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아나의 AH! MY GODDNESS...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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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콜록 벌레에 감연되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베르단디. 하지만 자동차부의 신입회원을 신입회원을 끌어들이기 위해 케이화 함께 학교로 향하는데...
2편 시작
봄철 시내 도로는 온갖 차들이 서로 뒤영켜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하듯 서서 베기가스를 토하고 있다. 그리고 길거리
는 사람들로 바글바글거린다..
"봄철이라서 그런지 도로가 엄청 밀리는구먼...으휴..제 시간에 도착할수 일을까나.."
시계를 훌끗 쳐다보며 케이가 입을 열었다. 바늘은 8시 47분을 지나고 있었다.
무표정으로 조수석에 앉아 있는 베르단디..아까부터 기침을 살짝 해오고 있다. 이른 봄이라서 더운 날씨가 아닌데도 불
구하고 베르단디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송 맺혀있는 것이었다.
"..베르단디..어제보다 더 안 좋아보이는데...괜찮아?"
"그게..저도 잘.."
"...흐음....혹시라도 불편하면 나한테 말해줘..."
"예.."
-학교-
역시 신학기라서 그런지 각 동아리마다 새로운 회원을 잡아들이기 휘애 안감힘을 쓰고 있다. 캠퍼스 구석구석 노랫소리와 인파들의 파도타기가 이어지고 있다. 마치 바닷물이 이러 쳤다가 저리 쳤다가 하는듯한 파도타기..
"어라..야 저기좀 봐.."
"우오옷!! 저 아름다운 여자분은...;;.캬악..여전히 예쁘다..;;;"
"으윽..저 난 저 케이란 놈이 세상에서 제일 싫고도 부러워.. 저 케이가 바로 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흥..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있네..얼마전에도 차였으면서.."
",,,..;;;.."
학교에 케이와 베르단디가 나란히 나타나자 사람들은 부러움, 질투심 들을 케이에게 보내는것이었다..당연히 그 들을 의식하는 케이..
'으음..이봐들..그렇게 쳐다보지 말아줘...;;;...윽..이 불길한 조짐은.설마..'
그랬었다..'아직까지 잔재해있는 '베르단디 친위대'의 움직임을 케이는 포착한것이다..
"히익..베르단디..자동차부로 어서 가자..어서.."
"..??"
케이의 손에 이끌려 가는 베르단디..
그 뒤에서 베르단디를 외치는 친위대들..한순간 폭풍이 휘몰아치듯 캠퍼스는 시끄러웠다.
자동차부로 통하는 벚꽃 나무 길을 나란히 걷는 케이와 베르단디(극장판을 보신 분은 아실 그 길이죠..).
한폭의 풍경화 같다..
"선배..왜 이렇게 늦은거에요...아..베르단디 선배 안녕하세요.."
"어이구..미안하구만..도로가 혼잡해서..그래 지금까지 상황은...."
"하하하....;;;;;"
핫세가 어색한듯한 표정으로 웃는다
"말 안해도 알겠군...그런데 타이야 선배랑 오딘선배들은??"
"그게...급한 일이 있으시다고..다들 못 오셨어요.."
"엥..바쁜일이 과연 뭘까나..."
한번 그 둘을 의심해보는 케이..
"휴..그나저나 신입부원을 끌어들일 작전은 생각해봤어?.."
"예?..아뇨..전 선배가 도와준다는 말만 믿고..전..혀..."
"흐에에엑!!!..무대만 설치되어 있구만..;;..저번처럼 머신들을 쭈욱 끌고 나와볼까.."
"또, 그 방법을..;;;; 저번에도 써먹었잖아요..."
";;..그랬었지...타미야선배와 오딘선배가 나서서 거의 놓쳤지만....뭐 그래도 별 수가 없잖아..지금은...급한 때이니.. 그럼 부원들과 머신들이 있는 창고에 가볼테니..핫세 넌 사람들이나 끌어모아놔..능력껏...!!"
라고 하며 몇몇 부원들을 데리고 가 버리는 케이..그런 케이를 바라보면 핫세는 어정쩡하게 대답했다..
"에....어떻게 사람들을 모이게 한담...;;; 베르단디 선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 곳은 학교의 구석자리라서 사람들도 별로 안 다니는데..."
"그러게요..곤란하게 되었네요.."
여태까지 입을 열지 않고 있던 베르단디..살짝 말을 했다.
하지만 핫세는 목소리가 너무 작아 잘 알아듣지 못했다..때마침 뭔가 뾰족한 수가 생각났는지 갑자기 무대위로 올라가서는 마이크를 대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에..여러분.. 잠깐만 여기를 주목해주세요..저희는 자동차부로서...어쩌구 저쩌구 여기저기 외기러기...;;..........~~~"
핫세의 방송에 점점 관심을 된 사람들은 하나둘씩 모이기 사작하였다.
