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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25.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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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쿠오는 막상 병원을 나왔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했다. 배낭에는 탈출용 구조보트와
신호탄이 무사히 들어있었고 손에는 마을사람으로부터 빼앗은 방망이가 들려있었지만 이
넓은 섬 어디에 미로와 이츠키가 있을지 알 방법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일단 마음을 진정
시키기 위해서 물병을 꺼내서 물을 마셨다. 그리고 일단은 앞으로 가다가 다리를 지나게
되었다.

“…음? 뭐…뭐지!?”

갑자기 위화감이 든 다쿠오. 눈을 비비고 다시한번 강물을 바라보았다. 순간 그는
오싹함이 온 몸을 강습하는 것을 느꼈다. 강물이 피처럼 붉은색으로 변해있었다.

“뭐…뭐야? 내 눈이 맛이 간건가?”

하지만, 다쿠오의 눈을 잘못되지 않았다. 심지어 빗물이 고인 곳도 마치 피를 한사발
쏟은 것처럼 붉은 색이었고 이런 광경을 본 다쿠오는 속에서 구역질이 나는 것을 느꼈다.
마치 피비린내가 코를 찌르는 것 같았다.

“아니야. 환영이 아니야. 이 물…진짜로 붉은색이야…하지만 아까전만 해도 맑고 투명한
 물이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이지?”

한편, 마을사람들의 마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달아나던 이츠키와 미로도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서 숨은 약수터에서 이변을 눈치챘다.

“엄마, 물이…이상해. 빨게?”
“응? 무슨 소리니 이츠키…핫!!!”

약수터의 물이 변한 것을 본 미로는 피가 얼어붙은 듯이 굳어버렸다. 그리고는 창백해졌다.
이츠키는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마치 공포영화를 연속으로 본것처럼
말이다.

“아니야…설마…그게 이 세계에 있을리가…아니야…하…하지만…설마…안돼…”
“엄마? 왜그래? 그런 표정 무서워 엄마!”

그 순간, 다시 섬전체에 거대한 사이렌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엥~!!
 동시에 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머리를 감싸면서 고통스러운 모션을 취했다. 섬 곳곳에 비명이 울렸다.
그것은 악몽의 시작이었다. 사이렌 소리가 끝나고 아미섬에는 전과 다른 위화감이
감돌기 시작했다. 다쿠오는 머리속에서 통증이 가시자, 간신히 눈을 뜨고 주변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곳곳에 붉은 색의 물이 기분나쁜 사진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이 사이렌 소리는 뭐야. 섬에 무슨 관리사무소라도 있나? 그건 그렇고 섬전체에
 울릴 정도의 큰 소리라니…그런데 무슨 일이지? 설마 미로씨와 이츠키에게 무슨
 일이라도?”

아무튼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다쿠오. 붉은 강의 다리를 건넌 다음 나오는 것은 숲길
이었다. 그리고 사람1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다. 우비를 걸치고 있는 것을 보니
마을사람인거 같았다. 다쿠오는 일단 풀숲에 숨었다. 웬지 쓰러진 마을사람이 계속
꿈틀거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흐음, 웨 이런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거야? 아까 사이렌소리 때문에 그런가?’
“크윽…크윽…”
‘깨어나는 것인가?’

천천히 몸을 일으키는 마을사람…그런데 어째 뭔가가 이상했다. 몸의 움직임이
부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다쿠오는 마을사람의 얼굴을 보는 순간, 숨이막혀왔다.

‘뭐…뭐야!? 저 녀석? 살아있는게 아니잖아!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었나? 왜 그렇지?
 뭐가 어떻게 된거야? 누군가에게 죽은 건가?’

풀숲의 숨은 다쿠오의 머리속은 더더욱 혼란스러웠다. 안그래도 마을사람들에게 단체로
쫓기는 중이었다. 그러가다 이번에는 물의 색이 피색으로 변해버렸고…이제는 눈앞에
영화에서나 소설에서나 나오던 좀비!!까지 나왔다. 좀비는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니,
다쿠오가 숨은 수풀쪽 반대쪽으로 들어가버렸다.

“이거이거 뭔가가 잘못되어가는 것 같아. 어떻게 된거야.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되어가는
 거야…제길…일단 빨리 미로씨와 이츠키를 찾아서 이 빌어먹을 섬을 나가야겠어.”
“쿠어어어어!!”

어느새 풀숲으로 들어간 좀비가 다시 나와서 다쿠오를 발견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달려들었다. 다쿠오는 미처 뒤에서 다가오는 좀비를 눈치채지 못했다. 와그작!!

