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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 School[7](항구마을 나카르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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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크 일행은 모두 항구마을 나카르에 도착을 하였고 그들은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한 게시판에 쓰여진 글을 읽을 수
있었다.

---------------------------대    모    집----------------------------------------------
요즘 나카르의 해안에서 일어나는 집단 해안 몬스터 습격 사건을 해결해 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이 일을 하고 싶은 분께서는 의뢰소에 가시면 됩니다.
사례는 많이 해드립니다.          <시    장>
---------------------------------------------------------------------------------------

"어이, 지크. 이 일을 한번 해 볼까? 사례도 꽤 한다는데."

"좋아. 하는것이 좋을것 같은데. 지금 할 일도 생각을 차근히 해 볼려고 했는데... 여기서 그 해안 사건이나 해결하자."

"좋아. 그럼 일단은 날이 저물어 가니까 여관에서 쉬기로 하자."

그들은 모두 해안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았고, 그들은 하루를 지내기 위해서 '바다의 천국'이라는 여관에
들어갔다. 그 여관은 항구도시에 있는 여관이러서 바다의 천국이라고 하는 것 같았다. 처음 그들이 그 여관을 입장을
하려는 때는 매우 시끄러웠기에 그들은 사일런스 실드를 치고 들어가는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카운터에 가서 방을
알아 보려고 하였다.

"일인실 3개 주세요. 깔끔한 방으로 주세요."

"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한 3분 정도가 흐르자 카운터 직원이 말을 하면서 열쇠 3개를 주었다.

"102호 부터 104호 까지입니다. 그리고 식사는?"

"좀있다 내려와서 먹겠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방으로 향했다.

"20분 정도 지나서 만나서 저녁 식사나 하자."

"좋아."

모두 방으로 들어갔고, 지크는 자신의 짐을 풀어서 침대 옆의 테이블에 올려놓았고 지크는 침대에 눟었다.

'지크, 할말이 있어. 이터널의 기운이 느껴지고 있어.'

'뭐! 이터널의 기운이? 어디서 느껴지는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겠어?'

라티엘이 이터널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는 말에 지크는 놀랐고 다시 라티엘에게 차분하게 말을 하였고, 라티엘은 잠시
시간이 흐르자 지크에게 말을 하였다.

'여기 마을 중앙의 분수대 속에 숨겨 있는데...'

'분수? 그럼 잠시 나갔다 와야 되겠네.'

'그럼, 잠시만 나갈꺼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산책 겸.'

'좋아. 맘대로."

그 대화를 마치자 연이어서 문에서 노크소리가 들려왔고 지크는 일어나서 문을 열었다. 그 문소리의 주인공은
룬이었다.

"지크,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은데 저녁식사나 하자."

"좋아. 그런데 테리는?"

"글쎄, 어디 나간다고 한 것 같던데... 뭐 사러 나간다고."

"그럼 오겠지."

그들은 계단을 내려가서 식사를 하도록 만들어진 공간으로 갔다. 그곳은 아직도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었고 때마침
테리가 들어왔다.

"테리, 일찍 왔네. 그럼 식사나 하자."

"그럴 생각이었어. 그럼 저 구석으로 들어가자."

그들은 구석진 자리로 들어갔고 약하게 사일런스 실드를 쳤다. 그 후, 웨이터가 지크 일행이 있는 테이블에 왔다.

"주문을 하시겠습니까?"

"저는 가재 볶음으로 주시고... 너네는?"

"나는 샐러드."

"나는 볶음밥."

"네, 그럼 가재볶음 하나, 샐러드 하나, 볶음밥 하나고요. 10분 정도 기다려 주십시요."

그리고 그 웨이터는 후딱 그 카운터에 가서 주문서를 주었고, 지크 일행은 물을 마셨고 지크는 말을 꺼냏었다.

"잠시만 산책좀 하고 올께."

"10분만 있으면 올텐데."

"별로 안걸려."

