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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8편<두근거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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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8편 케이의고백(두근거리는 마음)


케이는 몇일동안 밥이라곤 밤에만 먹고 지냈다.

꼬르륵

"오메 배고픈것...;;(요즘 너무 빵하고 우유만 먹었어.. 베르단디가 해주는 밥을 먹었으면;;)

케이 몇일동안 알바하느라고 고생이다. 반지를 구하기 위하여...;

알바하는지4일째

케이는 3일만 더하면 반지를 구할수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한다.

주유소사장 케이를 보고;;(케이군 생각보다 열심히군..;;)

"하..힘들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베르단디를 위해...

사장이 걸어나오더니 케이에게 무엇을 건네준다.

"저..케이군이 너무 열심하는것 같내;; 오늘은 그만가게^^ 어여기 수고비..;;

케이 돈봉투를 보고 놀랜다. 여태까지 받은것보다 봉투의 굷이가.. ㅡㅡ;

케이 고마워서 어쩌줄 몰라한다. 사장이 말한다.

"무슨 사정이 있는것 같은데... 자내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다른 알바생과 달리 열심히 하내..

사정을 생각해서 주는것이니 사양하지 말고 받게^^(오! 이 사장 착하내?)

케이 기뻐서 어쩔줄 몰라한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ㅡㅜ(사나이가 울기는~^^;)

"^^

케이 주유소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온다.

가면서 봉투에 돈이 얼마 들어있는지 세어본다.

"오!! 무려두배나 주셨내? 아자!15만원 획득!

케이 기쁜 표정으로 집으로 향한다.

케이의집

"베르단디..나왔어~

베르단디 케이를 보고 놀랜다

"케이씨? 오늘은 일찍 오셨내요^^

"응^^ 나 배고픈데 밥좀줄래?

"내^^ 금방 차려드릴께요(이상하게^^←이게 많이 들어간다는;;)

케이 베르단디가 해준 밥을 맛나게 먹는다!(부럽다ㅡㅡ;)

밥을 다먹은후

케이 물을 마신다. 꿀꺽~꿀꺽~꿀꺽~(에이 시끄러-_-;)

"아..오랜만에 잘~먹었다^^ 역시 베르단디가 해주는게 제일로 맛있어!

"후훗 고마워요 케이씨^^

케이 피곤했는지 들어가자 방에 들어가자 마자 잠이 든다.

2시간후..

"아~~함~~ ~-~잘잤다.

케이 모아둔 돈을 찾는다.

뒤적뒤적

"여깄다! 음 얼마 모였지?

케이 돈을 세어본다.

"음..36만원..; 이거면 살수있겠다!!

케이 방으로 나간다. 베르단디가 노래를 불르고 있다.

랄♩라라~♬ 라라랄♪...

케이 베르단디를 보고 얼굴이 빨개진다.

-음..역시 베르단디는 노래를 불르때가 제일로 아름다워=ㅁ=

"케이씨?

베르단디 케이를 본다.

"으 응?(케이 놀랜다.)

"뭐하세요?

나 잠시 어디좀 갔다올께..금방 갔다올꺼야..알겠지?

"내..

케이 신발을 신고, 금방으로 간다.

XX금방

"안녕하세요^^ 무엇을 찾으신가요?

케이 이것저것 본다.

"애인한테 줄건데..

"애인한테 드릴것이라면 이것이 어떨까요?

케이 금방주인이 가리키는것을 본다.

-이거 괜찮내?

"이거 얼마죠?

케이 너무비싸지 않을까 걱정된다.

"요즘 할인해 드리는 가격으로 34만원 입니다^^

-헐34만원이나해? 에이 그냥사자!!

"이거 하나주세요...

케이 이제 얼굴이 밝다.

"여기있습니다. 안녕히가세요^^

케이 금방에서 나온다.

-이제 청혼만 하면되는거야...근데 내가 잘할수있을까?

케이 반지를 보며 집으로 들어온다.

케이의집

"베르단디 나왔어^^

"케이씨 오셨어요? 근데 무슨 좋은일이 라도?

"아냐..^^;

"내... 아 베르단디 이따 저녁먹고 내 방으로좀 와줘..

"내^^

3시간 정도가 지났다.

케이의식구들은 오랜만의 케이와같이 오순도순 저녁을 먹었다.

"이렇게 다함께 모여서 먹는것도 정말 오랜만이다..

"그렇내요..

"이봐 케이! 너 알바한돈으로 뭐 할려고 그러냐?

케이 당황한다.

"넌 알거없어!!

"수상하다 어째..ㅡㅡ;

"윽!

10분정도가 흘렀다.

케이의식구들은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 울드는 tv보고 스쿨드는 밤페이 계조ㅡㅡ;

하지만 베르단디는 케이의 방앞에 서있다.

"저..케이씨?

"응? 아 들어와^^

베르단디 케이의앞에 앉는다.

"무슨일로..

"음 그러니까 그게 뭐냐..-_-; 내일...

"??

"내 내일 같이 데 데이트할래? (케이 청혼을 데이트하면서 할려나보다ㅡㅡ; 기특한놈)

베르단디는 데이트란 말에 조금 놀랬다. 하지만 그녀는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말한다.

"데..데이트요? (베르단디 얼굴 무지 빨개졌다.)

"으 응... (케이도 무지 빨갛다.)

베르단디는 얼굴이 빨개 변해서 말한다.

"내...

"고 고마워..

"아니에요...

케이 다시 입을 연다.

"같이 산책하러 갔다올까?

"내...(베르단디 무지 좋아한다.)

케이와 베르단디는 즐거운밤을 보내면서 내일을 맞이한다.

8편 끝입니다,9편을 기다 해주새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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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is님의 댓글

베르단디i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 정말 좋아여 ^^ 제가 바라던 내용 같아여~ 더더더 마니마니 오래오래 올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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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짱™』님의 댓글

『베르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부터 청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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封身玄況延衣님의 댓글

封身玄況延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제가 쓴 스토리상 4년이라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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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의천사님의 댓글

나는너의천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윽...언해피 소설을 쓰다가...-_-;; 해피적인 소설을 보니까 왠지 찔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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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와님의 댓글

베르단디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일어나서 읽었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정말 재밌어 죽겠어요!
담편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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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짱☆™님의 댓글

☞성열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굿.. 해피가 역시 올만에 보니가 좋다...NTZ형 담편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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封身玄況延衣님의 댓글

封身玄況延衣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ㅡ;? 성열짱님....무슨말씀을 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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