“으아아악!!”  

좀비는 다쿠오의 목을 노리고 달려들어서 물었지만 뒤에서 한기를 느낀 다쿠오가 몸을
틀어서 좀비는 다쿠오의 어깨를 물었다. 다행히 다쿠오가 두꺼운 조끼를 입지 않았다면
그대로 이빨이 살을 물어뜯고 말았을 것이다.

“이…망할 잡것이!!”

다쿠오는 힘을 다해서 좀비의 입을 다시 벌려서 밀쳐냈다. 좀비는 강한 힘에 밀려서 잠시
주춤거렸다가 다시 다쿠오를 향해 이빨을 드러내고 달려들었다. 하지만 다쿠오의 손에는
묵직한 방망이가 들려있었다. 그리고 다쿠오의 눈에는 분노로 가득찼다. 뻐억!!

“크헉?”
“이 망할 녀석 살아있을때도 날 괴롭히더니 죽어서도 날 괴로히는구나. 죽어라!!”

빠악! 빠악! 사정없이 방망이로 좀비를 후려쳤다. 한 10방넘게 후려치니까 녀석은
사정없이 피를 흘리면서 나가 떨어졌다. 그리고는 꿈틀꿈틀 거렸다. 다쿠오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말을 꺼냈다.

“제길 물린데가 아프네…다행히 피가 나지는 않는군 조끼덕분에 살았다.”

그리고 다시 다쿠오는 숲을 빠르게 지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왜 갑자기
좀비가 생겨난 것인가에 대해서…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까전의 머리를 깨트릴 정도로
고통을 준 사이렌이었다. 하지만 왜 사이렌 소리가….?

“으악!! 이놈! 오지마라!에잇!”

탕!! 촌장은 품속에서 권총을 꺼내면서 달려드는 좀비를 향해서 발포했다. 머리에 총을 맞은
좀비는 그대로 뒤로 넘어가서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촌장은 주변을 두리번 거렸다. 그리고

“촌장님 무사하셨습니까?”
“오오, 요시다군! 자네도 무사했군 그런데 이게 뭔가? 갑자기 내 옆에 있던 녀석이 입에서
 피를 흘리더니 실실 쪼개면서 나에게 덤비다니!”
“저도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물의 색이 빨간색으로 변하더니 그 다음은 섬전체를 울린
 사이렌 소리가…그리고 그 소리가 끝난 후에는…”
“왜 그런가? 말을 계속하게나~!”
“마을 사람중 몇몇이 촌장님을 공격한 것과 같이 몸에서 피를 흘리더니 괴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 역시 촌장님을 찾을 때까지 2마리나 쓰러뜨렸다고요!”
“뭣이!? 이게…뭐란 말인가!? 인어의 저주란 말인가아!?”
“설마 그럴리가요…”
“그것밖에는 생각할게 없어!! 빨리 그 인어를 찾아서 없애야된다!! 서둘러라!”
“옛!!”
“그리고 남아있는 녀석들에게도 알려라! 괴물이 되버련 녀석들은 가차없이 공격하라고!!”
“옛!!”

한편, 미로와 이츠키는 힘겹게 움직이고 있었다. 미로는 환시능력을 사용하면서 되도록
적과의 조우를 피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로는 뭔가 이상한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몇몇
마을사람의 시선에는 사람같이 않은 괴물이 사람을 습격하는 것도 보았기 때문이었다.

“아들아 서둘러서 미로와 다쿠오씨를 찾아야겠다. 더 이상 이 섬에 오래 머무르면
 위험해…모두가…큰일이야…”

미로의 말대로 아미섬은 패닉상태가 되었다. 마을사람중 몇 명이 갑자기 좀비로 돌변해서
다른 사람을 습격했기 때문이었다. 그 중에는 집안을 습격해서 자던 사람들이 놀래서
비명을 질렀다. 대부분의 마을사람들은 무기를 가지고 있어서 좀비에게 대항을 했지만
그것은 미로와 이츠키에게 집중되는 신경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었다.

“아가야. 일단 바닷가로 가자구나. 여기서 제일 가까운 데가…등대가 있구나
 거기로 가자꾸나.”
“응 엄마. 서두르자.”

좀비와 마을사람들에게 들키지 않고 움직이다보니까 어느새 마을안까지 들어와
버린 두사람이었다. 하지만 좀비소동 때문에 길목을 지키던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었다. 거리의 곳곳에서는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한 폐가를 지다나가 그만 거기에서

“앗! 찾았다! 인어!!”
“핫!”

