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zard School[3](지크의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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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부에 도착한 지크와 룬에게 또 한번의 살기가 느껴졌다. 그것은 단지 검을 든 남학생들이 유일한 여학생인
룬의 옆에 붙어 있는 지크에게 대한 것이었지만 그 살기가 퍼졌다. 그리고 수업을 하기 위한 담당 쌤이 오지를
않아서, 수업을 하지 않던 중이었다. 그리고 그런 지크의 행동은 그들을 즐겁게(?) 해줄 일이었다. 사실은 지들이
얻어 맞을 일이지만....
"이봐~ 니가 지크라는 녀석이냐? 이번에 S클래스에 새로 왔다지,ㅋㅋㅋ. 카일도 두둘겨 팼다며. 처음이 꽤 하네..."
매우 건들거리며 서있는 그 건달은 지크에게 말을 하였다. 하지만 지크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무곳에 룬과 섰다.
사실은 룬의 안내자리에 슨것이다.
"잉? 저놈이 날 무시해! 저녀석 패버려, 죽여!"
그 건달의 소리와 동시에 주위의 패거리(정확히는 모든 학생)가 지크에게 달려 들었다. 겨우 목도를 가지고.....
그리고 그 순간 지크의 양손에 검이 생겼다. 한손에는 뽑은 소울러와, 한 손에는 소울러와 대등한 파워의 소울
블레이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순간 지크는 한사람 한사람의 명치를 칼등으로 치고 자리로 돌아가서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그 순간 주위의 아이들은 쓰러졌다.
'지크야, 심했다.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 안들어?'
'아니, 됐어. 나한테 덤비는 녀석들은 저래야 돼.'
매우 냉정한 듯 지크는 남은 건달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그 건달은 롱소드를 뽑았다.
"야, 이거 진짜 칼이야. 너는 어떻게 기절시킨지 몰라도, 나는 널 죽일 능력이 있다고, ㅋㅋ 죽기 싫음 룬한테서
떨어져!"
뚜두둑
"이것이 죽으려고 환장을 했구만.... 소울 블레이드!"
그 순간 바로 그 건달은 쓰러졌다. 자신 만만하게 꺼낸 롱소드를 손에 든채 말이다. 그리고 그 순간 선생님은 들어왔다.
"지크군! 테스트는 끝입니다. 오늘의 수업은 끝이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테스트는 없답니다."
갑자기 등장한 교장에 의해서 지크는 놀랐다.
"테스트라니요! 무슨 소리에요? 야 룬, 무슨 소리야?"
지크는 그런 말을 듣고 놀라서 룬에게 물었다.
"아항, 테스트! 새로 온 학생은 항상 보는 시험이야. 지금까지 한 일은 다 테스트였어. 그리고 니 기숙사에 통지표가
있을 거야. 그리고 오늘 수업은 끝이야. 그럼 내일 보자!"
할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한 룬은 자신의 기숙사로 가려고 하였고, 지크는 자신의 기숙사를 찾아 나섰다.
그렇게 해서 10분이 걸려서 겨우 2003호 라는 멋진... 번호의 방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거기는 매우 잘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바로 앞에 통지표가 있었다.
모두 S급이었다. 그리고 그는 특급 우대라는 편지도 있었다.
"으그그그~ 그럼 내일을 위해 잘까나?"
기지개를 피고 지크는 잠을 자기 위해서 잠자기 전의 준비를 모두 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라티엘과의 대화가 있었다.
'이야~ 내일 학교 수업없어. 그런 사실 몰랐어? 지! 크!'
'그렇구나~ 몰랐어. 아, 그리고 내일 예기하자. 졸립다. 너도잖아. 그냥 자~'
'애라이, 모르겠다!'
그날은 매우 조용했다. 아니 그날 밤이라고 해야지 정확한 내용이다.
띠리리리링띠리리리링
문밖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소리가 전화갔다!) 그리고 그 소리에 깬 지크는 옷을 입고 정돈을 하고 문을 열었다.
그 초인종 소리의 주인공은 룬이었다.
"지크, 오늘 수업이 없느니까, 마법좀 가리켜줘. 혼자 공부하려니까 안되고, 연습고 안되."
갑자기 등장(?)한 룬에 놀란 지크는 얼떨결에 알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바로 문을 닫고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마법이야? 실습하려고?"
마법을 도와주는데 무슨 분야를 도와줘야 되는지 모르는 지크로서는 물어보는 것이 상책이었다.
