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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차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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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자마자 나는 운디네를 불렀다. 그러자 내앞에서 물이 형태를 취하더니 사람이 되었다.

"운디네 나 얼굴이랑 몸좀 씼겨줄레? 부탁할께"

"네 말씀만하세요 자유를 주신 주인님"

자유? 자유라니? 무슨 소리야

그러자 실프가 내앞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말그대로에요 주인님은 저희에게 자유를 주신거에요"

나? 자유같은거 준적없는데?

"네? 그럼 어제 그 말이 혹...혹시 거짓말이에요?"

거의 울것같은 얼굴을 한 실프와 내몸을 빙글빙글돌던 운디네가 멈춰서 울것같은 표정을 지었다.
나는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서 물었다.

자유라니? 난 너희에게 맘대로 나와도 된다고 허락했을 뿐이야

그러자 실프가 얼굴을 웃어주었고 운디네도 웃으면서 할일을 하였다.

"그게 저희에게는 자유에요 맘대로 나올수있는 자유 그것이 정령이 가장 원하는 것이에요"

그런거였어? 나는 잘 몰랐는데 아무튼 그럼 가볼까나? 그런데 놈이랑 살라만다는 왜 안나온데냐?
설마 살라만다는 그정도로 삐질만큼 여자같은 놈은 아니겠지?

"후훗 걱정마세요 오빠는 그정도로 약한 사람은 아니니까요"

그러자 내앞에서 불이 형성되더니 도마뱀이 되었다.

"우! 야 실프! 너 자꾸 내욕할레!"

"동생한테 야가뭐야! 정말 오빠맞어 안드래요 주인님?"

그러면서 실프가 나에게 다가왔다 그러자 살라만다가

"이...이봐 이 써...가아니고 주인! 당장 내 동생한테 떨어지라구!"

너 지금 그게 주인에게 할 태도라고 생각하냐? 주인한테 명령이나하다니
정령왕도 나에게 굽신거린다는것 정도는 알거라고 생각되는데?

"그...그건"

"호호호 오빠는 주인님 상대가 아니니까 가만히 있어 그렇죠 주인님?"

나는 얼떨결에 실프의 웃는 모습에 빠져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시계를 보니 지...지각이다!
나는 달리려고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속도가 빨라졌다. 뒤에서 실프가 밀어준것이다.

"제가 도와드릴께요"

훗 정말 귀엽다니까 안아주고싶어 정말 사람이라면 키스나 한번해보고 싶은데말이야
그러자 갑자기 입술에 무언가가 닿는 느낌이 들었다. 실프가 나에게 입을 마추고 있는것이다.
바람이 느껴졌다. 그런데도 괜히 얼굴이 다라올랐다.

"헷 그럼 됀거죠 주인님 여기가 주인님 교실이에요 그럼"

그러면서 입을 때고는 웃으면서 이렇게 이야기 하고는 정령계로 가버렸다.
헐 설마 진짜로 해줄쭐이야 사람이었으면 좋았겠는데 말이야 너무 아쉽다니까
그렇게 나는 교실문을 열고 들어갔다. 안에는 사람들이 시험준비를 하고있었다.

"자 지금 온 학생은 어서 안도록 이번에는 한번에4개의 시험을 본다. 국어 수학 과학 사회다!
컨닝할경우 파이어에로우가 날아갈것을 각오하고 실시해라 그럼"

그러면서 선생크리스는 시험지를 나나 주었다. 그런데 이일을 어째 나한테는 너무 쉬웠다. 그렇게
1시간쯤 지났을 것이다. 나는 모든 문제를 다풀었다. 통합 250문제 물론 한문제당 10초도 안걸리고 풀었지만
내가워낙 사회를 못하다보니 이런것이다. 그래도 번호만 잘찍었으면 평균100점은 따논당상이다 그렇게
4시간이 흘렀다 그때까지 나는 열심히 잤다.