좀비를 피해서 숨어있었던 마을청년하고 마주치고 말았다. 게다가 그 마을청년의
손에 들려있는 무기는 예리한 식칼이었다. 피가 묻어있는 것을 보니 좀비랑도 조우한 것
같았다. 공포에 떨고있었던 청년의 눈은 미로를 발견한 순간,  탐욕의 눈으로 변하고
 말았다. 식칼을 들고 미로에게 달려갔고 미로와 이츠키는 그를 피해서 전속력으로
달려야했다. 일단은 바다로! 그래서 등대쪽을 향해 달려가야했다. 식칼을 든 청년
역시 인어의 피를 마시기 위해서 달렸다. 하지만 이츠키를 안고 뛰는 미로의 걸음이
느릴 수밖에 없었다. 거의 손이 닿으기 직전 청년의 입에서는 환호가 나올려고했다.

“크르르! 그앙!”

덥썩!! 하지만 그전에 옆에서 튀어나온 좀비가 청년의 손을 물었고 그 충격에 놀란
청년은 식칼을 떨구고 말았다. 그것은 결정적으로 좀비에게 대항할 수단을 잃어버린
것과 같았다. 좀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대로 물고 늘어졌고 청년의 비명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미로는 뒤를 돌아볼 여유따위는 없었다. 정신없이 달린 탓에 어느덧,
등대가 있는 바닷가가 가까워 졌다. 이제 돌다리 하나를 건너면 바닷가가 눈앞이었다.
탕!! 순간, 미로는 다리에 통증을 느끼고  그대로 주저앉았다. 그리고 풀숲에 숨어있던
촌장이 흉악한 웃음을 지으면서 나타났다.

“후후후, 드디어 찾았다. 인어!! 아무래도 소란을 틈타서 여길 지나갈 거란 예상을
 했지만 정말로 들어맞을 줄이야. 하지만 다리를 맞추었으니 도주하는 것도
 여기까지다아!”
“으윽…안돼…도망가야돼…여보…크윽…”

미로는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다리에서 피가 새어나오면서 다리의 힘이 점점 빠지기
시작했다. 이를 악물고 일어나려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이대로 너의 목을 따서 그 피를 마시면 나 역시 불사신이 되겠지 그 다쿠오인지
 다꽝인지하는 녀석처럼…”
“당신은…몰라…아무것도…인어의 피에…대해서…”
“닥쳐라!! 이제 편해질 테니까.”

철커덕, 촌장은 다시한번 악마 같은 웃음을 지으면서 방아쇠를 당겼다. 드디어 인어의 피를
손에 넣는다라는 기대가 촌장의 얼굴에는 승리의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크아악!!”
“음!? 네놈은!?”
“!!!!!??”

순간, 그림자 하나가 튀어나와서 미로에게 향하는 총탄을 몸으로 받아냈다. 그리고 그
그림자를 본 미로는 눈에서 눈물이 왈칵 쏟았다. 피에 얼룩이 져있었지만 자신을 지켜준
좀비의 뒷모습과 옷을 잊을 수가 없었다. 이츠키역시 울기시작했다.

“여보…당신은 죽어서도 절 지키고 싶은 건가요?”
“크윽…크윽…지킨다…지킨다아…”

그랬었다. 이미 죽었지만 좀비가 되어버린 로쿠다가 나타나서 촌장앞에 나타났다.
촌장의 얼굴은 분노와 공포로 일그러졌다. 거의 다 잡았는데 눈앞에서 방해물이
나타났으니 말이다. 로쿠다좀비는 뒤를 슬쩍 돌아봐서 미로와 이츠키를 본다음
다시 촌장에게 고개를 돌렸다.

“크윽…크윽…도…도망가…도…도망가…촌장…죽인다…촌장…죽인다!!”
“이…이놈! 오지마라! 다시 저승으로 보내주마! 죽어라!!”

그리고는 촌장을 향해 달려들었다. 촌장은 손에는 권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로쿠다의
이마에 정통으로 맞았고 크게 휘청거렸지만 다시 자세를 바라봤고 촌장을 노려보았다.
그 모습이 마치 죽음을 눈앞에 둔 저승사자를 맞이하는 기분이라고 하는게 옳았다.
탕!탕! 겁에 질린 촌장은 계속 방아쇠를 당겼지만 로쿠다는 맞아도 계속 촌장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덥석! 촌장의 손을 물고 늘어졌다!

“으아아악! 이놈! 로쿠다 이 망할 놈!!”

