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Z의 오! 나의 여신님 4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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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의 오! 나의 여신님 소설 42편
- 다시시작되는 사랑의 시기?[스쿨드 연애편] -
짹짹짹
좋은 아침이다 여름의 싸늘한 아침 공기가 느껴진다 산쪽이라서 그런지 좀더 싸늘하게 느껴진다.
공기도 좋은데 마당에서 조금 운동을~ 으샤~
드르르륵 탁..
"케이..형부.."
"아. 스쿨드 일어났구나. 잘 잤니?"
"응...나 이상한 꿈을 꿨어."
"이상한 꿈?"
"응.. 노블스칼렛이 어두운 곳에서 쪼그려 앉아 있다가 갑자기 증발해 버렸어."
"아마두 노블스칼렛이 널 보고 싶어하는것 인가 보다."
"정말?"
"정말"
흠.. 스쿨드 16살이지만 나이로 쳐봤자 중3 아직 많이 어리다. 천사의 알이 깨어날때면 상태가 이상해진다고 하더니. 조금 조숙해졌다. 그러고 보니 스쿨드도 많이 큰것 같다. 요즘들어 별로 먹지도 않고 방에 처박혀있다가 슬며시 문을 열고 몰래 처다보면 창문을 보다가 슬며시 울기도 하고 사춘기인가보다[근데 사춘기가 진짜 이런가요-_-?]
드르르륵
"이봐~! 새침떼기 아가씨랑 운억세게 좋은 모리사토서방"
턱..턱..턱..턱..
드르륵 탁..
"이봐; 스쿨드 아침부터 왜 저러는데?"
"이런 바보같으니 넌 저런거 겪어본적 없냐? 너는 여자면서 그런거 겪어 본적두 없냐구?"
"음.. 저런적이라.. 호.. 벚꽃정령놈하고 사귀기 전에 겪은적 있긴하지. 그런데 넌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데?"
"나야. 메구미때를 잘 아니깐 그러지 그런데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는데.."
"메구미는 활발하잖아. ㅋ 성격상 원래"
"음.. 스쿨드 먼가가 아주 심각한데?"
톡..톡톡..톡톡톡
뚜...뚜...뚜...덜컥
"여보세요?"
"아..센다친구..스쿨드 입니다. 혹시 센다 있나요?.."
"아! 스쿨드 오랫만이다."
"아..센다 너였구나.. 목소리가 많이 변했구나."
"응. 스쿨드 너두 조금 변했어. 응 근데 아침일찍 부터 웬일로 전화를?"
"낮에.. 잠시 만나줬으면해서.."
"아하.. 그럼 학교 갔다와서 7시 쯤은 안될까??"
"응..그래 그때쯤. 어디서 만날지는 알지??"
"응. 그쪽으로 갈게 그럼.. 나 학교갈 준비해야되거든. 저녁에봐"
"응.."
뚝..털컥.
씻으로 들어가면서 스쿨드를 보았다. 아마도. 센다와 통화한걸로 보아서 사춘기인가 보다.
조금 당당한 감도 있지만 얌전해 보이는 스쿨드를 보니 많이 컷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케이씨 일어나셨어요? ^^"
"응.^^ 방금 일어났어?? 잘 잤어??"
"예^^ 아침준비 할게요 빨리 씻고 오세요"
"응"
음..과연 베르단디의 사춘기때는 어땟을지. 궁금하군.. 이런건 물을게 안되지만 베르단디라면 얘기해주겠지..?
음..밖에서 누가 기다리고 있나??
쉬쉭...탁 스슥..슥슥..
끼이이익.
"에? 스쿨드? 여기서 뭐하구 있니?"
"나두 씻으려구.."
덜컥.
핀을 안꼿고 긴머리가 그대로인 스쿨드는 처음봤다. 음.. 역시 베르단디의 친동생인가? 예뻐보였다. 베르단디도 아마 저렇게 하면 예뻐보이지않을까? [단순한놈-__-]
"케이씨 식사 다됐어요.~"
"응 곧 갈게!"
달그락 달그락
"잘 먹었습니다...언니 나 들어갈게.."
턱..턱..턱..턱 드르륵 탁..
"음.. 베르단디 너무 걱정하지말구 조금 있다가 방으로 와줘."
"예^^"
드르르륵 탁.
"케이씨"
"응. 베르단디 앉아봐."
"베르단디가 처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 때가 언제지?"
"음..15-21살 정도였어요^^"
"그때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겠어?"
