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그 이름은 카오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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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하로 가는 계단을 내려가고 있었다.
내려가면서 40마리의 마물을 죽였다. 그만 좀 나와 이자슥들아!!!!!
그러다가 마의 6장군을 만났다. 그들의 마스터는 다른 곳으로 갔던지 5명 밖에 없었다.
"마의 6장군.......오래간만이군......."
".............처리하라......"
그들 중 하나가 명령했고 4명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내가 누구야......그냥 손 한번 까닥해서 죽였다.
"넌 왜 안덤벼??"
".............역시 카오스 님이시군요......."
그는 내 앞에 무릎을 꿇며 말했다.
"당신의 예언을 받은 카르낙 입니다."
"네가 내 예언을 받았구나~ 빨리 잡혀 온 여신에게로 안내해"
"알겠습니다."
카르낙은 순순히 우리를 안내했다.
감옥에는 베르단디가 자고 있었다. 기절한게 아닌 걸 난 알수 있었다.
"베르단디!!!!"
케이는 감옥 문을 열고 베르단디를 껴안았다. 베르단디는 케이에 의해 깨어났다.
"케......케이 씨??"
"그래...베르단디......나야....."
케이는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어지간히 보고 싶었나 보군......
"케이씨..........케이씨!!!!"
베르단디도 눈물을 흘렸다. 그나저나 빨리 여기를 빠져 나가야 하는데......
"일어나십시요. 빠져 나가야 합니다."
카르낙이 말했고 그 둘은 일어섰다.
"어이 빨리 나가!!! 여기는 우리가 맡을테니까!!!!"
나는 마물들이 몰려오는 걸 보고 외쳤다. 왜이렇게 굼뜬거야........
"일단 베르단디를......"
베르단디는 걷지도 못할 정도로 기력이 빠져 있었다.
"전...괜찮아요......."
"억지 부리지 마"
".......알았어요....."
베르단디는 케이의 등에 업혔다. 그제서야 케이는 자신이 베르단디를 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빠른 속도로 이플랜트를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카르낙......저자들과 함께 지상계로 올라가라"
"당신이 저런 인간과 여신을 왜 아끼는지 모르겠군요."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니....빨리......."
"알겠습니다."
나는 그들이 지상계로 올라간 걸 확인하자 내 본모습을 들어냈다.
"후우.......끝내볼까??"
어둠보다 더 짙은 어둠이여........
빛보다 더 밝은 빛이여..........
그대의 이름은 카오스........
나 너희들의 본 모습이 명령한다.......
모두 나에게 모여 우리의 진정한 힘을 보여라......
카오스 슬레이브.........
쿠어어어어어엉~~~~~~~~~~~~~~~~~~~~~~~~~~~~~~~~~~~~~
엄청난 폭팔 소리와 함께 시아하 새하얗게 되었다.
케이와 베르단디, 카르낙이 나오고 베르단디에게 응급처치를 한 다음에 마계로 통하는 구멍에서 엄청난 폭발이 구멍 밖으로 까지 나왔다.
"꺄악!!!!!"
케이와 카르낙은 힘으로 막을 수 있었으나 머신에 의존하는 스쿨드는 그 폭발에 1m정도 날라갔다.
"스쿨드!!!!!"
"아구~아구~허리야......."
스쿨드가 허리를 툭툭치며 일어났고 케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나저나 저 정도의 폭발이면 카오스도......."
그러나 그건 케이 혼자만의 생각이였다.
잠시 후 구멍에서는 카오스가 나왔고 구멍은 막혔다.
"콜록.....콜록.......뭔 놈의 연기가 이렇게 짙어??"
"카오스?? 어떻게......."
"말했잖아......신보다 강한 존재라구우~~~~"
"..........."
"그나저나~ 상황 끝~ 집으로 돌아가자~"
"카오스님. 전 어떻게??"
"너도 우리집에 같이 가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그 날 이후 베르단디는 급속도로 회복되어 갔고, 케이는 베르단디의 옆에 앉아서 밤새 베르단디를 간호해 주었다.
그러나 나도 변화가 한 가지 생겼다.
언제 부터인가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급속도로 밀려왔다.
그래서 나는 인간 한 명을 만들기로 했다. 내 동생을....
'모습은 무슨 모습으로 할까??'
