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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to sou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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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냥 어쩌다 보니 쓰는날이 진짜 일요일이 되어버린...(이이야기는 뭐냐! 내가 왜썼는지 기억 안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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짹짹짹거의 모든 소설의 아침소리와 함께 눈을 뜬것은 칼스였다. 그러자 갑자기 그는 뒤의 목도를 뽑는다.

"흠 오랜만에 쓰는 건데 한번 해보기는 해야지? 탈피!"

그런 칼스의 말과 함께 갑자기 목도에서 금이가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나무껍질이 드득드득
소리를 내면서 갈라지더니 한개의 검은 도(그냥 검이라고 할겁니다.)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검은 다른 것과 다른점이라면 검의 날이 검정색이고 그 손잡이 위에는 눈모양이 있었다는 정도 뿐이었다.

'휴 진짜 오랜만이네 안그래 드래곤 슬레이브?'

그러자 갑자기 검의 눈모양이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러더니

[흠냥 야 내가 깨어난지 얼마나 된거야?]

'너? 아마 100년쯤 됐을거다 큭큭"

[뭐....뭐~야! 그정도까지 나를 깨우지 않았단 말이야 지금!]

'시끄럿! 머 어차피 목검으로도 충분했어 그리고 왠만하면 오늘은 니 모습을 가추는....'

갑자기 문이 열리면서 메르카가 뛰어왔다. 그녀는 앞방이었는데 뭘그리 놀랐는지 헉헉 거린다.

"헉헉 칼스 지금 무슨일....있잔아! 그런 검을 뭐하러 끄낸거야!"

[이봐 드래곤양 그냥 가만히 있는게 좋은텐데 내가 드래곤슬레이브인지는 알텐데]

'아...맞아 세라야 너 잠시만 인간모습해주라"

[왜? 그리고 그이름 부르지 말랬지 아무리 내가 여자라지만 나는 검이라구!]

'뭐 어때서 드러냐 정겹잔아?'

[너의 입에서 그런말을 듣게될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알았어 기다려봐]

갑자기 검에서 빛이나면서 모습이 변해가더니 한 20살정도 되는 여자로 변했다. 얼굴은 이뻣지만 그녀의
얼굴은 화가 나있었고 그녀의 긴 빨강머리는 빛을 받아서 더욱 예뻐보였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나를 사람 취급하다니 나는 무기라니까!"

그러자 갑자기 문이 또열린다.

"후~암 칼스 무슨일있는거야?"

이브카가 고개를 내밀고 쳐다보다가 눈이 휘둥그래진다 갑자기 모르는 여자가 와있는데 아니 그러겠는가.

"뭐...뭐야! 저여자는 너또.... 어디서 저런애를 대리고 온거야!"

"무...무슨소리야 저 여자는 내 검이라고 내 목도라니까 그렇지 세.라."

그러자 칼스의 뒤를 세라라는 여자가 한데 갈긴다.

"내가 부르지 말랬지! 그리고 이봐요 이브카양 나는 이 녀석 검 맞으니까 오해말아요"

"어떻게 내이름까지?"

그러자 세라가 다가와서는

"아봐요 이브카양 저는 칼스의 뒤에있던 목검이라니까요 그러니까 들을수 밖에요"

뒤에서는 칼스가 웃고있다.

"푸하하하! 메르카 이브카 둘다 머리모양이 그게 뭐냐 하하!"

그들은 막 자고 나와서인지 머리모양이 영 아니었다. 머리가 아무렇게나 헝크러져있었다.
그러나 그런 말을 듣고서 가만히 있을 이브카가 아니었다. 어디서 나왔는지 베개를 칼스에게 던졌다.
칼스는 웃느냐고 미처 피하지 못하고 맞아서 엎어졌다.

"헤에 누가 바보 머리모양이 이상한지는 지금 와서 확인하지 그래 호호"

그러자 칼스가 베개를 치구우고 말을한다.

"근데 너 오늘 놀러 간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너 또 설마 국왕한테 이야기 한거 아니야?"

"안했는데 왜그래?"

그러자 칼스가 말없이 손가락으로 창문밖을 가르킨다. 칼스방의 창문의 바로 성 마당(?)이 보인다.
그곳에는 마차가 있는데 옆에는 시녀들이 4명 정도 서있다.

"얼래? 제들 저기서 뭐하는 거래냐?"

"몰라서 묻는 거냐 오늘이 일요일인데 니가 놀러나갈꺼 아니까 저렇게 준비하는거 아니겠어?"

그러자가 이브카가 고개를 갸우뚱거린다.