"그게, 실습이야. 그것도 마법을 쓰는 것부터 해야되. 아직 제대로 된 마법을 쓰지 못해서..."
매우 작게 말한 룬은 지크에게 미안하다는 듯하였다.
"크게 말해라, 룬. 그리고 여기서 마법의 연습은 어려우니까.... 실드를 치고 하자. 실드!"
실드 공간(Heros에서 나옴)을 만든 지크는 룬에게 마나를 모으라고 권유를 하였고, 룬은 마나를 모았다. 그리고
그 마나가 모이면서 주위의 땅이 흔들렸다. 그리고 그것을 지크는 느낄 수가 있었다.
'지크, 저거는 마나가 불안정 하다는 거야. 그러니까 니가 자세좀 잡아줘.'
'알았어.'
그 상황을 알아챈 라티엘은 지크에게 말을 하였고, 지크는 룬에게 그만하라고 하였다.
"거기까지, 그만해봐. 룬. 일단 너의 마나는 모일 때 땅이 흔들려. 마나가 불안정 하다는 뜻이야. 그러니까 일단 내가
잡아줄께."
그리고 지크는 자신의 마나를 룬에게 공급하면서 동시에 룬의 마나를 뺐었다. 그렇게 안정된 마나에 적응을 시키고
룬의 마나를 안정되게 하였다. 그리고 다시 원상태로 돌렸다. 그리고 다시 해보았다.
"자 됬어. 룬 다시 한번 마나를 모아봐."
룬은 다시 마나를 모았다. 그리고 그 후는 진동이 없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나가 모였다.
'잘하는데, 지크. 그럼 잘 해봐. 잘 잡아줘.'
"지크, 잘 된다. 그럼 이제 마법을 써봐도 돼?"
"응~ 해봐. 이젠 불안정한 마나가 아니라 잘 나갈꺼야."
그리고 그 순간 룬은 파이어 볼을 시전하였고, 전과는 다른 능력이라고 룬을 놀랐다. 그리고 갑자기 그와 그녀의
주위를 하늘에서 떨어진 오우거가 에워쌓다.
"잉? 이게 무슨 일이야. 지크????"
갑자기 일어난 일에 놀란 룬은 지크의 뒤로 숨었다. 더구나 그 곳은 구석진 곳이라서 피할 곳이 없었다.
'지크, 이것은 대변이야. 아까 룬의 새로운 마나력에 놀란 오우거들이 떨어진 거야. 그리고 이 일을 해결할 사람은
너야.'
'우씨, 갑자기 이런 놈들이 왜나와?'
"룬, 잠시만 기다려봐."
주먹을 쥔 지크는 소울러를 뽑았고, 순식간에 오우거들을 뱄다.
"지크는 언제봐도 강하다니까~"
"고마워, 룬."
오우거 시체 밭 가운데에 지크와 룬이 서있었고, 그들은 레비테이션을 이용해서 각자 기숙사로 갔다.
"오랜만에 몸을 푼 느낌이네..."
지크는 자신의 방에 들어갔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소울러를 닦고 있었다.
'아! 라티엘, 묻고 싶은 것이 생각났어.'
'뭔데?'
라티엘은 갑작스런 지크의 질문을 기대했는지, 반가운 목소리로 말하였다.
'너를 살리기 위한 비보들은 모두 놀라운 자들의 도구니?'
'칫, 알고싶은가 보구나... 설명해줄게(페이지 때울겸... 퍼억 퍽퍽 이눔이!)'
갑작스런 지크의 질문에 놀란 라티엘은 차례대로 설명해 나갔다.
'일단 검인 셰이드는 설명을 하였고..... 지팡이는 내가 섬기던 신인 '하트르'신이 남긴 도구야. 그 지팡이에는 신의 힘이 담겨진 이유로 엄청난 힘을 발위할 수 있어. 그 지팡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찾기는 쉬울 거야. 로브는 내가 한
악귀를 죽이고 남긴 물건이야. 사이먼의 물건이야. 마법서는 '이터널'이라는 이름의 마법서인데 수많은 마법에 대하여 알려진 책이야. 마법구는 마력을 측정하는 것 이지만, 마력을 담을 수도 있어. 그래서 그 마법구에는 엄청난 마력이 들어있어서, 나를 살리는 일등 공신이나 다름이 없어.'
긴 설명이 끝나고, 지크는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는 운동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운동실로 갔다.
