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rit bracele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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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아주 오~랫만에 소설을 쓰게되는군요 >,< 흠..글구..제가 쓰기 전에 일러둘것이 하나 있습니다..바로 흑백 논리자들은 제가 쓰는 글을 읽자 마자 바로 백 스페이스를 눌러서 나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제가 쓰는건 아마 판타지가 될 듯 싶습니다만..판타지는 꼭 이러면 안되고 이러이러 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가지신분..바로 백 스페이스를 강하게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ㅡㅡ; 그럼..시작하겠습니다..
"알키온.."
"누구..어,엄마?"
"그래..네 엄마란다.."
"엄마!"
소년은 한 여자에게 안겼다 무척 오랜만에 보는 듯 했다
"잘 있었니?"
"네 그나저나 어디에 있다 오신거에요?"
그러자 여자는 말없이 소년을 내려다 보았다 애써 미소를 짓는 것 같은..표정을 지으면서..
"알키온..미안하지만 엄마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란다.."
"엄마..그게 무슨..말이에요?"
"미안하구나..너를 힘들게 한 것 같아서..난 전쟁에서 적 마법사가 쓴 마법을 맞고 죽고 말았단다..그런데 내가 이곳에 온
것은 너에대해서..말해주기 위한 것이란다.."
"엄마..."
"알키온..잘 듣거라..너도 원래는..이세상 사람이 아니란다..하지만..신 께서는 너에게 남아있는 마심과..도의 미숙함을 수련하
려고 일부러 인간세상에 보내셨단다..하지만..네가 인간세상에서 죄를 지어서..명부의 옥부에 오를 죄를 짓게되면..나의 힘으
로도 구제할 수가 없단다..넌 지금 이 세상이 걸린 문제를 처리해야 한단다..이 천서를 한권 줄테니 이것을 보면서 그 일을
처리하려무나..이 책을 보고 문제를 처리하는것에 게으름이나 꾀를 부리면 안된다..알았지? 그럼..네가 천상계로 올 때 까지
기다리겠다..잘있거라 알키온.."
여자는 소년으로부터 점점 멀어져갔다
"엄마! 기다려요! 엄마!"
--------------------------------------------------------------------------------
"엄마! 헉..헉..헉.."
소년은 아마 꿈속에서 자신의 엄마를 본듯하다..그리고 소년의 머리맡에는 책 한권이 놓여져 있었다 꿈속에서 있었던 일이
정말로 현실에서 일어난 것일까?
"꿈인 것 같은데..정말..생생한걸..세상이 걸린..일이라.."
소년이 살고 있는마을은 숲 속 깊은 곳에 있는 마을이라 외부와 왕래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가다 조금 떨어져
있는 엘프 마을에서도 이 마을로 찾아 오기도 하여 이 마을 사람들은 엘프의 피가 많이 섞여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을 사
람들은 뛰어나진 않아도 정령 1,2개쯤은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100년에 한번..아주 강한 마력을 지닌 아이가 1
명씩 태어난다 이 아이는 정령 왕을 다루는 것 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에 위험한 존재라 마을에서 이런 아이가 있다
는 것을 외부가 알수 없도록 철저히 차단했다 이 아이가 언제 전쟁에 끌려 나갈지 모르기 때문이다
똑똑똑
"누구세요?"
꿈속에서 알키온이라 불린 소년이 문 앞으로 뛰어 나갔다
끼이이..
문이 좀 소름돋는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
"으..여전히 너희집은 문이 이렇구나..자 오늘 아침밥이야"
"고..마워.."
문앞에서 한 소녀가 도시락을 알키온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어휴..언제까지 여자를 피해다닐래?"
소녀가 이렇게 말하며 알키온의 어깨를 잡았다..그 순간..
"으아악~~"
"헛..실수했다.."
알키온이 집안으로 엄청난 소리를 지르며 뛰어갔다
"에구..이런..여자 기피증이 있다는걸 깜박 했어.."
그렇다..알키온은 여자 기피증이 있었던 것이다..가까이 다가갈수 있는건 어머니 뿐..하지만 그마져 안계시니 아무도 없는
것이다
"헉..헉..헉.."