"이상하다 난 아빠한테 말을 한적이 없는데?"

"그러면 하나 가능한 방법이 있지 아마 이걸 방에다가 놓는 방법이지 큭... 아무리 나를 못 믿는다지만 이건 너무한데"

그러면서 칼스가 손을 펴보였다. 그러자 이브카랑 메르카 그리고 세라가 쳐다보는데 거기에는 이상한 기계가있었다.

"내가 시범을 보여줄께 그럼 야! 이 국왕아!"

칼스는 말을 엄청나게 크게했다. 그러자 갑자기 국왕이온다.

"칼스군! 아무리 내 딸과 친하다지만 이건 너무하군!"

그러자 칼스가 국왕에게 다가간다.

"이보세요 국왕님 저는 지금 이 방안에만 들리게 소리를 쳤거든요? 그래서 기사들이 저한테 안오는 건데요
그.런.데. 어떻게 국왕님은 저한테 이렇게 친히 찾아 오셨을까요 정말 궁금하거든요? 오랜만에 몸좀 풀까나?"

그러자 국왕이 침을 삼키다. 그리고나서

"하...하하하 너무 그러지 말게 그러면 몸에 좋지 안네"

"그럼면 지금 부터 몸을 위해서 이 나라를 청소해볼까 하는데요?"

칼스는 몸짓하나 안변하고 그런말을 했다. 사실상 칼스가 마음만 먹으면 아마 대륙 하나도 일주일이면 박살날것이다.

"미...미안하네 내가 지금 부터 칼스군과 동료들이 있는 방의 도청기를 모두 제거하겠네"

그러자 칼스가

"그러신다면야 손댈거 없지요 아... 그리고 이브카의 방에 있는것도 제거해 주시지요"

"이브카는 좀 그렇지 않은가 잘못하면 위기에 처할수도 있을텐데 말이야"

"저는 그런 바보같은 가디언이 아닙니다. 그러니 제거 해주시지요 자꾸그러니까 옆에서 하녀들이 껴들잔습니까!"

"알았네 그러면 이브카를 잘 부탁하네 그럼 나는 이만"

그러면서 국왕은 가버렸다. 아마 반쯤 죽었다 살아난 기분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각가 옷을 입기 위하여 돌아갔다.
그런데 얼마후 만나자 각각의 모습이 다 달라보였다. 메르카는 조금 귀족자녀의 모습이 풍겼고 아이리스는 무슨
공주 같았다. 그리고 이브카는 평민처럼 입고 나왔고 칼스는 무슨 거지처럼 입었다 망토를 둘러서 그렇지만 망토를 벋자 그래도 어느정도 평민의 모습처럼 보였다 그리고 세라는.... 언제부터인가 검으로 바꼈다. 걸어다니기 싫다는게 이유다

"자 그래서 어디로 갈꺼야 이브카?"

그러자 이브카가 잠시 생각하더니

"칼스~ 우리 오랜만에 시장가보는게 어때? 우리 거기서 만났잔아?"

"아마 내가 거기서 어떤 깡패한테 당하는 너를 구해줬지 아마 크 아마 가디언중에서 그런 놈은 나뿐일꺼다"

"아무튼 무슨 상관이야 그러면 걸어가면 돼겠지?"

"맘대로 하셔"

그렇게 칼스가 이야기하자 이브카가 메르카와 아이리스를 대리고 갔다. 남들이 보면 평민들이
귀족자제들을 대리고 다니는 그런 모습으로 보여졌다 사실상 옷이 바뀌긴 했지만 그렇게 그들은 시장에 도착했다.
거기에는 사람이 무지 많았다.

"자 여기가 바로 시장이야 항상 사람이 무지 많으니까 길 일지 안도록 조심해"

그렇게 그들은 조금씩 돌아다녔다. 중간에 쉬기도하고 이야기도 하면서 그런데 그중에서 아이리스만이 유독
너무 조용했다 그래서 이브카가 그녀에게 말을 걸기로 하였다.

"저기...아이리스?"

"네? 저 불렀나요?"

그러자 이브카가 그녀의 옆에 앉으면서

"아니요 너무 말이 없어 보여서요 볼래 그렇게 기운이 없어요?"

