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 여신님 5편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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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는 왠만한 마법은 쓸쑤 있게 되었다. 스승이 있어서 일까....

왠만해선 배우면 안까먹고 뚜렷히 기억이 난다.마치 1시간 전일 처럼 -_-;;

나처럼 울드하고 스쿨드에게 당하고 살면 왠만해선 그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ㅠ_ㅠ

오늘 아침에서 스쿨드는 베르단디에게 찝쩝 됀다고 자기가 만든 최신 폭탄을 나를 상대로 실험했다.-_-

이젠 마법을 쓸수 있어서 재빨리 도망가거나 쉴드로 막지만 나는 마법량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자꾸 막게돼면 금방 피곤해진다.>_<

"케이씨~^^ 이리 내려오세요~^^"

"왜 그래? 베르단디?"

"자~ 이거 받으세요 ^^"

"이게 도데체 뭐야? -_-?"

"궁극의 마법책랑 보통 마법책에요 ^^"

"왜 이걸 나한테 주는거야? -_-?"

"케이씨도 이제는 왠만한 마법은 마스터 했자나요 ^^"

"아직 안 배운 궁극의 마법들이랑 혹시 모르고 있던 마법이 있을까 해서 가지고 왔어요 ^^"

큭...이런 건 안줘도 돼는데 ㅠㅠ

"안돼요 ^^ 신이라면 모든 마법을 다 알구 있어야 돼요 ^^"

헐... 어떻게 알았지?

아 맞다! 신들은 마음을 읽을수 있지.....-_-;;;

내가 그것때문에 얼마나 당한지 잊어먹고 있었구나...;;;

이것때문에 울드하고 스쿨드한테 참 많이 맞았지...ㅠㅠ

"^^;;;;"

"아..알았어.. 열심히 할깨...^^;;;"

"그럼 수고 하세요~^^"

"어? 걱정마~^^"

이 두꺼운 것좀 봐...어떻게 걱정마라는 소리가 나올까....-_-;;

신이랑 참 힘든거구나... 그래도 이런 주문 같은 것들은 머리에 잘 들어오니 상관은 없지만;;;;

와... 그럴싸한 말들이 많네.....

하지만 이런 마법들을 시험삼아서 쓰면....-_-;;;

쓸일은 없겟지만 알아놔야 겠군;;;;

........................

헉;;헉;;헉;; 왜 이렇게 많아... 내가 안 까먹는게 신기할 정도야....

이제 베르단디한테 한번 가 볼까~~

"베르단~~~~~~~"

"케이! 어딜 가!?"

"헉...울드;;;; 왜 그래?"

"너 마법은 이제 다 배웠겠지!?"

"그..그야 물론이지."

"그럼 나랑 대련하자!"

"켁! 뭐...뭐..뭐라고!!!!! -_-!!!!"

"그럼 나부터 시작한다~!"

이런.... 나 울드를 상대로 살아날수 있을까?ㅠㅠ

"자..잠깐만 울드!"

"뇌전 초래!!"

크헉;;;;왜 초반부터 강한 마법을...ㅠㅠ 불길하다...하지만 이정도쯤이야

"베리어!!!"

쿠우우우우웅~~!!!!!!!

"제법인데! 케이!"

"이정도 가지고 뭘..."

"뭐!? 이정도? 그럼 이제 안봐준다!!!"

크헉....케이 살려~~~>_<


콰아아앙~~!!!!
 
콰광!콰광!콰광!

파지지지직~!!!!

피슝~!피슝~!



헥헥헥....이제는 한계야...더이상은 못 버티겠어..

할수 없지 뭐...마지막 한방으로 끝을 내버려야지..

"(이정도 까지 성장햇을줄이야....)"

"우주에 있는 빛의 조각들이여 혜성들로 부터 빛의 정신으로 부터 내게로 오라..."

"너와 함께 있는 나에게 너의 힘을 다오!"

"(저건.....설마!!)

"광뇌 초래!!

"(이번건 위험해! 하는 수 없군)

"나와라 천사!


콰아아아앙!!!!!!


"하아..하아...하아...."

"치....사..해 울드"

쿵!

"헥헥헥.....이녀석 이정도로 강해질리라고는..."

"(이 바보가 아직 천사를 소환할줄 몰라서 다행이였어...)"

"고마워...덕분에 살았어"

"(우아한 세계)^^

"이제 이녀석에게 부족한건 천사인가......"

<마법은 어쩔수 없이 앞으로 그럴싸하게 만들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길 (--)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