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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lity - <<episode 3 - 과거로의 여행(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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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uailty - 과거로의 여행


그녀와 한참을 그렇게 장난친뒤 궁으로 돌아갔다. 솔직히 난 궁에 들어가면 안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그녀와 함꼐라서인지 아무도 제지하지 않았다.그러나.. 궁의 앞에서 스니토와 마주치는 순간,베르단디가
고개숙여 인사했다. 난 멋도 모르고 따라했다


"베르단디. 이 늦은 시각에 어딜갔다오신겁니까? 그 뒤의 남자는‥?"

"아.. '케이'라고 전에 제가 말씀드린 그분이에요.아마 왕자님도 알고 계실꺼에요
 
 케이씨. 이쪽은 스니토 왕자님이세요."


이 사람이... 그 최강이라 불리는... 스니토?!


케이는 힐끗 스니토의 오른쪽허리부분을 살펴보았다. 날이 서있는 칼의 살기가 그를 엄습해왔다


역시.. 소문이 아니군... 어쨋든.. 대단한걸! 한판 붙고싶어져‥


"케이라고 합니다."

"그럼 왕자님 저희는 이만..."


스니토를 비켜와 계속 가던길을 갔다. 스니토는 살짝뒤돌아 우리가 모퉁이를 돌고 난뒤도 계속해서
쳐다보았다.


"베르단디. 다른 애들은?"

"모두 지방쪽으로 내려간터라.. 대부분이 장관급의 간부들이라..^^;;"

"아하.. 팔자가 늘어졌군..."

"오늘은 케이씨도 저희집에서 주무세요. 어차피 갈곳도 없을건데"

"……

 그럴까?"


솔직히 갈곳도 없는 나에겐 반가운 소식이나 다름없는 대답통이었다. 그 길로 베르단디의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 그녀가 걸음을 멈춘곳 앞은 왠만한 대부못지않은 큰 저택이었다


"들어가요^^"


하.. 하하... 대단하네?


그녀의 집에 첫발을 딛고 방으로 들어갔다.그리고 왼쪽에서 가장 끝방으로 갔다.


"케이씨는 여기서 주무시면되요^^ 그럼 전 일이 있어서..."

"잠시... 나도 같이가면 안될까?"

"네?"

"사실.. 나 별로 잠이 안오거든"

"……

 좋아요. 가요"


그녀에게로 부터 받은 생명의 로브와 천룡왕의 검.태초의 목걸이,브루취를 착용하고 나갔다.
그 길로 새벽2시까지 도서실에 처박혀있어야했다.새벽2시가 가까이 되었을즈음... 베르단디를
책속에 머리를 파묻고 잠이 들어있었다. 케이는 그런 베르단디를 잠시 쳐다보다 창문밖의 달을보았다
밝은 보름달이 보였다.참 평화로운 시절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그러나.. 그의 눈에선 검은색의
수많은 물체가 다가오는걸 보았다


"왠지.. 사악한 기운이 느껴지는데…?! 베르단디. 일어나! 일어나!

 !!"


 -        무(無)의 검기!!
 -        월광(月光)!!


트트학!!!


어둠속에서 숨어있던 4댓마리의 오크의 목이 잘려나갔다.그와 동시에 창문이 깨지면서 데몬과 아크데몬이
들이닥치고 그 위론 언데드드래곤,본 드래곤을 비롯해 엄청난 숫자의 마족들이 하늘을 메웠다. 지상에서도
오크,오거,트롤,나이츠등 하급부터 상급까지 모든 데몬들이 몰려왔다


"케이.. 왜 그래요?

 !!"


 -        무(無)의 검기!!
 -        심검(深儉)!!


검의 한계를 뛰어넘은 케이에게는 이미 무의 경지에 드러서있었다. 창문을 깨고 들어온 데몬과 아크데몬의
붉은 피는 바닥을 뿌렸고 베르단디의 손을 잡고 곧장 밖으로 뛰쳐나갔다.


"이게 어떻게 된거에요?"

"마족이야! 몇달 잠잠하다 싶었더니!!"


밖은 완전아수라장이었다. 궁뿐 아니라 성외곽과 마을 궁 곳곳에서 전투가 벌어졌다.그 중에서 마족에
제대로 대항하는건 스니토와 케이.베르단디 뿐이었다


 -        무(無)의 검기!!
 -        월광(月光)!!


