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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 여신님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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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편이랑 햇갈려 하지 마세요~~~~>.< )

아.....어제는 한숨도 못잤어....-0-~

"케이씨? 잘 잤어요?"

"어?! 어...그..그야 무..물론이지...;;;"

어제는 울드하고 스쿨드에게 질리도록 맞고 있었다....

(그런데...베르단디가 취해서 잠을 자면서도 시내로 나가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었다 ㅡ.ㅠ)

(그 덕분에 나는 잠을 자기는 커녕 취한 베르단디를 방까지 옮기는 것도 힘들었다....)

(갑자기 칼이 날라오질 않나...스쿨드하구 울드가 와서 아직 안 풀렸다면서 더 때리질 않나 ㅠㅠ)

(하수구에 빠지질 않나...ㅠㅠ 정말 말로는 다 할수가 없을 정도다....)

(그래도 베르단디를 안을수 있어서 어제는 너무 행복했다...)

"근데? 울드하고 스쿨드는?"

"바로 옆에 있자나요 ^^"

"뭐!?"

"케이...+_+배고파....+_+"

"히엑!!"

케이도 모르는 사이에 바로 옆에 스쿨드하고 울드가 서있습니다.(귀신인가?--;)

"케이 우리 아무거나 먹으로 가쟈..."

"어? 그...그래 뭐..뭐 먹으로 갈래?"

"나는....갈비!"

"난 빙수~~"

빠지지지지직~~~!!!

스쿨드하고 울드...아침부터 또 시작이군요;;;

"아침부터 빙수가 뭐야 빙수가!"

"치! 그럼 아침부터 갈비 먹으로 가자는게 말이돼!?"

"뭐야!? 얘가 요즘에 승부를 안내니까 말야...."

"그래!그래! 한번 해 보쟈! 이번에야 말로 결판을 내주 겠어!"

낌새가 안좋아 지자 케이가 말릴려고 하네요...(괜한짓 하네;;;;)

"어..어이...싸우지들 말라고 응?^^"

그때 울드하고 스쿨드...동시에~!

"넌 뭐야!!!!!!!!!"

"컥!-_-;;;;"

"자 케이씨 그냥 우리 만들어서 먹어요^^"

"그..그럴까 ^^ 하지만 여기까지 왔는데....."

"괜찮아요^^"

한창 싸우던 스쿨드하고 울드...갑자기 멈추고...

"이봐! 멋대로 정하지 마~!"

결국은 베르단디가 만든 냉면을 먹게 돼네요....(그러게 싸우지 말지 ㅉㅉㅉ)

"맛이 어때요 케이씨?"

"정말 맛있어 베르단디 ^^"

"나도 잘 먹을깨 베르단디~"

"앵?"

그때 케이 옆에 페이오스가....(말도 안돼;;;)

"오랫만이네요 케이씨~~"

푸우우우웃~~~!!!

"케이씨 괜찮아요?"

"나..난 괜찮아 베르단디..."

"근데 왜 너가 여기 있는거야!? -_-;;;"

"요즘 천신님께서 케이가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오라고 휴가를 주셨어 +_+"

"난 여기오면 안됀다는 법이라도 있어!? ㅡㅡ^"

"아....아니...뭐 그렇다고 보기는....."

페이오스 까지 합세 했네요....(이제 참 씨끄러워 지겟네..)

"당분간은 너희들과 지내야 하니까 그런줄 알어!"

"어이구 그러셔~?"

"뭐야 케이 그 말투는 ㅡㅡ"

"아..아냐!? 아무것도....."

(왜이렇게 방해가 많은거야....ㅠㅠ 정말 내가 신이 됀게 의심스러워)

그렇게 와짜지껄(?) 했던 식사가 끝나고 모두 차에 다시 타는군요...

"흐아~~~너무 막힌다-0-"

"그러니까 내가 날아서 가자고 했자나!페이오스! 넌 왜 와서 비좁게 하는거야!"

"씨끄러워! 누군 이럴줄 알앗어!?"

"제발 조용히 해~~!!"

"뭐야!? 이게 정말!"

"크악! 살려줘~!!!"

퍼퍼퍽! 꽈광~!!!

케이는 또 맞으면서 끝을 준비 하군요....(불쌍한 인생--)

"어? 모두들 자네....."

"그러게요 ^^ 모두들 피곤 햇나봐요..."

