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아나의 AH! MY GODDNES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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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아나의 AH! MY GODDNESS..1*
작가 한마디:제가 쓰는 소설의 내용은 영챔프에서 연재되는 베르단디가 목소리가 안 나오는것부터 그 뒤로 제가 나름대로 상상(??)해서 쓴것입니다..-_-.. 그리고 인물의 원할한 심정 묘사를 위해 3인칭 시점을 활용했습니다..저의 처녀작이라서 엉성하지만..잘 참고 봐주세요...(__);;;;..
<신입회원을 붙잡아라..(상)>
-신학기..묘실공대의 자동차부도 새로운 회원을 맞이해야 할 때이지만...현재까지 새로운 신입회원
은 0명..이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핫세가 지로의 영업소에 와 있다..-
그 때 지로가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던지는 한마디...
"가서 도와줘..자동차부의 위기잖아..."
"엥?"..케이가 깜짝 놀란다...
그에 반해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핫세..
"에? 정말요? 감사합니다..지로선배!!" 갑자기 베르단디를 쳐다보더니
" 베르단디 선배도 잘 부탁해요..^^"
베르단디..말은 하지많고 미소로 대답한다...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약간 괴로운듯한 표정
으로....
'불안....그저 목소리 하나 안 나올 뿐인데..이토록 불안해질줄이야...좀전에도 술법을 쓸수
없었다.. 가장괴로운건...내가 노래할수 없음을 슬퍼하고 있다는것..핫세씨를 구하지 못한것 보다 그
짧은 시간 노래 하지 못한것이 힘겹다. 이토록 노래하고 싶어지다니. 노래가 간절해지다
니..목이 터져나가도록 음을 자아내고 싶다니....난 이기적인걸까...'..
그 때 가게에 손님이 와서 케이와 지로는 나간 상태..안에는 핫세와 베르단디 2명뿐이
다..
핫세가 베르단디의 표정을 눈치챗는지..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어본다..
"베르단디 선배..안색이 안 좋아보이는데...어디 불편하신데라도..??"
그 말을 듣고 베르단디를 고개를 살짝 저으면서 미소와 함께 갑자기 핫세의 귀에 입을 갖다데더니..
"아뇨..전 괜찮아요..."
핫세..갑자기 부끄러워하며..
"..아..다..다행히네요.전 또,,.하핫..저 그럼...선배..전 그만 학교로 돌아가볼께요..내일 잘 부탁해요...^^.."
밖으로 마중나가는 베르단디..
밖에서 일하고 있다가 학교로 돌아가는 핫세를 본 지로와 케이..
"어..핫세..가냐?"
"예..저 가볼께요...내일 뵈요.."
"엉...;;;"
-시간을 흘러..케이의 집..-
케이와 베르단디과 문을 연다.
"다녀왔어,.."
"다녀왔어요..."
그 때 울드가 나오면서 베르단디에게 가더니..
"목소리는 이제 어때?..지금쯤이라면 약의 효과가 나오고도 한참 지났을 시간인데.."
베르단디는 아무 말도 없이..고개를 절레절레 젖는다..
"뭐야? 목소리가 아직도 안 나와? 이상하다..분명 제대로 제조했는데.."
갑자기 스쿨드가 베르단디에게로 달려가더니..
"봐..언니 내가 뭐랬어..울드가 만든 약을 먹지 말랬잖아..괞히 언니만 더 고생하고.."
'빠직..' 울드 이마에 십자가가 생기고...
"뭐야..스쿨드..그럼 넌 베르단디를 위해 뭐 해준거 있냐?"
"흥..언니가 만든 약은 전부 이상한 재료들만 쓰잖아..이번에 또 뭐가 들어갔수??"
"으음...보자..지렁이에서 추출한 기름이랑... 참새똥(??!!)이랑..그리고 장미잎을 빻아서...;;;;"
그 때 케이가 갑자기..