지크는 이터널을 찾기 위해서 밖으로 나갔고 일행은 지크의 모습을 멍하니 지켜보다가 그냥 아무데나 보고 있었다.
지크는 그때 분수에 갔다.

'라티엘, 분수의 어디에 이터널이 있어?'

'분수 바닥 쪽에 있는 것 같은데...'

'휴~ 그럼 어쩔 수 없나? 스텔스.'

갑자기 지크는 투명해졌다. 그리고 지크는 분수가 나오는 수로로 워핑을 하여 들어갔고 그 수로에서 올라오는 물의
수력으로 분수의 바닥으로 바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곳에는 한 책이 있었다.

'이게 이터널이야?'

'맞아! 드디어 얻었다. 그럼 이제 가보자.'

지크는 그 책을 집고 스텔스를 풀고 나서 여관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무기를 들고 구석진 자리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었는데, 그 자리는 지크 일행이 앉은 자리였다. 지크는 역시 다른 때와 같겠다는 생각으로 워핑하여 자리로
갔다.

"룬, 테리. 이번에는 무슨 일이냐?"

"지크, 이번에도 같은 일이 터진 거는 아니야."

룬은 곧장 지크의 물음에 대답을 하였고, 테리도 룬의 말에 이어서 대답을 하였다.

"룬의 말대로 지금까지의 일과는 다른 일이야. 내가 가진 헬을 노린 녀석들같은데..."

"그런데 그럼 나도 표적이 되겠군. 방금 막 이터널을 얻고 오는 길이라서 말이야..."

그 소리를 꺼내자마자, 주위는 웅성거렸다. 헬에다 이터널까지 겹치게 되어서 사람들은 모두 신경은 곤두세웠고, 한
사람이 달려들었다. 그러자 지크는 바로 마법을 사용하였다.

"오늘은 조용히 있기는 틀린 것 같은걸... 파이어 볼트!"

"하긴... 두개의 마법서가 겹쳐있으니 그럴만도 하겠지? 라이트닝!"

마법서를 가진 두 마법사는 순간 마법을 사용하였고 몇명은 도망을 갔게 되었지만 남은 사람은 20명은 족히 되
보였기에 안심을 하지는 못했다.

"룬, 너도 이번에는 도와줘야 겠는걸."

"알았어. 실드!"

룬은 지크의 말을 바로 알아들었는지 실드를 둘에게 해주었고 지크와 테리는 사람들에게 달려들었다.

'셰이드. 최대한 출력을 줄여서 공격을 해야겠지?'

'네. 아마도 그럴 것 같습니다. 마스터, 그럼...'

지크는 셰이드를 들고 사람들이 무리지어 있는 곳으로 날아들었고 팔다리의 뼈를 금만 가게 하였고, 테리는 양손에
마나를 모아서 아이스 애로우를 난사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10분 정도가 흐르자 사람들은 모두 도망을
갔고 그 장소에서 지크, 룬, 테리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것도 매우 편하게...

"자, 그럼 내일 일이나 해결하게 자두자."

"그럼 내일 보자."

"나도."

모두 각자의 방으로 들어섰고 지크는 들어서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잤고 나머지도 모두 잤다.

다음날 아침...

"으그그그. 잘잤다. 그럼 빨리 애들을 깨워서 일이나 해결하러 가야겠어."

지크는 일어나서 짐을 챙겼고 세면을 하고 룬과 지크를 깨웠다. 그들은 벌써 준비가 다 되었고(부지런도 하셔라...)
여관을 나갔다.

"그런데 문제가 일어나는 장소가 해변이라고 했지?"

"응. 그럼 가보도록 할까?"

"좋아. 빨리 해결하는 게 더 좋겠지."

그들은 여관을 빠져나가서 바로 해변가로 뛰어갔다. 그곳의 바다는 잔잔하였기에 지크 일행은 한숨을 쉴 수 밖에
없었다.

"에휴, 잔잔한걸... 아직은 나오지 않는건가?"

