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Z의 오! 나의 여신님 4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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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 나의 여신님 47편
- 지로의 가게 아르바이트 -
아.. 오늘 지로선배한테 인사드리러 가야지 베르단디두 가야되겠구.. 음.. 9시군.. 그럼 10시에 출발
을 해볼까.
베르단디 역시 내가 여자복은 있어요 T_T;; 아침일찍일어나는 습관 시들지않는 미소와 아름다움
흑흑;; 음.. 일단 말을 해야하니깐..베르단디를;; (역시 팔불출인가봐요;)
나는 방문을 열고 부엌으로 갔다.
역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역시. 베르단디가 무표정일때는 거의 본적이없다. 역시 입가에 미소가
스르르르 내가 저것 뿐만도 아니지만 저 매력에 산다니깐 T_T;;;
"베르단디?"
"네? 케이씨?^^"
"저 오늘 말이야. 지로선배한테 인사드리러 가게로 가보려구 하거든? 같이갈레??"
"네^^지로씨도 아마 반가워 하시겠죠?"
"응..^^"
"그럼. 9시니깐은. 밥먹고 30분만에 준비 하자. 응?"
"네^^"
베르단디.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그녀. 후후. 너무 긍정적인거같아;
베르단디가 요리하는 동안 나는 마루의 상에서 턱을 괴고 멍한표정으로 이것저것 상상했다.
이때까지 흘러왔던 시간들을 상상했다. 생각만 해도 재미있었다. 헌데.. 내가 어떻게 베르단디를 보
게 됐을까하는 의문에 사로잡혔다. 흠... 아마 인연인데. 하느님의 장난일까. 우리사이를 그렇게 힘
들게 해서 후에 연결하신 이유가 뭘까..
"케이씨 식사 하세요^^"
"아! 응! 잘 먹겠습니다. 그런데 울드하고 히루케스는 어떻하지?"
"음...히루케스씨는 울드언니가 해주는 걸 드시면 되겠죠?^^;"
"아..응..그럼 빨리먹고 가자^^"
"네^^"
후아.. 맛있긴한데 너무 급히 먹었나 보다
쿨럭 쿨럭!
"케이씨! 괜찮으세요??"
"쿨럭! ..그냥 급히..쿨럭! 먹다가 딸꾹 걸린것 뿐이야 쿨럭 딸꾹."
아..젠장.. 딸꾹질까지.. 에혀..
"케이씨 여기 물이에요. 마시면 조금 나을거에요."
"고..꿀꺽 고마워."
으윽;; 가슴이 터질거같다
"꺼억..푹.."
"괜찮으세요??"
"응^^ 한결나아. 그럼 다 먹었으니 이제 가볼까??"
"네^^"
신은 따로 옷을 준비해둘 필요가없어서 참 편한것 같다. 덕분에 그냥 주문만 외고 생각만 하니깐 스
르르르 변하는게 얼마나 편한지.. 후후.. 역시. 나는 작업복이 가장 편한것 같지만!
오랫만에 지로선배를 만나러 가는 거기에 대학때 입던 스타일로 입었다. 흠.. 간편한 티에 반바지.
하하. 이 얼마나 편한 복장인가. 베르단디는 어떻게 입었을까 궁금했다.
드르르륵.
드디어 나오나 보다.
"괜찮나요^^?"
꺄울!!!!!!!!!!!!!!!!!!!!![웬 늑대한마리가!!!] 넘넘 예쁘다. 큭;; 이런 너무 깜찍해서 견딜수가 없을 정
도다[팔불출] 깜찍하게 모자를 돌려서 옆으로 쓰고 긴 머리를 느러뜨리고 간편한 티셔츠에 간편한
반바지 역시 부부는 일심동체인가보다 후후
"아!!!!!!!!!!!!!!!!~~~~~~~~주 괜찮아^^"
"고~오~~~~~~~마워요^^"
"그럼! Let's go"
"케이씨두..^^"
큭;; 팔짱까지 낀다. 후훅;;; 누가 우릴 20대 중반과 후반으로 볼까!! 사실 말해서 나는 4년전과 전
혀 달라진것이 없다. 한가지 있다면. 베르단디를 내 아내로 두게 되어 전보다 더 활발해졌다는것이
다; 더 이상의 소원이 없다.