"으윽....베르단디는 그런걸 먹었단말여?.." 케이가 기겁을 한다..
"호호...아름다운 장이잎을 으꺠다니..저처럼 장미추출액을 직접 목에다 뿌려야..호호.."
모두들 뒤를 훽 돌아본다..페이오스..
"엥..뭐야 다들 그런 눈을 하고...갑자기..왜 그래?"
"휴..역시..페이오스 짓이군.."
울드가 소리를 왈가왈가 지른다..
"이봐..내가 만든약에는 이미 장미가 들어가있는데...거기에다가 또 장미액을 넣다니..그러다가 부작
용이 일어나면 어쩔려고,,,!!"
"아..그랬었어??,,,내가 몰랐어,,하지만..그 이상한 약만 아니었어도 베르단디의 목소리는 나 덕분에..미..."
"뭐여!!"
"꺅..그만둬,,,꺄악.."
울드 페이오스 스쿨드..또 시작이다..
케이는 그 들을 바라보면서 한숨만 내쉬고...
"자 베르단디..저들을 지칠때까지 저대로 놔두고...너도 들어가서 쉬어.."
"예,,케이씨도 쉬세요.."
-다음날 아침-
역시나 베르단디는 이미 일찍 일어나있다..집 밖으로 나가더니 산책을 하는 베르단디
이미 봄기운이 훌훌 나고 있다. 정원의 나무에는 새싹들이 나오고 있고 나무마다 참새들이 짹짹쨱
거리며 봄이 왔다는걸 즐거워 하는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침 햇살 따뜻해..생명의 속삼임들이 들려와...저 참새들도...미안하구나..노래를 불러주고 싶지만..
목소리가...'
갑자기 참새들이 베르단디를 위로라도 하는듯 날아와서 손과 어깨위에 사뿐히 앉는다..
그 때 일어나서 밖으로 나오는 케이..
"후암...날씨 좋구나..오늘은 가게에 안 가봐도 되는군..어라..베르단디네.."
베르단디에게 다가가는 케이
"오늘도 역시 일찍 일어났네.. 잘 잤어?"
"예..케이씨도 잘 주무셨어요??"
목소리는 잘 안 들리지만..베르단디의 미소로 알아보는 케이
"으응...오늘은 학교에 가봐야지..신입회원 붙잡으러..;;;..오랜만에 가보는구나..학교.."
"그렇네요..배고프시죠. 식사 준비할께요..."
"응..그럼 난 씻고 갈께..."
부엌쪽으로 가는 베르단디를 바라보는 케이
'이상하다..베르단디 오늘따라 힘이 없어보이네..'
식사를 마친후..학교에 가기 위해 케이는 오토바이를 가지러 가고.. .
베르단디는 마루에 앉아 있다..울드가 슬며시 나오더니..
"오늘은 학교에 가나보네...학교에 가서 너무 무리하지마..알았지? 페이오스가 뿌린 장미추출액과 내 약이 섞여서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 모르니까..되도록이면..알았지??..하지만..목소리는 돌아올꺼니까..그리 걱정하지는 말고.."
"끄덕.."
케이가 정원으로 올라오더니..
"베르단디..준비 다됐어? 그럼 출발하자.."
"언니 그럼 다녀올께요,,"
"어...그래.."
베르단디가 나가는걸 보는 울드..
'괜찮을까나..베르단디..저 애 성격으론...흐음...뭐 큰 일은 안 벌어지겠지..에휴..술이나 마시러..'
-1편 끝-
저의 처녀작 1편은 여기서 끝입니다..헥헥..소설 쓴다는게 이렇게 힘드군요,,,NTZ님이 너무 부러워요...ㅜ_ㅜ..뷁!!..
과연 학교에 가서 어떤일이 벌어질까요..2편을 기대해 주세요..
아...그리고 뭐가 부족하거나..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지적해주세요..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2편은 조금 늦게 올라갈것 같네요...내일부터 2박3일간 여행을 떠나기에...