"후후 아니요 그냥 당신과 칼스의 사이가 좋아보여서요 그냥 말을 걸고 싶지 않아서요"

"그런가요? 하기야 칼스랑 처음 만났을때는 얼마나 무서웠는데요"

"후훗 아마 칼스였으니까 그렇겠지요"

그러자 이브카가 설명을 해주었다 그때의 일을

"그때일은 무슨 피보라같은 일이었다니까요 그냥 어느때처럼 시장을 다니는데 모르고 길을 잊은거에요 그떄는 제가 조금 어렸거든요 그래서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어떤 사람들이 좀 오라기에 따라갔지요 아빠를 만나게 해준데나요? 제가 그때 따라가는게 아니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잘몰랐거든요
 물론 어느정도 마법을 쓰기는 했지만 사람들 5명을 상대하기에는 재가 약했지요 2명까지는 어떻해봤는데 나머지는 다가오더니 얼굴을 만져보는 거에요 그래서 한대 쳤더니 갑자기 저를 걷어 찼어요 그래서 그떄 꽤 맞았지요
 지금 만 같아도 그냥 확! 아무튼 그렇게 맞고 있는데 뒤에서 사람이 오는거에요 그게 칼스였지요 저는 처음에는 그 사람들의 대장인지 알았어요 그래서 눈을 감고 있는데 갑자기 액체가 튀기더라고요 눈을 떠보니 앞에서 저를 때리던 사람은 칼스의 검에 목숨을 잃었어요
 저도 처음에는 아무 말도 못했다가 갑자기 칼스가 다가오기에 이번에는 어떻게 될지 몰라서 울고 싶었는데 갑자기 힐을 해주는 거에요 그리고 운디네를 소환해서 몸을 씻어주고 그리고 저를 아빠에게 대려다 주었지요 그리고  그때부터 같이 지내게 됬어요 아마 10년전쯤이지요 지금은 제 나이가 23이니까요 휴 그래도 지금의 나이에까지 학교를 가야하다니 아무튼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됐어요"

그러자 아이리스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말한다.

"당신도 저와 같게 만났군요 칼스와 아무튼 고마워요 신경 써줘서"

그렇게 이브카와 둘을 말을 마치고 칼스를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저쪽에서 남자들 5명쯤이 와서는 칼스를 밀어낸다.
칼스는 무방비여서 날아가 버린다. 그러더니 그들은 갑자기 둘에게 접근한다.

"여~ 아가씨들 저런 놈보다는 우리가 훨씬 낮지 그리고 거기있는 아가씨도 일로 올라고 하하하"

그러자 갑자기 뒤에서 살기가 느껴진다.

"너희들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참으려고 했는데 아까부터 우리를 따라 붙더니 결국은 나를 밀쳐내고
희롱을 해 크큭 너희들 아무리 너희가 쑈를하고 부자여도 저기있는 여자들을 이기지는 못해 특히 저기저
이브카라는 여자는 흥분하면 성격이 변하는데 그때는 뭐 거의 죽음이지 왜 내가 도와줄떼는 그러지 못했는지 몰라"

그러자 그중 깡패 한명이

"그...그럼 니가 10년전의 그 놈이라는거냐"

"오 한명 살아 남은 사람이 있었군 그래 그래서 그쪽손이 없는거냐"

"너때문에 고생한것을 생각하면 죽어라!"

그는 갑자기 총을 꺼내들더니 칼스를 향해서 발사했다. 그리고 총알이 칼스에게 박히기 직전에 탕 소리와 함께 총알이
두발 떨어졌다. 하나는 아까 그 깡패의것 하나는 아이리스의 것이었다.

"칼스에게 손대는 짓은 용서못합니다."

그렇게 나가려는 것을 이브카가 막는다 그러더니 갑자기

"잠깐만 나도 오랜만에 몸좀 풀어보자구"

그떄까지 존댓말을하던 이브카가 갑자기 말투를 바꿨다. 머리 색깔도 은빛에서 빨강으로 바뀐다.

"제발 살살해라 이브카 제발 부탁이다"

"호호 걱정을 마셔 그냥 반X신 만들어 놓지뭐"

"이X이 누구를 바보로 아는 거냐 하앗!"

그런데 갑자기 그의 팔이 꺽인다.

"칼스랑 이야기 할땐 방해받기 싫은데 아~ 이래서 변신하면 마음 편하다니까"

그러더닌 갑자기 하늘이 깜깜해지더니 그녀가 외친다.

"메테오!"

그러자 갑자기 하늘에서 운석이 떨어져서 글들의 한 가운데를 명중시켰다. 물론 충격파만 있었을뿐 아무도 죽지 않았다.

"휴 끝났다 아 이 상태가 난 너무 좋다니까 후웃"

그러게 말을 하는데 갑자기 칼스가 다가 오더니 그녀에게 키스를 한다. 그러더니 갑자기 그녀의 몸에서 빛이나면서
머리색깔이 다시 돌아온다. 그렇게 그녀가 정신을 차린다.