음.. 오랫동안 타보지 못했던. 2인용 오토바이를 끌고 밖으로 나갔다. 베르단디를 조수석에 태우고
나도 조종석에 탔다. 아.. 오늘의 컨셉은!! 장난꾸러기와 말괄량이다[커;;;컨셉까지!!; 허나; 단순
한;]아~ 싸랑하는 오토바이 얼마만이냐. 음.. 그나저나 그동안 한참 못 뵜었는데 이사하시진 않았
겠지? 오랫만에 타보는 오토바이라 속력을 조금 내봤다.
부우우우우우웅!!
녀석 아직도 말짱하구나 쌩쌩하네. 대학때 많이 애용하고 경기때 자주 타고 경기장까지 갔었던 녀
석 너도 보니 나이가 꽤 들었구나.
하고 생각하는 틈에 다와 버렸다. [아주 가까운 위치지만 올라갈때는 힘드므로 ;]
오토바이를 잠그고 베르단디와 함께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여전히. 깨끗한 분위기 여자가 운영하
는 곳이라 그런지 기름냄새는 그리 심하지 않았다.
"그대로군요^^ 오랫만이야 부품들아"
"아..응. 그대로야"
"지로씨 안녕하세요?^^"
"꺄악!!! 내가 놀래키려다가 내가 놀랐네;^^ 베르단디씨는 귀가 참 밝구나;"
"아. 선배 저의왔어요."
"후후. 아까전에 저기 작업실에서 봤어. CCTV로 연결되 있거든."
"그렇군요. 작업실까지 만드시고 번창했네요."
"응. 후후. 자세한건 안에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자! 들어들 가자!"
"예^^"
지로선배 여전히 여장부다 세월이 가도 씩씩하다 역시 자동차동호회를 자동차부로 끌어올린 주역
음.. 그나저나 결혼은 하셨을까? 쿠쿡..
"자 여기에 앉아 음.. 뭐마실래? 홍차? 녹차? 커피? 우유?"
"음.. 전 홍차요"
"저도 홍차요^^"
"역시 베르단디구나 사이들이 좋아. 그렇지 부부는 그렇게 따라주는게 있어야 살맛이 나는거야 후
훗 아직도 행복해보이는구나 옷입은것도 그렇고 캠퍼스때와 별반 틀린게 없어. 후후.. 그나저나
너희들 그 동안 머하면서 지냈니??"
"저의야 잘 지냈죠 하하."
"그랬구나."
"차 맛이 좋네요 지로씨^^"
"나 원래 성격이 남자같아서 말이지 차 배분을 잘 못하는데 맛있다니 고마워^^"
"지로선배 결혼했어요??"
"아니 나 아직 못 했어. 후후.. 할 생각도 없구말이야.
큭... 그럼 언제 시집가시려구요..; 혹시 아직도 캠퍼스의 오딘,타미야 선배의 퀸 노릇을;하시는것
은?;;
"멀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아..아니에요^^;"
"음.. 혹시말이야. 너희 다시 가게 좀 봐줄 수 없겠니? 제의가 들어왔는데 이번건 하면 크게 될거같
거든. 다음에 말야. 제의가 들어오면 너두 끼워줄테니까. 그렇게 해줄레? 수익금은 6:4로 하고 말
야 가게만 지켜주면 가게 지킨거하구 제의 성공금액 붙여줄게. 이번건은 좀 자신이 있거든."
"선배 혹시 오토바이 디자인 말씀하시는 거에요?"
"응. 그래 근데 어떻게 알았니?"
"이런걸로 제의한다면 만드는거나 디자인 밖에는 없잖아요."
"흐흠.. 생각해보니 그렇구나. 그런데 말이야. 시간이 좀 걸릴거같거든.. 해주면 안되겠니?"
음.. 내게 오는 이윤을 생각해보자면..
선배도움+돈+베르단디와의 시간+도시락+부품-피곤함-시간=음..;; 많이 남는구나;
"음.. 베르단디의 의사도 물어봐야겠죠?"
"응."
"베르단디 어때?"
"음.. 케이씨가 일단 정했으니 해야겠죠?^^"
"응"
꽈악>>
"고마워! 짜식짜식짜식!!"
"서..선배;; 숨막혀요!!"
"후아..헥헥;;"
"그래 그럼 결정한거다? 응 그럼 오늘부터 해줘^^"
결국엔 오늘부터였다..;;흐흑;;; 그럼 준비해야겠군.. 24시간 풀가동;;
일거리가 늘었으니 엇쨌든 모잘한거 보단 났지않겠어?
47편의 끝이에용~ 담편 48편을 기대해주세요~!
