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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 나의 여신님 소설 5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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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TZ™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4건 조회 505회 작성일 03-08-1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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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 나의 여신님 소설 55편

- 새로운 기술!? -

이제 8월의 후반기에 접어 들었다. 가을이 다되가니 정말 하늘에 구름이 없다.

흐흠.. 이렇게 하루종일 이러는건 별로 좋지않은것 같군.. 스쿨드의 능력을 빌어 떼돈을 벌어봐?

"안되요 케이씨!"

"응? 뭐가 말이야??"

"아까 스쿨드 능력을 이용한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되면 그 기술로 인해서 인류가 멸망하고 말꺼에

요!"

"그..그렇나?? 아.아니 그건 생각일 뿐이고"

"그런것은 생각도 해선 안되요!!"

"베..베르단디...그렇게 화낼껀 없잖아.."

"... ..."

아무말 없는 베르단디 이내 차를 상위에 올려놓고는 부엌으로 가버린다.

음...아마도 베르단디가 저렇게 까지 하는걸 보면 내 생각이 인류를 멸망할 정도로 무서운 생각인



가 보군...그렇군..가서 사과를 해야겠어..

부엌으로 갔다 베르단디가 무표정으로 요리를 하고있었다. 베르단디가 무표정하니깐 서늘함까지

들었다.

"베르단디 아깐 미안했어.."

"아니요...제가 너무 신경질 적으로 얘길한거 같아요.. 케이씨 죄송해요..."

"네가..인류를 위한 일은 한다는걸 잊은 모양이야.. 사과를 받아줘..."

"케이씨..천상계와 마계가 다툼하는 이유는..고도의 발전 때문이었어요.. 그때문에..타블렛같은 생



명공유 같은것들이 생겨 났죠.."

"그렇군..내 생각이 너무 짧았어..한순간의 부귀를 위해 그런걸 생각하다니.. 난참.."

"케이씨..열심히 노력해서 거둔 결과가 얼마나 소중한지 케이씨도 알잖아요^^ 이제 그런생각은 하



지말아요. 케이씨가 제가 힘들거라고 생각하셨던거죠?? 전 늘상 생활이라 힘들지 않아요 모든일에

애착을 가지고 즐겁게 하면 그게 바로 행복이에요.^^"

"응..나를 깨우쳐줘서 고마워..^^"

"^^"

그렇겠지...베르단디의 생각이 옮아 지금하는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서 개발하는 기술조차 후일에



가서는 도리어 인류와 세계의 모든 생명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할지도 모르지..지금의 인류는

옛날보다 더욱더 타락했다고 볼수도 있겠지.. 그래..단 한순간의 부귀를 위해 꾀를 부리지 않고 열



심히 살아가야지...



"좋아! 오늘도 힘을내서!! 열심히 엔진조립을!!...히루케스!!!!!! 빠딱 일어나!!!"

듣기지도 않는데 말하면서 뛰어나갔다. 그리고 방문앞에가서도 계속 말했다. 그러더니 안에서 몹

시 괴로운 소리가 들렸다.

"아아아악!!!!부인도 잠을 못자게하고 친구도 잠을 못자게 하니 나는 어쩐단 말이오!!크흐흐흑"

흠..아마도 정신적충격이 큰것같다 부인과 친구에 대한 잠깨우기의 시달림인거같다.

그 신세 한탄이 끝나자 문이 열리며 히루케스가 나왔다.

부시시한 머리에 잠옷바람으로 나왔다.

"우후후후후 아직 인거같은데 왜 벌써 불럿어?"

"음.. 매달 에너지보충을 위해서 나가는 돈이 장난이 아니야 그걸 보충하기위해선 보너스 있는 직



업이 필요할거 같아서 말이지"

"우리도 만들면 만드는 갯수만큼 벌잖아??"

"그것보단 의뢰비로 받고 잘만들면 그만큼 의뢰비도 올라가는 카센터같은 종류가 났지 않을까??"

