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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4권 바닷가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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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 소설4권 바닷가편 하

음..이번에는 해설을 많이 넣었습니다.

케이와그의 가족들은 저녁이되어 물에서 나왔다.

"아 재미있었다^^ 그치?

"내^^

"어이 케이 배고픈데 우리 파티하자~(울드 지금 바베큐가 먹고싶다=ㅁ=)

"파티?

"나 바베큐 먹고파~ 바베큐파티하자 응?

"알았어^^ 베르단디 나랑 같이 고기사러가자^^

"내^^

베르단디와 케이는 아주친한모습으로 꼭 한쌍의커플 같이 손을 잡고 고기사러간다.

울드 저 모습을 보곤 무지 부러워 한다.

"아..나도 빨리 애인이나 구하고 싶다...

울드는 케이와 베르단디가 빨리 오길 기다린다..스쿨드도 배가 천장에 붙었다.ㅡㅡ;

(감히 스쿨드에게! 퍼퍽)

"자 여기 고기사왔어^^

울드 눈이 별이되어서--;무지 좋아한다ㅡㅡ;

"빨리 해먹자^^

케이 한심스럽다는 눈으로 울드를 쳐다본다.

"이 바보야 철망하고 연탄을 사와야 할꺼아냐.. 쯧쯧

우리의 울드! 충격 먹는다~쯧쯧란 말에

베르단디는 웃고있다^^

"후훗..

이번엔 스쿨드하고 갔다와야겠다.

"스쿨드 나랑 같이 가자^^

"알았어 케이~^^

스쿨드가 얌전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철망사러 간다.

5분정도 지나자 철망과 연탄을 사온다.

"음..뭐가 허전...아 맞다 음료수!

"어이 케이~ 난 술이 좋단말야!!

케이 눈이 작아지면서 울드를 째려본다.

"너 술꾼이 될꺼냐?

"뭐야?ㅡㅡ^ 난 에너지보충이 술이란거 너도 알잖아!

"그래서 그게 자랑이냐? ㅡㅡ;

울드 이번에는 말을 못한다.

"...

케이 이번엔 혼자서 음료수와 술을 사온다.

근데 케이 술까지 사오면서 사람들에게 의심받는다.

키가 작은나머지 가게주인이 케이에게 안팔려다가 학생증을 보이면서 겨우 사왔다.

"아 진짜 니가 먹을 술 사오다가 사람들 한테 의심 받았잖아!

"뭐가~! ㅡㅡ^

케이 어쩌고 저쩌고 다 말한다

그러자 이번엔 울드가 한심스럽다는 말투로

"이 바보야~! 그건 니가 키작아서 그런거잖아!

"술꾼주제..

그러자 울드 화가나서 케이 존니 X다.

퍼퍽퍽 퍽 우왓 나 살려!

우리의케이! 얼굴 망가졌다 ㅡㅡ;

"언니 그만하새요^^;

"아 끓는다 끓어ㅡㅡ^

"^^;

"아..아퍼..ㅡㅜ

"케이...나 배고파 빨리 해먹자...응?(스쿨드 무지 배고팠나 보다.)

"알았어. 근데 얼굴 무지 아프내..제 여신이 아니고 깡패아냐? 아휴..아파라

"^^;

찌지직

고기굽는 소리가 들린다.

스쿨드 침을 흘리면서 바베큐를 본다.

케이가 다 익은것을 골라준다. 스쿨드는 주는데로 받아 먹는다.

"자 베르단디 아~ 해봐^^;

"내^^ 아~

케이 제일 맛있게 보이는걸로 골라 후후 불어주고 베르단디의 입에 넣어준다.

(독자분들 진정하시길^^;)

"케이씨 맛있내요^^

"그래?^^ (케이 뿌듯해 한다.)

이 관경을 보고 있는 스쿨드와 울드.. 둘다 갑자기 애인이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애인이나 구해야지.. 케이같이 바보같은놈 말고 훨씬더 멋있는 놈으로..^^

울드 속마음으로 집에 가면 바로 애인구한다는 생각에 가득 찼다.

"이봐 케이!! 나도 먹여줘..(스쿨드 얼굴 빨개진다.^^;)

케이 쪼금 놀랜다. 다시 정신차리고 맛있게 익은걸로 골라 스쿨드 입에 넣어준다.

"아~해봐^^;

"아~ 우물쭈물

"맛있어?

"응^^

베르단디는 웃고 울드는 심각한표정이다. ㅡㅡ;

<바베큐 다 먹은후>밤9시25분

모두들 불꽃사다가 모래사장에 있다. 스쿨드는 아직 어린애라서 이런거 좋아하나 보다.

근데 케이는 불꽃놀이때문에 베르단디가 놀라지 않을까 걱정된다.

"베르단디 불꽃놀이 처음이지...?

"내..^^;

케이 박쥐탄에 불 붙이고 마른모래에 조심스럽게 놓는다.

쒸이~~잉~~~~~~

베르단디 조금 놀래다가 박쥐탄이 날아가는것을 보고 말한다.

"와~예쁘내요^^

"그래? 놀래지 않았어?

"조금 놀랬어요..^^;

"처음이니까 그럴꺼야..^^

"내^^

"와~예쁘다!! (스쿨드 무지 좋아한다.)

다음엔 3천원짜리 미사일탄에 불붙인다.(일본어에 관심없어서...)

그러자 미사일탄에서 빨간불꽃이 올라가 밤하늘을 빛으로 감싼다.

베르단디는 이번에도 조금 놀래다가 보고 아름다워한다.

"케이씨 이번껀 더 아름답내요^^

"응^^

케이와그의 가족들은 바닷가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집으로 돌아온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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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님의 댓글

후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탄으로도 할수있나...? 번개탄아닌가요? ㅎㅎ 폭죽이라~!
케이는 운도 좋군요. 이렇게 예쁜 여신과 같이 있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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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너의천사님의 댓글

나는너의천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 너무 행복해보인다는 저 케이와 베르단디 커플 -_-;;; 넘 부럽다는 앙~베르단디 실제로 존재해줘 따랑해 -_-;;(오버액션{저격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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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九님의 댓글

베르단디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후님 연탄은 바베큐파티 할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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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짱™』님의 댓글

『베르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밌는데요.. ^^ <--  이거 웃는 모양 마니 쓰면 좀 질리는 느낌..;; 이걸 안쓰고 대화를 통해 즐겁다는 느낌을 표현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더 잼있을꺼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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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만님의 댓글

베르단디♡만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재밌는데염 ^^ㅎㅎ
앞으로도 많이 써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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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九님의 댓글

베르단디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짱님의 힌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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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드님의 댓글

㈜스쿨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타 발리(축구?)가아니라 빨리로 고쳐주세요.^^재밌게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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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님의 댓글

∑베르단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잼있네염 ^^*
앞으루~기대할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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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거는 쓰지 않는 게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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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九님의 댓글

베르단디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상님? 저도 그걸 좀 많이 쓴다고 생각해서 자제할려고 그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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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ㅋㄷ;; 잼있군요 앞으로도 많은연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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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九님의 댓글

베르단디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담당자에게 재밌다는 소리를 들으니 기분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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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와님의 댓글

베르단디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너무 재밌네요. 정말 글도 재밌게 쓰시고 전 머리가 나빠 이해가 잘 안됬는데 해설도 많이 넣어주셔서 ㅎㅎㅎ앞으로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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