흠;; 그렇게 기대할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군요. 다시 휠윈드 안에서의 어떠한 사건들이;
- 지로의 가게 아르바이트 -
아.. 오늘 지로선배한테 인사드리러 가야지 베르단디두 가야되겠구.. 음.. 9시군.. 그럼 10시에 출발
을 해볼까.
베르단디 역시 내가 여자복은 있어요 T_T;; 아침일찍일어나는 습관 시들지않는 미소와 아름다움
흑흑;; 음.. 일단 말을 해야하니깐..베르단디를;; (역시 팔불출인가봐요;)
나는 방문을 열고 부엌으로 갔다.
역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역시. 베르단디가 무표정일때는 거의 본적이없다. 역시 입가에 미소가
스르르르 내가 저것 뿐만도 아니지만 저 매력에 산다니깐 T_T;;;
"베르단디?"
"네? 케이씨?^^"
"저 오늘 말이야. 지로선배한테 인사드리러 가게로 가보려구 하거든? 같이갈레??"
"네^^지로씨도 아마 반가워 하시겠죠?"
"응..^^"
"그럼. 9시니깐은. 밥먹고 30분만에 준비 하자. 응?"
"네^^"
베르단디.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그녀. 후후. 너무 긍정적인거같아;
베르단디가 요리하는 동안 나는 마루의 상에서 턱을 괴고 멍한표정으로 이것저것 상상했다.
이때까지 흘러왔던 시간들을 상상했다. 생각만 해도 재미있었다. 헌데.. 내가 어떻게 베르단디를 보
게 됐을까하는 의문에 사로잡혔다. 흠... 아마 인연인데. 하느님의 장난일까. 우리사이를 그렇게 힘
들게 해서 후에 연결하신 이유가 뭘까..
"케이씨 식사 하세요^^"
"아! 응! 잘 먹겠습니다. 그런데 울드하고 히루케스는 어떻하지?"
"음...히루케스씨는 울드언니가 해주는 걸 드시면 되겠죠?^^;"
"아..응..그럼 빨리먹고 가자^^"
"네^^"
후아.. 맛있긴한데 너무 급히 먹었나 보다
쿨럭 쿨럭!
"케이씨! 괜찮으세요??"
"쿨럭! ..그냥 급히..쿨럭! 먹다가 딸꾹 걸린것 뿐이야 쿨럭 딸꾹."
아..젠장.. 딸꾹질까지.. 에혀..
"케이씨 여기 물이에요. 마시면 조금 나을거에요."
"고..꿀꺽 고마워."
으윽;; 가슴이 터질거같다
"꺼억..푹.."
"괜찮으세요??"
"응^^ 한결나아. 그럼 다 먹었으니 이제 가볼까??"
"네^^"
신은 따로 옷을 준비해둘 필요가없어서 참 편한것 같다. 덕분에 그냥 주문만 외고 생각만 하니깐 스
르르르 변하는게 얼마나 편한지.. 후후.. 역시. 나는 작업복이 가장 편한것 같지만!
오랫만에 지로선배를 만나러 가는 거기에 대학때 입던 스타일로 입었다. 흠.. 간편한 티에 반바지.
하하. 이 얼마나 편한 복장인가. 베르단디는 어떻게 입었을까 궁금했다.
드르르륵.
드디어 나오나 보다.
"괜찮나요^^?"
꺄울!!!!!!!!!!!!!!!!!!!!![웬 늑대한마리가!!!] 넘넘 예쁘다. 큭;; 이런 너무 깜찍해서 견딜수가 없을 정
도다[팔불출] 깜찍하게 모자를 돌려서 옆으로 쓰고 긴 머리를 느러뜨리고 간편한 티셔츠에 간편한
반바지 역시 부부는 일심동체인가보다 후후
"아!!!!!!!!!!!!!!!!~~~~~~~~주 괜찮아^^"
"고~오~~~~~~~마워요^^"
"그럼! Let's go"
"케이씨두..^^"
큭;; 팔짱까지 낀다. 후훅;;; 누가 우릴 20대 중반과 후반으로 볼까!! 사실 말해서 나는 4년전과 전
혀 달라진것이 없다. 한가지 있다면. 베르단디를 내 아내로 두게 되어 전보다 더 활발해졌다는것이
다; 더 이상의 소원이 없다.
음.. 오랫동안 타보지 못했던. 2인용 오토바이를 끌고 밖으로 나갔다. 베르단디를 조수석에 태우고
나도 조종석에 탔다. 아.. 오늘의 컨셉은!! 장난꾸러기와 말괄량이다[커;;;컨셉까지!!; 허나; 단순
한;]아~ 싸랑하는 오토바이 얼마만이냐. 음.. 그나저나 그동안 한참 못 뵜었는데 이사하시진 않았
겠지? 오랫만에 타보는 오토바이라 속력을 조금 내봤다.
