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행복한 남자..[1](잼나게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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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틴의 천상계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있은지 1년후...
천상계-
"왜 그런 결정을..."
"그의 사랑을 다시 한번 시험해 보고 싶은 거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베르단디가..."
"그와의 사랑이 진심이라면 베르단디를 잊고 열심히 살아 가겠지..."
"하지만..."었
"그 사람의 여신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시험 하겠다.."
케이네집-
"베르단디!베르단디!"
아 뒤뜰에 있겠군 ^^ ...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표현력 부족 -_-]"
키아 -_- 베르단디의 저 아름다운 노래 소리는 정말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노래이다..
"베르단디 ^^"
"어머?케이씨 ^^ 아...그건 그런데 이 빨래 같이 밟지 않으실래요?"
"머 좋아 ^^"[지금 이 장면은 산타페 광고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꺄아!~"
푹푹푹
물을 뿌리고 난리났다 너무 좋아하는 베르단디 그 환한 미소를 보면 행복이 저절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나는 이때까지 내게 닥쳐 올 시련이 무엇인 줄 몰랐다
어쨋든 그렇게 빨래를 밟고 널은 후에 베르단디가 내 어깨로 기대왔었다
'이히히^^'
"전 케이 씨 옆에만 있으면 정말 행복해요.."
아...이런 말을 해주는 베르단디에게 드디어 고백을 할 시간이 왔다고 생각됐었다...
"베르단디...난...너..없인..하루도 못 살꺼야...진심으로...사.."
번쩍!!!!
"우왓!"
"꺅!.."
머,머지?이건 천상계에서 온 것일까?
아 하필 이렇게 고백 할려고 할때 오다니...울드와 스쿨드에 이어서 이젠 천상계까지...-_-
"머,머지?또 일이 생겼나 읽어 봐 베르단디 천상계 글씨는 몰라서..."
"예..."
읽는 그녀의 모습을 보는데...그녀는 읽을 수록 얼굴 빛이 창백해지면서 끝에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울기 시작했다...
"에...?베르단디...왜 그래..?
"어...흐흐으윽....어흑..."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_-;;? 누가 죽기라도 한걸까?
"베르단디 왜 그래??...누가 죽었어...?"
"케...케이.씨...저..정..말로 죄송해요...어흐흑..."
엄청 불길해 졌다 -_-
"베르단디 무슨일인데??말을 해봐 궁금하쟎아...;;"
"흐으으윽...."
눈물을 펑펑 흘리는 그녀...아...정말 무슨일인지 -_-;; 영...
"저...지금당장...강제소환 이..예요...."
"에?"(왠 소리?)
강제소환?그때...그 일 처럼?[ova5편 참조] 하지만 지금당장??;;
"베르단디..그게 무슨소리..!?"
갑자기 베르단디 주변에 분홍빛의 게이트가 열렸다..
"앗,아니 이럴수가!"
"아...아..케이씨 정말 미안해요...평생 같이 있어 주겠다는 말....못 지키겠어요..아..."
"아니야,베르단디 이건 꿈이야!꿈이라고!가지마 베르단디!"
"...케이씨...정말 미안해요...흐윽..."
"안돼!베르단디 가지마! 약속 지켜 줘야 하쟎아![ova5편 보는듯한 -_-]"
"1급 여신...베르단디...그 동안 케이씨에게 감사했어요..."
"안돼 베르단디!!"
나는 그녀를 끄집어 낼려고 게이트 안으로 몸을 뻗쳤다...하지만 게이트에 몸이 깊숙히 들어가쟈 강력한 전류가 내몸을 휘감았다
"크!아아아아악!"
"아!...케이씨 아..하느님 도대체 왜 저와 케이씨 사이를 이렇게 하시는거죠...아..아..케이씨..흐흑.."
그 강력한 전류파에 의해 내 몸은 깊은 충격을 받아 기절을 했다...
"무슨소리야?...참 시끄러워 죽겠네...앗! 이게 무슨일이야!"
"울드,무슨일이지 앗!언니!"
"무슨일이야, 베르단디!"
"언니...스쿨드 미안해...나..나..흐흑.."
번쩍!!
"으윽!"
"꺅!"
"으으으....음? 사...사라졌다..."
"아...언니...울드!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잠깐만 서신이 왔었어...앗...이럴수가..."
"아니!이건...;; 어째서 하느님이 이런 갑작스러운 결정을...?"
