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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나의 여신님 특별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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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너무 내용이 적다고하여 두개를 올림니다...
못썼더라도 잘 봐주세요 ^^


Chapter No 2 소원?



 "누..누..누구세요? 혹시 귀신?"
 "아니요  저는 구원 여신사무소의 여신 베르단디라고 합니다."
 "여신? 에이 .. 세상에 그런게 어디 있어? 거울에 무슨 장치를 했나?"
 민우는 거울을 두드리더니 거울을 옮겨놔 보았다. 보이는 것은 하얀 벽뿐. 민우는 놀라 넘어진다.
 ( 이 아이 말대로 진짜 여신인가? 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 운도 지리리도 없는 내가.. )
 "왜 운이 없는 거죠? 당신은 행운이 많은 것 같은데?"
 "나는 부모님도 계시지도 않고 잘하는 것이 없어.... 한마디로 말하면 인간쓰레기지 .."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한가지라도 잘하는 것이 있는 걸요."
 "그럴까.. 그렇지만 잘하는 것이 없는걸.."
 "천만에요!!"
 "그건 그렇다고 치고 여긴 왜 온거지?"
 "소원을 이루어 드릴려고요"
 "소원?"
  민우는 한참 생각했다. 무엇을 바라는게 좋을까...
(흠... 무엇이 나을지... 돈을 많게 해달라 ..? 아니야.. 성적을 높여달라? 그것도 안되겠어.. 음..얘가 진짜 여신이라면..!)
 "좋아 결정했어!!"
 "네!! 무엇을 이루어 드릴까요?"
 "네가 늘 나의 곁을 지켜줘...!!"
잠시 후 베르단디의 이마에서 이상한 빛이 나왔다. 빛이 사라지면서...
 "소원이 접수되었습니다!"
 "엥? 진짜? 그럼... 소원은 이루어 진거야?"
 "네."
 베르단디는 밝게 웃으며 말했다.
 "그럼 소원은 바꿀 수 없어?"
 "죄송해요 한번 이루어진 소원은 변경을 할 수 없어요..."
 "이런.. 난 스님에게 걸리면 혼날텐데... 그럼 우선 이 방에 있어줘... 나는 학교에 가야 하니깐.."
 "네."
 민우는 다시 전화를 하여 택시를 타고 학교에 갔다. 베르단디는 웃고 있을 뿐이다...





Chapter No 3 기묘한 운명



 "성민우... 성민우 ...-  민우 학교 아직 오지 않았니?"
 "온 것 같지가 않은데요."
 앞에 있던 학생이 말했다.
 "네 민우 늦어서 죄송합니다. "
 "지금 시간이 몇시니?"
 "아.. 잠시 집에 사정이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그래? 어쨌든 지각은 지각! 무단지각으로 출석부에 체크한다.
 "네..."
 "내일부터 보강은 없는 것은 모두 알지?"
 "네"
  학생들이 말했다.
 (그래도 다행인 걸... )
 민우는 수업을 받고 절에 갔다. 절에 기다리던 베르단디를 생각하며.. 절에 도착했을 무렵 이상한 스님들이 절에 있다. 민우는 갸우뚱하며 스님들을 쳐다보다가 방에 들어간다.
 "지금 오셨어요?"
 "어..?  아... 응.."
 민우는 가방을 내리고 베르단디한테 물어보았다.
 "베르단디..."
 "네?"
 "너는 나이가 몇 살이야?"
 "아 나이요? 저는 15살인데요."
 "아...그래.. "
 "그런데 왜 여길 어떻게 왔지?"
 "민우씨가 불러서 온거에요."
 "내가? 나는 그냥 택시를 불를려고 전화했던 것인데 .."
 베르단디는 그냥 미소로 답할 뿐이다. 그때 스님이
 "얘 민우야! 잠시좀 나와 보거라."
 "예, 베르단디 잠시만.."
 "네."
 "네, 스님."
 민우는 방에서 나왔다.
 "오늘부터 나는 인도로 수행을 가야 겠구나.."
 "예? 그럼 이 절은요?"
 "오늘부터 당분간 네가 맡도록 하여라."
 "그럼 언제 오시나요?"
 "음... 이번엔 좀 길 것 같구나.. 미안하구나 민우야.."
 "아니에요! "
 "그래.. 이틀에 한번 청소 꼭해줘라 .. 알았지?"
 "네 스님."
 "그럼 난 간다."
 스님은 이윽고 같이 있던 스님들과 차를 타고 절을 나갔다.
 "휴우 ... 스님도 인도로 수행가셨다니..  오늘따라 일이 잘 풀리는 걸.."
 베르단디는 방에서 나왔다. 민우 곁에 다가갔다.
 "민우씨 잘됬죠?"
 "글세... 잘된거라 해야하나..."
 베르단디는 웃고 있다.
 민우는 베르단디의 웃고 있을 얼굴을 보면서 같이 웃는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말씀해 주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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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현님의 댓글

한승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니토님 저와 이름이 같으시다니 ㅎㅎㅎ 한승현이라는 이름이 흔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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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이 너무 적어요...이건 반 편이라고 해도 믿을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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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현님의 댓글

한승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대로 길게썻는뎅 ..;;; 담부터 더 길게쓰도록 노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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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걱정마시고 천천히 길게 쓰세요.한번에 팍은 안대구요.^^한박자 천천히~ㅡ0ㅡ;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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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님의 댓글

-_-a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부모님 안계시고 잘하는게없어서..인간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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