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님 소설16,17편 <일상생활 위험가득!?>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여신님 소설16,17편 <일상생활 위험가득!?>

페이지 정보

본문

여신님 소설16편 일상생활 위험가득!?

케이와 베르단디도 회복했고 아무일 없는 조용한 하루였다. 하지만...케이와 울드는

서로 잡고 도망친다.

"케이!!안서!?

"사다 드리면 될꺼아니에요!! 으악!

울드 케이를 잡으로 나선다. 케이가 또 무슨실수를 했길래..

"그럼 빨리 술사와!!

케이가 실수한건 하나도 없다. -__-; 할수없이 케이 술 사온다.

울드에게 형수라고 부르는건 버릇 들였나보다.

"여기요...

"진작에 사올것이지!

-왜 나만 갔고그레.......저 할망구는!

"ㅡㅡ^ 너 내 욕했지?

"어 언제요? ^^; 하하 전 그런적 없어요;;

"시치미 때지마!!

뇌전초례!

"으악!!

털썩

케이 온몸이 탓다.

베르단디가 달려온다.

"케이씨 괜찮으세요? ^^;

"하하 괜찮아...단련됐거든;;

케이 베르단디와 같이 방으로 들어간다.

케이의방

"휴...울드보고 존댓말 하기도 힘들다....게다가 술까지 사오라고 시키니;;

"그래도 참으세요;;

"응^^ 베르단디가 옆에 있는데....

"그럼 전 가서 아침 준비할께요^^

"응!

베르단디 나간다. 케이도 나가서 부엌에 가본다.

역시 베르단디는 노래를 부르며 아침을 준비하고 있었다.

케이 베르단디에게 다가가서 안는다.

"응? 케이씨^^

"^^

휘리릭~ 퍽!

"아야! 뭐지?

"케이! 아무리 결혼했다고 해도 언니한테 너무 가까이 있지마!

스쿨드였다. 옆에서 시글이 로켓펀치?를 날렸던것이다.

"알았어^^;

케이 베르단디에게서 조금 떨어진다.

"이러면 됐지? ^^;

"그정도 이상 다가가면 내가 용서하지 않을꺼야!!

"아 알았어;;

스쿨드와 시글이 돌아가자 또 달라붙는다.

휘리릭~ 퍽! 휘리릭~ 퍽!

이번에 두팔 다 나갔다.

"이럴줄 알았다!

"미 미안 스쿨드^^;

케이 도망친다.

"후훗

베르단디는 웃고있다. 엄청 밝은 미소로..

"엄마야 나 살려!!

밤페이가 근처에 있었다.

"밤페이! 케이 잡아!

지~잉~~쓩~~~~~

밤페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와 케이를 잡는다.

스쿨드 들고있던 망치?로 케이를 마구 때린다.

-내 신세야..ㅡㅜ 내가 왜 맞아야 하는지;;

"한번만 더 붙어있기만 해봐! 그날엔 완전 죽음이니까!

"내 내.. 알겠습니다.

케이 어른이 되어 베르단디와 결혼해도 스쿨드에게 맞기만 한다.

이때 베르단디가 나와 케이와 스쿨드를 부른다.

"케이씨!!스쿨드!! 빨리와서 밥먹으세요!

"응!

케이 무지 좋아한다.

스쿨드 질투나는가 보다.

"메~~~~~롱! 난 어떻게 생각해봐도 케이가 제~~~~~일 싫어!

하고는 밥먹으로 달려간다.

"음;; 내가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든다는거야;;

케이도 밥먹으로 거실에 간다.

우물쭈물..냠냠 꿀꺽

밥을 다먹은 후

"아..행복해^^ 베르단디가 해주는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니..^^ 죽어도 한이 없다!

"저런저런 맨날 그렇게 들떠 있으니까 베르단디에게 해주는게 없지!

"전 괜찮아요^^;

"베르단디 너도 마찬가지야! 니가 너무 잘해주니까 케이는 맨날 헤헤 거리고 있찌!

"그런가요..?

"그래!

케이가 말한다.

"하지만..난 지금의 베르단디가 좋은데요...

"안!됏!

"내...ㅡㅜ

울드 그날 부터 베르단디를 자기방으로 불러와 맨날 중얼중얼 거리기 시작했다.

가끔가다 베르단디의 목소리도 들린다.

