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龍 副 火龍 6권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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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에서는 사츠키와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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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케이는 운동장으로 나가고, 다른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다. 그때 선생님이 나오셨다.

"신타로니? 여기서 뭐하니?"

"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 모두 일찍가야하는거 모르니..?"

"아! 죄송합니다."

"어서 집에가"

"....네.."

쿵

"뭐지!"

케이가 하늘을 보았다. 하늘에는 후마가 있었다.

"쿠...산?"

"선생님 아니에요! 저 자는 쿠산이 아니라 후마라구요!"

"무슨...말이니?"

"큭.."

후마는 성검을 뽑아 공격을 하였다. 케이는 방어를 하였으나, 후마가 공격한 사람은 선생님이였다.

"쿠..산...왜..."

털썩

후마의 성검은 선생님의 가슴을 뜷었다. 그리고 선생님의 몸에선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후마는 사라졌다.

"선..선생님...?"

"쿨럭쿨럭....신...타.."

" !? "

선생님은 눈을 감았다. 그리고 케이는 소리쳤다

"안돼!!!!!!!!!!!"

그리고 말하였다.

"어째서...내가 아닌 다른사람을....어째서... 왜!! 쿠산..."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저벅저벅

" ! "

케이가 뒤를 돌아보았다. 뒤엔 사츠키가 서있었다.

"사..츠키...?"

케이가 일어났다.

"케이"

사츠키가 울면서 케이에게 뛰어 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둘은 서로 껴안았다.(ㅡㅡ;;)

"사...사츠키.."

화끈

그때 사츠키가 검으로 케이를 찔렀다.

"큭!"

"사츠키..? 왜그래..."

그때 후마가 나타났다.

"사츠키"

사츠키는 후마의 곁으로 갔다.

" !? "

"케이... 사츠키는 이제 나의 것이다."

"뭐라고! 사츠키는 물건이 아냐!"

"사츠키"

사츠키는 후마를 껴안았다.(ㅡㅡ;;)

" !? "

그리고 사츠키는 후마에게 키스하였다. 케이는 충격을 받았다. 후마가 공격을 하였다.

하지만 카이로가 나타나 케이를 구하였다.

"이런 바보녀석.. 그런 계집애 때문에.."

카이로는 케이를 데려갔다.

"쳇.."

케이가 일어났을때 그 곳은 케이의 집이였다.

"사츠키..."

"이봐!"

"카이로..."

"넌 도대체 싸울 마음이 있는 거야 없는거야!"

"난 사츠키와 싸울 수 없어..."

"... 왜?"

"왜냐면... 왜냐면... 난 쿠산과 약속했어... 사츠키를 지키겠다고..."

"네가 안싸우면 나라도 싸우겠어!"

"카이로.."

쾅

"여기에 숨었었구나"

"쿠산.."

"제길! 간다~!"

카이로는 성검을 뽑아 들었다. 그리고 후마를 공격하였다. 하지만 후마는 모든 공격을 다 막았다.

"가라.. 사츠키"

사츠키가 나타나 카이로를 공겨하였다.

"큭.. 간다!"

카이로는 사츠키가 방심하는 사이에 공격을 하려고 하였다.

"안돼!"

케이가 카이로 앞에 나타나 카이로의 공격을 막았다.

"아니!"

"사츠키를 공격하지마.."

푹

사츠키는 뒤에서 케이를 검으로 찔렀다.

"사츠키.."

털썩

케이는 그대로 쓰러졌다.

"가자 사츠키.. 빨리 죽일순 없지.."

후마와 사츠키는 사라졌다. 카이로는 케이에게로 갔다.

"쳇.. 고생시키는군.."

케이는 정신이 들었다.

"일어났냐?"

"...."

"난 간다"

이제 케이 혼자 남게 되었다.

꼬르륵..

"윽.. 배고픈데..."

케이는 전화를 하였다.

따르릉 따르릉

"네"

"아! 저기..."

"자세한 내용은 그쪽에서 듣겠습니다."

"어..어?"

"저기.."

"끄악! 너..넌...누구야..?"

"전 여신인 베르단디 입니다."

"베르단디..? "

"네."

"소원을 말씀해보세요."

"소원..?"

"네

그때 케이는 생각하였다. 정말로 소원을 들어 줄지.... 그리고 만일 들어준다면

무슨 소원을 말할지..

"음.."

" ? "

'무슨 소원을 말할까? 사츠키를 구해달라고 말할까...?'

"소원이 없으신가요?"

"아..아니..생각 좀 해보구.."

'하지만...사츠키는 내 손으로 구하고 싶어... 좋아!'

"내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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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 끝~! 6권은 왠지 말이 안되는 내용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