"음..그것도 그렇긴하구나.."

그래도 아직 자금이 그러하니 하던일 좀 하다가 서서히 번창하는게 좋을거 같군

그렇게 생각하다가 히루케스에게 엔진을 조립하러 가자고 말했다. 그리곤 작업실로 들어가서는

엔진부품하나를 잡고 말했다.

"히루케스 우리 엔진개발을 해볼까??"

"엔진개발!? 음...하지만 나는 그에대한 지식이 없는걸."

베르단디가 말했지만 5년 정도를 앞서는 기술을 스쿨드에게 알아봐야겠군..

그럼 한동안은 돈으로 걱정할 일이 없엤어 근데 베르단디가 말한게 조금 걸리는군...

5년 정도라면 신제품이 30여가지 등장할까 모르겠군. 그것보다 5년 앞당기니깐. 음.. 대략 계산해


보면 기술값은 받을수 있겠군..

"괜찮아 스쿨드에게 부탁해보면 되지."

"으음..근데 울드와 베르단디씨가 허락할까??"

"좀 걸리는 문제지만 너도 알다시피 5년정도는 괜찮을꺼야. 기술값으로 5년보다 많이는 먹고 살 수


있을테니"

"그래.."

그렇게 엔진을 하나 조립해 놓고는 스쿨드에게 갔다. 스쿨드의 방문앞에서 말했다.

"스쿨드 잠시 형부하고 얘기 좀 할래??"

"네."

스쿨드가 방문을 열고 나와서 물었다.

"무슨 얘기요??"

"응 너한테 부탁할게 있어서 말이지."

"형부가 부탁을??"

"응. 너도 알다시피 다들 에너지보충때문에 집의 재정이 고갈이 나고있단다 그래서 너의 능력을 이



용해서 지금보다 5년정도 빠른 기술을 이용해서 만든 엔진로 돈을 벌려구[;]"

"음...전 설계 도면만 그려 드릴거에요 알겠죠???"

"응.."

"잠시 기다려요."

"응"

방안에 들어가더니 뭔가 쿡쿡쿡 누르고 슥슥 그리는 소리가난다.

스슥스슥슥 토.토톡톡톡 톡 탁! 스륵스륵스륵스륵 탁!

하더니 이내 조용하다. 살짝 문을 조금 봤다. 턱을 손으로 괴고 위쪽을 처다보고있었다.

잘 생각이 안나나 보다.

"음..."

하더니 또 그리기 시작한다. 상당히 빠르다.

스슥슥슥 스스슥 슥슥 지이이익 스슥 탁!

그러더니 종이를 손에 쥐고는 다시 나왔다.

"자! 여기 있어요."

"응 고마워^^"

설계 도면을 들고 곧장 히루케스를 찾아갔다. 그리고 각자 오토바이를 타고 부속품을 구해왔다.

그 설계도 대로 만들어봤다. 한층 가벼웠다. 작동이 될까 의심이 났지만 스쿨드가 구상한거니 확실



하겠지.

새로 제작한 엔진을 갯벌 갈때 사용했던 자동차에 부착했다. 그리고 차에타서 시동을 걸었다.

시동걸때 이외에는 별다른 소음이 나지 않았다. 크헉; 얇으면서도 가벼우면서도 전혀 소음이 없다.

덜덜 떨림도 거의 없다.

"히루케스 한번 타봐"

"응"

히루케스가 타고 차를 몰아 보았다. 놀라울 따름이다. 이렇게 승차감이 좋다니...

"케이 스쿨드 대단한데??"

"그렇군; 그런데 이걸 납품업체에 팔면 얼마나 줄까??"

"기술값만 수십 억내지는 수천억이 될수도 있겠지?"

"수십 억?" 수천 억? 커억!;;"

"별다른 결함은 없는거 같으니깐 내일 흥정을하고 로열티로 받고 기술제휴 하면 되겠네.