16편━━━━━━━━━━━━━━━━━━━━━━━━━━━━━━━━━━━━━━━━

17편<베르단디 엄격해지다?!> 보고 돌던지지 말아요! 퍽! 아얏>.<

시끄러운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이었다.

짹짹짹

"케이씨!! 아침드세요.

케이 아직도 자고있다.

"케이씨? 안계시나..?

베르단디가 본것은..케이의 어쩔수없는 모습?

일단 반바지만 입고, 이불을 내 팽겨 치고 코골고

자는 모습이었다. 베르단디가 실망했겠다.

"케이씨...일어나세요..

"Zzz Zzz...

베르단디도 화날데로 화났다.

"케이씨!!!!!!!

케이 놀래서 깬다.

"엄마야! 무슨일이야? 집에 불났어?

"케이씨..?

"응? 베 베르단디...^^;

베르단디 다를떼와 달리 화나있는 모습이었다.

"미 미안헤! 나 살려줘!

"케이씨! 몇번이나 깨웠는지 아세요?

"미 미안해! 으악!!

케이 결국은 베르단디에게 맏는다. 상상할수가 없다.

그때 울드 등장"!

"호호호 베르단디 이제 무지 엄격할꺼다^^

"혀 형수!

케이 저번에 울드보고 반말까다가 죽을뻔한일이 있었다.

그후론.. 울드보고 형수라고 부르게 된 케이..불쌍.

"케이씨 뭐하세요!! 윗도리 입으시고 새수하세요!!

"아 알았어!

케이 후다닥 방에 들어가 티셔츠입고 새수하기 시작한다.

"휴..베르단디가 저렇게 변하다니...

"이봐^^ 넌 원레 이런생활 해야됬어;;

"내....ㅡㅜ

베르단디가 찌개를 들고 거실로 가고있다.

"밥 먹자!

밥이 에너지보충인 케이는 밥먹을때가 즐겁지 않을수 없는 시간이었다.

냠냠..우물쭈물..꿀꺽..

"케이씨 밥먹을땐 조용히 드세요.

"아 알았어^^;

케이 이번엔 베르단디가 조용히 말할때 알아서 한다.

밥을 다먹은 후

"아..잘 먹었다. 베르단디가 해주는 음식이 젤 맛있다는 생각은 아직도 변함없어..

"케이씨? 이 닦으세요!!

베르단디 무지 엄격해졌다.

베르단디 울드와 스쿨드를 바라보더니 심상치 않는 분위기였다.

"서 설마;;

"언니도 이 닦으세요!! 스쿨드도!!

"아 내!!

울드와 스쿨드도 할수없이 이 닦는다.

아마 애니메이션으로 보면 웃음이 나올꺼 같은;;

"이런..우리에게도 저러내;;

"형수때문에 그렇잖아요!!

"시끄러워! 뭘 잘했다고 큰소리 뻥뻥 쳐대?

"내......

케이 울드에게 쫄았다. 쯧쯧;

"언니가 저럴쭐이야..아마 천신님이 보시면 기절하실꺼야;;

"그렇겠지;;

베르단디 지나간다. 아무것도 안하는 케이를 보고 화를낸다.

"케이씨! 일안가세요?

"아 알았어!

케이 재빨리 신을 신고 사이드카에 올라탄다.

"나 나먼저 갈께^^;

"가시기나 하세요!!

베르단디 이제 그 누구도 막을수없는? 여신이 되었다.

"아 안되겠어;; 무슨 약을 만들던가 해야지;

"응...;;

베르단디 울드와 스쿨드를 째려본다.

"언니..? 뭐하세요ㅡㅡ^

"아 아냐;;

이제 베르단디가 아니다. 모습은 베르단디 성격은 호랑이? 퍽! 퍼퍽! 퍽퍽! 나살려!!

스쿨드와 울드 재빨리 방으로 들어간다.

울드의방

"이런;; 내가 잘못 가르쳤어!

"울드이 바보야! 언니보고 뭐라고 했길레 저러는거야!?

"엄격해지라고 하고..엄격해지는 약을 먹였지;;

"이런 바보;

"메야? ㅡㅡ^

"약이나 만들어!

"아 알았다.

울드 이책보고 저책보고 재료넣고 터지고 난리났다.

3시간이 흘러서...

"완성!!

"이걸 이제 언니한테 먹이면 되는거야?

"그래! 근데 어떻게 먹인다?