그리고 운동실에 가서보니 그 운동실은 대단하였다. 운동실이라기 보다는 마법 훈련실이라는 이름이 더 좋을 정도로
마법이 난무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크도 역시 그 장소에 갔다. 거기에는 교장쌤이 있었다. 그녀는 아이들을 훈련시키고 있었다. 정확히 말해서는 아이들을 두들기고 있었다. 그녀의 앞에는 수련을 위해 온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녀의 마법을
맞아서 다 나가떨어졌다. 그리고 방금 막 룬이 도전을 하였다가, 그녀도 역시 같았다. 그리고 그녀는 지크를 보고
왔다.
"지크, 너도 여기서 선생님과 수련하려고?"
"응, 그냥 왔는데, 하고 있더라고..."
룬의 질문에 엉성한 대답을 하고 그는 쌤의 모습을 보았다. 한손에는 마나를 또 한손에는 차트를 기록하는 솜씨는
누가 뭐래도 챔피언...이었다!
"어? 네 차례다. 지크, 잘해봐!"
"어, 고마워 룬."
룬의 격려는 도움이 되었는지, 지크는 단정히 하고, 마나를 모았다. 그리고 교장 쌤의 앞에 섰다.
"음. 그럼 지크군과의 수련이 있도록 하지요."
"넷!"
그리고 교장쌤은 차트를 놓았고, 자세를 잡았다. 이 학교의 기대주인 만큼 진정으로 싸우려는 느낌이었다.
"그럼 시작!"
부교장쌤의 말과 동시에 마나의 파동이 크게 느껴졌다. 그리고 서로 마법을 사용하였다.
"파이어 월!"
"아이스 빔!"
두 속성의 마법이 서로 부딪히고, 강력한 폭팔이 일어났다. 하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 폭팔의 가운데의
교장과 지크는 거의 싸움 수준으로 수련을 하고 있었다. 쉴새없이 난무되는 마법을 놓치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
그 둘의 수련은 보기 힘들 정도로 수준급에 달하는 수련이었다. 그리고 서로 탄성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교장 쌤과의 대련중 가장 길었던 것이 10분이었다. 하지만 지크는 1시간동안 싸우고 있었다. 그것도 그 예전 사람은
가만히 실드로 버티고 있었기데 가능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지크는 보호를 하지 않고 싸우는 중이기에 더욱 놀라웠다.
"교장 선생님! 이것으로 마지막입니다!"
"나도 바라는 바라네, 지크군!"
서로 공격을 주고 받다가 결국은 피니시를 하려고 하였는지, 서로 마지막이라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순간 모든 사람이
숨을 죽였다. 그리고 라티엘 마저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때는 탄성도, 우왕 좌왕거림도 없었다. 그리고 순간 두개의
마법이 마주쳤다.
"받으십쇼! 헬 오로라!(오로라 모양의 4속성의 마법이 나가면서 상대를 지옥으로 보내는 기술)"
"그런! 이터널 아로우!(마법서 이터널에 나온 기술로 무수히 많은 마나 화살을 만들어 발사하는 기술)"
그 두개의 마법이 만나고, 그 학교는 부서질 뻔 하였지만, 순간 지크의 실드로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폭팔은
대단하였다. 그 방에 금이 갔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서있는 사람은.... 지크였다. 그리고 교장은 하늘에 떠있었다.
기절한 체로....
"꺄악~ 지크, 잘했어! 축하해. 지금까지 이긴 사람은 없었는데!"
"고마워, 룬~ 그럼 난 갈께. 아 그리고 선생님 치료를 해드려. 부탁해."
"응!"
선생님을 이긴 지크는 기숙사로 돌아가서 자신의 옷을 치웠고, 다른 옷을 입었다.
'그런데 이터널 아로우라니... 혹시 이터널을 가진거야?'
'아닌 것 같아... 그 마법은 너도 알꺼야. 기억에 있으니... 그리고 이터널의 마법이라고 이터널을 가진 건 아니야.'
이터널 아로우에 의해서 이터널의 능력을 밝혀졌다. 그리고 그날 밤에는 교장의 특별 파티가 벌여진다는 방송이
퍼졌고, 순간 그 학교의 운동장은 미어 터졌다. 그것이 다 지크의 덕이었다. 그리고 지크는 특별 파티가 있을 때까지
쉬려고 하였다. 그리고 편하고 간단한 마음으로 가려고 하였다.