"으이구..그것좀 고쳐라 나 이만 간다 이따가 도시락 통 가질러 올게~"
아마 알키온의 부모님이 안계시니 소녀의 집에서 음식을 대주는 모양이었다
"쩝..천서라는거나 봐 볼까.."
하지만..천서는 15세의 소년이 읽기엔 너무 복잡한 내용이었다..
"에랏 뭐야..나중에 읽자.."
그때..
똑똑똑
"어랏? 또 엘렌 인가? 누구세요?"
"알키온..나다.."
"아! 촌장님! 무슨 일이세요?"
"나좀 따라 올수 있겠니?"
"뭐..안될거야 없죠"
그러면서 알키온은 대충 옷을 챙겨입고 촌장이란 할아버지를 따라갔다
"무슨일이죠?"
"따라와 보면 알거다.."
촌장의 집으로 들어간 알키온..촌장은 벽장을 밀었다 그랬더니 큰 통로가 생겼다 그러자 알키온은 경악했다
"헐..이렇게 큰 통로가 있다니..비밀실인가요?"
"그렇다고 할수 있지..어서 따라오너라.."
그곳으로 한 2분쯤 걸어 내려가자..마을 고위 간부들이 모여있었다
"오오..오셨군.."
"데리고 왔네..자..이제 설명을 해주게나..이아이도 좀 어리둥절 할걸세 허허.."
"흠..알키온..우리마을에서 100년에 한번 강한 마력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는거..알고있겠지?"
"예..알고있습니다"
"그래..그 아이가 바로 너다.."
"예?"
"너는 아주 강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났다..그래서..우리마을을 위해..아니 세상을 위해 부탁할게 있단다"
"그게..뭐지요?"
"우리마을에 대대로 내려오는 스피릿 브레이트..그건 촌장에서 다음 촌장으로 해서 지금 50대째 내려 오고 있었다..아주 극
비에 의해서 말이지..하지만..누군가가 그걸..훔쳐가 버렸다..스피릿 브레이트..그건 아주 강한 마력이 실려 있는 물건이다..그
걸 착용하면 자연의 힘..그걸..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지..그게 추측하건데 나라 반란을 일으킨 자들이 훔쳐간 것 같다..알키
온..부디 그것을 찾아 와 다오.."
"제,제가..어떻게 그런일을....전 할수 없습니다.."
"알키온..세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걸린 일이다..부디..도와다오.."
알키온은 잠시 무언가 생각하더니..
"예..하겠씁니다.."
"고맙네 알키온 경비 같은건 마을에서 대 줄테니 걱정 말게..그리고..데리고 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데려가도 좋네.."
"예.."
알키온은 촌장의 밀실에서 나와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그런데..
"알키온! 왜 이제야 오는거야!"
"아..미안 엘렌..촌장님이 부르셔서 잠깐 갔다 왔어.."
"쳇..그렇다면 뭐 어쩔수 없지..무슨 이야기 했어?"
"헛..다 말할테니깐 붙지 마아~~~"
이야기를 다 들은 엘렌..
"흠..그렇군..알키오온~~~"
"헛..또 무슨짓 하려구우~~~~"
"나도 데려가라 응?"
"안돼..넘 위험하단 말이야"
"응~? 나도 데려가~ 마을에서 성인식 치루기 전까진 나갈수가 없어서 심심하단말야 데리구 가아~~~"
"헛!! 붙지마!"
그로부터 2일간..도망치는 알키온과..따라 다니는 엘렌을 마을에서 매일 볼수 있었다고 한다..그렇게 사흘 후...
"우씨..너도 엄청 끈질기다..알았어! 데리고 가면 되잖아!"
"훗..승리했다~데리고 가는거지?"
"알았어..대신..내말 안들으면 바로 돌려 보내버린다 알았지?"
"알았어~엄마한테 말하고 와야지~"
하지만 알키온이 도시락을 가져다 주러 엘렌의 집에 갔을때는..한판 전쟁중이었다
똑똑똑
"실례하겠습...어랏?"
알키온이 집에 들어가자..집은 완전히 난장판이었다..그때 엘렌의 엄마가 나왔다
"무,무슨일이죠?"
"글쎄..널 따라간다고 하지 뭐니..그래서 말리고 잇는 중이란다 아 도시락 갔다주러 온거니?"