작가 한마디:제가 쓰는 소설의 내용은 영챔프에서 연재되는 베르단디가 목소리가 안 나오는것부터 그 뒤로 제가 나름대로 상상(??)해서 쓴것입니다..-_-.. 그리고 인물의 원할한 심정 묘사를 위해 3인칭 시점을 활용했습니다..저의 처녀작이라서 엉성하지만..잘 참고 봐주세요...(__);;;;..
<신입회원을 붙잡아라..(상)>
-신학기..묘실공대의 자동차부도 새로운 회원을 맞이해야 할 때이지만...현재까지 새로운 신입회원
은 0명..이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핫세가 지로의 영업소에 와 있다..-
그 때 지로가 그들을 도와주기 위해 던지는 한마디...
"가서 도와줘..자동차부의 위기잖아..."
"엥?"..케이가 깜짝 놀란다...
그에 반해 얼굴에 웃음꽃이 피는 핫세..
"에? 정말요? 감사합니다..지로선배!!" 갑자기 베르단디를 쳐다보더니
" 베르단디 선배도 잘 부탁해요..^^"
베르단디..말은 하지많고 미소로 대답한다...하지만 아무도 모르게 약간 괴로운듯한 표정
으로....
'불안....그저 목소리 하나 안 나올 뿐인데..이토록 불안해질줄이야...좀전에도 술법을 쓸수
없었다.. 가장괴로운건...내가 노래할수 없음을 슬퍼하고 있다는것..핫세씨를 구하지 못한것 보다 그
짧은 시간 노래 하지 못한것이 힘겹다. 이토록 노래하고 싶어지다니. 노래가 간절해지다
니..목이 터져나가도록 음을 자아내고 싶다니....난 이기적인걸까...'..
그 때 가게에 손님이 와서 케이와 지로는 나간 상태..안에는 핫세와 베르단디 2명뿐이
다..
핫세가 베르단디의 표정을 눈치챗는지..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어본다..
"베르단디 선배..안색이 안 좋아보이는데...어디 불편하신데라도..??"
그 말을 듣고 베르단디를 고개를 살짝 저으면서 미소와 함께 갑자기 핫세의 귀에 입을 갖다데더니..
"아뇨..전 괜찮아요..."
핫세..갑자기 부끄러워하며..
"..아..다..다행히네요.전 또,,.하핫..저 그럼...선배..전 그만 학교로 돌아가볼께요..내일 잘 부탁해요...^^.."
밖으로 마중나가는 베르단디..
밖에서 일하고 있다가 학교로 돌아가는 핫세를 본 지로와 케이..
"어..핫세..가냐?"
"예..저 가볼께요...내일 뵈요.."
"엉...;;;"
-시간을 흘러..케이의 집..-
케이와 베르단디과 문을 연다.
"다녀왔어,.."
"다녀왔어요..."
그 때 울드가 나오면서 베르단디에게 가더니..
"목소리는 이제 어때?..지금쯤이라면 약의 효과가 나오고도 한참 지났을 시간인데.."
베르단디는 아무 말도 없이..고개를 절레절레 젖는다..
"뭐야? 목소리가 아직도 안 나와? 이상하다..분명 제대로 제조했는데.."
갑자기 스쿨드가 베르단디에게로 달려가더니..
"봐..언니 내가 뭐랬어..울드가 만든 약을 먹지 말랬잖아..괞히 언니만 더 고생하고.."
'빠직..' 울드 이마에 십자가가 생기고...
"뭐야..스쿨드..그럼 넌 베르단디를 위해 뭐 해준거 있냐?"
"흥..언니가 만든 약은 전부 이상한 재료들만 쓰잖아..이번에 또 뭐가 들어갔수??"
"으음...보자..지렁이에서 추출한 기름이랑... 참새똥(??!!)이랑..그리고 장미잎을 빻아서...;;;;"
그 때 케이가 갑자기..