룬의 옆에 붙어 있는 지크에게 대한 것이었지만 그 살기가 퍼졌다. 그리고 수업을 하기 위한 담당 쌤이 오지를
않아서, 수업을 하지 않던 중이었다. 그리고 그런 지크의 행동은 그들을 즐겁게(?) 해줄 일이었다. 사실은 지들이
얻어 맞을 일이지만....
"이봐~ 니가 지크라는 녀석이냐? 이번에 S클래스에 새로 왔다지,ㅋㅋㅋ. 카일도 두둘겨 팼다며. 처음이 꽤 하네..."
매우 건들거리며 서있는 그 건달은 지크에게 말을 하였다. 하지만 지크는 아랑곳하지 않고, 아무곳에 룬과 섰다.
사실은 룬의 안내자리에 슨것이다.
"잉? 저놈이 날 무시해! 저녀석 패버려, 죽여!"
그 건달의 소리와 동시에 주위의 패거리(정확히는 모든 학생)가 지크에게 달려 들었다. 겨우 목도를 가지고.....
그리고 그 순간 지크의 양손에 검이 생겼다. 한손에는 뽑은 소울러와, 한 손에는 소울러와 대등한 파워의 소울
블레이드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순간 지크는 한사람 한사람의 명치를 칼등으로 치고 자리로 돌아가서 자세를
잡았다. 그리고 그 순간 주위의 아이들은 쓰러졌다.
'지크야, 심했다.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 안들어?'
'아니, 됐어. 나한테 덤비는 녀석들은 저래야 돼.'
매우 냉정한 듯 지크는 남은 건달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그 건달은 롱소드를 뽑았다.
"야, 이거 진짜 칼이야. 너는 어떻게 기절시킨지 몰라도, 나는 널 죽일 능력이 있다고, ㅋㅋ 죽기 싫음 룬한테서
떨어져!"
뚜두둑
"이것이 죽으려고 환장을 했구만.... 소울 블레이드!"
그 순간 바로 그 건달은 쓰러졌다. 자신 만만하게 꺼낸 롱소드를 손에 든채 말이다. 그리고 그 순간 선생님은 들어왔다.
"지크군! 테스트는 끝입니다. 오늘의 수업은 끝이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테스트는 없답니다."
갑자기 등장한 교장에 의해서 지크는 놀랐다.
"테스트라니요! 무슨 소리에요? 야 룬, 무슨 소리야?"
지크는 그런 말을 듣고 놀라서 룬에게 물었다.
"아항, 테스트! 새로 온 학생은 항상 보는 시험이야. 지금까지 한 일은 다 테스트였어. 그리고 니 기숙사에 통지표가
있을 거야. 그리고 오늘 수업은 끝이야. 그럼 내일 보자!"
할 말을 주저리 주저리 한 룬은 자신의 기숙사로 가려고 하였고, 지크는 자신의 기숙사를 찾아 나섰다.
그렇게 해서 10분이 걸려서 겨우 2003호 라는 멋진... 번호의 방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거기는 매우 잘 꾸며져
있었다. 그리고 바로 앞에 통지표가 있었다.
모두 S급이었다. 그리고 그는 특급 우대라는 편지도 있었다.
"으그그그~ 그럼 내일을 위해 잘까나?"
기지개를 피고 지크는 잠을 자기 위해서 잠자기 전의 준비를 모두 했다. 그리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라티엘과의 대화가 있었다.
'이야~ 내일 학교 수업없어. 그런 사실 몰랐어? 지! 크!'
'그렇구나~ 몰랐어. 아, 그리고 내일 예기하자. 졸립다. 너도잖아. 그냥 자~'
'애라이, 모르겠다!'
그날은 매우 조용했다. 아니 그날 밤이라고 해야지 정확한 내용이다.
띠리리리링띠리리리링
문밖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소리가 전화갔다!) 그리고 그 소리에 깬 지크는 옷을 입고 정돈을 하고 문을 열었다.
그 초인종 소리의 주인공은 룬이었다.
"지크, 오늘 수업이 없느니까, 마법좀 가리켜줘. 혼자 공부하려니까 안되고, 연습고 안되."
갑자기 등장(?)한 룬에 놀란 지크는 얼떨결에 알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바로 문을 닫고 나갔다.
"그런데 갑자기 무슨 마법이야? 실습하려고?"
마법을 도와주는데 무슨 분야를 도와줘야 되는지 모르는 지크로서는 물어보는 것이 상책이었다.
