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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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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음의 중심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5건 조회 328회 작성일 03-06-06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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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김소월시인의 그리움에 대한 시상을 따와서 지은 시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모방시는 아니니 즐감하시길....


나는 가고라 하니

미련을 안고 보내시는 님이여..

당신의 입술 당신의 손결....

당신의 존재 그 자체 만으로도

위안을 받았던 나의 아련한 추억들을

뒤로하고 나는 님을 보내네..

매서웠던 눈보라 휘몰아치는

겨울의 굳어진 마음을  녹이는

봄비가 내리고 그 봄비가 내릴적마다

당신을 보냄을 후회하는 나에겐....

내 안에는 당신을 느끼는 내 자신의 존재밖에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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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여운이 느껴진느 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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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중심님의 댓글

마음의 중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제가 시상을 따온 김소월시인의 시가 바로 '가는 길'입니다,
중3교과서에 실린 시인데요....
그것과 느낌이 많이 비슷한 것 같에요....
믿기지 않는 것은 제가 이 시를 약 10분도 안돼서 썼다는것...
대충써서 미흡한 표현이 많을 테니 양해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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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는 뭔가 꾸밀려고 하는게 아닌 마음에서 우러러 나는 솔직한 표현이 아름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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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중심님의 댓글

마음의 중심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네. ^^ 그 마음의 표현을 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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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 흠... 주제를 추억으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ㅁ-;; 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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