결국 나는 베르단디의 모습을 택했다. 뭐랄까?? 베르단디는 왠지 처음 봐도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진흙으로 베르단디의 모습을 만들었다. 만드는데 시간 엄청 걸렸다....ㅜ.ㅜ
그리고 생명을 불어넣었다. 간단했다. 인간을 만드는 것.
모습은 베르단디와 똑같았다. 다른것은 단지 내가 자신의 오빠라고 기억하는 것과 이마에 표시가 없다는것.
그러고 보니 이름을 안 지었다. 뭐라고 지을 까?? 그냥 베르라고 부르자. 베르단디가 아니고 베르.
"오라버니??"
내 동생이 말했다. 참 귀여웠다.
"그래~ 내 사랑스러운 여동생아~"
..............................
케이는 방금 공대에 가서 며칠 쉴 것 같다고 말하고 오는 길 이였다.
달그락~달그락~
설걷이 하는 소리가 들렸다. 케이는 수상쩍게 여기며 부엌으로 갔다.
카오스는 방금 나무에서 쉬는걸 분명 보았다.
"어?? 베르단디.....벌써 일어난 거야?? 아직 상처가......"
"케이씨?? 저는 베르단디씨가 아니고 베르인데요......"
"베르?? 왜그래 베르단디....."
"전 베르단디씨가 아니에요...."
"맞아. 베르는 베르단디가 아냐..."
카오스가 오면서 말했다. 그럼 누구지??
"베르는 내 여동생이야. 보라고~ 이마에 여신의 문장이 없지??"
자세히 보니 정말 문장이 없었다.
"착각하지 말라구~~~~"
나는 그리고 베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베르단디 깨어나 있을꺼야~"
나는 베르의 고무장갑을 뺏어서 내가 꼈다.
"아니에요. 제가 할께요."
"여태까지 했으니 좀 쉬는게 어때??"
"오라버님이 그러시면......"
베르는 순순히 설걷이를 내게 넘겼다.
베르와 케이는 베르단디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으음......케이씨??"
"베르단디....깨어났구나..."
"안녕하세요?? 베르단디씨??"
"넌.....설마 메카베르??"
"틀렸습니다~ 카오스 오라버니 여동생 베르입니다~"
"나와 똑같이 생겼구나....."
"네~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그러면서 하루가 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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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40마리의 마물을 죽였다. 그만 좀 나와 이자슥들아!!!!!
그러다가 마의 6장군을 만났다. 그들의 마스터는 다른 곳으로 갔던지 5명 밖에 없었다.
"마의 6장군.......오래간만이군......."
".............처리하라......"
그들 중 하나가 명령했고 4명은 빠르게 퍼져나갔다.
내가 누구야......그냥 손 한번 까닥해서 죽였다.
"넌 왜 안덤벼??"
".............역시 카오스 님이시군요......."
그는 내 앞에 무릎을 꿇며 말했다.
"당신의 예언을 받은 카르낙 입니다."
"네가 내 예언을 받았구나~ 빨리 잡혀 온 여신에게로 안내해"
"알겠습니다."
카르낙은 순순히 우리를 안내했다.
감옥에는 베르단디가 자고 있었다. 기절한게 아닌 걸 난 알수 있었다.
"베르단디!!!!"
케이는 감옥 문을 열고 베르단디를 껴안았다. 베르단디는 케이에 의해 깨어났다.
"케......케이 씨??"
"그래...베르단디......나야....."
케이는 어느새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어지간히 보고 싶었나 보군......
"케이씨..........케이씨!!!!"
베르단디도 눈물을 흘렸다. 그나저나 빨리 여기를 빠져 나가야 하는데......
"일어나십시요. 빠져 나가야 합니다."
카르낙이 말했고 그 둘은 일어섰다.
"어이 빨리 나가!!! 여기는 우리가 맡을테니까!!!!"
나는 마물들이 몰려오는 걸 보고 외쳤다. 왜이렇게 굼뜬거야........
"일단 베르단디를......"
베르단디는 걷지도 못할 정도로 기력이 빠져 있었다.
"전...괜찮아요......."
"억지 부리지 마"
".......알았어요....."
베르단디는 케이의 등에 업혔다. 그제서야 케이는 자신이 베르단디를 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우리는 빠른 속도로 이플랜트를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카르낙......저자들과 함께 지상계로 올라가라"
"당신이 저런 인간과 여신을 왜 아끼는지 모르겠군요."
"나중에 알게 될 것이니....빨리......."
"알겠습니다."