"자 모두들 팬을 놓는다. 지금 부터 채점을 들어간다. 그럼 평균100부터다"

그렇게 선생님이 교탁에서 눈을 감고 마나를 시험지에 흘려보냈다. 나는 그것이 체점하기 위한것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얼마후 선생님은 눈을 크게떴다 하마터면 어퍼져서 꼴 사나울뻔 했지만 그런건 신경도 않썼다.

"스...스컬이 누...누구...누구냐"

나는 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보고 일어났다. 그러자 선생님이 나에게오더니 나를 끌어않았다. 모두들
의아해했다. 선생님은 웃었다.

"하하하! 내가 선생최초로 백점맞은 사람을 보는구나 이건 이학교에 길이남을 역사다 당장 모든 선생에게 알려야해"

하면서 밖으로 나갔다. 다른 아이들의 시험지는 아마다 체점한 모양이었는지 신경도 안썼다. 그러자 이번에
어떤 여자아이가 문을열고 들어왔다 척 보니까 싸가지없게 생겼다 얼굴은 반반하지만

"뭐야! 니가 이시리아를 재치고 1등을 했다는 놈이냐 재수없게 생겼네!"

뭐가 이렇게 소문이 빠른거야! 이건 사기야 그건그렇고 만나자마자 욕이냐!

"그런데 니가 와서 무슨 참견이냐"

"그야 당연히 앞으로 그딴짓 하지말라고 경고하러 왔지 이번엔 내가 전교3등했다고 너희둘 때문에!"

"그럼 공부 열심히해서 시험잘볼생각이나해 이 바보야"

나의 한마디에 그년은 이성을 잃었다.

"내이름은 로리아라구!"

그러면서 그녀는 손에서 마나를 모았다. 그러더니

"내 최고 마력으로 갈겨주겠어! 프레임 스파크!"

그러자 내앞으로 불이 활활 타오르면서 날아왔다. 화이어 볼처럼 보이지만 그것과는
차원이 다른마법으로 5클래스의 마법이다. 그러나 나의 마력에 그것은 그냥 단순한 장난이었다.
이번에는 욕까지 먹어서 특별히 취급하기로 했다.

"특별히 취급해주도록하지 토네이도!"

8클래스의 토네이도는 강한바람을 적에게 선물한다. 그러니까 그런 불꽃은 당연히 꺼져버리는
것이 당연했다. 아무리 불을 번지개 한다해도 너무가하면 꺼지기 마련이니까 자기의 불꽃이
꺼져버리고 자신에게 바람이 다가오자 로리아는 몸을 움추렸다. 그리고
쾅---- "꺄~~~악!"
로리아의 몸은 그대로 저쪽으로 가서 처박혔다. 그러나 나는 그정도로
끝내줄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래서 나는 파이어볼을 만들생각을 했다.

"파이어볼"

그러자 내 손에 이글거리는 불길이 생겼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쐈다. 그런데
그런 그녀의 앞에 갑자기 얼음의 벽이 생겼다. 이곳에서 그정도의 마력을 가진것은 이시리아뿐이었다.
나의 파이어볼은 얼음의벽(아이스월)에게 막혔다 그리고 나는

"워프"

나는 로리아에게 말했다 그러자 로리아가 순간 사라지더니 내앞에 나타났다 로리아는 공포에
질려있었다 그러나 나는 더할생각은 사라졌다 그냥 그 벽에서 로리아를 꺼냈을뿐 나는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우리 교실에서는 우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이시리아가 나를 따라왔다. 그리고 말을 했다.

"만약...만약이지만 내가 말리지 않았다면 로리아라는 여자애를 어떻게 할생각이었어?"

"간단해 나에게 시비건 자식은 다 죽여버린다 그이상도 그이하도아니야"

그러자 이시리아의 표정은 경악을 달렸다.

"무...무슨말을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거야?!"

"나는 정당방위였을 뿐이야 그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으면 와서 따지라고해"

그렇게 말하고는 나는 가버렸다.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지만 무시해버렸다.
과연 나는 정말로 그여자를 죽였을까? 후훗 내가 궁금해 지는군 아까는 내가 왜
그따구의 대답을 해버린거지? 나도 모르겠군 지금이 이런생각하기가 싫어
너희들은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니? 나는 정령들에게 물었다.

