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背信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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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후후 입니다. 소설형식으로 쓰기가 너무 힘들어서 극본으로 씁니당...(잘될련지...)
....
쏴아~~
(비가 쏟아진다)
(집)
베르단디: 케이씨
카이로: 응?
<베르단디는 카이로를 케이라고 부른다>
베르단디: 오늘은 날씨가 안좋네요...
카이로: 그러게...
베르단디: 오늘은... 왠지 불안한 느낌이 들어요...
카이로: 불안한 느낌..?
베르단디: 네..
카이로: 베르단디.
베르단디: 네?
카이로: 오늘은 외출 안할래?
베르단디: 하지만 지금은 비가 오는데..
카이로: 괜찮아. 우산쓰고 가면 되지
베르단디: 네.. 그럼 전 도시락을 쌀께요
카이로: 도..도시락..?
베르단디: 네.
카이로: 도시락까지 쌀 필요는....(혼잣말)
베르단디: 네?
카이로: 아니야. 그럼 넌 도시락을 준비해 난 밖을 좀 보고 올께
베르단디: 네.
(카이로는 밖으로 나가고... 베르단디 혼자 열심히 도시락을 싼다.)
(밖)
카이로: .....
(집)
베르단디: 케이씨!~
(밖)
카이로: !?
(밖에서 카이로는 베르단디가 부르는 소리를 듣고 안으로 들어왔다.)
카이로: 벌써 다했어?
베르단디: 네.
카이로: 그럼...갈까?
베르단디: 잠시만요.
카이로: ?
베르단디: 울드와 스쿨드도 깨워야죠.
카이로: 아... 그래.. 그래야지.. 내가 깨우지뭐..
(카이로는 울드와 스쿨드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방)
카이로: 야 울드 스쿨드 일어나!
푹!
카이로: 캑
(울드가 발로 카이로의 얼굴을 찼다. 카이로는 울드의 발을 치우며..)
카이로: 울드.. 일어나...
울드: 응? 케이치..? (울드는 케이이치를 줄여서 키이치라고 부름)
카이로: 깼으면 스쿨드깨우고 나와..
(카이로는 방을 나가고..)
울드: 야! 스쿨드 일어나
스쿨드: 응? 뭐야...
울드: 나와
스쿨드: 왜그래?
울드: 나오랜다... 참나... 나가보지 뭐..
(울드와 스쿨드는 밖으로 나왔다)
베르단디: 나오셨어요? 지금 나갈껀데 같이 가실꺼에요?
울드: 난 잘래..
스쿨드: 난 갈래. 옷 갈아 입고 올께
울드: 난 잔다..
(울드는 잠자러 방으로가고 스쿨드는 옷을 갈아 입고 왔다)
스쿨드: 나왔어!
카이로: 빨리 가자
스쿨드: 어디로 가는데?
베르단디: 그러고 보니 어디로 가세요?
카이로: 아! 어디냐면 동굴인데 이름은 잘 모르겠고.. 어쨌든 석회암 동굴이야
스쿨드: 석회암 동굴...? 그게 뭐야..?
카이로: 몰라?
스쿨드: 응
베르단디: 들어본것 같기도 한데...
카이로: 그냥 동굴이라고 생각해.....
(그들은 동굴 입구까지 왔다)
카이로: 여기야
베르단디: 여긴가요? 근데 깜깜하네요..
스쿨드: 뭐야... 시시해..
카이로: 들어가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스쿨드: 그건 그렇지만...
베르단디: 들어가 보죠..
(그들은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베르단디: 안은 껌껌할줄 알았는데 밝네요..
카이로: 그거야 전기 때문에 그렇지
스쿨드: 그래... 근데.. 너무 깊숙히 들어온것 같은데..
쾅!
(동굴의 천장이 갑자기 무너졌다. 그와 동시에... 동굴은 깜깜해지고...)
베르단디: 앞이 안보여... 케이씨!~ 스쿨드~
스쿨드: 언니~
카이로: 베르단디~ 스쿨드~
탕 탕 탕
털썩...
카이로: !?
스쿨드: !?
베르단디: 아...
털썩
휴~ 힘들다... 몇일 동안 생각은 했는데... 잘 될으련지.... 주제와 안어울리진 않을지...
왜냐면 음.. 소설 형식으로 따진다면... 이건.. .음... 발단... 맞나..?
아무튼... 2권을 기대 해주 세요.. 그리고 누가 총을 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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