"그런거 탓하고 있을 틈이 없어...빨리 케이부터 치료 해야겠어 고전류를 몸에 맞았어 이대론 죽을 수도 있어.."
"아...ㅇㅇ..."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아니면 몇 일?
간신히 눈을 뜰 정도의 힘 밖에 없었던 나....
"아,정신차렸구나 케이!"
울드의 목소리였다...
"무사해서 다행이다..."
스쿨드의 목소리...
하지만...한명...한명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으으으...우..울드...베..베르..단디..는?"
"....."
"베..르다다..단디..어디 갔어...?"
"미안해,케이...그렇게 빨리 게이트를 준비할 줄은 몰랐어.....아마도 우리가 마법진을 이용해서 게이트를 부술까봐 그렇게 빨리 결정을 내린 것 같아..."
왠지 모르게 그 말을 들은 후부터는 정신이 없었다...
"그...그러면?베르단디는!베르단디는!"
"미.안..하다...손 쓸 틈도 없었어...
"그...그러면?베르단디...없는거야?"
"...."
"여기에 없는거야?"
"...그래....없어 천상계로 강제소환 됐어..."
"하...하핫!..하하하하핫!!이건 꿈이야..."
"하하하핫!그래 나는 꿈을 꾸고 있는거야!이건 꿈이야"
난 내 자신을 마구 때렷지만 확실히 느껴지는 아픈 느낌...
"이..이럴수가...어떻게...이럴수가...어떻게!!!"
"...."
"아!괜찮을꺼야 일주일이면 오지?베르단디말야 울드...일주일이 아니면 한달?한달이 아니면 1년? 오는거지... 베르단디?"
"그건..나도 잘 몰라 하느님의 결정이시야 네가 살아 있을때 만날 수도 있고...아니면 죽은 뒤에나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하하....이건 악몽이야...그래 아까전까지만 해도 베르단디가 이집에서 살고 있었고, 웃고 있었고,행복해 하고 있었어...!"
"...."
"이게 말이나 돼!!!"
"케이...미안하지만 이건 하느님의 결정이라 어쩔 수 없어...따라 주길 바래....물론 힘이 들겠지만..."
"허...하핫...무슨 하느님이 그래?"
"뭐?"
"세상의 善을 베푸는 하느님이...머 그런데? 그럴 권리가 하느님께 있어? 하느님이 사랑하는 두 사람을 찢어 놓을 권리가 있냐고?"
"...."
"아무리...아무리...만물의 창조주라고 해도 이건 너무 심하지 않아??나도 하나의 인격체야...사랑할 권리가 있다고!!!!"
"...."
"아무리... 아무리....하느님께 복종하고 따라야 한다는 여신이지만...하찮고 평범한 인간이지만...이렇게 잔인하게 찢어 놓을 수 있냐고?!!!!"
"왜?왜?왜?찢어놓았지?우리는 심판의 문도 통과 했고 서로 사랑해...그런데!그런데! 왜 찢어 놓는 거야!이별을 말할 시간도 없이 이렇게 갑자기!왜!왜!왜! 마족도 이러지는 않았어!!"
".....미안해 케이 우리로서는 어쩔 수 없어..."
"흐...흐...흐으으윽!!"[미친듯이 울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야...스쿨드...나가쟈..."
"아...ㅇㅇ..."
스르륵...
"울드..저렇게 놔둬도 될까??"
"모르겠어...하느님이 왜 갑자기 저랬는지 나도 몰라..."
따르르릉!
"....여보세요...모리사토댁 입니다..."
"나다!"
"앗!하느님...어떻게 갑자기 그런 결정을...!"
"지상의 인간과 어떻게 1급 여신이 사랑할 수 있겠나 이것은 천상계 법으로 제정 하기 위해서 결정 된 일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갑자기! 하시면 둘 은..."
"시끄럽다!어쨋든 이 둘 사이는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관계이다..."
"정말 너무하십니다 하느님.."
"너희 둘도 얼른 천상계로 귀한하라.이 시간 이후부터 2급 여신 이상은 지상계에 발 한자국도 디딜 수 없음을 말한다..."
"....알겠습니다...곧 귀환 하겠습니다..."
철컥..
"우..울드?어떻게 됐어...?"
"어떻게 되기는...우리는 이제 여기에 발도 못디뎌..."
"그...그러면...?"
"귀환해야지..."
"케이는?..."
"혼자가 되겠지...참으로 안타깝지만...가기전에 선물 하나나 주고 가쟈..."
"알겠어..."
