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pel Saga # 설정논담. 제 1일째.
페이지 정보
본문
태상: 야.
피카: ....
태상: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피카: 귀청 떨어지겠네. 뭐야?
태상: 실존인물전용 설정 만들었어.
피카: 응?
태상: 이번엔 세기말 도전! 가자 트니X티 블러드!
피카: ...어이어이
태상: 스토리 구성은 무려 퇴X록!
피카: ...잠깐?
태상: 무조건 편의 일부는 주인공 편 누군가가 폼나게 죽는 걸로 끝내는거야.
피카: 그건 무슨 소리?
태상: 퇴X록이 그거잖아. 국내편 마지막에 홍녀가 폼나게 죽고.
태상: 세계편 마지막에는 리가 폼나게 죽고 혼세편 마지막에는 주기선생,
태상: 말세편 마지막에는 다같이 폼나게 죽잖아.
피카: ...뭐야, 그 일리 있어 보이면서도 말도안되는 말은.
태상: 사실 퇴마록 스토리 별볼일 없잖아. 구성력도 떨어지고.
피카: 전 한국 이우혁 팬한테 돌 맞을 소릴 당당히도 하는구나.
태상: 어쨌든 세기말! 괴물들의 지구점령에 맞서는 영웅들! 오오 멋지다!
피카: 식상해. 안써.
태상: 아이~그러지 말구우~좀 들어봐~남은 힘들게 짰는데에~
피카: 알겠으니까 그 말투 좀 어떻게 해 봐라.
태상: 음...일단 레벨리온이 있어. 이건 666종류야. 어딘가의 네로 카X스지.
피카: 재미없는 개그는 빼고 말해.
태상: 666종류의 군체라고 해야 되나. 지성도 천차만별이고 능력도 천차 만별이야.
태상: 단일 개체가 있는가 하면 끓임없이 자가 복제를 하는 종도 있어.
태상: 그리고 이 중에도 실존인물이 들어갈 예정이야.
피카: 다크엔젤씨라던가?
태상: 아니, 열심히 번식을 거듭하는 파랑색 슬라임 시엘씨!!
피카: 푸큭!
태상: 자가복제 능력만 가지고 번식만을 거듭해 인간의 땅을 잠식하는 슬라임.
태상: 그 하늘빛 나는 동체와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특성 때문에
태상: 시엘이라고 이름붙였다. 어때? 급조한 설정인데도 뭔가 그럴듯하지?
피카: 시엘씨한테 돌 맞을 설정은 그만둬.
태상: 그리고 인간 중에도 레벨리온에 대항하는 게 생기는 거야.
태상: 그게 성당기사단과 가스펠이지. 물론 이 시점에서 생존자들의 종교는 가톨릭
태상: 으로 급속히 통합돼. 가톨릭의 신의 성물이 약발이 들으니까. 진짜 신인 거지.
피카: 그럼 기독교나 이슬람 같은 건 다 없어지는 거냐?
태상: 걔네들도 다 가톨릭에 흡수되는 거지.
피카: 그건 좀 억지지 싶다?
태상: 그럼,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그리고 생존자들의 도시가 4개가 남아.
피카: 야야야 잠깐. 아무리 세기말이라도 4개는 좀 너무한 거 아냐?
태상: 그런가? 뭐 트리X티 블러드에서도 유럽의 반 정도는 남겨 줬으니...좀 늘리지.
태상: 어차피 너도 같이 써줄 거지?
피카: 귀찮아...
태상: 그리고 가스펠의 경우. 레벨리온이랑 비슷하게 특수능력을 가졌고.
태상: 이 쪽은 인간이야 원래.
피카: 식상해.
태상: 그러니까...
피카: 식상해식상해식상해.
태상: 뭐, 요새는 도X비라던가, 트X이스라던가도 이런 설정이긴 하지.
피카: 좀 참신한 거 아니면 안 써.
태상: 좀 봐줘. 난 내 고유능력으로 '콜 갓'을 쓰고 싶단 말야!
피카: 이 먼치킨아!
태상: 물론 나 먼치킨류 싫어하는거 알잖아? 패널티도 좀 줘야지.
태상: 그리고 웬만하면 그 세계관에서의 '가짜 신'만 소환할 수 있게 하는거야.
태상: 가톨릭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야훼 소환!' 은 좀 아니잖아?
피카: ...
태상: 어쨌든 니 능력은 니가 알아서 생각하고. 다른 몇 명은 구상해놨어.
태상: 일단 시엘씨랑 시아양은 확정!
피카: 뭐, 그 사람들은 신입 중에도 꽤 우리랑 연이 많으니까.
태상: 물론 진이도 잊지 않았고. 나머지는 대충 뽑아야지.
피카: 알아서 하라구. 그럼 난 던파하러~
태상: 야...야! 에휴. 뭐 그럼 나중에 또 전화할게.
피카: 그래.
이 세계관은, 이런 식으로 시작했습니다.