"예^^"
"음..15살때 사춘기가 되면서..천상계에서 지상계에 있는 케이씨를 바라보곤 했죠.
케이씨는 저를 기억 하지 못하시는듯 했지만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기뻤죠..
20살 때까지 케이씨 생각을 했었죠. 그때 케이씨도 크게 변해 있었었지요.
21살이 되자 여신사무소에 들어가게됐는데. 생각지도 못한일이 벌어졌지요.
케이씨가 사무소에 전화를 걸으셨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춘기라고 할 수 있겠죠??
진정한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고 해서 계속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케이씨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잖아요."
"응^^."
베르단디 그때 부터 나를 쭉 생각 하고 있었구나.
고마워. 그런줄도 모르고 난 두번째 만남에 기억을 못하고 황당하게 생각했었지..
"그런데.. 스쿨드 역시 사춘기 일까요?"
"음.. 지금 봐선 그렇지. 느긋하게 사춘기를 느끼게 해주면 좋아. 그러면 베르단디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될테니깐."
"네^^"
"그럼. 이제 일을 시작해야겠어. 베르단디 조금있다가봐"
"네^^"
역시 기분상으로 허전하다고 생각했다. 나갈려던 베르단디 텔레파시인지 내 맘을 읽었다.
볼에 뽀뽀를 해주고는 나갔다.
후..역시 나는 운이 억센 사나이 T_T;; 그럼 일을 시작해 볼까!!
"히루케스 엔진만들자!!"
"그래 곧 갈게"
그렇게 히루케스와 저녁까지 엔진 2개를 조립하고 쉬었다.
후우.. 7시라.. 곧이겠군.
드르르륵 탁.
"어디가니 스쿨드??"
"아까 전화하는거 들었으면서 딴청부리지마. 갔다올게."
"으..응;;"
그리고는 집을 나섰다. 스쿨드 사춘기 아 나도 저런 시절이 잇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다
베르단디와 연애하던 그!! 시절 허나 지금도 청춘 연애하는거나 마찬가지지. 후..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 살짝 보구올까. ㅋ 방해하면 안되는데 그럼 나혼자
42편의 끝입니다. ; 드디어 탈출구. 원래상태로 왔습니다. 더깊이 생각할수록 생각이 안나더군요;;
- 다시시작되는 사랑의 시기?[스쿨드 연애편] -
짹짹짹
좋은 아침이다 여름의 싸늘한 아침 공기가 느껴진다 산쪽이라서 그런지 좀더 싸늘하게 느껴진다.
공기도 좋은데 마당에서 조금 운동을~ 으샤~
드르르륵 탁..
"케이..형부.."
"아. 스쿨드 일어났구나. 잘 잤니?"
"응...나 이상한 꿈을 꿨어."
"이상한 꿈?"
"응.. 노블스칼렛이 어두운 곳에서 쪼그려 앉아 있다가 갑자기 증발해 버렸어."
"아마두 노블스칼렛이 널 보고 싶어하는것 인가 보다."
"정말?"
"정말"
흠.. 스쿨드 16살이지만 나이로 쳐봤자 중3 아직 많이 어리다. 천사의 알이 깨어날때면 상태가 이상해진다고 하더니. 조금 조숙해졌다. 그러고 보니 스쿨드도 많이 큰것 같다. 요즘들어 별로 먹지도 않고 방에 처박혀있다가 슬며시 문을 열고 몰래 처다보면 창문을 보다가 슬며시 울기도 하고 사춘기인가보다[근데 사춘기가 진짜 이런가요-_-?]
드르르륵
"이봐~! 새침떼기 아가씨랑 운억세게 좋은 모리사토서방"
턱..턱..턱..턱..
드르륵 탁..
"이봐; 스쿨드 아침부터 왜 저러는데?"
"이런 바보같으니 넌 저런거 겪어본적 없냐? 너는 여자면서 그런거 겪어 본적두 없냐구?"
"음.. 저런적이라.. 호.. 벚꽃정령놈하고 사귀기 전에 겪은적 있긴하지. 그런데 넌 어떻게 그렇게 잘아는데?"
"나야. 메구미때를 잘 아니깐 그러지 그런데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는데.."
"메구미는 활발하잖아. ㅋ 성격상 원래"
"음.. 스쿨드 먼가가 아주 심각한데?"
톡..톡톡..톡톡톡
뚜...뚜...뚜...덜컥
"여보세요?"
"아..센다친구..스쿨드 입니다. 혹시 센다 있나요?.."
"아! 스쿨드 오랫만이다."
"아..센다 너였구나.. 목소리가 많이 변했구나."