나는 그들이 지상계로 올라간 걸 확인하자 내 본모습을 들어냈다.
"후우.......끝내볼까??"
어둠보다 더 짙은 어둠이여........
빛보다 더 밝은 빛이여..........
그대의 이름은 카오스........
나 너희들의 본 모습이 명령한다.......
모두 나에게 모여 우리의 진정한 힘을 보여라......
카오스 슬레이브.........
쿠어어어어어엉~~~~~~~~~~~~~~~~~~~~~~~~~~~~~~~~~~~~~
엄청난 폭팔 소리와 함께 시아하 새하얗게 되었다.
케이와 베르단디, 카르낙이 나오고 베르단디에게 응급처치를 한 다음에 마계로 통하는 구멍에서 엄청난 폭발이 구멍 밖으로 까지 나왔다.
"꺄악!!!!!"
케이와 카르낙은 힘으로 막을 수 있었으나 머신에 의존하는 스쿨드는 그 폭발에 1m정도 날라갔다.
"스쿨드!!!!!"
"아구~아구~허리야......."
스쿨드가 허리를 툭툭치며 일어났고 케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나저나 저 정도의 폭발이면 카오스도......."
그러나 그건 케이 혼자만의 생각이였다.
잠시 후 구멍에서는 카오스가 나왔고 구멍은 막혔다.
"콜록.....콜록.......뭔 놈의 연기가 이렇게 짙어??"
"카오스?? 어떻게......."
"말했잖아......신보다 강한 존재라구우~~~~"
"..........."
"그나저나~ 상황 끝~ 집으로 돌아가자~"
"카오스님. 전 어떻게??"
"너도 우리집에 같이 가자~"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났다.
그 날 이후 베르단디는 급속도로 회복되어 갔고, 케이는 베르단디의 옆에 앉아서 밤새 베르단디를 간호해 주었다.
그러나 나도 변화가 한 가지 생겼다.
언제 부터인가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급속도로 밀려왔다.
그래서 나는 인간 한 명을 만들기로 했다. 내 동생을....
'모습은 무슨 모습으로 할까??'
결국 나는 베르단디의 모습을 택했다. 뭐랄까?? 베르단디는 왠지 처음 봐도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진흙으로 베르단디의 모습을 만들었다. 만드는데 시간 엄청 걸렸다....ㅜ.ㅜ
그리고 생명을 불어넣었다. 간단했다. 인간을 만드는 것.
모습은 베르단디와 똑같았다. 다른것은 단지 내가 자신의 오빠라고 기억하는 것과 이마에 표시가 없다는것.
그러고 보니 이름을 안 지었다. 뭐라고 지을 까?? 그냥 베르라고 부르자. 베르단디가 아니고 베르.
"오라버니??"
내 동생이 말했다. 참 귀여웠다.
"그래~ 내 사랑스러운 여동생아~"
..............................
케이는 방금 공대에 가서 며칠 쉴 것 같다고 말하고 오는 길 이였다.
달그락~달그락~
설걷이 하는 소리가 들렸다. 케이는 수상쩍게 여기며 부엌으로 갔다.
카오스는 방금 나무에서 쉬는걸 분명 보았다.
"어?? 베르단디.....벌써 일어난 거야?? 아직 상처가......"
"케이씨?? 저는 베르단디씨가 아니고 베르인데요......"
"베르?? 왜그래 베르단디....."
"전 베르단디씨가 아니에요...."
"맞아. 베르는 베르단디가 아냐..."
카오스가 오면서 말했다. 그럼 누구지??
"베르는 내 여동생이야. 보라고~ 이마에 여신의 문장이 없지??"
자세히 보니 정말 문장이 없었다.
"착각하지 말라구~~~~"
나는 그리고 베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베르단디 깨어나 있을꺼야~"
나는 베르의 고무장갑을 뺏어서 내가 꼈다.
"아니에요. 제가 할께요."
"여태까지 했으니 좀 쉬는게 어때??"
"오라버님이 그러시면......"
베르는 순순히 설걷이를 내게 넘겼다.
베르와 케이는 베르단디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으음......케이씨??"
"베르단디....깨어났구나..."
"안녕하세요?? 베르단디씨??"
"넌.....설마 메카베르??"
"틀렸습니다~ 카오스 오라버니 여동생 베르입니다~"
"나와 똑같이 생겼구나....."
"네~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그러면서 하루가 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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