피카: ....
태상: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피카: 귀청 떨어지겠네. 뭐야?
태상: 실존인물전용 설정 만들었어.
피카: 응?
태상: 이번엔 세기말 도전! 가자 트니X티 블러드!
피카: ...어이어이
태상: 스토리 구성은 무려 퇴X록!
피카: ...잠깐?
태상: 무조건 편의 일부는 주인공 편 누군가가 폼나게 죽는 걸로 끝내는거야.
피카: 그건 무슨 소리?
태상: 퇴X록이 그거잖아. 국내편 마지막에 홍녀가 폼나게 죽고.
태상: 세계편 마지막에는 리가 폼나게 죽고 혼세편 마지막에는 주기선생,
태상: 말세편 마지막에는 다같이 폼나게 죽잖아.
피카: ...뭐야, 그 일리 있어 보이면서도 말도안되는 말은.
태상: 사실 퇴마록 스토리 별볼일 없잖아. 구성력도 떨어지고.
피카: 전 한국 이우혁 팬한테 돌 맞을 소릴 당당히도 하는구나.
태상: 어쨌든 세기말! 괴물들의 지구점령에 맞서는 영웅들! 오오 멋지다!
피카: 식상해. 안써.
태상: 아이~그러지 말구우~좀 들어봐~남은 힘들게 짰는데에~
피카: 알겠으니까 그 말투 좀 어떻게 해 봐라.
태상: 음...일단 레벨리온이 있어. 이건 666종류야. 어딘가의 네로 카X스지.
피카: 재미없는 개그는 빼고 말해.
태상: 666종류의 군체라고 해야 되나. 지성도 천차만별이고 능력도 천차 만별이야.
태상: 단일 개체가 있는가 하면 끓임없이 자가 복제를 하는 종도 있어.
태상: 그리고 이 중에도 실존인물이 들어갈 예정이야.
피카: 다크엔젤씨라던가?
태상: 아니, 열심히 번식을 거듭하는 파랑색 슬라임 시엘씨!!
피카: 푸큭!
태상: 자가복제 능력만 가지고 번식만을 거듭해 인간의 땅을 잠식하는 슬라임.
태상: 그 하늘빛 나는 동체와 프랑스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 특성 때문에
태상: 시엘이라고 이름붙였다. 어때? 급조한 설정인데도 뭔가 그럴듯하지?
피카: 시엘씨한테 돌 맞을 설정은 그만둬.
태상: 그리고 인간 중에도 레벨리온에 대항하는 게 생기는 거야.
태상: 그게 성당기사단과 가스펠이지. 물론 이 시점에서 생존자들의 종교는 가톨릭
태상: 으로 급속히 통합돼. 가톨릭의 신의 성물이 약발이 들으니까. 진짜 신인 거지.
피카: 그럼 기독교나 이슬람 같은 건 다 없어지는 거냐?
태상: 걔네들도 다 가톨릭에 흡수되는 거지.
피카: 그건 좀 억지지 싶다?
태상: 그럼, 그건 나중에 생각하고. 그리고 생존자들의 도시가 4개가 남아.
피카: 야야야 잠깐. 아무리 세기말이라도 4개는 좀 너무한 거 아냐?
태상: 그런가? 뭐 트리X티 블러드에서도 유럽의 반 정도는 남겨 줬으니...좀 늘리지.
태상: 어차피 너도 같이 써줄 거지?
피카: 귀찮아...
태상: 그리고 가스펠의 경우. 레벨리온이랑 비슷하게 특수능력을 가졌고.
태상: 이 쪽은 인간이야 원래.
피카: 식상해.
태상: 그러니까...
피카: 식상해식상해식상해.
태상: 뭐, 요새는 도X비라던가, 트X이스라던가도 이런 설정이긴 하지.
피카: 좀 참신한 거 아니면 안 써.
태상: 좀 봐줘. 난 내 고유능력으로 '콜 갓'을 쓰고 싶단 말야!
피카: 이 먼치킨아!
태상: 물론 나 먼치킨류 싫어하는거 알잖아? 패널티도 좀 줘야지.
태상: 그리고 웬만하면 그 세계관에서의 '가짜 신'만 소환할 수 있게 하는거야.
태상: 가톨릭이 지배하는 세계에서 '야훼 소환!' 은 좀 아니잖아?
피카: ...
태상: 어쨌든 니 능력은 니가 알아서 생각하고. 다른 몇 명은 구상해놨어.
태상: 일단 시엘씨랑 시아양은 확정!
피카: 뭐, 그 사람들은 신입 중에도 꽤 우리랑 연이 많으니까.
태상: 물론 진이도 잊지 않았고. 나머지는 대충 뽑아야지.
피카: 알아서 하라구. 그럼 난 던파하러~
태상: 야...야! 에휴. 뭐 그럼 나중에 또 전화할게.
피카: 그래.
이 세계관은, 이런 식으로 시작했습니다.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