"예..그럼..안녕히 계세요"
그때 알키온은 마음속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훗훗훗 혹덩어리 하나 안끌고 가도 되겠군"
그때 알키온을 향해 달려오는 사람 한명..
"아이언 핸드!"
퍼억..
철망치가 돌을 깨부수는 소리가 나면서 알키온이 넘어졌다
"끄아악~~~누구얏!!왜때려!!"
"나다 엘렌!! 뭐? 혹덩어리? 우씨.."
"으윽..맞는말인데 왜그래!"
알키온이 자신의 머리에 난 혹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쳇..엄마가 못가게 막아도 난 갈 거다!!'
그러자 알키온은 일어나면서 말했다
"잘 해보시라구..그럼 난 간다~"
"알키온 너 두고봐!!"
-----------------------------------------------------------
다음날..알키온이 출발하는날이다
"잘다녀 오게..신의 가호가 있기를.."
"다녀오겠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전송을 받으며 산을 내려오는데..
"안녕~"
"헛..엘렌! 너 여기 어떻게 왔어!"
"훗훗 마을이 좀 복잡한걸 틈타서 내려왔지"
그러자 알키온이 몸을 휙 틀며 말했다
"돌아가자"
"싫어~ 나 가고 싶다구우~~~"
"위험하단 말야 돌아가!"
"싫어! 안가!"
엄청난 고집의 엘렌 이었다....그렇게 30분간의 말싸움 끝에..
"알았어..그럼 기다려..실프 소환"
그러자 실프 하나가 허공에 모습을 들어냈다
"자..이걸 촌장님 께 전해드리고 와 알았지? 전해드리고 돌아가도 좋아"
[예 주인님]
그러자 실프는 편지를 들고 저 멀리 사라졌다
"하..인제 이 혹덩어리를 끌고 어디로 갈꼬.."
"아이언...핸드!"
"윈드 쉴드!"
쨍그랑~
아이언 핸드가 좀 세어서 윈드쉴드가 깨졌다 하지만 알키온은 다치지 않았다
"쳇..빠르군.."
"글엄~내가 누군데~ 자 가자!"
하암..여기까지가 초반 스토리 입니다..아..글구..정령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잇는 문서같은거 가지고 계신분..자료실에
올려주시거나 저에게 직접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ㅜ
"알키온.."
"누구..어,엄마?"
"그래..네 엄마란다.."
"엄마!"
소년은 한 여자에게 안겼다 무척 오랜만에 보는 듯 했다
"잘 있었니?"
"네 그나저나 어디에 있다 오신거에요?"
그러자 여자는 말없이 소년을 내려다 보았다 애써 미소를 짓는 것 같은..표정을 지으면서..
"알키온..미안하지만 엄마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란다.."
"엄마..그게 무슨..말이에요?"
"미안하구나..너를 힘들게 한 것 같아서..난 전쟁에서 적 마법사가 쓴 마법을 맞고 죽고 말았단다..그런데 내가 이곳에 온
것은 너에대해서..말해주기 위한 것이란다.."
"엄마..."
"알키온..잘 듣거라..너도 원래는..이세상 사람이 아니란다..하지만..신 께서는 너에게 남아있는 마심과..도의 미숙함을 수련하
려고 일부러 인간세상에 보내셨단다..하지만..네가 인간세상에서 죄를 지어서..명부의 옥부에 오를 죄를 짓게되면..나의 힘으
로도 구제할 수가 없단다..넌 지금 이 세상이 걸린 문제를 처리해야 한단다..이 천서를 한권 줄테니 이것을 보면서 그 일을
처리하려무나..이 책을 보고 문제를 처리하는것에 게으름이나 꾀를 부리면 안된다..알았지? 그럼..네가 천상계로 올 때 까지
기다리겠다..잘있거라 알키온.."
여자는 소년으로부터 점점 멀어져갔다
"엄마! 기다려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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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헉..헉..헉.."
소년은 아마 꿈속에서 자신의 엄마를 본듯하다..그리고 소년의 머리맡에는 책 한권이 놓여져 있었다 꿈속에서 있었던 일이
정말로 현실에서 일어난 것일까?
"꿈인 것 같은데..정말..생생한걸..세상이 걸린..일이라.."
