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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ail 오!나의여신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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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허접하지만..잘 봐주세혀 ^^

specail 오!나의여신님 (1편)


케이: 끙야~~

기지개를 핀후 머리를 긁적인다

케이: 음.....배고프다... 냉장고에 뭐가 있나????

냉장고를 열어본다 하지만 냉장고에는 음식이 없다

케이: 나..왜이렇게 가난한거야.....엄마......나...이제....어떡해야 하지...??

옛날 생각을 하는 케이...케이의 눈에 맑은 눈망울이 묻힌다..

케이: 나도 참... 왜 옛날 생각을 하는거야?? 자 오늘도 좋은하루!!

빨리 씻고 집을 나가는 케이

묘실공대에 도착했다

케이: 몇..시지??? 헉....10시네.....이런..지각이군... 선배들에게 들키지않게 조심조심...

???: 가봤자 들키게 되있어!

케이: 누......구?????으허헉!!! 타미야 선배와 오딘선배!!!

타미야: 흐음..케이 늦은사람은.... 규칙 제 23조.....

케이: 2.....23조.......

타미야,오딘: 두들겨 맞기... 흐흐흐.....

케이: 하...하....하.....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케이의 목소리가 묘실공대 안으로 울러펴진다...

케이: 크으...오늘도.........역시 좋은하루가 못돼!!

케이: 빨리 수업을 들어야되....

케이 교실 문을 연다.... 많은 학생들이 케이를본다.

케이: 아...하하....안녕하세요....

교수: 닥쳐! 케이에치 오늘은 왜늦었어!?

케이: 그.....그게.....

교수: 빨리 안말해?? 어째튼! 너! 오늘 끝나고 교무실로 와라!

케이: ............

교수: 어쭈? 이게!

발로찬다

케이: 컥!...

교수: 끝나고 교무실로 와! 교장선생님이 기다리신다..으흠....

케이: .........크윽..

???: 괜찮아???

케이: 누구야??? 사요야??아야....

사요: 오늘은 왜또 늦은거야?? 칠칠맞게...

케이: 난 원래 이런놈이잖아...아후 아퍼....

마지막 강의 시간이 끝나고 케이는 교무실로 걸어간다

케이: ............

케이 문을열고 들어온다

???: 왔냐???

케이: .....네 교장선생님.....

교장선생님: 흐음......케이 네가 가난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는 것은 나도 잘안단다.....

그래도 학교 규칙은 따라야지.... 집이가난하다면...돈좀 부쳐주마..

케이: 교장선생님!! 제가 그렇게 돈받으면서 살려고 학교다니는거 아닙니다!!!

제가 공부도 전교1등한다고 그렇게 잘해주시는 겁니까?? 아니면 제가 너무 가난해서??

부모님이 없어서...불쌍해...불쌍해 보여서??

교장선생님: 아..아니 케이군!

케이는 교무실을 뛰쳐나온다

교장선생님: 케이군!!.......후...........아까워..아까워...

케이는 부모님들이 편안히 잠들어계신 묘지로 달려가고있다 성수같이 맑은 눈물을 흩날리며....

케이: ....흑...엄마........아빠........왜...저를.....이렇게 비참하게.......흑.....

케이는 허공을 바라보며 외쳤다......

이세상에.....이세상에 정말로 여신같은게 있다면...... 제발..제발 나의소원을 들어줘...으흑...제..

발......부탁이야......흑.......

케이는 힘없이 집으로 돌아왔다..

케이: 후...... 배고픈데??? 밥좀먹어야지..... 지금 돈이.....후....5000엔?? 괜찮아...

이거라면 짜장면정돈...

케이는 전화기를 들었다...그리고 짜장면을 하나 시켰다....

케이:.......

10분후....

짜장면집직원: 짜장면 왔습니다~!

케이: 얼마죠???

짜장면집직원: 3000엔 되겠습니다~

케이: 여기....

짜장면집직원: 감사합니다~ 맛있게드세요 ^^

케이: ........나도 알바나 해볼까??? 훗...안되지... 엄마와의 약속을..지켜야하니까...

그리고 아빠와의 약속두....

눈물이 한방울 짜장면에 떨어진다.......

케이: 아씨... 이런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그래 짜장면이나 먹는거야!!......정말로....

이세상엔.....여신이란게...없는걸까..??

???:구원 여신 사무소 입니다~

케이: ???누구지??어디서 난소리지??

???: 자세한 사항은 그곳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케이: 뭐라고??

???:안녕하세요???

케이: 어....??

자신의 앞에 걸려있는 거울에서 어떤 산 여인이 나왔다.....

케이: 귀..귀신인가???

???: 무슨말씀이신지.....??? 저는 여신 베르단디 입니다^^ 여기 명함...

케이: 명함...???이라고??

베르단디: 전 구원 여신 사무소에서 일하는 1급신 2종 비한정 베르단디 라고 합니다^^

케이: 여...신이라고..???

베르단디: 예^^ 당신의 소원을 한가지만 이루어 드리겟습니다^^

케이는 베르단디를 보았다....완벽한 얼굴과 몸매.... 그리고 여신같이 성스럽고 화려한 복장..

그리고 그것보다 더욱 케이를 자극하는것은... 베르단디의..미소!!

케이: 아......

베르단디: 소원을 생각하셨나요????

케이: 정했어...내 소원은.... 너 같은 애가 나와 함께 있어줬으면 좋겠어!! 라는 것은 역시..

베르단디의 눈과눈 사이에 있는 다이아몬드 문장에서 빛이나오고 그빛은 하늘 저 멀리까지 올라갔다

베르단디: 저..잠깐 전화좀....

케이: ...으..응....

베르단디: 네?? 네...

케이: ??뭐야?????

베르단디: 소원은..수리되었습니다 ^^

케이: 수리되었다고?? 그럼 정말 너가 내곁에 쭈욱 있는거야??

베르단디: 예 케이씨가 절 필요로하는 이상 괜찮아요 ^^

케이: 그..그래??얏호!!!!

엄마.....아빠...... 베르단디라는 여신.... 엄마, 아빠가 보내주신거 맞죠??? 제가 여신을 보내달라

는 말을 듣고 보내주신거 맞죠??

엄마, 아빠... 이젠살것같아요... 베르단디의 미소만 보면...근심이 확풀려요..왠지 마음이 편해져

요...엄마, 아빠.... 사랑해요..영원히..


아..이것으로 1편은 끝이에요.... 어떻게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저도 처음 써보는거라 ㅜ.ㅜ

그럼 잘 봐주세혀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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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리님의 댓글

떠도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쓰셨네요 ^^;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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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드생각뿐님의 댓글

스쿨드생각뿐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ㄳㄳ ㅜ.ㅜ(감동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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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우님의 댓글

홍순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ㅠ.ㅠ 넘감동  엄마아빠를 사랑하는 마음과 재미랑 석여서 ㅠㅠ 캬!!! 2편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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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옷!! 오랜만의 극본형식!!! 묘사를 써주신다면 좋은 작품이 될것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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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님의 댓글

태상™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쿨럭....묘사부족현상. 묘사를 올리시길...극본은 무리겠지만...지문형식보다는 극본 중간에 나레이션형으로 삽입된다면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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