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부.....그 이름은 카오스??-<4> > 소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소설

가정부.....그 이름은 카오스??-<4>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흐음....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353회 작성일 03-06-01 09:14

본문

그 일이 있고 난 후 스쿨드는 집에만 있다.

'젠장......내 소중한 자유시간이.....'

스쿨드는 집에 있으면서 맨날 책보고, 센다랑 전화하구....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하고......

내 나무 위도 스쿨드가 점거(?)했다..

나는 할 일이 없어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만들고 있었다.

탁~탁~탁~탁~

"지루해!!!!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꺼야!!"

"에이씨!!! 좀만 기다려!!!!"

나는 화가나서 내 카오스 힘을 내 팔에 주입시켰다. 역시 인간의 몸으로는 힘을 모두 못쓴다니까.

타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내가 썰던 양배추는 금새 토막이 나버렸다.

"오늘은 뭐야??"

"샐러드"

"시원하게 해 줘~~~"

"원한다면"

나는 샐러드 한 그릇을 마법으로 나무 위에 있는 스쿨드에게 보내주었다.

"칫.....나는 아이스크림이 더 좋은데..."

"그거야 간단하지 뭐~"

나는 마법으로 131 아이스크림 창고에서 아이스크림 한 박스를 내 앞으로 텔레포트 시켰다.

"어엇!!!! 나 그거 줘!!!!!"

"그거 다 먹어"

쩝쩝쩝쩝쩝쩝~~~~~

"다 먹었다!!!! 빨리 줘!!!!"

"자~받아라~ 오늘은 그것만이야~"

나는 꽤 커다란 아이스크림을 상자에서 빼서 스쿨드에게 올려주었다.

"고마워어~~~"

"나 책 읽을 테니까 좀 가만히 있어주라~"

"알았다구~"

그리고 나는 거실로 가서 유그드라실 도서관에서 가져온 책을 아주 편한 자세로 읽기 시작했다.

고대 역사 서적....내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다. 다른 사람들은 지루하다고 하겠지만......

"에엣~또 그책이야??"

스쿨드......또........

"나 어디좀 갔다가 올께~"

".....센다 집이지??"

"맞아~"

"그럼 간 김에 몇일 묵고 와라"

"왜???"

"그냥 가서 자고 와"

"이유를 말해 줘야 될 것 아냐!!!"

휘익~~~퍽~~~~

내가 입에 물고 있던 이쑤시개를 스쿨드 옆으로 던졌다. 이쑤시개는 스쿨드 옆 벽에 꽃혔다.

"허.......허억........"

"알았지??"

".........."

스쿨드는 짐을 싸 가지고 센다네 집으로 갔다. 지금 여긴 위험한 곳이다. 무슨 낌새가 있다.

나는 만일을 대비해 베르단디와 케이이치, 스쿨드, 울드, 시글, 밤페이를 복제했다.

시글과 밤페이는 내가 스쿨드한테 보내버렸다. 나는 은페를 하고 그들을 지켜보았다.

잠시 후 어떤 사람이 왔다.

베르단디 복제품이 문을 열어 주러 갔다.

"누구세요??"

"우편배달부 인데 소포가 도착했어요~"

"네~들어오세요~"

----------------------------------------------------------
모자르면 차후에 줄수를 추가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좀 길게 부탁혀요~_~;;; 후후;; 센다~_~;;

profile_image

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게 부탁.. 이거 150줄 될라나..? 131아이스크림 전송!!! 아싸!~ 한박스~~

profile_image

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포라.. 안에 뭐가 들어있을 지 궁금하군요 ㅡㅡ;;

profile_image

qfjp알지님의 댓글

qfjp알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읽기 편합니다. 1인칭주인공시점(맞나??;;) 제가 소설을 잘 못읽는데 이 소설은
읽기가 쉬어요^^

profile_image

스케치™님의 댓글

스케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기대됩니다... ^^ 건필하세요...

profile_image

天魔님의 댓글

天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왠지 알듯 모를듯? ㅡㅡ? 카오스가 저래도 되나?
나는 카오스가 혼돈(混沌)의 공간(公間에서만 있는줄 알았는데 ㅡㅡ;;
차원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ㅡㅡ;;

Total 2,713건 121 페이지
소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13 폐인작가제이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55 06-03
912 ♡베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6-02
911 폐인작가제이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347 06-02
910 마음의 중심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50 06-01
열람중 흐음....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54 06-01
908 NTZ™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458 05-31
907 후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31
906 후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30
905 흐음....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49 05-30
904 흐음....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90 05-27
903 후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5-27
902 스케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5-27
901 카이얀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393 05-27
900 NTZ™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09 05-25
899 ♡베르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5-25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접속자 집계

오늘
617
어제
932
최대 (2005-03-19)
1,548
전체
782,136
네오의 오! 나의 여신님.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