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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의공간-에피소드2. 최악의전장/헌터킬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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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퍼엉 펑!"

적들은 점점 베이스에 가까워지는 저들을 보자 자신의 힘이 허락 하는한 최대의 힘을짜내서
태상과 쥬베이 군들을 공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쥬베이와 태상군도 마찬가지로 지금부터
1km만 더가면 우리가 승리한다는 생각으로 이를 악물며 돌진 하고있었다.

"이제 800m정도 남았어 조금만더 힘내 쥬베이!"
"난 적들을 죽이는 당신이 아직도 이해 되지 않아.. 어째서 저들을 죽이는 거지?"
"지금은 그런 생각 할때가 아니지 않습니까?! 어서 돌진 하자구요.
 모두 돌진!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한편 다크엔은 동굴에서 갖은 생각을 하고있었다.

"이 메달과 저 제단과의 관계는 뭐지? 뭔가가 있어. 이렇게 숨겨놓고 있었던걸 보면..
 그걸 알아야할텐데.. 이럴때 베이더에게 연락 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생각을 하던 다크엔은 저 멀리서 베이더를 보았다.

"어이! 베이더 왜 이렇게 늦은거야! 그건 그렇고 요즘 잘 지내고 있는거야?"
"나야 뭐 그런데로 잘 지내고 있지.. 하지만 내걱정 하기 전에 당신 걱정부터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너의 성격은 여전하구나.."
"큭큭"
"자 본론 으로 돌아가서 도대체 메달과 제단은 무슨 관계가 있는거지?"
"아주 특별한 관계가 있지.. 이메달을 제단에 끼워 작동 시키면 우리들의 최강의 무기
 헌터킬러를 움직일수있다! 큭큭큭"
"헌터킬러? 신무기인가..?"
"그렇다고 볼수있다. 헌터킬러만 작동시킨다면 지금 태상과 쥬베이가 싸우고있는
 적들쯤은 한순간에 무너뜨릴수가 있다."
"대단한 파괴력이군 ... 어서 작동이나 시키자고 .."

그때 태상과 쥬베이는 오퍼레이터가 말한 지점에 거의 가까워져 있었다.
많고 많은 병사를 죽이고 베어 냈으며도 불구하고 아직도 적은 바글바글 했다.

"젠장 도대체 얼마나 죽여야 되는거지??"
"당신 왜 적을 죽인다 라고만 생각하는가 저들은 위의 명령을받은 부하일뿐인데.."
"그런소리는 나중에합시다~~"

그때 오퍼레이터가 말했다.

"드디어 거의다 도착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석상 아래에 우리의 최강의 무기
 헌터킬러가 잠재되어있습니다!"
"좋아.. 여러분 조금만더 힘냅시다!"

드디어! 석상이 보이는 위치까지 도착했다.
그석상은 커다란 늑대석상으로 위엄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석상을 둘러싸고 있는 적들을 보자 감탄을 멈추고 다시 적을 공격 했다.

"보기만해도 무서운 석상이 버티고 있군 저 석상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둘러싸고있는
 적들을 베어나가야만해!"

한편 다크엔과 베이더는 제단에 메달을 맞추고있었다.

"나참.. 뭐하는거야 베이더! 한시가 급하다고!!"
"나도 잘 안다고.. 그런데 어째서!! 메달과 제단의 모양이 일치하지 않는거지?
 이럴리가 없는데!!"
"어이 베이더! 네가 만들어놓은 제단과 무기인데 네가 조작을 못하면 어쩌겠다는거냐?"
"혹시.. 이 메달 가짜가 아닌가? 어이 다크엔 다시한번 귀족의 소지품을 조사해봐"

다크엔은 다시 귀족의 소지품을 검사하기 시작했다.
옷에도 없고 안주머니에도 없었고 모자에도 없었다. 다크엔은 이렇게 생각했다.

'내가 루이즈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숨겨놓은 곳이 있는거 혹시 거기?"

다크엔은 옷이 아닌 신발을 벗기고 신발 안쪽을 조사했다.
그러자 아까와 비슷한 메달이 나타났다.

"그럼그렇지..큭큭"
"다크엔 찾았어?"
"응 찾았어. 내가 옛날에 많이 숨기던 곳에 숨겨 놓았더군 .. 큭큭"
"거기가 어딘데?"
"신발 안쪽.. 왠만해서는 잘 들키지 않는 장소이기도 하지..큭큭"
"한심하긴..."

혼잣말로 중얼거리던 베이더는 제단에 다시 올라가서 제단에 새겨져 있는
문양에 메달을 끼웠다. 이번에는 정확히 일치했다. 그러자 제단이 우르릉 거리면서,
갈라지기 시작했다. 제단이 갈라지자 계단이 생겼고 베이더와 다크엔은 계단으로 내려갔다.
계단안에는 헌터킬러가 있는 장소주변이 볼수있는 화면이 있었다.

"오호 끝내 주는 구만..아직 태상과 쥬베이가 적들을 뚫지는 못한거 같군.."
"태상과 쥬베이가 잘 뚫어주기만 한다면야 헌터킬러를 소환 시키도록 하지.."
"그렇게 하세.."

이런상황에 태상과 쥬베이는 석상 코앞까지 다가왔다. 이제 석상까지는 다다랐으니,
주변에있는 적들을 죽이고 이제 저멀리 또다시오는 지원군만 처리하면 노예해방은
식은죽 먹기 일것이다. 그때 오퍼레이터가 말했다.