"뭐...뭐야! 지금 남들 보는데"

"그럼 이런 곳에서 변신하지 말던가 하여간 어쩔수 없잔아 흥분하면 변하는 너니가 그리고 매일 이렇게 해주다보니까
다른 짓을 하면 변하지고 않는다니까 휴 내 인생아"

그렇게 말하고 칼스는 돌아가버린다. 이브카는 그자리에 서있었다. 얼굴이 붉어진채 지금까지 변신을 풀때는 항상 사람이 없는곳에서 풀었는데 오늘은 사람들 앞에서 풀었으니 좀 부끄러운 것이다.

"가...같이가!"

이브카는 그렇게 말하고 아이리스와 메르카에게 따라오라고 하더니 가버린다. 그리고 그들은 길 가다가 공지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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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글

오늘 밤 8시에 사람들끼리 경기를 하는 콜로세움이 시작됩니다.
        참가 하고 싶으신 분은 그떄가서 접수하시고
          강하기만 하다면 누구나 참가가능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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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내가 가면 또 다 떡될텐데 한번 가볼까나 그러고 보니 상이있나?"

밑에는 이렇게 써있었다.
[상품은 전설의 보검이라는 드래곤슬레이브 부상품은 ....]
그러자 갑자기 칼스가 손을 잡더니 우드득 우드득 소리를 낸다.

"호오? 이 놈들이 감히 사기를 쳐 먹으려고 하다니 내가 가지고 있는 검이 있는데 감히!"

아마도 칼스는 자신의 검이 사기를 당하는것에 대해 무지 열받은 모양이다 적어도 자기를 욕할떼만큼
엄청나게 열받은 것같다.

[나도 못참어! 감히 이나를 대리고 사기를 쳐대려고 하다니 다들 반토막을 내버리겠어]

'오 근데 너 혼자서도 할수있을까 너 검인데?'

[걱정말어 인간으로 변하면 돼니까]

'미안 하지만 그일은 내가 하고 싶은데 감히 내검을 가지고 사기를 치다니 죽었으'

그런데 부상품은 더 황당했다. 지금까지 공개해본적이 없는 악귀와의 대결이었다. 그래서 칼스는

아무튼 그들은 대충하고 접수하러갔다. 그리고 그들은 거기서 10분쯤 기다리니
시작된다는 말과 함께 모이라고하였다.

"아아 지금부터 팀을 짜주십시오 한 팀당 4명입니다. 사람은 자유입니다. 그럼 5분후에 돌아오지요"

그렇게 말하고는 그 사람은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칼스는 간단하게 팀을 짤수있었다. 하기사 다 아는 사람인데
팀 못짤일이야 없겠지만 그리고 잠시후 다시 그사람이 나왔다.

"자 그럼 팀을 짜지 못하신 분들은 나가 주시지요 그리고 지금부터 대회가 시작되겠습니다.

그러자 그들 앞의 문이 열리더니 사람들이 빨려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그중에서 칼스의 팀과 몇몇 팀은 그냥
제자리에 서있었다.

"대단하시군요 지금 서있는 분들은 부전승으로 올라갑니다. 그럼 1시간동안 자유시간을 드리겠습니다. 하고싶은일을 하세요"

그렇게 말하고는 들어갔고 그러면서 문도 닫혔다. 그러자 칼스가 몸을 푼다.

"이 대회를 벌린 놈을 찾아가서 반쯤 죽여놔야직성이 풀리겠군 그럼 따라갈 사람?"

그러자 그들은 모두 칼스에게 붙었다. 그리고

"자 그럼 조심하라구 텔레포트!"

그러자 그들이 있던 자리에 빛이 생기더니 갑자기 어디론가 가버렸다. 그리고 그들이 있는곳은
바로 국왕이 이는 자리였다. 그러자 칼스는 이제 거의 이성을 상실했다. 아침에도 살려줬는데 이제는 그런 대회를
열어서 자신의 검을 선전하고 거기다가 자신까지 팔아넘기다니

"여~ 국왕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딸의 친구의 검과 친구까지 팔아넘길줄이야 정말 완벽하시군"

그러자 이브카도 껴든다.

"맞아요! 아빠 지금 뭐하는 거에요 네? 왜 이런 대회를 여냐구요!"

그러자 국왕이 말하기를

"하하 역시 올줄알았네. 자신의 검과 이름을 팔면 올꺼라고 생각했지 그리고 이참에 실력 좀 써보지 않겠나?"

칼스는 황당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목도가 아닌 진짜 검을 뽑았다.