테리는 김이 빠졌다는 듯이 한 바위에 앉아서 한숨을 쉬며 말을 하였는데 그 순간 갑자기 엄청난 해일이 일어나기
시작하였다. 그순간 주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들은 모두 이 일을 해결하려는 사람인 것 같았다.
그리고 지크 일행은 마나를 서서히 모으기 시작하였고 지크가 말을 꺼내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시작인 것 같은데. 그럼 모두 준비를 끝냈지?"

"당연하지!"

"응. 그러기 전에 짐부터 내려놓고 하지..."

"그러지. 실드!"

모두 준비가 끝났고 내려놓은 짐에는 실드를 걸어놓았다. 그리고 그 거대한 해일이 마을에 점점 다가오더니 사라졌고
그 장소에는 이번 일의 장본인인 듯한 몬스터가 있었다. 그후 곧바로 여러 해안 몬스터들이 바다 속에서 나오기 시작을
하였다.

"이번 일의 장본인은... 힉! 크... 크라켄?!"

"크라켄이라니! 어떻게?!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은데..."

"이길 활률은 적은데... 그래도 해보긴 해야지!"

갑자기 나타난 크라켄에 지크 일행은 몽땅 놀랐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지크와 테리는 크라켄과 그의 부하 몬스터들을
향해서 뛰어가기 시작을 하였다. 해변에는 룬이 마나를 모으고나서 하늘로 올라갔다.

"그럼... 나도 이번에는 싸워볼까? 미티어 스트라이크!"

갑자기 하늘에서 운석들이 나타나서 해안에 떨어졌고 그 공격을 맞고 수 많은 몬스터들이 죽게 되었지만 크라켄의
주위에는 실드가 있는 듯이 공격이 모두 튕겨나가게 되었고 그 튕긴 공격에 사람들이 죽었다.

"룬이 정말 매서운 공격을 하는걸... 그럼 나도 질 수는 없겠지. 이터널 스피어, 이터널 애로우, 이터널 미티어!"

순간 지크는 3개의 이터널의 마법을 사용하였고 그 3개의 마법이 섞여서 많은 몬스터들을 돌파하였고 크라켄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크라켄을 덮은 실드가 사라졌다.

"지크녀석하고 룬이 정말 무서운걸 하지만 나도 마법은 쓴다! 헬 파이어, 헬 오로라, 헬 게이트!"

테리는 그 모습을 보고 헬의 마법을 사용하였고 많은 몬스터들에게 타격과 함께 크라켄도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크라켄을 죽일 수 있는 그런 타격은 아니었다.

"그럼 슬슬 검으로 공격을 해야겠지... 셰이드, 소울러, 스틸테일 부탁한다!"

'네, 마스터'

'네, 마스터'

'예, 마스터'

지크는 자신이 가진 세개의 검을 꺼냈고 일단 스틸테일을 손에 쥐었다. 그 후  크라켄의 눈을 노렸고 '푹'소리가 나게
찔렀다. 그러자 크라켄이 발악을 하였고 순간 엄청난 해일이 일어났다.

"밑에게 난리가 났는걸... 리플렉트(상대의 공격을 반사 시키는 마법)!"

그 해일이 사람들을 덮쳤으나 리플렉트의 효과로 다시 크라켄에게 돌아가게 되었지만 해안 몬스터라서 별로 큰 타격을
주지 못 한 것 같았다.

"위험한걸... 그럼 소울러! 영혼을 모아서 공격을 해야겠는걸..."

지크는 스틸테일을 다시 이공간으로 넣고 소울러를 들었고 죽은 사람들이나 몬스터의 영혼을 소울러에 모았다.
그리고 지크는 소울러의 영혼을 하나의 기로 만들었고 크라켄에게 날려보냈다.

"영혼이여 소울러의 명령을 따라라. 소울러 블래스트!"