"자 그럼 여기서 특별 공연이 있겠습니다.. 한때 캠퍼스 최고 미인왕(??)을 대학 생활 내내 차지 하셨던 베르단디 션배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우오오옷...베르단디 만세..!!!!"
"조용히 해 임마..떠들면 안 들리잖아.."
때마침 사람들 사이에 모여있던 베르단디의 친위대들이 발광을 하기 시작하는것이었다..
모두들 하나같이 베르단디의 노래를 몸과 얼굴로 표현했고..아직 베르단디가 누군지도 모르는 신입생들도 그 주변을 지나가다 점점 흥미를 끌게 되자 무대 주위는 마치 야외 공연장처럼 변해 있었다..
"응...반대쪽이 왜 이렇게 시끄러워...핫세가 많이 모아놨는가...그나저나..내가 없으니..이거 머신들이...엉망이군..."
머신 창고에 있든 케이를 비롯한 부원들은 인파들에게 선보일 머신들을 정비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어떻하지..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하지만 부르고 싶어..정말로 부르고 싶어..저 많은 사람들도 노래를 원해..내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실망할테고..더군다나 돕기 위해 온 나때문에 오히려 핫세씨와 자동차부도 곤란하게 될텐데.. 난 어떻하면 좋지....신이시여..제발 한순간만이라 좋으니 목소리를 나오게 해주세요..제발...'
베르단디는 무대 앞에서 올라갈지 말지 깊은 고뇌에 빠져있다..하지만 베르단디의 상태을 모르는 핫세와 베르단디의 노래를 듣고 싶어서 자꾸 베르단디를 부르는 것이었다..
"베르단디 선배 왜 그러세요..? 잠깐이라도 좋으니 노래 한곡만 부탁해요..케이 선배들이 올때까지 이 사람들을 잡아놔야...아.."
서서히 무대로 올라가는 베르단디..하지만 얼굴엔 여전히 미소를 머금고 있다.
2편 끝
음..제가 봐도 사건 전개가 너무 느린것 같군요...앞으로 약간을 패스트하게 해야 할것 같기도 하고..조언좀 해주세용..(' _')/
콜록 벌레에 감연되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베르단디. 하지만 자동차부의 신입회원을 신입회원을 끌어들이기 위해 케이화 함께 학교로 향하는데...
2편 시작
봄철 시내 도로는 온갖 차들이 서로 뒤영켜 마치 주차장을 방불케 하듯 서서 베기가스를 토하고 있다. 그리고 길거리
는 사람들로 바글바글거린다..
"봄철이라서 그런지 도로가 엄청 밀리는구먼...으휴..제 시간에 도착할수 일을까나.."
시계를 훌끗 쳐다보며 케이가 입을 열었다. 바늘은 8시 47분을 지나고 있었다.
무표정으로 조수석에 앉아 있는 베르단디..아까부터 기침을 살짝 해오고 있다. 이른 봄이라서 더운 날씨가 아닌데도 불
구하고 베르단디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송송 맺혀있는 것이었다.
"..베르단디..어제보다 더 안 좋아보이는데...괜찮아?"
"그게..저도 잘.."
"...흐음....혹시라도 불편하면 나한테 말해줘..."
"예.."
-학교-
역시 신학기라서 그런지 각 동아리마다 새로운 회원을 잡아들이기 휘애 안감힘을 쓰고 있다. 캠퍼스 구석구석 노랫소리와 인파들의 파도타기가 이어지고 있다. 마치 바닷물이 이러 쳤다가 저리 쳤다가 하는듯한 파도타기..
"어라..야 저기좀 봐.."
"우오옷!! 저 아름다운 여자분은...;;.캬악..여전히 예쁘다..;;;"
"으윽..저 난 저 케이란 놈이 세상에서 제일 싫고도 부러워.. 저 케이가 바로 나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흥..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 하고 있네..얼마전에도 차였으면서.."
",,,..;;;.."
학교에 케이와 베르단디가 나란히 나타나자 사람들은 부러움, 질투심 들을 케이에게 보내는것이었다..당연히 그 들을 의식하는 케이..
'으음..이봐들..그렇게 쳐다보지 말아줘...;;;...윽..이 불길한 조짐은.설마..'
그랬었다..'아직까지 잔재해있는 '베르단디 친위대'의 움직임을 케이는 포착한것이다..
"히익..베르단디..자동차부로 어서 가자..어서.."
"..??"
케이의 손에 이끌려 가는 베르단디..