"그게, 실습이야. 그것도 마법을 쓰는 것부터 해야되. 아직 제대로 된 마법을 쓰지 못해서..."
매우 작게 말한 룬은 지크에게 미안하다는 듯하였다.
"크게 말해라, 룬. 그리고 여기서 마법의 연습은 어려우니까.... 실드를 치고 하자. 실드!"
실드 공간(Heros에서 나옴)을 만든 지크는 룬에게 마나를 모으라고 권유를 하였고, 룬은 마나를 모았다. 그리고
그 마나가 모이면서 주위의 땅이 흔들렸다. 그리고 그것을 지크는 느낄 수가 있었다.
'지크, 저거는 마나가 불안정 하다는 거야. 그러니까 니가 자세좀 잡아줘.'
'알았어.'
그 상황을 알아챈 라티엘은 지크에게 말을 하였고, 지크는 룬에게 그만하라고 하였다.
"거기까지, 그만해봐. 룬. 일단 너의 마나는 모일 때 땅이 흔들려. 마나가 불안정 하다는 뜻이야. 그러니까 일단 내가
잡아줄께."
그리고 지크는 자신의 마나를 룬에게 공급하면서 동시에 룬의 마나를 뺐었다. 그렇게 안정된 마나에 적응을 시키고
룬의 마나를 안정되게 하였다. 그리고 다시 원상태로 돌렸다. 그리고 다시 해보았다.
"자 됬어. 룬 다시 한번 마나를 모아봐."
룬은 다시 마나를 모았다. 그리고 그 후는 진동이 없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마나가 모였다.
'잘하는데, 지크. 그럼 잘 해봐. 잘 잡아줘.'
"지크, 잘 된다. 그럼 이제 마법을 써봐도 돼?"
"응~ 해봐. 이젠 불안정한 마나가 아니라 잘 나갈꺼야."
그리고 그 순간 룬은 파이어 볼을 시전하였고, 전과는 다른 능력이라고 룬을 놀랐다. 그리고 갑자기 그와 그녀의
주위를 하늘에서 떨어진 오우거가 에워쌓다.
"잉? 이게 무슨 일이야. 지크????"
갑자기 일어난 일에 놀란 룬은 지크의 뒤로 숨었다. 더구나 그 곳은 구석진 곳이라서 피할 곳이 없었다.
'지크, 이것은 대변이야. 아까 룬의 새로운 마나력에 놀란 오우거들이 떨어진 거야. 그리고 이 일을 해결할 사람은
너야.'
'우씨, 갑자기 이런 놈들이 왜나와?'
"룬, 잠시만 기다려봐."
주먹을 쥔 지크는 소울러를 뽑았고, 순식간에 오우거들을 뱄다.
"지크는 언제봐도 강하다니까~"
"고마워, 룬."
오우거 시체 밭 가운데에 지크와 룬이 서있었고, 그들은 레비테이션을 이용해서 각자 기숙사로 갔다.
"오랜만에 몸을 푼 느낌이네..."
지크는 자신의 방에 들어갔고,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소울러를 닦고 있었다.
'아! 라티엘, 묻고 싶은 것이 생각났어.'
'뭔데?'
라티엘은 갑작스런 지크의 질문을 기대했는지, 반가운 목소리로 말하였다.
'너를 살리기 위한 비보들은 모두 놀라운 자들의 도구니?'
'칫, 알고싶은가 보구나... 설명해줄게(페이지 때울겸... 퍼억 퍽퍽 이눔이!)'
갑작스런 지크의 질문에 놀란 라티엘은 차례대로 설명해 나갔다.
'일단 검인 셰이드는 설명을 하였고..... 지팡이는 내가 섬기던 신인 '하트르'신이 남긴 도구야. 그 지팡이에는 신의 힘이 담겨진 이유로 엄청난 힘을 발위할 수 있어. 그 지팡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찾기는 쉬울 거야. 로브는 내가 한
악귀를 죽이고 남긴 물건이야. 사이먼의 물건이야. 마법서는 '이터널'이라는 이름의 마법서인데 수많은 마법에 대하여 알려진 책이야. 마법구는 마력을 측정하는 것 이지만, 마력을 담을 수도 있어. 그래서 그 마법구에는 엄청난 마력이 들어있어서, 나를 살리는 일등 공신이나 다름이 없어.'
긴 설명이 끝나고, 지크는 알아들었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는 운동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운동실로 갔다.