부우우우우우웅!!
녀석 아직도 말짱하구나 쌩쌩하네. 대학때 많이 애용하고 경기때 자주 타고 경기장까지 갔었던 녀
석 너도 보니 나이가 꽤 들었구나.
하고 생각하는 틈에 다와 버렸다. [아주 가까운 위치지만 올라갈때는 힘드므로 ;]
오토바이를 잠그고 베르단디와 함께 가게안으로 들어갔다. 여전히. 깨끗한 분위기 여자가 운영하
는 곳이라 그런지 기름냄새는 그리 심하지 않았다.
"그대로군요^^ 오랫만이야 부품들아"
"아..응. 그대로야"
"지로씨 안녕하세요?^^"
"꺄악!!! 내가 놀래키려다가 내가 놀랐네;^^ 베르단디씨는 귀가 참 밝구나;"
"아. 선배 저의왔어요."
"후후. 아까전에 저기 작업실에서 봤어. CCTV로 연결되 있거든."
"그렇군요. 작업실까지 만드시고 번창했네요."
"응. 후후. 자세한건 안에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자! 들어들 가자!"
"예^^"
지로선배 여전히 여장부다 세월이 가도 씩씩하다 역시 자동차동호회를 자동차부로 끌어올린 주역
음.. 그나저나 결혼은 하셨을까? 쿠쿡..
"자 여기에 앉아 음.. 뭐마실래? 홍차? 녹차? 커피? 우유?"
"음.. 전 홍차요"
"저도 홍차요^^"
"역시 베르단디구나 사이들이 좋아. 그렇지 부부는 그렇게 따라주는게 있어야 살맛이 나는거야 후
훗 아직도 행복해보이는구나 옷입은것도 그렇고 캠퍼스때와 별반 틀린게 없어. 후후.. 그나저나
너희들 그 동안 머하면서 지냈니??"
"저의야 잘 지냈죠 하하."
"그랬구나."
"차 맛이 좋네요 지로씨^^"
"나 원래 성격이 남자같아서 말이지 차 배분을 잘 못하는데 맛있다니 고마워^^"
"지로선배 결혼했어요??"
"아니 나 아직 못 했어. 후후.. 할 생각도 없구말이야.
큭... 그럼 언제 시집가시려구요..; 혹시 아직도 캠퍼스의 오딘,타미야 선배의 퀸 노릇을;하시는것
은?;;
"멀그렇게 생각하는거야^^;"
"아..아니에요^^;"
"음.. 혹시말이야. 너희 다시 가게 좀 봐줄 수 없겠니? 제의가 들어왔는데 이번건 하면 크게 될거같
거든. 다음에 말야. 제의가 들어오면 너두 끼워줄테니까. 그렇게 해줄레? 수익금은 6:4로 하고 말
야 가게만 지켜주면 가게 지킨거하구 제의 성공금액 붙여줄게. 이번건은 좀 자신이 있거든."
"선배 혹시 오토바이 디자인 말씀하시는 거에요?"
"응. 그래 근데 어떻게 알았니?"
"이런걸로 제의한다면 만드는거나 디자인 밖에는 없잖아요."
"흐흠.. 생각해보니 그렇구나. 그런데 말이야. 시간이 좀 걸릴거같거든.. 해주면 안되겠니?"
음.. 내게 오는 이윤을 생각해보자면..
선배도움+돈+베르단디와의 시간+도시락+부품-피곤함-시간=음..;; 많이 남는구나;
"음.. 베르단디의 의사도 물어봐야겠죠?"
"응."
"베르단디 어때?"
"음.. 케이씨가 일단 정했으니 해야겠죠?^^"
"응"
꽈악>>
"고마워! 짜식짜식짜식!!"
"서..선배;; 숨막혀요!!"
"후아..헥헥;;"
"그래 그럼 결정한거다? 응 그럼 오늘부터 해줘^^"
결국엔 오늘부터였다..;;흐흑;;; 그럼 준비해야겠군.. 24시간 풀가동;;
일거리가 늘었으니 엇쨌든 모잘한거 보단 났지않겠어?
47편의 끝이에용~ 담편 48편을 기대해주세요~!
흠;; 그렇게 기대할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군요. 다시 휠윈드 안에서의 어떠한 사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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