다음편이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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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눈물☆님의 댓글

˚♧ㅡ눈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감사합니다.^^ 더욱더 열심히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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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님의 댓글

†Bel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밋군요 빨리 케이(페르시슨)이 기억을되찾앗으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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