뒷자석은 모두 골아떨어졌군요....

zzzz~~~~~~~

"저...저기 베르단디"

"네?"

(크아~~베르단디의 저 미소 좀 봐~)

"왜 그래요 케이씨?"

"베..베르단디...있잖아...."

"네?"

그때 갑자기 일어난 스쿨드!

"너 뭐하는 거야!"

"커헉!;;;"

"언니한테....수작 부리지 말라고 그랬지 zzz"

잠 꼬대네요...(겁나게 무섭네 -_-; 잠꼬대 치곤...)

"하여간 스쿨드는 못 말린다니까...."

"다왔어~~!! 일어나!!!!"

"앙!? 뭐야 씨끄럽게!!!!"

"아..아니...다..다왔다구...."

"어!? 정말!? +_+"

"스쿨드, 페이오스! 다 왔어! 그만 일어나!!"

그순간 벌떡 일어나는 스쿨드랑 페이오스....

"우와~~! 집이다~!"

"야! 조심해! 아직은 운전중이라고!"

끼이이이익~~!

"헥헥헥 ㅡㅡ;"

"제발 조심들 해!"

"미안~~~~^^"

케이는 자기방으로 가고 나머지 여신들은 모두의 방에서 모여있습니다.(뭘 꾸밀라고 ㅡㅡ)

"페이오스 뭣 때문에 우리를 모이라고 한거야?"

"그...그게 말야"

"뜸들이지 말고 얼렁 말해봐"

"알았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들어"

"천신님께서 천사의 알을 케이한테 내리셨어."

"엑!? 천사의 알? 케이한텐 이미 시종마가 있잖아?"

"내말 끝까지 들어."

"시종마가 아무리 천사화 되었다해도 본래의 천사들과는 차이가 있어."

"그래서 천신께서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천사의 알을 케이한테 내리신거야."

"그건 말도 안돼!"

"신한텐 한명의 천사만이 존재한다구! 만약에 둘이 돼면 케이가 견디질 못해!"

"그건 나도 알아! 나도 천신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어쩔수 없다고 하셨어."

"그래서 이번 알도 특별한 알이야."

"앵? 그건 무슨 뜻이야 특별한 알이라니?"

"케이에게 줄 알은 천사의 알이긴 하지만...이 천사의 알은..."

"케이가 먹어도 여천사가 나오는 알이야."

"켁! 그런 말도 안돼는!"

"이 천사의 알은 특별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토대로 한거라서 케이의 영향을 전혀 안받아."

"단지 그냥 케이가 천사의 알을 삼키면 단지 주인만 됄뿐이지...천사는 우리의 천사들을 토대로 한거니까 별로 다른게 없을꺼야."

"언제 그런것 까지....그런게 가능하긴 한거야?"

"이번에 특별히 만든 알이니까..."

"그럼...케이씨는 괜찮은거에요?"

"응? 어...그야 물론 괜찮을꺼야."

"그러니까 우리는 케이 몰래 알을 먹이면 돼는거야."

"알았지?"

"거 좀 찜찜한데......"

"알았어 도와줄깨"

"베르단디도 알았지?"

"저도 도울깨요 케이씨를 위한거니까 ^^"

"그러면 내일 몰래 먹이자"

"하긴...모르고 먹는것도 편하겠지"

케이도 모르는 사이 작전이 수행되려고 하네요....

어느덧 밤이 돼고....지쳤는지 케이는 뻣기 직전입니다...

"아으....힘들어...."

"베르단디...오늘 좀 피곤해서 나 먼저 잘깨."

"네 그럼 케이씨 좋은 꿈 꾸세요 ^^"

"어? 어 베르단디도~"

케이는 그렇게 인사를 하고 방에들어 가자마자 뻣었습니다..(무리 금물...)

"하~아 몸이 너무 피곤해..."

"역시 요세 너무 무리했나봐..."

"푹 자면 돼겠지 뭐.....zzz"

말 끝나기가 무섭게 잠들어 버리는 케이...내일을 무사히 보낼수 있을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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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라넷님의 댓글

잉그라넷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짱짱!!
님 만화가나 소설가하셈
어케 이렇게 잘쓰실수가잇습니까 ㅋㅋ
매일매일 마니마니 나왔스면 좋겟네요
절때 소설 접지마세요 o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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