"방금 회신이 도착했습니다. 베이더님과 다크엔님께서 헌터킬러를 소환시키는
 곳에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우리가 여기주변에 있는 적들을 쓸어버리면 그때 소환
 시키겠다고 하셨습니다.
"라져~"

태상과 쥬베이 군은 이말에 힘을 얻어 빠른속도로 주변의 적을 베나가기 시작했다.
모두 얼굴에 웃음을 지으며 말이다. 점점 힘을 잃어가는 적들은 베이스에서 후퇴
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때가 왔다.

"다크엔.. 드디어 대망의 시간이 왔네.. 우리의 헌터킬러를 소환 시킬 차례야!
 기대해도 좋을것이네.."
"한번 기대하도록 하지.."

베이더가 단추를 누르자 화면에 석상이 갈라지더니 땅에 구멍이 생겼다.
그구멍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더니 늑대 모양의 로봇하나가 나왔다.
일명 헌터킬러라고 하는 로봇이 나타난 것이다.!
헌터킬러는 상상한것 그 이상이었다. 여지껏 봐왔던 울버린과는 달리 세련됬고
단단했으면 양어깨에 바주카포 와 개틀링건이 달려있고 발톱에는 모든지
벨수있는 날카로운 검이 있었다. 다리와 등 까지 모두 합한다면 총 40여개에
달하는 무기가 장착되어있었다.

"와우~ 그거 한번참 멋있군.. 이제 저걸 타고 노예해방만 시켜주면 될텐데.."
"훗,이제 그건 시간 문제라고 볼수있다."

한편 태상과 쥬베이군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울버린의 4배에 가까운 크기에 위엄있는
자태를 보니 입을 다물어질래야 다물어 질수가 없었다.

"와~~ 끝내주는구나!!"
"이게바로 우리 블랙울프단의 최강의무기 헌터킬러 입니다!"
"좋아 이제 저걸 타고 적들을 쓸어버리자!!"
"그런데 운전을 누가 하는거지?"
"그건 상관 없습니다. 3명이 탈수있도록 되있거든요 저희 셋이 헌터킬러를
 조종하고 아군이 적들을 죽이면 되는것입니다."
"좋아 그럼 그렇게 하지"

태상과 쥬베이와 오퍼레이터는 헌터킬러에 탑승했다.
자신이 처음탑승했다는 기분에 태상은 어쩔줄 몰라했다.

"어이, 오퍼레이터 조종은 어떻게 하는거지?"
"울버린과 비슷합니다."
"좋아 그럼 돌격 하자~!!! 전군돌격!!"

태상과 쥬베이군은 사기가 충만한채로 적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적들은 우왕자왕 거리며 자신들의 지원병이 주둔하고 있는곳으로 도망치고있었다.
우리들의 믿음직한 병기 헌터킬러는 엄청난 기세로 적을 쓸어버리고 있었다.

"끄아악!! 살려줘!! 헌터킬러다!! 모두 피해라!!"
"모두 쓸어버려라!!"

태상과 쥬베이는 개틀링건을 적들에게 난사했다. 개틀링건은 무자비로
적들을 공격해 나갔고 시원시원하게 관통했다. 하지만 쥬베이는 탐탁치
않아했다.

"그래도 살육은 나쁜것입니다.."
"지금은 그것보다 노예해방이 시급해 제발 그생각좀 그만하자구~"

오퍼레이터는 헌터킬러를 전진 시키더니 등에 장착되있던
미사일을 적들에게 조준 시켰다.

"후아.. 저 지원병들을 상대하기 위해선은 이게 최선책 이겠군요.."

웅장한 소리와 함께 미사일이 적들을 향해 돌진했다.
적의 지원병들은 전속력으로 질주했지만, 미사일의 속도보다 빠를수는 없는법.
바로뒤에 쾌속질주 해오는 미사일을 어쩔수없이 맞아야 했다.

"콰가가가가가가광!!!!"

엄청난 소리와 함께 돌풍이 불었고 적들은 10m이상으로 날라갔다.
그 처참한 광경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지만 미사일이 터지는 장관이 더욱더
태상과 쥬베이 군대를 사로잡았다.
모두 아무말이 없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블랙울프단의 최강의 무기 '헌터킬러'는 누구도 상대할자가 없는 무기라고..

"장관이군 장관이야...쥬베이 당신은 또 이렇게 생각 하겠지..
 엄청난 살육이라고.."
"당연하죠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 할겁니다. 하지만 저들은 나쁜짓을 일삼았고
 어떤면으로 생각해본다면 노예를 구한다는 보람을 느꼈습니다."

태상과 쥬베이 군대는 환호성을 질렀다.

"만세!!"

그걸지켜보던 베이더와 다크엔

"어떤가 다크엔 이루 말할수 없지 않은가?"
"자칫하면 내 오버로딩 기술을 넘어 설수도 있는 무기군 조심해야겠어 베이더..큭큭"
"그래야겠지 나는 저것보다 더 강한 무기도 앞으로 만들생각이네.."
"그럼 이일을 끝마치는 건가?"
"이제 노예를 데리고 돌아가는 일만 남았군.. 수고했네.. 다크엔"

최악의 전장이 끝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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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복귀작 이군요..
복귀작이라 그런지 조잡해도 잘봐주세요..
앞으로도 노력하는 베르단디ㅋ♡ 가 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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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엔젤님의 댓글

다크엔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갑자기 스케일이 커진 기분이 들었는데...헌터킬러라 무서운 살육병기군....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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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우스님의 댓글

시리우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디어 연재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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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경님의 댓글

베이더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하지만 아직 퀘스트는 끝나지 않았다는것!!

모두들 기억하시길 ㅋㅋ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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