"억지로 먹이는건 불가능..

"아 홍차! 언니는 홍차를 좋아하잔아!
 
"아참 그렇지! 그럼 홍차을 끓여서 약을 넣으면 되겠다.

"그런데 잘 될까...?

"걱정마! 내게 맡겨!

울드 직접 홍차를 끓인다. 그러고는 약을 홍차에 넣는다.

-이제 이걸 베르단디에게 마시게 하면...

울드 베르단디를 찾는다. 베르단디 성격은 엄격해졌어도

산새들과 어울리는 아름다움?은 어쩔수 없다.

"저 저기 베르단디? ^^;

"뭐에요? ㅡㅡ^

"내가 한번 홍차를 끓여 봤는데;; 어떤지 맛좀 봐줄래?

"무슨 약 들어있는거 아니죠?

베르단디 엄격해지면서 쪽집게도 됬다.

"아 아냐^^;

"한번 믿어보죠.

베르단디 홍차를 마신다.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글썽 글썽하더니 마구 울기 시작한다.

"베 베르단디 왜그래?

"죄송해요. 제가 아까 너무 심했죠? 정말 죄송해요. 흑흑

"시 실팬가? 하 하하;

스쿨드가 달려온다.

"뭐야? 성공한거야?

"다시 방으로 돌아가자..

"실패했군;;

울드 또다시 이책보고 저책보고 재려넣고 터지고 얼굴 타고 머리타고

이번에야 말로 진짜 난리났다.

"드디어 완성! 헉헉 겨우 만들었내.

"이번엔 성공이겠지?

"나 울드를 믿으라고!

어떻게 믿을까? 울드를;;

울드 베르단디 방에들어간다. 베르단디 울고있다.

"베 베르단디?

"어 언니! 흑흑 정말 죄송해요..

"고 괜찮아^^;

-어떻한다...;;

"베르단디 이거 먹어볼래?

"이게 뭐에요?

"이거 홍차맛이나는 캔디^^;

울드 베르단디에게 홍차맛이 나는 캔디라면서 약을 먹인다.

"성공인가?

"뭐가요? 아 저녂이 다됬내. 저녂 차리러 갈께요^^

"성공이다......

그때 케이가 들어온다.

"베 베르단디!!

"케이씨? 내^^?

헉!

"원래데로 돌아온거야?

"뭐가요?

베르단디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른다.

케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무지 좋아한다. 그러다가 돌에 걸려 잡아진다.-_-;

"케이씨?

"아냐!^^ 하하

17편 끝입니다. 끝이 시시하죠? ㅡㅜ 다음편부턴 끝부분이 시시하지 않게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나는너의천사님의 댓글

나는너의천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ㅋㅋ 움트트 이닦는것은 화목한 가정에서 볼수 있는 거죠 -_-ㅋㅋ 잘쓰셧음

profile_image

べルダンディ님의 댓글

べルダンディ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컥..;;왠지 킨진님께서 추천해주신 소설 읽고나서 그런지...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군요. 소설같지가 않은... 이모티콘과 ;;이런거...아무튼 수고하셨어요

profile_image
profile_image

∑베르단디™님의 댓글

∑베르단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 왠지..험학하네...무섭다는...ㅜ.ㅜ

profile_image

베르단디와님의 댓글

베르단디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단디의 엄격한 모습...역시 낯서네요^^;;

profile_image

封身玄況延衣님의 댓글

封身玄況延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설 쓰는것을 그만 둘까 합니다;;

profile_image

베르단디사랑님의 댓글

베르단디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그런 말씀 마시고 색다른 시도는 좋았습니다..
그럼 이만^^ 다음에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封身玄況延衣님의 댓글

封身玄況延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송합니다만;;도저히...소설쓸 기분도 안나고;; 소설보러 와주는 사람도 없고하니;; 그만 쓸랍니다..

Total 2,713건 109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093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8-11
1092 신참내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 08-11
1091 사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8-11
열람중 封身玄況延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8-11
1089 나는너의천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8-11
1088 여신【가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8-11
1087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8-10
1086 NTZ™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05 08-10
1085 나는너의천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8-10
1084 ˚♧ㅡ눈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8-10
1083 『베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8-09
1082 여신【가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8-09
1081 아윈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8-09
1080 케이의 고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8-09
1079 나는너의천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8-09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895
어제
932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82,414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