"이.봐.요 국.왕. 지금 나랑 장난 하자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된이상 진짜로 열받았어 왜 내가 악귀인지 알려주겠어!"

그러자 근처사람들이 모두 하하하 하고 웃는다 그러나 지금 저것은 장난이 아니었다. 맘만 먹으면 다 죽여버릴수 있을 정도의 그런 소울이 모였다.

"너무 그러지 말게나 이번에 실력을 보여 준다면 칼스군에게 기사의 작위를 줄려고 하는데 싫다면 마세"

그러나 이런거에 꿈쩍할 그도 아니었다.

"크크 내가 마음만 먹으면 그런일은 간다하다는걸 알텐데 그런걸 미끼로 걸다니 정말 어디 아픈가?"

"그렇다면 하는수 없군 이렇게 된이상.... 이브카야! 아빠좀 도와주렴!"

그러자 썰렁한 추위가 흘렀다. 그는 진정 아빠가 맞는거란 말이냐

"아...아빠 지금 그런 행동이 올바르다고 보는 건가요 딸한테 부탁하....."

"내가 이브카도 못 죽일거라고 생각하나? 웃기지말아 맘만 먹으면 지금 여기있는 모두를 두동강낼수있어"

그러자 이브카는 순각 표정이 굳어버린다. 그리고 말을 이어가는

"그러니까 이브카를 이용하려면 따른데에 가서 알아보시...."

그러자 뒤에서 엄청나게 강한 기운이 느껴졌다 그기운은......이브카의 것이었다.
지난번 처럼 머리 색깔이 은빛에서 빨강색으로 빠귄다.

"지...지금 한말 진짜야? 정말로 나 죽일수 있는거야? 그런거야?"

그녀는 너무나 불쌍해보였다. 어찌보면 처량해야 하다고 해야할정도 그녀에게 칼스는 뭐길레 그정도인지 아무도 모른다.

"으휴 진짜 단순하다니까 그냥 국왕 겁좀 주려고 한일 가지고 그러다니 정말 거짓말이니까 좀 진정해"

그러자 이브카가 다시 웃으면서 머리카락색이 돌아온다. 이브카는 변신직전에는 자기가 변신을 풀수있다.

"자... 그럼 하는수 없지 이렇게 온이상 신청도 해놨으니까 그리고 어쩌면 '그녀석'도 왔을지도 모르고 한번 해봐야지"

그러자 국왕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러면 그 칼을 내개줘야지 상품으로 쓸려..."

그러자 칼스가 정말로 참다 참다가 칼을 국왕의 목에다가 갔다덴다.

"정말로 너무한데 이거 이칼은 내 목숨만큼 중요한거니까 그리알라고 그리고 이브카의 아빠라고 봐주지는 않아"

그러자 옆에있던 사람이 칼스에게 칼을 들이네밀려고하자 왕이 손을 내젓는다.

"알았네 그럼 이칼좀 치워주게 목도 가지고 다니다가 진짜검을 들다니"

"그럼 나는 이만 가겠어 어이! 일루와 텔레포트할꺼니까"

그러자 뒤에서 멍하니있던 그 셋은 칼스근처로온다. 그리고 다시 그자리에 빛이나면서 다시 사라지고
그들은 다시 그들이 있던 자리에 돌아온다.

"휴 그럼 앞으로 45분 정도 남았군 그럼 알아서 쉬고 여기서 만나자고"

그렇게 말을 해버리고 칼스는 가버리고 그뒤를 따라서 이브카는 따라가고 메르카는 저기 먹으러 아이리스는
어디론가 가버린다.

"저기 칼스 진짜로 그말 거짓말이었어? 혹시 진심아니야?"

그러자 칼스가 하는 수 없다는 듯이

"저기 이브카 우리 가디언들은 주인을 죽일수 없어 그리고 주인은 자신의 목숨보다 중요한 존재지"

"그런거야 그럼"

그렇게 갑자기 그녀는 그에게 도둑키스를 해버리고 도망가면서

"헤헤 설마 목숨보다 소중한 사람이 키스하는데 머라고 하는거 아니지 후훗"

그러면서 도망가고 칼스는 자신의 입술을 만졌다.

'후 이거 변하기 전에하는것은 또 처음이군 훗'

그렇게 그들은 자신의 휴식 시간을 즐기기 위하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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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속도가 느려서 이정도 밖에 못습니다. 그럼 봐주신분 감사 그리고
저는 한번에 오래쓰는것보다 자주쓰는것을 선택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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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선택했어요^^ 윽.. 모..목이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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