잠시 후 스쿨드는 돈을 끌어 모으는 행운의 기계를 만들었다 -_-;;
울드는 괴로운 일을 말끔히 잊게 해주는 약을 만들었다...
스르륵...
"흐흐흐흑...."
"케이...우리 작별 인사 할려고 왔어 좀 봐줘..."
....
"헉!!케이 너!"
"피눈물이 쟎아...!"
"이젠 신족을 믿지도 따르지도 않겠어...빨리 말하고 사라져..."
"그래...그렇겠지...그러면 케이...이걸 먹고...힘내라...알겠지?"
"이거는..."
"됐어,빨리 사라져..."
"케이...그러면 우리 간다 너무 원망하지 말아 줬으면 해..."
주르륵...
피눈물이 흐른다 정말 마음속에서 끓어 오르는듯한 분노가 생긴다 신족에 대한 원망...1년전에 왜 세레스틴이 그런짓을 할려고 했는지...조금 이해가 간다...
하지만 그는 신이였다. 나는 세상을 뒤엎을 만한 힘이 없다...훗, 이래서 강한자는 늘 약한자를 괴롭히면 오만을 떠는것인가?
울드와 스쿨드가 가고 난 뒤에는...정말 무덤같은 침묵이 이어졌다...방6칸 짜리 절이란 역시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에게 베르단디의 추억이 남긴것은 베르단디와 찍은 앨범...그리고 베르단디가 쓰던 방의 물건들...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 여름 바다에 갔을 때 찍은 비디오 였다..
나에게는 단 하나 뿐이던 그녀..가..떠 나고 후론 나를 조금이라도 달래 줄 것은 역시 술과 담배 밖에 없었다...
소설 가장행복한남자는 여기까지 씁니다 예전에 뒤집어진 여신님을 버리고 이번엔 슬픈 쪽으로 써봤는데 슬픈지 모르겠네요...-_-;;
어쨋든 잼있게 봐주세요...
천상계-
"왜 그런 결정을..."
"그의 사랑을 다시 한번 시험해 보고 싶은 거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베르단디가..."
"그와의 사랑이 진심이라면 베르단디를 잊고 열심히 살아 가겠지..."
"하지만..."었
"그 사람의 여신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시험 하겠다.."
케이네집-
"베르단디!베르단디!"
아 뒤뜰에 있겠군 ^^ ...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표현력 부족 -_-]"
키아 -_- 베르단디의 저 아름다운 노래 소리는 정말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노래이다..
"베르단디 ^^"
"어머?케이씨 ^^ 아...그건 그런데 이 빨래 같이 밟지 않으실래요?"
"머 좋아 ^^"[지금 이 장면은 산타페 광고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꺄아!~"
푹푹푹
물을 뿌리고 난리났다 너무 좋아하는 베르단디 그 환한 미소를 보면 행복이 저절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나는 이때까지 내게 닥쳐 올 시련이 무엇인 줄 몰랐다
어쨋든 그렇게 빨래를 밟고 널은 후에 베르단디가 내 어깨로 기대왔었다
'이히히^^'
"전 케이 씨 옆에만 있으면 정말 행복해요.."
아...이런 말을 해주는 베르단디에게 드디어 고백을 할 시간이 왔다고 생각됐었다...
"베르단디...난...너..없인..하루도 못 살꺼야...진심으로...사.."
번쩍!!!!
"우왓!"
"꺅!.."
머,머지?이건 천상계에서 온 것일까?
아 하필 이렇게 고백 할려고 할때 오다니...울드와 스쿨드에 이어서 이젠 천상계까지...-_-
"머,머지?또 일이 생겼나 읽어 봐 베르단디 천상계 글씨는 몰라서..."
"예..."
읽는 그녀의 모습을 보는데...그녀는 읽을 수록 얼굴 빛이 창백해지면서 끝에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울기 시작했다...
"에...?베르단디...왜 그래..?
"어...흐흐으윽....어흑..."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_-;;? 누가 죽기라도 한걸까?
"베르단디 왜 그래??...누가 죽었어...?"
"케...케이.씨...저..정..말로 죄송해요...어흐흑..."
엄청 불길해 졌다 -_-
"베르단디 무슨일인데??말을 해봐 궁금하쟎아...;;"
"흐으으윽...."
눈물을 펑펑 흘리는 그녀...아...정말 무슨일인지 -_-;; 영...
"저...지금당장...강제소환 이..예요...."
"에?"(왠 소리?)