소년이 살고 있는마을은 숲 속 깊은 곳에 있는 마을이라 외부와 왕래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그런지 가끔가다 조금 떨어져
있는 엘프 마을에서도 이 마을로 찾아 오기도 하여 이 마을 사람들은 엘프의 피가 많이 섞여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을 사
람들은 뛰어나진 않아도 정령 1,2개쯤은 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100년에 한번..아주 강한 마력을 지닌 아이가 1
명씩 태어난다 이 아이는 정령 왕을 다루는 것 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기에 위험한 존재라 마을에서 이런 아이가 있다
는 것을 외부가 알수 없도록 철저히 차단했다 이 아이가 언제 전쟁에 끌려 나갈지 모르기 때문이다
똑똑똑
"누구세요?"
꿈속에서 알키온이라 불린 소년이 문 앞으로 뛰어 나갔다
끼이이..
문이 좀 소름돋는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
"으..여전히 너희집은 문이 이렇구나..자 오늘 아침밥이야"
"고..마워.."
문앞에서 한 소녀가 도시락을 알키온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어휴..언제까지 여자를 피해다닐래?"
소녀가 이렇게 말하며 알키온의 어깨를 잡았다..그 순간..
"으아악~~"
"헛..실수했다.."
알키온이 집안으로 엄청난 소리를 지르며 뛰어갔다
"에구..이런..여자 기피증이 있다는걸 깜박 했어.."
그렇다..알키온은 여자 기피증이 있었던 것이다..가까이 다가갈수 있는건 어머니 뿐..하지만 그마져 안계시니 아무도 없는
것이다
"헉..헉..헉.."
"으이구..그것좀 고쳐라 나 이만 간다 이따가 도시락 통 가질러 올게~"
아마 알키온의 부모님이 안계시니 소녀의 집에서 음식을 대주는 모양이었다
"쩝..천서라는거나 봐 볼까.."
하지만..천서는 15세의 소년이 읽기엔 너무 복잡한 내용이었다..
"에랏 뭐야..나중에 읽자.."
그때..
똑똑똑
"어랏? 또 엘렌 인가? 누구세요?"
"알키온..나다.."
"아! 촌장님! 무슨 일이세요?"
"나좀 따라 올수 있겠니?"
"뭐..안될거야 없죠"
그러면서 알키온은 대충 옷을 챙겨입고 촌장이란 할아버지를 따라갔다
"무슨일이죠?"
"따라와 보면 알거다.."
촌장의 집으로 들어간 알키온..촌장은 벽장을 밀었다 그랬더니 큰 통로가 생겼다 그러자 알키온은 경악했다
"헐..이렇게 큰 통로가 있다니..비밀실인가요?"
"그렇다고 할수 있지..어서 따라오너라.."
그곳으로 한 2분쯤 걸어 내려가자..마을 고위 간부들이 모여있었다
"오오..오셨군.."
"데리고 왔네..자..이제 설명을 해주게나..이아이도 좀 어리둥절 할걸세 허허.."
"흠..알키온..우리마을에서 100년에 한번 강한 마력을 가진 아이가 태어난다는거..알고있겠지?"
"예..알고있습니다"
"그래..그 아이가 바로 너다.."
"예?"
"너는 아주 강한 마력을 가지고 태어났다..그래서..우리마을을 위해..아니 세상을 위해 부탁할게 있단다"
"그게..뭐지요?"
"우리마을에 대대로 내려오는 스피릿 브레이트..그건 촌장에서 다음 촌장으로 해서 지금 50대째 내려 오고 있었다..아주 극
비에 의해서 말이지..하지만..누군가가 그걸..훔쳐가 버렸다..스피릿 브레이트..그건 아주 강한 마력이 실려 있는 물건이다..그
걸 착용하면 자연의 힘..그걸..자유자재로 사용할수 있지..그게 추측하건데 나라 반란을 일으킨 자들이 훔쳐간 것 같다..알키
온..부디 그것을 찾아 와 다오.."
"제,제가..어떻게 그런일을....전 할수 없습니다.."
"알키온..세상에 있는 모든 생명체들이 걸린 일이다..부디..도와다오.."
알키온은 잠시 무언가 생각하더니..
