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pel Saga # 설정논담. 제 2일째.
페이지 정보
본문
태상: 여보세요?
피카: 그 가스펠 설정 내 능력 정했어!
태상: 너 그거 안 쓴다고 하지 않았냐?
피카: 어쨌든! 내 능력은 빙계(氷界)로 해줘!
태상: 오오 절대 영도. 사무X이 디퍼 쿄우의 아X라 같은?
피카: 그리고 폭주 모드도 넣어줘!
태상: 저기, 여기 먼치킨 바보가 하나 있는데요.
피카: 제한을 두면 되잖아, 제한을 두면!
태상: 그럼, 폭주 모드일 때는 절대 영도까지 온도 내리지만 피아를 가리지 않는 식?
피카: 그거 좋다, 그거!
피카: 그리고 말인데, 이슬람 쪽도 조금 넣어줘야 하지 않겠어? 가스펠만으로 이루어
피카: 진 방위대라던가 하는 거.
태상: 오오, 지구방위대다 지구방위대!
태상: 그런 것도 괜찮겠네. 그럼 그쪽 사람들도 실존인물로?
피카: 그럼 누가 좋을까.
태상: 사람은 많아, 류애씨, 설경씨, 네오형, 대철형, 기타 등등...
태상: 네오씨랑 대철형이랑 하면 되겠네.
피카: NTZ홈이랑 지금 사이 별로 안좋지 않냐?
태상: 네오홈이랑 NTZ홈이 사이가 좋든 안좋든, 내 개인적인 인간관계니까.
피카: 그러냐? 난 NTZ씨랑 많이 얘기 안해봐서 모르겠네.
태상: 자, 그럼 일단 주인공 파티를 구상해 보자고.
태상: 일단 진이는 무엇이든 벨 수 있는 능력. 어딘가의 괴수라던가 9X라던가의
태상: 초진동이 어쩌구...
피카: 아아아, 그런 설정 많이 들어봤으니 패스.
태상: 네녀석이 빙계 쓰면 시엘씨 능력은 뇌격 계열로 넣어줄까?
태상: 컨트롤 좀 안 되는 걸로.
피카: 괜찮네. 기왕이면 감정에 따라 출력이 바뀐다던가.
피카: 그럼 그런 거 계속 쓰고 있으면 위험하지 않냐? 번개는 사람도 가볍게 죽이는데
태상: 시엘씨 능력은 출력 자체의 제어에는 문제가 있지만 On/Off는 확실한 걸로.
태상: 그리고 시아씨 능력은 음...레벨리온 구분할 수 있는 마안이라던가.
태상: 이건 능력 출력에 문제는 없는데 On/Off개념이 없어. 어딘가의 시X지.
피카: 마안살로 봉인한다거나?
태상: 미안, 난 안경소녀 모에는 아냐.
피카: ...모에 속성에 따라 캐릭터를 만드는 거냐.
태상: 그랬다면 시아씨는 아가씨에 츤데레가 될텐데.
피카: .............
태상: 그건 좀 아니잖아? 나도 많이 양보한 거라고. 안경은 안 돼.
태상: 넘어가고, 류애씨는 가스펠 쪽으로 집어넣어 볼까 하는데.
피카: 아, 류애씨.
태상: 자자 여기서 프로젝트! 류애씨 여자로 집어넣자, 누님으로!
피카: 푸큭!
태상: 대충 캐릭터 나이 또래를 10대 중후반으로 잡을 거니까 기왕이면 20대!
태상: 연상의 누님인 거지!
피카: 이거...걸리면 돌만 맞는 걸로 끝나지 않을지도?
태상: 그래 그러면 여세를 몰아, 현우씨도 여성화!
태상: 이름도 마지막 글자를 살짝 틀어서 현아라던가 그런걸로.
피카: 잠깐. 그건 그만둬...
태상: 왜? 재밌을 것 같은데. 어차피 돌 맞을 꺼 다중으로 맞아보자고.
피카: 아니, 그건 상상이 안 된다. 이미지의 위화감이 너무 심해...
태상: 그런가...뭐 어쩔 수 없지, 류애씨는 '종말의 칸타타'에서도 여자였고 하니.
태상: 원망하려면 류애라는 여성적인 이름과 알리미 아이콘을 원망하세요.
피카: 푸큭!
태상: 그럼 이대로 결정인 거다?? 연상의 류애 누님!