"주인님은 그 여자를 죽일생각이..."

실프가 이야기했다 나는 그 뒤이야기가 궁금했다.

"없었어요 그냥 기분이 나빴었을 뿐이에요 그리고 만약에 죽였을 생각이었다면 저희가 막았을 거에요"

어? 이유가 뭐야

"주인님이 범죄자가 되는것은 그렇게 좋은일이 아니거든요"

그럴수도 있겠지 아무튼 나는 좀 쉬고 싶으니까 너희들끼리 나가서 떠들든 말든 맘대로해

"주인님이 피곤하신데 어떻게... 그럴수는 없어요"

"그래요 그런 절대 안돼는 일이라구요"

운디네까지 나와서 말을했다. 그런데 살라만다와 놈은 본지 꽤됐네 그건 그렇고
그렇게 주인님 운운할거면 자유같은거 필요도 없는거 아니었나?

".....!"

나의말에 그 두 정령은 조금 흠칫해하는것 같았지만 나는 말을 계속했다.
아무튼 그럴꺼면 다시 반환하라구 나도 이럴떄 주인님 운운하는것 듣기 싫으니까

"네 감사해요"

훗 천진난만하게 웃고있는 실프의 얼굴이 보였다. 정말 귀엽다 그런데 갑자기
[A-1반 학생인 스컬군 지금 교장실로 와주세요 다시 반복합니다.]

"칫 나 부른다 아까 그일떄문이가 본데 어쩔수 없지 여기서 놀고있어"

그러자 실프가 고개를 끄덕거리고 나에게 바람을 씌여준다. 따스한 바람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나는 교장실로 발을 옮겼다. 그곳에는 아까그 여자아이와 그의 부모처럼 보이는 사람과 교장이 있었다.
나는 인사를 하고나서 그쪽에서 말할때까지 기달렸다. 그쪽에서 먼저 말을했다. 학부모였다.

"...스컬군이라고 했나? 이번일 없던일로해주게나"

엑? 나한테 잘못을 따지지는 않고 없던일로 하자니 말이되나?

"이번에는 우리딸이 잘못했다고 자백했네 그러니 한번만 봐주게"

헐 나야 싫을일 따위야 없지

"좋습니다 단!"

"단?"

"그쪽의 딸이 아직 아픈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흠 그건 걱정말게 그나저나 스컬군 우리애한테 뭐 해줬나?"

"네? 아무것도 안해줬는데요?"

나는 황당했다. 상처만 줬는데 해준거 있냐니?

"사실은 내가 스컬군을 잡으려고 했는데 글쎄 로리아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를 말리지않는가 하는건데"

헉 사실은 아저쒸가 나를 고소하려고 하려 했다구! 이런 그런데 나를 그렇게 싫어하더니 왜그랬지?

"하여간 머 한일 생각나면 전화주게 그리고 가보게나"

헉 학부모가 맘대로 가라 와라였군 이학교도 망할때 됐나보다. 나는 인사를 대충하고 나왔다.
교장실앞에서는 이시리아가 기다리고있었다. 무슨일이지?

"이시리아 무슨일이야?"

그러자 이시리아가 나를 잡더니 구석에 몰아넣었다 그리고는

"아까 한말에 대해서 대답을 듣고싶어"

헐 그럴라고 나를 잡고 구석까지 집어는거였냐?

"말했지 정당방위였다고"

"결국 그런거구나"

갑자기 이시리아의 얼굴이 울쌍이 되버렸다. 그러면서 이야기한다.

"나...말이야 누구한테도 도움 받은적이 없어 그래서 이번에 니가 나를 도와준줄로알고 기뻤는데.."

헉 그런거였어 이거 내가 한말이 너무 잔인해지잔아. 그러나 곳 그녀는 웃었다.

"아무튼 이번에 실기만 잘보면 우리는 2학년으로 올라가겠어 그러기 전에 우리 여행가는거 알어?"