그리고 그 기가 크라켄의 다리에 명중을 하게 되었고 그 다리가 영혼화 되어서 소울러에게 되돌아 왔다. 그리고 그
옆에서는 계속되는 테리의 마법이 있었고 위에서는 룬의 미티어 스트라이크와 서포트가 계속되었다.

"빨리 빨리 죽어라, 이 끈질긴 녀석! 헬 다이버!"

그 마법을 사용하자 갑자기 바닥에서 검은 빛이 나왔고 그 빛이 퍼지게 되었고 몬스터와 크라켄을 공격하게 되었고,
죽은 몬스터들이 바닥에 난 구멍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공격이 계속될수록 크라켄의 반격은 계속 되었다.
그럴 수록 사망자는 늘어났다.

"칫! 최후의 수단이다. 모든것을 자르는 마법의 검... 이터널 블레이드! 모든것을 자르는 마법의 낫... 이터널 사이드!"

지크는 무기 소환기술인 이터널 블레이드와 이터널 사이드를 사용하였고 바로 크라켄에게 돌진을 하였다.

"드디어 육탄전인가... 그럼 이제 돌아가도 되겠구만... 룬! 이제 내려와!"

테리는 지크의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안심해서 해안가로 올라갔고 그와 동시에 룬도 내려왔다. 하지만 해변가에서
갑자기 엄청난 마나의 파동과 함께 엄청난 폭팔이 일어났다.

"헉, 헉. 강하군, 이 공격을 당하고도 살아 남다니... 하지만 이 일격을 맞고도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이터널 카오스...
셰이드 버전!"

셰이드를 꺼내든 지크는 이터널 카오스의 힘을 셰이드에 넣어서 크라켄에게 공격을 가했고 순간 크라켄의 형태가
사라졌고 마나의 파동도 사라지게 되었는데 하늘에서 하나의 검이 떨어지게 되었고 지크는 그 검을 받았다.

'마... 마스터! 이 검은 '크로노'에요.'

"크로노? 너의 형제야?"

'네. 이종 사촌정도의...'

"그럼 잘됬네. 그런데 능력은?"

'시간 조종입니다. 마스터.'

"휴~ 그럼 계약을 해달라고 하고, 얘기 잘해."

그리고 지크는 크로노를 이공간에 넣고 해안으로 돌아갔다. 그 해안에는 지크의 남은 일행이 있었다.

"어때?"

"끝났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껄. 그럼 보수를 받으러 가자고. 푸헉!"

갑자기 말을 끝내자 마자 지크는 쓰러졌다. 그리고 동시에 입에서 피를 토해냈고 몸 주위에 상처가 났다.

"지... 지크! 무.. 무슨 일이야? 치료를 해야겠는걸... 미라클 힐!"

룬은 지크에게 치료 마법을 사용을 했지만 주위에 상처만 사라지고  쓰러진 상태에서 계속 피를 토하고 있었다.

"여기서는 안되겠어, 크라켄의 공격을 많이 받은 것 같은데... 병원으로!"

테리는 쓰러진 지크를 업고 병원으로 들어섰다. 가면서 룬은 계속 치료 마법을 쓰고 있었다. 그리고 병원의 응급
환자실로 들어갔고 지크는 곧장 수술실로 들어섰다. 밖에서 룬과 테리는 가슴이 조마조마해서 가만히 서있지를 못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의사가 나왔다.

"지크라는 환자는 방금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치료는 이미 마치게 되었고요. 그럼 안녕히 가십시요."

룬과 테리는 다행이라는 듯이 한숨을 쉬었고 뒤에서는 웃으면서 지크가 걸어 나오고 있었다.

'셰이드, 계약은 마쳤지?'

'네, 그럼 얘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터.'

'마음대로.'

"여. 오랜만. 나는 괜찮으니까 보수나 받으러 가자."

태평하게 등장한 지크는 병원을 나가서 의뢰소로 향했고 상금 500000골덴을 받았고 마을의 문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그들이 나가는 뒤에 한 사내가 지크 일행을 언덕 위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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