"예..하겠씁니다.."
"고맙네 알키온 경비 같은건 마을에서 대 줄테니 걱정 말게..그리고..데리고 가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데려가도 좋네.."
"예.."
알키온은 촌장의 밀실에서 나와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그런데..
"알키온! 왜 이제야 오는거야!"
"아..미안 엘렌..촌장님이 부르셔서 잠깐 갔다 왔어.."
"쳇..그렇다면 뭐 어쩔수 없지..무슨 이야기 했어?"
"헛..다 말할테니깐 붙지 마아~~~"
이야기를 다 들은 엘렌..
"흠..그렇군..알키오온~~~"
"헛..또 무슨짓 하려구우~~~~"
"나도 데려가라 응?"
"안돼..넘 위험하단 말이야"
"응~? 나도 데려가~ 마을에서 성인식 치루기 전까진 나갈수가 없어서 심심하단말야 데리구 가아~~~"
"헛!! 붙지마!"
그로부터 2일간..도망치는 알키온과..따라 다니는 엘렌을 마을에서 매일 볼수 있었다고 한다..그렇게 사흘 후...
"우씨..너도 엄청 끈질기다..알았어! 데리고 가면 되잖아!"
"훗..승리했다~데리고 가는거지?"
"알았어..대신..내말 안들으면 바로 돌려 보내버린다 알았지?"
"알았어~엄마한테 말하고 와야지~"
하지만 알키온이 도시락을 가져다 주러 엘렌의 집에 갔을때는..한판 전쟁중이었다
똑똑똑
"실례하겠습...어랏?"
알키온이 집에 들어가자..집은 완전히 난장판이었다..그때 엘렌의 엄마가 나왔다
"무,무슨일이죠?"
"글쎄..널 따라간다고 하지 뭐니..그래서 말리고 잇는 중이란다 아 도시락 갔다주러 온거니?"
"예..그럼..안녕히 계세요"
그때 알키온은 마음속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훗훗훗 혹덩어리 하나 안끌고 가도 되겠군"
그때 알키온을 향해 달려오는 사람 한명..
"아이언 핸드!"
퍼억..
철망치가 돌을 깨부수는 소리가 나면서 알키온이 넘어졌다
"끄아악~~~누구얏!!왜때려!!"
"나다 엘렌!! 뭐? 혹덩어리? 우씨.."
"으윽..맞는말인데 왜그래!"
알키온이 자신의 머리에 난 혹을 어루만지며 말했다
"쳇..엄마가 못가게 막아도 난 갈 거다!!'
그러자 알키온은 일어나면서 말했다
"잘 해보시라구..그럼 난 간다~"
"알키온 너 두고봐!!"
-----------------------------------------------------------
다음날..알키온이 출발하는날이다
"잘다녀 오게..신의 가호가 있기를.."
"다녀오겠습니다!"
마을 사람들의 전송을 받으며 산을 내려오는데..
"안녕~"
"헛..엘렌! 너 여기 어떻게 왔어!"
"훗훗 마을이 좀 복잡한걸 틈타서 내려왔지"
그러자 알키온이 몸을 휙 틀며 말했다
"돌아가자"
"싫어~ 나 가고 싶다구우~~~"
"위험하단 말야 돌아가!"
"싫어! 안가!"
엄청난 고집의 엘렌 이었다....그렇게 30분간의 말싸움 끝에..
"알았어..그럼 기다려..실프 소환"
그러자 실프 하나가 허공에 모습을 들어냈다
"자..이걸 촌장님 께 전해드리고 와 알았지? 전해드리고 돌아가도 좋아"
[예 주인님]
그러자 실프는 편지를 들고 저 멀리 사라졌다
"하..인제 이 혹덩어리를 끌고 어디로 갈꼬.."
"아이언...핸드!"
"윈드 쉴드!"
쨍그랑~
아이언 핸드가 좀 세어서 윈드쉴드가 깨졌다 하지만 알키온은 다치지 않았다
"쳇..빠르군.."
"글엄~내가 누군데~ 자 가자!"
하암..여기까지가 초반 스토리 입니다..아..글구..정령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잇는 문서같은거 가지고 계신분..자료실에
올려주시거나 저에게 직접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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