"응. 스쿨드 너두 조금 변했어. 응 근데 아침일찍 부터 웬일로 전화를?"
"낮에.. 잠시 만나줬으면해서.."
"아하.. 그럼 학교 갔다와서 7시 쯤은 안될까??"
"응..그래 그때쯤. 어디서 만날지는 알지??"
"응. 그쪽으로 갈게 그럼.. 나 학교갈 준비해야되거든. 저녁에봐"
"응.."
뚝..털컥.
씻으로 들어가면서 스쿨드를 보았다. 아마도. 센다와 통화한걸로 보아서 사춘기인가 보다.
조금 당당한 감도 있지만 얌전해 보이는 스쿨드를 보니 많이 컷다는 생각이 들긴했다.
"케이씨 일어나셨어요? ^^"
"응.^^ 방금 일어났어?? 잘 잤어??"
"예^^ 아침준비 할게요 빨리 씻고 오세요"
"응"
음..과연 베르단디의 사춘기때는 어땟을지. 궁금하군.. 이런건 물을게 안되지만 베르단디라면 얘기해주겠지..?
음..밖에서 누가 기다리고 있나??
쉬쉭...탁 스슥..슥슥..
끼이이익.
"에? 스쿨드? 여기서 뭐하구 있니?"
"나두 씻으려구.."
덜컥.
핀을 안꼿고 긴머리가 그대로인 스쿨드는 처음봤다. 음.. 역시 베르단디의 친동생인가? 예뻐보였다. 베르단디도 아마 저렇게 하면 예뻐보이지않을까? [단순한놈-__-]
"케이씨 식사 다됐어요.~"
"응 곧 갈게!"
달그락 달그락
"잘 먹었습니다...언니 나 들어갈게.."
턱..턱..턱..턱 드르륵 탁..
"음.. 베르단디 너무 걱정하지말구 조금 있다가 방으로 와줘."
"예^^"
드르르륵 탁.
"케이씨"
"응. 베르단디 앉아봐."
"베르단디가 처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한 때가 언제지?"
"음..15-21살 정도였어요^^"
"그때에 대해서 말해줄 수 있겠어?"
"예^^"
"음..15살때 사춘기가 되면서..천상계에서 지상계에 있는 케이씨를 바라보곤 했죠.
케이씨는 저를 기억 하지 못하시는듯 했지만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기뻤죠..
20살 때까지 케이씨 생각을 했었죠. 그때 케이씨도 크게 변해 있었었지요.
21살이 되자 여신사무소에 들어가게됐는데. 생각지도 못한일이 벌어졌지요.
케이씨가 사무소에 전화를 걸으셨죠.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춘기라고 할 수 있겠죠??
진정한 마음이 있으면 그 사람을 언젠가는 만날 수 있다고 해서 계속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케이씨와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잖아요."
"응^^."
베르단디 그때 부터 나를 쭉 생각 하고 있었구나.
고마워. 그런줄도 모르고 난 두번째 만남에 기억을 못하고 황당하게 생각했었지..
"그런데.. 스쿨드 역시 사춘기 일까요?"
"음.. 지금 봐선 그렇지. 느긋하게 사춘기를 느끼게 해주면 좋아. 그러면 베르단디가 말하는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될테니깐."
"네^^"
"그럼. 이제 일을 시작해야겠어. 베르단디 조금있다가봐"
"네^^"
역시 기분상으로 허전하다고 생각했다. 나갈려던 베르단디 텔레파시인지 내 맘을 읽었다.
볼에 뽀뽀를 해주고는 나갔다.
후..역시 나는 운이 억센 사나이 T_T;; 그럼 일을 시작해 볼까!!
"히루케스 엔진만들자!!"
"그래 곧 갈게"
그렇게 히루케스와 저녁까지 엔진 2개를 조립하고 쉬었다.
후우.. 7시라.. 곧이겠군.
드르르륵 탁.
"어디가니 스쿨드??"
"아까 전화하는거 들었으면서 딴청부리지마. 갔다올게."
"으..응;;"
그리고는 집을 나섰다. 스쿨드 사춘기 아 나도 저런 시절이 잇었는데 그 시절이 그립다
베르단디와 연애하던 그!! 시절 허나 지금도 청춘 연애하는거나 마찬가지지. 후..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 살짝 보구올까. ㅋ 방해하면 안되는데 그럼 나혼자
42편의 끝입니다. ; 드디어 탈출구. 원래상태로 왔습니다. 더깊이 생각할수록 생각이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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