강제소환?그때...그 일 처럼?[ova5편 참조] 하지만 지금당장??;;
"베르단디..그게 무슨소리..!?"
갑자기 베르단디 주변에 분홍빛의 게이트가 열렸다..
"앗,아니 이럴수가!"
"아...아..케이씨 정말 미안해요...평생 같이 있어 주겠다는 말....못 지키겠어요..아..."
"아니야,베르단디 이건 꿈이야!꿈이라고!가지마 베르단디!"
"...케이씨...정말 미안해요...흐윽..."
"안돼!베르단디 가지마! 약속 지켜 줘야 하쟎아![ova5편 보는듯한 -_-]"
"1급 여신...베르단디...그 동안 케이씨에게 감사했어요..."
"안돼 베르단디!!"
나는 그녀를 끄집어 낼려고 게이트 안으로 몸을 뻗쳤다...하지만 게이트에 몸이 깊숙히 들어가쟈 강력한 전류가 내몸을 휘감았다
"크!아아아아악!"
"아!...케이씨 아..하느님 도대체 왜 저와 케이씨 사이를 이렇게 하시는거죠...아..아..케이씨..흐흑.."
그 강력한 전류파에 의해 내 몸은 깊은 충격을 받아 기절을 했다...
"무슨소리야?...참 시끄러워 죽겠네...앗! 이게 무슨일이야!"
"울드,무슨일이지 앗!언니!"
"무슨일이야, 베르단디!"
"언니...스쿨드 미안해...나..나..흐흑.."
번쩍!!
"으윽!"
"꺅!"
"으으으....음? 사...사라졌다..."
"아...언니...울드!이게 어떻게 된일이야?"
"잠깐만 서신이 왔었어...앗...이럴수가..."
"아니!이건...;; 어째서 하느님이 이런 갑작스러운 결정을...?"
"그런거 탓하고 있을 틈이 없어...빨리 케이부터 치료 해야겠어 고전류를 몸에 맞았어 이대론 죽을 수도 있어.."
"아...ㅇㅇ..."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 아니면 몇 일?
간신히 눈을 뜰 정도의 힘 밖에 없었던 나....
"아,정신차렸구나 케이!"
울드의 목소리였다...
"무사해서 다행이다..."
스쿨드의 목소리...
하지만...한명...한명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으으으...우..울드...베..베르..단디..는?"
"....."
"베..르다다..단디..어디 갔어...?"
"미안해,케이...그렇게 빨리 게이트를 준비할 줄은 몰랐어.....아마도 우리가 마법진을 이용해서 게이트를 부술까봐 그렇게 빨리 결정을 내린 것 같아..."
왠지 모르게 그 말을 들은 후부터는 정신이 없었다...
"그...그러면?베르단디는!베르단디는!"
"미.안..하다...손 쓸 틈도 없었어...
"그...그러면?베르단디...없는거야?"
"...."
"여기에 없는거야?"
"...그래....없어 천상계로 강제소환 됐어..."
"하...하핫!..하하하하핫!!이건 꿈이야..."
"하하하핫!그래 나는 꿈을 꾸고 있는거야!이건 꿈이야"
난 내 자신을 마구 때렷지만 확실히 느껴지는 아픈 느낌...
"이..이럴수가...어떻게...이럴수가...어떻게!!!"
"...."
"아!괜찮을꺼야 일주일이면 오지?베르단디말야 울드...일주일이 아니면 한달?한달이 아니면 1년? 오는거지... 베르단디?"
"그건..나도 잘 몰라 하느님의 결정이시야 네가 살아 있을때 만날 수도 있고...아니면 죽은 뒤에나 만날 수 있을지도 몰라..."
"하하....이건 악몽이야...그래 아까전까지만 해도 베르단디가 이집에서 살고 있었고, 웃고 있었고,행복해 하고 있었어...!"
"...."
"이게 말이나 돼!!!"
"케이...미안하지만 이건 하느님의 결정이라 어쩔 수 없어...따라 주길 바래....물론 힘이 들겠지만..."
"허...하핫...무슨 하느님이 그래?"
"뭐?"
"세상의 善을 베푸는 하느님이...머 그런데? 그럴 권리가 하느님께 있어? 하느님이 사랑하는 두 사람을 찢어 놓을 권리가 있냐고?"
"...."
"아무리...아무리...만물의 창조주라고 해도 이건 너무 심하지 않아??나도 하나의 인격체야...사랑할 권리가 있다고!!!!"
"...."