그 뒤에서 베르단디를 외치는 친위대들..한순간 폭풍이 휘몰아치듯 캠퍼스는 시끄러웠다.
자동차부로 통하는 벚꽃 나무 길을 나란히 걷는 케이와 베르단디(극장판을 보신 분은 아실 그 길이죠..).
한폭의 풍경화 같다..
"선배..왜 이렇게 늦은거에요...아..베르단디 선배 안녕하세요.."
"어이구..미안하구만..도로가 혼잡해서..그래 지금까지 상황은...."
"하하하....;;;;;"
핫세가 어색한듯한 표정으로 웃는다
"말 안해도 알겠군...그런데 타이야 선배랑 오딘선배들은??"
"그게...급한 일이 있으시다고..다들 못 오셨어요.."
"엥..바쁜일이 과연 뭘까나..."
한번 그 둘을 의심해보는 케이..
"휴..그나저나 신입부원을 끌어들일 작전은 생각해봤어?.."
"예?..아뇨..전 선배가 도와준다는 말만 믿고..전..혀..."
"흐에에엑!!!..무대만 설치되어 있구만..;;..저번처럼 머신들을 쭈욱 끌고 나와볼까.."
"또, 그 방법을..;;;; 저번에도 써먹었잖아요..."
";;..그랬었지...타미야선배와 오딘선배가 나서서 거의 놓쳤지만....뭐 그래도 별 수가 없잖아..지금은...급한 때이니.. 그럼 부원들과 머신들이 있는 창고에 가볼테니..핫세 넌 사람들이나 끌어모아놔..능력껏...!!"
라고 하며 몇몇 부원들을 데리고 가 버리는 케이..그런 케이를 바라보면 핫세는 어정쩡하게 대답했다..
"에....어떻게 사람들을 모이게 한담...;;; 베르단디 선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 곳은 학교의 구석자리라서 사람들도 별로 안 다니는데..."
"그러게요..곤란하게 되었네요.."
여태까지 입을 열지 않고 있던 베르단디..살짝 말을 했다.
하지만 핫세는 목소리가 너무 작아 잘 알아듣지 못했다..때마침 뭔가 뾰족한 수가 생각났는지 갑자기 무대위로 올라가서는 마이크를 대고 말을 하기 시작했다..
"에..여러분.. 잠깐만 여기를 주목해주세요..저희는 자동차부로서...어쩌구 저쩌구 여기저기 외기러기...;;..........~~~"
핫세의 방송에 점점 관심을 된 사람들은 하나둘씩 모이기 사작하였다.
"자 그럼 여기서 특별 공연이 있겠습니다.. 한때 캠퍼스 최고 미인왕(??)을 대학 생활 내내 차지 하셨던 베르단디 션배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우오오옷...베르단디 만세..!!!!"
"조용히 해 임마..떠들면 안 들리잖아.."
때마침 사람들 사이에 모여있던 베르단디의 친위대들이 발광을 하기 시작하는것이었다..
모두들 하나같이 베르단디의 노래를 몸과 얼굴로 표현했고..아직 베르단디가 누군지도 모르는 신입생들도 그 주변을 지나가다 점점 흥미를 끌게 되자 무대 주위는 마치 야외 공연장처럼 변해 있었다..
"응...반대쪽이 왜 이렇게 시끄러워...핫세가 많이 모아놨는가...그나저나..내가 없으니..이거 머신들이...엉망이군..."
머신 창고에 있든 케이를 비롯한 부원들은 인파들에게 선보일 머신들을 정비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어떻하지..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하지만 부르고 싶어..정말로 부르고 싶어..저 많은 사람들도 노래를 원해..내가 노래를 부르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실망할테고..더군다나 돕기 위해 온 나때문에 오히려 핫세씨와 자동차부도 곤란하게 될텐데.. 난 어떻하면 좋지....신이시여..제발 한순간만이라 좋으니 목소리를 나오게 해주세요..제발...'
베르단디는 무대 앞에서 올라갈지 말지 깊은 고뇌에 빠져있다..하지만 베르단디의 상태을 모르는 핫세와 베르단디의 노래를 듣고 싶어서 자꾸 베르단디를 부르는 것이었다..
"베르단디 선배 왜 그러세요..? 잠깐이라도 좋으니 노래 한곡만 부탁해요..케이 선배들이 올때까지 이 사람들을 잡아놔야...아.."
서서히 무대로 올라가는 베르단디..하지만 얼굴엔 여전히 미소를 머금고 있다.
2편 끝
음..제가 봐도 사건 전개가 너무 느린것 같군요...앞으로 약간을 패스트하게 해야 할것 같기도 하고..조언좀 해주세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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