계속해서 쓰러뜨려 나갔지만 끝이 보이질않았다.스니토 역시 상황은 최악이긴 마찬가지였다. 그의 주변에도
몇몇의 전사밖에 남지 않았다


"크..크윽... 베르단디와 케이가 잘 버텨낼수 있을까?"

"저하! 지금 남걱정할떄가 아닙니…윽!!"

"타리아(Taria)!!"

"크..푸학!!"

쿠다당


스니토가 가장 아끼는 전사중 한명이 워 스켈레톤의 공격에 피를토하고 기절했다. 많은 내공을 소모한탓에..
마력을 많이 사용한탓에 엄청난 피로가 겹쳐왔고 힘이 빠졌음에는 틀림없었다. 그러나.. 스니토도 그리 오래
버틸수는 없는 상황이었다.


"저.. 정말... 지원군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




 -        무(無)의 검기!!
 -        심검(深儉)!!


"하아..하아..."


베르단디도 지쳐보였다.하긴... 벌써2시간째 마력을 소모하고 있으니...


"베르단디. 한번 이것들을 쓸어보죠.."

"네?"


 -        심검(深儉)봉인기!!


 -        미티엄(Mitium)!!


 -        상유진검기(上有鎭儉基)!!


한꺼번에 최종이라는 검기와 강력한 파괴력과 범위를 자랑하는 미티엄을 동시에 사용했다(케이혼자)
미티엄을 선의 물체에게는 데미지를 주지않고 악의 물체에게만 데미지를 주게한다는것은 엄청난 정신력과
집중력을 필요로했다.대략2분쯤 지나자 어느정도의 숫자빼곤 대부분이 전멸했다. 주문의 풀림과 동시에
케이에게선 힘이 풀렸고 긴장이 풀려 풀썩 주저앉았다.


"수고했어요. 케이"

"후아.. 힘들었어...

 !!"


바로 케이뒤에서 조그마한 트롤이 뛰쳐나왔다. 아무래도 공격범위를 벗어난것 같았다


"무의 검…!"

퍼거걱!!!

"푸학!!!"


당시 엄청난 마력과 내공을 동시에 소모한탓에 약한 공격에도 크게 부상을 당하는 상황에서 트롤의 더블임팩트
를 맞고 그대로 나가떨어졌다. 정신이 희미해져갔다


 -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 -


그녀가 소울스트라이크를 사용해 트롤를 죽이고 곧바로 내게로 다가왔다


"케이! 케이!"


정신을 차리기 위해 고개를 돌리려고 했지만 고개조차 돌아갈 힘도 나지않았다.


"케이! 정신차려요! 케이!"


그대로 어둠속에 갇혀버렸고 나의 의식은 어둠속으로 잠식했다


--------------------------------------------------------------------------------------------------------

컥!! 케이 죽지마!!!


========================================================================================================


오늘 많이 짧죠?

제가 쓰기싫어서..ㅡ_ㅡ;;

농담입니다...

라고 하면 인지상점..

진짜로 쓰기 싫어서 이만큼만 쓰고 올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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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皇上帝™님의 댓글

玉皇上帝™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음냐....하여튼....건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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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건필..

소재는 찾았는데 표현면에서 너무나도 부족한면이 많은.

아니면 내용이 재미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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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님의 댓글

빛과 소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님의 재량으로 잘 해 나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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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클클 -_-; 내용이야.. 뻔한 내용이지요.. 여신사랑님이 지금까지 써오신 내용을 본다믄 ㅡ_ㅡ;;; 히히히.. -_-; 언제나 보고 싶은 소설이 될겁니다. 그럼 이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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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뻐..뻔한 내용이라니..?

그럼 내가 어떤걸 쓸지 벌써 안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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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충.. 짐작이 가지요.. 전 작품들을 본다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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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내용을 바꺼야겠소.케이가 베르단디 싫어하는쪽으로..클클... 그럼 스니토가 뺏어 가겠군..ㅡ_ㅡ;;

베르단디.. 동시에 최강의 검사들한테 그런..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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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판타지군..흠..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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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니토님의 댓글

스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엇 스니토가 뺏어간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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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님의 댓글

여신님™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빼..빼내가?! 절대 그러지 마세요!! 그냥 둘이사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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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_-;;;;; 스니토님.. 빼서 나 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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