"아무리... 아무리....하느님께 복종하고 따라야 한다는 여신이지만...하찮고 평범한 인간이지만...이렇게 잔인하게 찢어 놓을 수 있냐고?!!!!"
"왜?왜?왜?찢어놓았지?우리는 심판의 문도 통과 했고 서로 사랑해...그런데!그런데! 왜 찢어 놓는 거야!이별을 말할 시간도 없이 이렇게 갑자기!왜!왜!왜! 마족도 이러지는 않았어!!"
".....미안해 케이 우리로서는 어쩔 수 없어..."
"흐...흐...흐으으윽!!"[미친듯이 울고 있다고 생각하십시오....]
"야...스쿨드...나가쟈..."
"아...ㅇㅇ..."
스르륵...
"울드..저렇게 놔둬도 될까??"
"모르겠어...하느님이 왜 갑자기 저랬는지 나도 몰라..."
따르르릉!
"....여보세요...모리사토댁 입니다..."
"나다!"
"앗!하느님...어떻게 갑자기 그런 결정을...!"
"지상의 인간과 어떻게 1급 여신이 사랑할 수 있겠나 이것은 천상계 법으로 제정 하기 위해서 결정 된 일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갑자기! 하시면 둘 은..."
"시끄럽다!어쨋든 이 둘 사이는 절대 이루어 질 수 없는 관계이다..."
"정말 너무하십니다 하느님.."
"너희 둘도 얼른 천상계로 귀한하라.이 시간 이후부터 2급 여신 이상은 지상계에 발 한자국도 디딜 수 없음을 말한다..."
"....알겠습니다...곧 귀환 하겠습니다..."
철컥..
"우..울드?어떻게 됐어...?"
"어떻게 되기는...우리는 이제 여기에 발도 못디뎌..."
"그...그러면...?"
"귀환해야지..."
"케이는?..."
"혼자가 되겠지...참으로 안타깝지만...가기전에 선물 하나나 주고 가쟈..."
"알겠어..."
잠시 후 스쿨드는 돈을 끌어 모으는 행운의 기계를 만들었다 -_-;;
울드는 괴로운 일을 말끔히 잊게 해주는 약을 만들었다...
스르륵...
"흐흐흐흑...."
"케이...우리 작별 인사 할려고 왔어 좀 봐줘..."
....
"헉!!케이 너!"
"피눈물이 쟎아...!"
"이젠 신족을 믿지도 따르지도 않겠어...빨리 말하고 사라져..."
"그래...그렇겠지...그러면 케이...이걸 먹고...힘내라...알겠지?"
"이거는..."
"됐어,빨리 사라져..."
"케이...그러면 우리 간다 너무 원망하지 말아 줬으면 해..."
주르륵...
피눈물이 흐른다 정말 마음속에서 끓어 오르는듯한 분노가 생긴다 신족에 대한 원망...1년전에 왜 세레스틴이 그런짓을 할려고 했는지...조금 이해가 간다...
하지만 그는 신이였다. 나는 세상을 뒤엎을 만한 힘이 없다...훗, 이래서 강한자는 늘 약한자를 괴롭히면 오만을 떠는것인가?
울드와 스쿨드가 가고 난 뒤에는...정말 무덤같은 침묵이 이어졌다...방6칸 짜리 절이란 역시 크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에게 베르단디의 추억이 남긴것은 베르단디와 찍은 앨범...그리고 베르단디가 쓰던 방의 물건들...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 여름 바다에 갔을 때 찍은 비디오 였다..
나에게는 단 하나 뿐이던 그녀..가..떠 나고 후론 나를 조금이라도 달래 줄 것은 역시 술과 담배 밖에 없었다...
소설 가장행복한남자는 여기까지 씁니다 예전에 뒤집어진 여신님을 버리고 이번엔 슬픈 쪽으로 써봤는데 슬픈지 모르겠네요...-_-;;
어쨋든 잼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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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_-;; 오래 전.. 제가 지금보다 훨씬 허접하다는 소시를 들었을 무렵에.. 그때 제가 쓴 반신반마의 인간...? 이었던가? 어찌됬든.. 거기 시작 장면이랑 비슷하네욤 -ㅁ-;; 뭐, 운화니형 홈피에서는 삭제됬찌만 --;;;;;;;]흠냐....... 그리고.. 이모티콘이 여젼히 많군요.. 오타도 조금 보이구요.. 문법도 좀 틀려요... 그리고 너무 극본 같네요.. 대화가 너무 많은 것 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극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_-;; 어찌됬든 건필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