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진 여신님 [1] (총[5]편 있음 보고 돌던지지 마세요 -_-;)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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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편에 나오는 인물들만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_-;;;

라면집 종업원과 고질라 대학생과의 엽기적인 사랑이 시작된다 -_-;;

케이-->타미야[성격포학,얼굴 엄청 못생김,이름만 모리사토 케이이치]
베르단디-->성격 더러버 짐[꾸엑 -_-;;자비를](여신아님-_-종업원 일반인)
오딘-->오딘[케이선배죠 근데 타미야랑 친한거 여전함]
타미야-->본래의 케이[이름만 타미야죠 원래 케이]

충격변화 -_-

천상계-->잘나가는 xx라면집

xx라면집사장-->하느님 -_-;[켁 -_- 뒤집어 졌죠?-_-?]

-네코미 공대 남자 기숙사-

선배들의 심부름으로 남자 기숙사를 지키게 된 케이...[처음스토리는 약간 개조하겠습니다]

케이:아앗 짜증나 심심해 배고파 시러!시러! 으아~~[인간의 짜증과 고뇌와 배고픔을 한번에 -_-v]

케이 덩치에 맞지 않게 억지 부리면서 있었다

케이:아 배고파 라면이나 시켜먹어야지 -_-

전화를 건다 -_-[다알죠?]

xx라면집종업원:지금은 영업시간이 끝났습니다[참고로 이 종업원 베르단디입니다]

케이:머야?시간이 몇신데 벌써 끝나? 잔말말고 그냥 배달 시켜줘 라면 곱배기 한그릇 네코미 공대 남자 기숙사 502호[개인적으로 502가 참좋다는 -_-]야 배달 빨리

xx라면집종업원:이봐요!영업시간 끝났다는데 머야! 대학생이 유치하게 억지나 쓰고

케이:머야? 손님이 주문했으면 빨랑 갔다 줘야 하쟎아 손님은 왕이다 빨랑 라면가져와 --^

*일본인들의 성격상으로는 맘에 안드는 가게 망하게 하는 방법은 몰래 나쁜 소문 퍼뜨려서 손님 끊게 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이렇기 때문에 일본 음식점에는 항상 친절히 대한다는 -_- 필자 생각이였습니다..

xx라면집종업원:젠장!가게 안망하게 할려면 어쩔수 없지 -_- 목소리도 험한게 생긴것도 머 같이 생겼곘다...

xx라면집사장[하느님 역활 대체 -_-]:베르단디 뭔일이니?

xx라면집베르단디:네?어느 사람이 영업시간 끝났다는데도 끝까지 배달시켜 달라고 우기네요 -_-

xx라면집사장:그냥 배달해줘라 -_- 아 울드하고 스쿨드는 아르바이트 끝나서 집에 갔으니까 니가 배달해줘야 겠따.

xx라면집베르단디:예...-_- 아 기분나빠...

xx라면집사장:그럼 주방장

xx라면집주방장:네

xx라면집사장:라면 곱빼기 한그릇 얼른 부탁해

xx라면집주방장:네[대사가 네 밖에 없네요 난중에 이 역활 누구 할지 맡아지면 -_- 불쌍하군요]

5분후 초고속 스피드 주방장이 라면을 완성시키쟈 베르단디는 단무지하고 서비스도 없이 나무젓가락 하나와 라면곱배기만 철가방에 싣고 네코미 공대로 간다 역시 오토바이 타고 그녀의 모습은 역시 미인이다 -_-

네코미공대학생들:우와!이쁘다 -_-;; 말걸어보고 싶다 -_-;;

네코미공대여학생:쟤 머야 -_-;;; 야야 보지마 -_-(자기 애인다리를 꼬집는다)

502호
똑똑
케이:네...(정말 재수없는 목소리로)

베르단디:여기 라면 배달 왔어여 -_-

문을 열자 케이 기절할 듯 좋아한다 -_-;;

케이:'우와 이여자 생긴게 장난 아니다 -_-;; 엄청난 미인이다'

베르단디:'윽 문열자마쟈 때릴뻔했따 -_-;;; 참자'

베르단디:2000엔입니다 -_-[2000엔이면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 이겠죠?]

케이:여기요...우와 -_-;;;

베르단디:어머? 왜그렇게 쳐다보세요..;;'불쾌해...;;'[불쾌할만하지 타미야 얼굴이 어떤데 -_-]

케이:저기...당신 이름이 머죠?

베르단디:알아서 머하게요?[베르단디의 귀여운 싸가지 버젼 ^-^;;부비부비]

케이 무진장 수줍어 한다 21년 7개월만에 느끼는 사랑 -_-;;[단행본 베낌]

케이:저기 영업 시간 끝났는데도 배달해주신거 감사해서요...

베르단디는 이 소리를 듣쟈 갑자기 그 고질라 같은 남자가 싫지는 않았다

베르단디:제 이름은 베르단디라고 해요 ^-^앞으로 자주 주문 부탁해요..아!영업시간 끝났는데 배달해달라고 억지 부리지 말고요...

케이:네...

케이는 베르단디가 돌아가쟈 털썩 주저 앉는다 21년 7개월만에 느끼는 사랑

케이:이히히...^-^'난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지 않았지만 지금은...'[미친녀석됨 -_-]

갑자기 분위기 깨듯 오딘과 타미야[본래의 케이-_-;;]패밀리가 등장한다 -_-;;

오딘:머하냐 케이~~요 징그러운 녀석~

케이:선배 농담은 사절입니다 --^

오딘:난 진심이였어 인상쓰지마 ㅎ

케이:아..예

타미야:근데 너 왜 그렇게 얼굴이 빨갛냐?ㅎㅎ어 그거보다 왠 라면? 안먹고 있었네,나 먹는다~

케이:맘대로요 --

타미야는 맛있게 먹는다 -_-

타미야:아참 요 근처에 라면집 있던데 거기에 여 종업원 3명이 죽이는 미인이라더라...잘 꼬셔봐야지[크헉 케이 이미지가 -_-;; 죄송합니다]

케이:--^

오딘:아 케이 너 오토바이 고쳐 놨다 근데 덩치에 안맞게 그런 작은 오토바이는 왜타고 다니냐 -_-?

케이:내 맘이유

오딘:흥!멋대로 해 ㅎㅎ 오토바이가 왜 안부숴지는지 이해가 안되네

타미야는 라면을 먹어치우고 오딘과 함께 자동차 부 아지트로 갔다

케이:하~아...베르..단..디라 정말 미인이였어 ^-^히죽히죽

잠시 생각에 빠져 있던 케이

케이:좋아 결정했어 내일부터 그녀 꼬시기 작전 돌입한다.

1편은 여기까지 입니다 좀 많이 뒤집어 졌죠?보고 즐거워 지시길 머 짜증나서 컴퓨터 엎어 버리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NTZ님 잼나게 봐주셈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