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龍 副 火龍 5권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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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케이가..."

그때 케이가 말하였다.

"사실은 나와 카이로는 한몸인데 이렇게 분리되버렸어..."

힐끔

사츠키가 카이로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카이로는 사츠키에게 관심이 없었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고 사츠키와 케이는 학교를 다녔지만 카이로는 다니지 않았다. 그리고

분리된지 일주일째 그때 마침 화이트데이였다.(맞나?) 케이는 사츠키에게 무슨 사탕을 줄지

고민하고 있었다. 그리고 방과후 케이는 사츠키에게 사탕을 주었다. 사츠키는 기뻐하며

받았다. 그리고 사츠키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케이도 역시 집으로 갔다. 집엔 카이로가 있었다.

몇일이 지난뒤 케이와 카이로는 사츠키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그동안 있던일을 의논하였다.

몇시간뒤, 케이와 카이로는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사츠키가 배웅을 하였다. 그때 사츠키의 뒤에

후마가 나타났다. 그리고 후마는 자신의 검으로 사츠키를 찔렀다. 그대로 케이는 주저앉았다. 그리고

후마는 정신을 잃은 사츠키를 발로 찼다. 케이는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이성을 잃었다.

"사츠키....? 으...으아~~~~~~~~~!"

"케이.."

푹

"큭!"

케이는 이성을 잃고 후마의 배를 쳤다. 그리고 케이는 자신의 검인 성검을 꺼내었다.

후마도 역시 자신의 검인 성검을 꺼내였다.(케이,후마의 검은 모두 성검) 케이가 먼저 공격을 하였다.

"받아라!"

"훗.."

케이는 카이로와 분리된상태이기 때문에 힘도 반으로 줄어들어 후마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다.

챙 챙~!

"크윽... 받아라!"

"..."

후마는 눈을 감았다.

" !? 아니...?"

후마는 눈을 감고 싸웠다. 그러나 케이는 후마를 이길수 없었다.

"아직도 모르겠느냐? 넌 나를 이길수 없어!"

푹

후마의 성검이 케이의 배를 뜷었다. 그리고 케이의 몸에선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아...!"

그때 케이는 이성을 되찾았다.


"좋아...!"

케이는 자신의 오른팔에 케이의 모든 힘을 집중시켰다.

"안돼! 그러면 팔을 못쓰게 될지도 몰라!"

"간다~!"

케이의 모든 힘을 집중시킨 성검을 휘둘렀다. 하지만 후마는 한손으로 막았다. 케이는 모든힘을

다써 버렸다. 그리고, 케이는 팔에서 엄청난 고통을 느꼈다.

"이런... 바보녀석..."

털석

케이는 쓰러졌다. 그리고 케이는 자신의 몸하나 지킬수 없었다. 후마는 케이의 얼굴을 밟았다.

"큭.."

"케이.. 나도 간다!"

카이로도 성검을 꺼내었다. 그리고 후마에게 덤볐다. 하지만 결과는 마찬가지!

결국 후마를 이기지못하였다. 후마는 쓰러진 사츠키를 보았다. 사츠키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았다. 후마는 사츠키를 데리고 가버렸다.

"사츠...키..."

케이는 정신을 잃었다. 케이는 일주일동안 깨어나지 못하였다. 몇일뒤, 케이가 깨어났다.

"아얏! 큭.."

케이는 팔을 보았다. 붕대로 감겨 있었다.

'이 붕대... 설마 카이로가..?'

케이는 일어나서 시간을 보았더니 새벽 5시였다. 케이는 학교를 갔더니, 교무실로 불려갔다.

"신타로 왜 학교를 오지 않았지?"

"....."

"어서 말을 해!"

"선생님 죄송합니다..."

선생님이 화가 나서 케이를 때렸다.

퍽

"앗.. 미안하구나.... 화가나서..나도 모르게.."

저벅저벅

" ! "

케이는 교무실을 나갔다. 선생님은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체육시간!

모든 학생들이 옷을 갈아입었다.

"신타로!"

"응? 왜그래? 라이니츠?"

"사츠키는 어디에 있냐..?"

"..... 나가자.."

"아! 이봐 신타로!"

케이는 운동장으로 나갔다. 남자는 축구, 여자는 피구를 하였다. 그러나 단 한사람

케이는 선생님 앞에 서 있었다.

"신타로~!"

"네.."

"왜 학교에 나오지 않았느냐?"

"..."

"휴... 말할수 없는 사정이 있는것 같구나...너도 가서 친구들과 놀렴...."

"선생님..... 네.."

그때 케이는 하늘을 바라 보았다.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그리고 사츠키도 바라보고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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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은 왠지 재미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