그리고 운동실에 가서보니 그 운동실은 대단하였다. 운동실이라기 보다는 마법 훈련실이라는 이름이 더 좋을 정도로
마법이 난무하고 있었다. 그래서 지크도 역시 그 장소에 갔다. 거기에는 교장쌤이 있었다. 그녀는 아이들을 훈련시키고 있었다. 정확히 말해서는 아이들을 두들기고 있었다. 그녀의 앞에는 수련을 위해 온 학생들이 있었는데, 그녀의 마법을
맞아서 다 나가떨어졌다. 그리고 방금 막 룬이 도전을 하였다가, 그녀도 역시 같았다. 그리고 그녀는 지크를 보고
왔다.
"지크, 너도 여기서 선생님과 수련하려고?"
"응, 그냥 왔는데, 하고 있더라고..."
룬의 질문에 엉성한 대답을 하고 그는 쌤의 모습을 보았다. 한손에는 마나를 또 한손에는 차트를 기록하는 솜씨는
누가 뭐래도 챔피언...이었다!
"어? 네 차례다. 지크, 잘해봐!"
"어, 고마워 룬."
룬의 격려는 도움이 되었는지, 지크는 단정히 하고, 마나를 모았다. 그리고 교장 쌤의 앞에 섰다.
"음. 그럼 지크군과의 수련이 있도록 하지요."
"넷!"
그리고 교장쌤은 차트를 놓았고, 자세를 잡았다. 이 학교의 기대주인 만큼 진정으로 싸우려는 느낌이었다.
"그럼 시작!"
부교장쌤의 말과 동시에 마나의 파동이 크게 느껴졌다. 그리고 서로 마법을 사용하였다.
"파이어 월!"
"아이스 빔!"
두 속성의 마법이 서로 부딪히고, 강력한 폭팔이 일어났다. 하지만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 폭팔의 가운데의
교장과 지크는 거의 싸움 수준으로 수련을 하고 있었다. 쉴새없이 난무되는 마법을 놓치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
그 둘의 수련은 보기 힘들 정도로 수준급에 달하는 수련이었다. 그리고 서로 탄성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교장 쌤과의 대련중 가장 길었던 것이 10분이었다. 하지만 지크는 1시간동안 싸우고 있었다. 그것도 그 예전 사람은
가만히 실드로 버티고 있었기데 가능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지크는 보호를 하지 않고 싸우는 중이기에 더욱 놀라웠다.
"교장 선생님! 이것으로 마지막입니다!"
"나도 바라는 바라네, 지크군!"
서로 공격을 주고 받다가 결국은 피니시를 하려고 하였는지, 서로 마지막이라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순간 모든 사람이
숨을 죽였다. 그리고 라티엘 마저도 말을 하지 않았다. 그때는 탄성도, 우왕 좌왕거림도 없었다. 그리고 순간 두개의
마법이 마주쳤다.
"받으십쇼! 헬 오로라!(오로라 모양의 4속성의 마법이 나가면서 상대를 지옥으로 보내는 기술)"
"그런! 이터널 아로우!(마법서 이터널에 나온 기술로 무수히 많은 마나 화살을 만들어 발사하는 기술)"
그 두개의 마법이 만나고, 그 학교는 부서질 뻔 하였지만, 순간 지크의 실드로 다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폭팔은
대단하였다. 그 방에 금이 갔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서있는 사람은.... 지크였다. 그리고 교장은 하늘에 떠있었다.
기절한 체로....
"꺄악~ 지크, 잘했어! 축하해. 지금까지 이긴 사람은 없었는데!"
"고마워, 룬~ 그럼 난 갈께. 아 그리고 선생님 치료를 해드려. 부탁해."
"응!"
선생님을 이긴 지크는 기숙사로 돌아가서 자신의 옷을 치웠고, 다른 옷을 입었다.
'그런데 이터널 아로우라니... 혹시 이터널을 가진거야?'
'아닌 것 같아... 그 마법은 너도 알꺼야. 기억에 있으니... 그리고 이터널의 마법이라고 이터널을 가진 건 아니야.'
이터널 아로우에 의해서 이터널의 능력을 밝혀졌다. 그리고 그날 밤에는 교장의 특별 파티가 벌여진다는 방송이
퍼졌고, 순간 그 학교의 운동장은 미어 터졌다. 그것이 다 지크의 덕이었다. 그리고 지크는 특별 파티가 있을 때까지
쉬려고 하였다. 그리고 편하고 간단한 마음으로 가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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