증오가 담긴 로쿠다의 물고늘어지기였다. 촌장을 방아쇠를 당겼지만 찰칵찰칵! 총알이
다 바닥이 나버렸고 결국 쓰러져서 로쿠다와 힘겨루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 동안 미로는
이츠키의 부축을 받았서 간신히 일어나서 주춤주춤 걷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걸으면
바다에 몸을 담글수 있었다.

“제길!! 제길!! 거의 다 잡았는데 으아악! 이놈의 로쿠다! 하지만 나 역시 그냥 보낼수는
 없지!! 이렇게 놓칠 바에야..”

하면서 품속에서 뭔가를 끄내더니 거기에 달린 손잡이를 힘껏 잡아당겼다. 그러자
쿠과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다리가 힘없이 무너져버렸다. 그랬었다. 악랄한 촌장은
미리 다리에 폭약을 설치하고 만에하나 미로를 놓쳤을 경우를 대비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촌장과 로쿠다 좀비, 미로와 이츠키는 그대로 아래로 떨어졌다. 아래에는 붉은 바다가
출렁이고 있었다.

“……………으윽…”
“아, 정신이 듭니까? 미로씨…?”

미로가 고통속에서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주변은 붉은 바다…그리고
자신의 몸이 구명보트위에 올려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쿠오와 이츠키가
자신을 보고있는 것을 깨달았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미로의 다리가 지느러미로
변해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피가 새어나고오 있었다. 다쿠오가 옷으로 지혈을 했지만
상황이 좋지 않았다.

“조금만 참으세요. 섬에서 빠져나왔고, 출혈도 그리 심하지는 않으니 탈출할 수
 있을 겁니다. 반드시!”
“엄마! 괜찮아?”
“다쿠오씨? 스즈나는? 스즈나는 어디에 있나요?”

다쿠오는 눈시울을 붉히면서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스즈나의 몸이 급격히 안좋아졌다는
것과 신뢰할 수 있는 분이 아직 아미섬에 남아있다는 것. 그리고 그 분이 스즈나를 지켜주
겠다고 굳게 약속한 사실을…미로는 안심을 하더니 말을 이어갔다.

“다쿠오씨…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뭔가요? 말해보세요.”
“이츠키를…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아미섬에 갈 수는 없지만…10년 후…
 10년 후에 반드시 스즈나도 데려가 주세요.”
“무슨 말씀입니까?”
“…이미 따라잡혔군요. 그럼!”

갑자기 미로는 보트에서 바다로 뛰어들었다. 그리고는 급히 방향을 틀어서 헤엄을
치기 시작했다. 다쿠오와 이츠키는 경악하면서 미로씨를 불렀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리고 둘은 보았다. 바다속에서 검은 그림자가 미로씨의 뒤를 쫓아가는 것을

“설마 미로씨는 저것으로부터 우릴 구하기 위해서…제길!제길!!”
“흑흑…엄마아아아!!!”

결국 악몽 같은 시간은 이츠키와 다쿠오가 근처 어선에 발견될때까지 계속되었다.
어선에게 구조되었을 때, 이상하게도 바다는 다시 정상의 색깔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쿠오는 미로씨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츠키를 데리고…
한편, 아미섬역시 다음날이 되자 원래대로 돌아왔다. 좀비로 변한 사람들은 다시
싸늘한 주검이 되었다. 케이모할아범 역시 무사했고 그는 스즈나를 데리고 있는 사실을
굳게 함구하면서 스즈나를 키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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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편은 이제 종료가 되었습니다. 다음편부터는 다시 현재의 시점으로 연재가

되겠군요.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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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경님의 댓글

베이더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오~~!! 이때부터가 좀비들의 시작이었군.

혹시 주기적으로 저 아미섬은 좀비들과의 전쟁터가 되는 것일까나??


건필 재미있게 읽고 가는데요..

왠 다크엔 부분? -_-

다크엔젤님 글 한번 읽어보세요. 다크엔이란 이름이 나온다는[후덜덜. 혹시 작가님께서 노리신 겁니까??]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도 즐거운 헤일로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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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버♡님의 댓글

*세이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알겠군요!

촌장 ㄱ-... 마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죽여버리겠어!!!!!

하지만 안타까운 결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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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Urd★님의 댓글

ForeverUrd★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흠냐~_~ 재밌군요...역시 소설쓰면서 한두자씩 오타가나는건 할수없는가보군요.
저마저도 오타가 슬슬나더라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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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애님의 댓글

류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리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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