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龍 副 火龍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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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후 입니다. 소설 잘써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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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龍!"
"그래 후마.. 天龍이지... 너도 火龍을 가지고 있나보군.."
번쩍
빛이 번쩍하면서 둘은 서로 엇갈리게 되었다. 케이는 다음에 만나면 반드시
없애겠다며 생각하며 길을 걷다가 재가 된 집을 보았다. 그리고 하늘을 보며 말했다.
"어머니.. 반드시 복수하겠습니다..."
다음날 케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케이는 신타로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프랑스로 가있었다.
그리고 몇년후 신타로는 17살이 되자 다시 돌아왔다.
신타로는 케이였을때의 모든것을 바꾸고 신학고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신학고등학교에는 어렸을때 헤어진 사츠키가 다니고 사츠키의 오빠인 쿠산도 같이 다니고 있었다.
쿠산은 사츠키보다 1살이 더많은 18살 이였다.
"선생님 오신다~"
"여러분 자리에 모두 앉자요. 오늘 새 전학생이 왔어요. 들어오렴."
끼익~
"와~ 엄청 멋있잖아~"
"소개를 하렴"
"난 오늘 부터 신학고등학교에 다니기로한 신타로라고 해. 친하게 지내자."
"그럼... 사츠키 옆이 자리가 비였구나. 사츠키 옆에가서 앉으렴."
'사츠키?'
신타로는 사츠키 옆으로 가면서 사츠키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신타로가 사츠키 옆으로 오자 사츠키는 케이와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
"아! 난...."
"수업시작하자."
수업이 끝나고 주변에 있던 여학생들이 신타로 옆으로 모여들었다. 그리고 여학생들은
신타로의 이것저것을 물어보지만 신타로는 아무런 말도 안하고 자리를 벅차며 일어난다.
여학생들은 그런 신타로가 부끄러워서 그런줄 알고 있다.
신타로는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옥상으로 올라가는데 사츠키가 따라 올라간다.
"신타로~"
신타로는 옥상문을 열고 나서 사츠키를 바라본다."
"혹시... 케이 아니니..?"
"..."
신타로는 아무말 없이 하늘을 보다가 사츠키를 바라본다.
"그래.. 맞아"
"역시 그랬구나.. 나야 사츠키 나 기억하지?"
"난 7년전의 내가 아니야. 내게 말 걸지마"
"미안...케이..7년이나 지났는데.. 미안.."
사츠키는 울면서 옥상을 내려오고 계단에서 그대로 주저 앉았다. 그리고 원래 몸이 약했던
사츠키는 그대로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양호실이였다. 그리고 옆엔
사츠키의 오빠인 쿠산이 있었다. 양호선생님이 들어와 사츠키의 상태를 봐주었다.
"아! 수업은?"
"끝났어"
"이제 집에 가도 되"
"근데 전 어떻게 여기에..?"
"아! 어떤 남학생이 데려다 주었는데 처음보는 사람이였고 좀 말랐던데"
"이제 그만 가봐."
"네"
사츠키와 쿠산은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갔다. 사츠키는 집으로 가는 동안에 케이의 생각을
하였다. 집에 도착한 사츠키는 쿠산에게 케이의 이야기를 해준다. 그리고 쿠산은 잠시 밖으로 나간다.
쿠산이 돌아다니는 동안 신타로를 보았다.
"케이!"
쿠산은 신타로를 데리고 집으로 뛰어갔다. 사츠키는 놀랐다. 쿠산은 의사선생님을 불르고
신타로를 사츠키의 방에 눕혔다. 그리고 신타로가 깨어날때 까지 기다리고 사츠키는 걱정이 되어
문밖에서 살짝 엿보다가 쿠산에게 들킨다.
"뭐해?"
"앗! 오빠? 아니 그냥.."
"난 의사선생님 배웅하러 가야 되니까 네가 케이를 보고 있어"
"뭐..? 내가..?"
사츠키는 부끄러워하면서 방으로 들어가고 수건으로 케이의 땀을 닦아준다.
"케이.. 많이 아픈거야? 땀을 너무 많이 흘려.. 무슨 일이 있던거야..?"
그때 갑자기 지진이 일어났다. 사츠키는 그때 얼떨결에 케이를 껴안는다.
그리고 지진은 멈추었다. 케이는 눈을 떴다. 하지만 사츠키는 아직도 케이를 껴안고 있다가
케이를 보고 놀라서 뒤로 물러 난다.
"아.. 저.. 난..."
"사츠키~ 나왔어"
사츠키는 내려와서 쿠산에게 갔다.
"오빠 방금전 지진이..."
"지진? 무슨 지진..?"
"뭐? 오빠! 지진이 안일어났어?"
"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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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썼다. 좀더 쓰면 괜찮아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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