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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부.....그 이름은 카오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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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흐음....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358회 작성일 03-06-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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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는 베르는 내 일들을 많이 도와주었다.

울드는 매일 전화만 붙들고 있고 케이는 아직 기력이 회복이 되지 않은 베르단디를 간호하였다.

스쿨드는 베르단디를 보호해야 한다며 밤페이 군단을 만들어 집 곳곳에 놓아두었다.

그날 밤..........

나는 케이를 마당으로 나오게 했다.

"무슨일이야??"

"잠깐만 눈을 감고 있어봐"

케이가 눈을 감자 나는 케이 앞에서 손을 한번 휘둘렀다.

........붉은색의 무늬였다. 베르단디 것보다 약간 큰 무늬..........

".....이런...힘을 너무 줘버렸잖아....."

힘을 주는건 간단하지만 힘을 빼는건 궁극의 마법진까지 써야 하는 힘든 작업이다.

"야 케이...눈 떠"

"뭐 했어??'

"........너 이제부터 1급 신이다."

".......농담하지마......"

"정말이야....거울 한번 봐라..."

케이는 내가 준 손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붉은색의 무늬......

어지간히 놀랐나보군...... 케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쳐다보았다.

"넌 이제 베르단디를 지켜 줄 수 있어."

"내게......이런 힘이 생기다니......."

"이제 됬으니 들어가"

"고마워....카오스......."

"천만의 말씀~~~~"

그리고 난 나무 위로 올라가 잠에 빠졌다.


으하암~~~~잘 잤다.

어?? 여기가 어디지??

난 내 몸이 자유롭지 않다는걸 느꼈다. 양 손과 발에 결계가 4개씩 쳐져 있었다.

여기......이플랜트 아냐??? 참 가지가지 하는군....... 이딴 걸로 날.......

난 그 결계를 아주 간단히 풀었다.

"어디......좀 살펴보고 갈까??"

나는 돌아다니며 마물들을 좀 죽이고 어떤 방으로 들어갔다.

어?? 이방은 없었는데.....

그 방 안에는 양피지 하나가 있었다. 난 그 양피지를 한번 펴 보았다.

난 경악했다. 그것은 바로...........파괴무기........라이드네디아........

라이드네디아는 지구를 포멧하기 위해 만들어진 파괴무기이다.

그것은 토성의 띠처럼 지구를 둘러쌓는다. 그리고 엄청난 레이져들을 지구에 퍼붇는다.

처음 생명체를 만들었을 때 신은 이것으로 공룡이라는 생물을 멸종시켰다.

그리고 다시 인간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블랙홀로 보내어버린 무기.............

그런 무기가 왜 여기에.....................................

난 그 양피지를 주머니에 넣었다.

그리고 황급히 텔레포트 마법을 시전했다. 바로 천상계로 올라가기 위해서.....

푸슈웅~~~~~


나는 바로 신 앞으로 도착했다.

"카오스.....무슨일인가......."

"이걸 봐라......"

나는 양피지를 신에게 건네주었다. 신도 경악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이.....이건....."

"내가 이플랜트에서 발견한 양피지다......."

나는 그리고 신에게 묻기 시작했다.

"왜 이 양피지를 불태우지 않았지??"

"아니......난 분명 불태웠다."

"그럼 마계에서??"

".......................일이 이렇게 되어버린건가........."

"그래도 다행이군.....이걸 만들려면 1년 2개월 후가 걸릴테니......."

"신.......그때까지 이 사태를 해결하지 않으면......"

난 모든 힘을 증폭했다.

"천계를 부숴버리겠다"

".....알았다....."

나는 그리고 집으로 향했다.

"......이렇게 된 이상 시간을 끌 필요는 없는 건가...."

나는 베르단디의 방에 힐링을 시전했다.(진작에 이렇게 했음 될꺼 아냐!!!!!!!!)

나는 그리고 베르단디의 방으로 들어갔다.....

베르단디는 케이와 같이 있었다.

"베르단디씨......케이......말씀드릴게 있습니다..."

"뭐지요??"

"당장 스쿨드와 울드를 부르십시요. 상황이 급박합니다."

"무슨 일이죠??"

"..............아마겟돈입니다........"

"아.........아마겟돈!!!!!!"

그 말에 베르단디는 충격을 받았다.

"지금 천상계 게이트를 열겠습니다. 그러니........."

"저희는??"

"일본 전역에 보호막을 쳐 주십시요."

"네엣???"

"케이라면 가능할 껍니다."

나는 케이의 얼굴에 걸려있는 클록킹을 해제했다. 케이의 문장이 확실히 드러나 보였다.

"이......이건.........."

"전 급하니 이만......"

난 텔레포트로 천상계 게이트가 있는 어떤 산에 도달했다. 천상계 게이트를 열어야 겠지.....

숲의 정령이여......땅의 정령이여......물의 정령이여......불의 정령이여.......바람의 정령이여......

나 모든이의 주인 카오스가 명령한다.  천계로 향하는 문을 열어다오!!!!!!!!

그러자 내 공중에 파란색의 구멍이 뚫렸다. 족히 반경 30m는 돼 보였다.

그 구멍에서는 날개를 핀 여신들과 신들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그러나.........저 편에서 검은 무리가 날아오고 있었다.

마물이였다......드래곤도 있었다.......가고일에 하피........다 동원했군.....

나는 그 자리를 떳다. 그리고 일본 전역에 보호막을 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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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것 쓰시려면 허가 받고 써욧!!!!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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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님의 댓글

후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케이가 1급신이 된건가요?! 참 흥미진진하네요...(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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