"으윽....베르단디는 그런걸 먹었단말여?.." 케이가 기겁을 한다..
"호호...아름다운 장이잎을 으꺠다니..저처럼 장미추출액을 직접 목에다 뿌려야..호호.."
모두들 뒤를 훽 돌아본다..페이오스..
"엥..뭐야 다들 그런 눈을 하고...갑자기..왜 그래?"
"휴..역시..페이오스 짓이군.."
울드가 소리를 왈가왈가 지른다..
"이봐..내가 만든약에는 이미 장미가 들어가있는데...거기에다가 또 장미액을 넣다니..그러다가 부작
용이 일어나면 어쩔려고,,,!!"
"아..그랬었어??,,,내가 몰랐어,,하지만..그 이상한 약만 아니었어도 베르단디의 목소리는 나 덕분에..미..."
"뭐여!!"
"꺅..그만둬,,,꺄악.."
울드 페이오스 스쿨드..또 시작이다..
케이는 그 들을 바라보면서 한숨만 내쉬고...
"자 베르단디..저들을 지칠때까지 저대로 놔두고...너도 들어가서 쉬어.."
"예,,케이씨도 쉬세요.."
-다음날 아침-
역시나 베르단디는 이미 일찍 일어나있다..집 밖으로 나가더니 산책을 하는 베르단디
이미 봄기운이 훌훌 나고 있다. 정원의 나무에는 새싹들이 나오고 있고 나무마다 참새들이 짹짹쨱
거리며 봄이 왔다는걸 즐거워 하는듯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침 햇살 따뜻해..생명의 속삼임들이 들려와...저 참새들도...미안하구나..노래를 불러주고 싶지만..
목소리가...'
갑자기 참새들이 베르단디를 위로라도 하는듯 날아와서 손과 어깨위에 사뿐히 앉는다..
그 때 일어나서 밖으로 나오는 케이..
"후암...날씨 좋구나..오늘은 가게에 안 가봐도 되는군..어라..베르단디네.."
베르단디에게 다가가는 케이
"오늘도 역시 일찍 일어났네.. 잘 잤어?"
"예..케이씨도 잘 주무셨어요??"
목소리는 잘 안 들리지만..베르단디의 미소로 알아보는 케이
"으응...오늘은 학교에 가봐야지..신입회원 붙잡으러..;;;..오랜만에 가보는구나..학교.."
"그렇네요..배고프시죠. 식사 준비할께요..."
"응..그럼 난 씻고 갈께..."
부엌쪽으로 가는 베르단디를 바라보는 케이
'이상하다..베르단디 오늘따라 힘이 없어보이네..'
식사를 마친후..학교에 가기 위해 케이는 오토바이를 가지러 가고.. .
베르단디는 마루에 앉아 있다..울드가 슬며시 나오더니..
"오늘은 학교에 가나보네...학교에 가서 너무 무리하지마..알았지? 페이오스가 뿌린 장미추출액과 내 약이 섞여서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 모르니까..되도록이면..알았지??..하지만..목소리는 돌아올꺼니까..그리 걱정하지는 말고.."
"끄덕.."
케이가 정원으로 올라오더니..
"베르단디..준비 다됐어? 그럼 출발하자.."
"언니 그럼 다녀올께요,,"
"어...그래.."
베르단디가 나가는걸 보는 울드..
'괜찮을까나..베르단디..저 애 성격으론...흐음...뭐 큰 일은 안 벌어지겠지..에휴..술이나 마시러..'
-1편 끝-
저의 처녀작 1편은 여기서 끝입니다..헥헥..소설 쓴다는게 이렇게 힘드군요,,,NTZ님이 너무 부러워요...ㅜ_ㅜ..뷁!!..
과연 학교에 가서 어떤일이 벌어질까요..2편을 기대해 주세요..
아...그리고 뭐가 부족하거나..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지적해주세요..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아..2편은 조금 늦게 올라갈것 같네요...내일부터 2박3일간 여행을 떠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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