여행? 첨듣는 말인데

"여행?"

"몰랐구나 항상 시험끝나면 던전같은 곳으로 가고는 그러는데"

헉 던전하면 그 동굴 같은곳 아니야?

"아무튼 그런곳으로 가는거야 그래서 갈꺼야?"

"그럼! 당연히 놀러는 가야지 안그래?"

"그렇구나 알았어 시간 뺐어서 미안"

그러면서 뛰어가는 이시리아를 보니 순간적으로 그녈 껴안고 싶다는 충동이 헉헉
진정하자 진정해 우리가 무슨 사이도 아니고 말이야 하여간 나도 문제라니까
나는 그렇게 내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내방으로 돌아왔다. 그곳에선 실프와 운디네와 살라만다 놈이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내가 들어오자 모두들 놀라면서 다 흩어져 버린다. 나는 궁금했다 그래서

실프 무슨 이야기 한거지?

"주..주인님 지...지금 이야기 해야하나요?"

그러면 당연히 더 알고싶어지지 빨랑불어!

"아..알았어요 그러니까 저희는 저희는..."

"어떻하면 너한테 토낄까 생각중이었다 됐냐! 동생 괴롭히지말고 내려보내"

살라만다가 띠겁게 쳐다봤다. 그러나 나는 그정도로 생각을 멈출바보가 아니었다.

토껴? 어떻게 좋은말로할떼 방법을 다 불어

나는 최대한 잔인한 투로 이야기했다. 그러니까 실프가 다 이야기했다. 도망가는법이란 간단했다.
계약자를 죽인다 어떤방법으로도 그러나 그의견을 낸건 살라만다였고 모두들 거부했다고 이야기했다.
흠 그럼 나쁜놈은 살라만다뿐인가?

"그래서! 니가 나를 소멸시킬꺼냐뭐냐!"

소멸이라? 원한다면 생각해 보고나서해주지만 그랬다간 실프에게 맞아죽겠군

"아무튼 그래서 어떻게 할꺼냐?"



"주인님이 우리랑 계약을 파기할껀지 아닐지를 묻는 거에요"

실프가 대답했다. 그러나 나의 대답은 간단했다.

파기? 무슨 얼어죽을 그렇게 못해!

"네? 보통사람들은 이정도 되면 다 파기시키던데요?"

그럼됐네 보통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마 그럼 됀거야!

"글쎄? 그렇게 말하고도 과연 잠을 잘 잘 수 있을까?"

왜?

"두렵겠지? 정령들에게 죽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증오감그리고 배신감들이 너를 괴롭히니까?"

글쎄 미안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안해 적어도 실프랑 운디네는 말이야

"이유는뭐지?"

이유라 그런게 무슨 필요지 믿으면 됀거아닌가?

그러자 살라만다가 나를 보면서

"그러니까 어떻게 믿을수 있냐고!"

그건 내맘이니까 성내지마 그럼 하나 물어보지 너 자신에게 자유를 준 사람에게
함부로 죽어버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어?

그러자 살라만다가 아무이야기도 못한다.

못하지? 아까 실프와 운디네는 나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했어 그러니까 막으면 막았지 같이
동참할꺼라고는 생각못해

",,,,,,,,,,"

자 그럼 나좀 자도 될까? 지금 피곤해서 말이야 그리고 너희도 할일 다하면 자라구
그렇게 이야기하고 나는 자버렸다. 사실은 조금 불안했지만 나는 믿었다 아니 믿고싶었다.
그리고 내일은 실기 시험을 보니까 이정도야 자야지 나 요즘 너무 일찍잔다. 3시만돼면 자버리냐
아무튼 모두 잘자

"주인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주인님도"

"너같은놈 첨본다 잘자라"

"잘자게"

차례대로 실프 운디네 살라만다 놈순이다. 후암 넘졸려 그리고 내일부터는 조금 활동을 해야겠어
이러면 나 따당하는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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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소재거리 찾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주인공이 너무 일찍자는 듯 다음부터는 늦게 재울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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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잿거리찾기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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