피카: ......알겠어. 이제 류애씨한테 난 설정 안 짰다고 발뺌해야지.
태상: 걱정 마, 죽어도 끌고 갈 테니! 그러면 류애씨 능력은 뭘로 할까.
피카: 뭐 생각해 놓은 거 없냐?
태상: 레벨리온이나 인간을 조종하는 능력...정도?
피카: 인형사라, 그것도 그럴듯 한데?
태상: 지능이 고등한 걸 조종할수록 자기 용량이 차서, 일정 용량이 넘으면 행동불능
태상: 이 된다는 설정으로.
피카: 행동불능은 좀 심하지 않나?
태상: 그래도. 뇌를 잠식한다는 느낌이라 용량이 꽉 차면 아무 것도 못하는 거야.
피카: 뭐...그렇게 가도 되겠군.
태상: 그래서 파티 결성! 내가 소환한 거랑 류애씨가 열심히 탱킹하면 진이가 근
태상: 접, 시엘씨가 중거리 딜링하고 니가 메즈! 시아씨는 오더!
피카: 어디의 공격대냐...그건?
태상: 그리고 빙계로 된 김에. 너 도시 하나만 멸망시켜라.
피카: 그건 또 뭔 소리야?
태상: 뒷설정으로, 가스펠 발현했을 때 능력 제어 못해서 민간인까지
태상: 전부 학살해주는 거지. 나중에 성당기사단에 발견되는 거야.
태상: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가톨릭의 종교색과 맞지 않아 레벨리온으로 오인될
태상: 확률이 많은데, 니가 그걸 보호해주는 거지.
태상: 너같은 경우는 변신 히어로가 아니니까 인간임이 확실할 거고.
피카: ...
태상: 뭐 어차피 그건 뒷설정으로, 소설에 써도 어떤 성당기사단 아저씨 회상에서
태상: 정도밖에 등장하지 않을 거야. 걱정 마.
피카: ...알아서 해라.
태상: 뭐 어쨌든, 세세한 이야기는 또 나중에 하도록 하고. 오늘은 먼저 잔다.
태상: 으억, 이놈의 독후감 언제 쓴다니.
피카: 그래, 그럼 또 나중에.
피카: 그 가스펠 설정 내 능력 정했어!
태상: 너 그거 안 쓴다고 하지 않았냐?
피카: 어쨌든! 내 능력은 빙계(氷界)로 해줘!
태상: 오오 절대 영도. 사무X이 디퍼 쿄우의 아X라 같은?
피카: 그리고 폭주 모드도 넣어줘!
태상: 저기, 여기 먼치킨 바보가 하나 있는데요.
피카: 제한을 두면 되잖아, 제한을 두면!
태상: 그럼, 폭주 모드일 때는 절대 영도까지 온도 내리지만 피아를 가리지 않는 식?
피카: 그거 좋다, 그거!
피카: 그리고 말인데, 이슬람 쪽도 조금 넣어줘야 하지 않겠어? 가스펠만으로 이루어
피카: 진 방위대라던가 하는 거.
태상: 오오, 지구방위대다 지구방위대!
태상: 그런 것도 괜찮겠네. 그럼 그쪽 사람들도 실존인물로?
피카: 그럼 누가 좋을까.
태상: 사람은 많아, 류애씨, 설경씨, 네오형, 대철형, 기타 등등...
태상: 네오씨랑 대철형이랑 하면 되겠네.
피카: NTZ홈이랑 지금 사이 별로 안좋지 않냐?
태상: 네오홈이랑 NTZ홈이 사이가 좋든 안좋든, 내 개인적인 인간관계니까.
피카: 그러냐? 난 NTZ씨랑 많이 얘기 안해봐서 모르겠네.
태상: 자, 그럼 일단 주인공 파티를 구상해 보자고.
태상: 일단 진이는 무엇이든 벨 수 있는 능력. 어딘가의 괴수라던가 9X라던가의
태상: 초진동이 어쩌구...
피카: 아아아, 그런 설정 많이 들어봤으니 패스.
태상: 네녀석이 빙계 쓰면 시엘씨 능력은 뇌격 계열로 넣어줄까?
태상: 컨트롤 좀 안 되는 걸로.
피카: 괜찮네. 기왕이면 감정에 따라 출력이 바뀐다던가.