"그래.."

음.. 시험운행을 해보고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러다 보니 벌써 3시쯤 됐다.

"아침하고 점심 걸렀지?"

"보니깐 그렇네?"

"그럼 거실에 가있어봐봐."

"그래."

나도 배가 무지하게 고팠기에 베르단디를 뛰어다니며 찾았다. 부엌에 가다가 문앞에 서서 킁킁 거



렸다. 아무 냄새가 나지 않았다. 그것은 즉! 베르단디가 없기 때문이다. 음.. 아무리봐도 나는 똑



똑 한거같아..[퍽!] 이번엔 뒷마당으로 갔다. 밤페이가 시글과 놀고 있었다. 시글이 나를 보더니



달려와서 물었다.

"아저씨 뭘 찾는거야??"

"이런 너한테 아저씨 소리들을 줄은 몰랐는걸 그나저나 베르단디가 어디 갔는줄 아니??"

"응 아까 시장가신다고 해서 가셨어."

"근데 말이지 이상한점이있다?"

"뭐??"

"야! 너 왜 베르단디한테는 존댓말 쓰고 나한테는 반말쓰냐! 어!? 사람 차별이냐!!?"

"응!"


하더니 밤페이와 마당뒤 산으로 도망가 버렸다.

할 수 없군 그래 기다리는 수 밖에 베르단디가 해준 음식이 맛있으니깐 기다려야겠군..

그렇게 언제 올지 모르는 베르단디를 기다리며 히루케스와 나는 거실에서 벌렁 누워 있었다.


내일이 걱정이 좀 되는군 ♪내일이면 찾아~오올 두려움 때문인 거야~[퍽!]

베르단디한테 혼나겠다.

그런 생각을 하며 스르르 낮잠을 자버렸다.

55편의 끝입니다.

-0-;;; 뒷마무리가 아~~~~~~~~주 안 좋은듯;;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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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의천사님의 댓글

나는너의천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음...왠지 베르단디 화날꺼 같다는 -_-;;;;케이씨!왜 그런짓을 했어요?!
아..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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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짱™』님의 댓글

『베르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이 의외다 케이는 베르단디가 하지 말라는 짓은 절대로 안하는 데 ;; 성격화 시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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封身玄況延衣님의 댓글

封身玄況延衣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보기에도 베르단디가 화낼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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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사랑님의 댓글

베르단디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이.....가 넘 행복에 젖어서 머리가 약간(?) [퍽!!!!!!]
ㅡㅡ; 어 어쩄든 다음 편이 많이 궁금해 지네요^^저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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べルダンディ님의 댓글

べルダンディ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두 그렇게 생각을...화낼것 같다.. 5년이라도 스스로 노력해서 얻는게 더 좋다구 위에서 말했던 케이의 말이 단 한번의 말로 수포가 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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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님의 댓글

∑베르단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베르단디 이번에 화내면 ...
무슨일이일어날뜻.......기대가대넴..^^...담편 빨리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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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님의 댓글

-_-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케이.. 행복에 겨워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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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눈물☆님의 댓글

˚♧ㅡ눈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번 소설은 쪼매 이상했어.>ㅁ< 그래두 잼써써.>ㅁ< 꺄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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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ㄷ^^;;; 감사합니다; ; 많이들 봐주시네요^^;;; 56편도 퍼뜩 써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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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님의 댓글

실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54편이랑은 연결이 안된듯..열시미 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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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Bell™님의 댓글

ㆀBell™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54편으로 그 이야기는 끝난거라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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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yuri님의 댓글

goldyuri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엔티지님 56편기대할게여
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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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넵;; 감사합니다 T_T:;;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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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치짱님의 댓글

케이치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엔티님 늦은감이 있지만 잼있구요 56편 빨리 써주세여 아 글구 홈피 인수문제 빨리 해결 됬음 조켔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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