피카: 그럼 그런 거 계속 쓰고 있으면 위험하지 않냐? 번개는 사람도 가볍게 죽이는데
태상: 시엘씨 능력은 출력 자체의 제어에는 문제가 있지만 On/Off는 확실한 걸로.
태상: 그리고 시아씨 능력은 음...레벨리온 구분할 수 있는 마안이라던가.
태상: 이건 능력 출력에 문제는 없는데 On/Off개념이 없어. 어딘가의 시X지.
피카: 마안살로 봉인한다거나?
태상: 미안, 난 안경소녀 모에는 아냐.
피카: ...모에 속성에 따라 캐릭터를 만드는 거냐.
태상: 그랬다면 시아씨는 아가씨에 츤데레가 될텐데.
피카: .............
태상: 그건 좀 아니잖아? 나도 많이 양보한 거라고. 안경은 안 돼.
태상: 넘어가고, 류애씨는 가스펠 쪽으로 집어넣어 볼까 하는데.
피카: 아, 류애씨.
태상: 자자 여기서 프로젝트! 류애씨 여자로 집어넣자, 누님으로!
피카: 푸큭!
태상: 대충 캐릭터 나이 또래를 10대 중후반으로 잡을 거니까 기왕이면 20대!
태상: 연상의 누님인 거지!
피카: 이거...걸리면 돌만 맞는 걸로 끝나지 않을지도?
태상: 그래 그러면 여세를 몰아, 현우씨도 여성화!
태상: 이름도 마지막 글자를 살짝 틀어서 현아라던가 그런걸로.
피카: 잠깐. 그건 그만둬...
태상: 왜? 재밌을 것 같은데. 어차피 돌 맞을 꺼 다중으로 맞아보자고.
피카: 아니, 그건 상상이 안 된다. 이미지의 위화감이 너무 심해...
태상: 그런가...뭐 어쩔 수 없지, 류애씨는 '종말의 칸타타'에서도 여자였고 하니.
태상: 원망하려면 류애라는 여성적인 이름과 알리미 아이콘을 원망하세요.
피카: 푸큭!
태상: 그럼 이대로 결정인 거다?? 연상의 류애 누님!
피카: ......알겠어. 이제 류애씨한테 난 설정 안 짰다고 발뺌해야지.
태상: 걱정 마, 죽어도 끌고 갈 테니! 그러면 류애씨 능력은 뭘로 할까.
피카: 뭐 생각해 놓은 거 없냐?
태상: 레벨리온이나 인간을 조종하는 능력...정도?
피카: 인형사라, 그것도 그럴듯 한데?
태상: 지능이 고등한 걸 조종할수록 자기 용량이 차서, 일정 용량이 넘으면 행동불능
태상: 이 된다는 설정으로.
피카: 행동불능은 좀 심하지 않나?
태상: 그래도. 뇌를 잠식한다는 느낌이라 용량이 꽉 차면 아무 것도 못하는 거야.
피카: 뭐...그렇게 가도 되겠군.
태상: 그래서 파티 결성! 내가 소환한 거랑 류애씨가 열심히 탱킹하면 진이가 근
태상: 접, 시엘씨가 중거리 딜링하고 니가 메즈! 시아씨는 오더!
피카: 어디의 공격대냐...그건?
태상: 그리고 빙계로 된 김에. 너 도시 하나만 멸망시켜라.
피카: 그건 또 뭔 소리야?
태상: 뒷설정으로, 가스펠 발현했을 때 능력 제어 못해서 민간인까지
태상: 전부 학살해주는 거지. 나중에 성당기사단에 발견되는 거야.
태상: 그리고 나같은 경우에는 가톨릭의 종교색과 맞지 않아 레벨리온으로 오인될
태상: 확률이 많은데, 니가 그걸 보호해주는 거지.
태상: 너같은 경우는 변신 히어로가 아니니까 인간임이 확실할 거고.
피카: ...
태상: 뭐 어차피 그건 뒷설정으로, 소설에 써도 어떤 성당기사단 아저씨 회상에서
태상: 정도밖에 등장하지 않을 거야. 걱정 마.
피카: ...알아서 해라.
태상: 뭐 어쨌든, 세세한 이야기는 또 나중에 하도록 하고. 오늘은 먼저 잔다.
태상: 으억, 이놈의 독후감 언제 쓴다니.
피카: 그래, 그럼 또 나중에.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