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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 School[1](첫 만남 그리고 첫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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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엘의 신 소설입니다. 이번에도 마법사가 주인공입니다. 그것도 최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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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동~'

"오늘 수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반장, 인사하고 끝내."

"차렷, 열중셔, 차렷. 선생님께 대하여 경례"

"안녕히 계세요~"

한국의 한 고등학교의 수업이 끝났고, 그 순간 모든 아이들이 학교를 나갔다. 아니, 단 한사람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라고 해야지 정확하다. 지금 인사를 한 이 반에 남아서 유일하게 늦게 행동하는 학생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강가람'이다. 그는 그의 반에서 가장 착한 아이다. 그리고 가장 잘생겼으며, 가장 공부를 잘한다. 그는
잘생겼다는 이유, 착한 이유로 친구가 많다. 그래서 그는 항상 인기 스타격이다. 그것이 이유가 되어서 조용한 것을 좋아하게 되기도 한 소년이다.

"끄응~ 그럼 나도 집으로 가볼까. 늦게 가면 조용해서 좋다니까."

가람이 기지개를 피고 가방을 매고 학교 밖으로 나갔다. 집으로 가는 골목에서 가람이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졌다.

"아이고, 아파라. 잉? 이게 무슨 구슬이지?"

가람은 바닥에 떨어져있던 구슬을 집어들었다.

"그런데, 되게 예쁘다~ 어머니 드려야겠다."

가람은 구슬을 주머니 속에 넣고 일어서서 집으로 갔다. 그리고 열쇠로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 부모님께 인사를 하고나서 가람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으차! 그럼 예습하고 복습해야겠다."

가람은 가방을 책상 옆에 놓고  책상에 앉았다. 그리고 문제집을 책꽂이에서 꺼냈다.

"으음, 오늘 복습할 부분이.....(과목과 단계를 몰라 생략합니다;;;), 맞다. 어머니 드릴 구슬이 있었지!"

가람은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었지만, 구슬이 없었다. 그리고 그는 여러번 주머니를 뒤져보았지만
구슬은 찾을 수 없었다.

"잉? 어디로 갔지? 힉! 이...이게 뭐야! 내 손에 이상한 문신이 새겨져 있잖아!"

구슬을 뒤지던 가람은 자신의 손을 보고 넘어졌다. 그리고 그 문신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그러자 그 문장(문신에서
문장으로 바꿉니다.)에서 이상한 빛이 나왔다.

"아악! 이게 무슨 일이야!"

그 빛이 갑자기 사그러들고 가람의 앞에는 이상한 백색의 물체가 있었다. 마치 영혼과도 같은 형태의 물체였다.

"그대가 나의 뒤를 이을 계승자인가?"

"힉! 마...말을 한다!"

가람은 거의 기절을 할 뻔하였다. 그러자 그 광채가 가람에게 말을 걸었다. 자신의 이름은 라티엘이고, 11급의
마법까지 익힌 유일한 마법사 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가람은 그 말에 아리송한 표정을 지었다. 라티엘은 가람이
자신의 계승자라고 하였다. 그는 자신이 11급의 마법을 익히고 바로 죽은 것이 아쉽다면서, 자신의 힘을 담은
구슬을 이곳에 보내었고, 그 구슬의 힘이 가람에게 들어갔다고 하였다. 그러자 머리가 좋은 가람은 금방 알아들었고,
그것을 인식한 라티엘은 자신을 살릴 5개의 마법 비보(지팡이, 로브, 마법서, 마법구, 마법검)를 다른 세계로 가서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였고, 가람은 그 말에 생각을 하고, 곧바로 허락을 하였다. 라티엘은 고개를 끄덕이고,
사라졌다. 그러자 가람의 방에서는 빛이 나더니 가람을 끌여들었다.
그리고 가람은 그 빛을 타고 한 세계로 떨어졌다.

'이봐~ 가람, 가람! 일어나봐. 무슨 일이 생겼어.'

"끄응, 이..이게 무슨일이지?"

가람은 머리 속에서 불리우는 라티엘의 말소리에 깨어났고 그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고 고개를 돌려서
자신이 있는 곳을 둘러보았다.

"여기는... 숲이잖아! 이게 무슨일이야, 라티엘!"

'으...응, 있잖아. 너는 제대로 왔어. 내가 죽었던 세계야. 여기가. 그래서 너는 여기서 여행을 하면서 5개의 비보를
찾아야해.'

"알았다. 그런데 이 주위의 것들이 뭐야?"

라티엘의 답변에 고개를 끄덕인 가람은 주위를 둘러보면서 말하였다. 그것은 말로만 듣던 오크 집단이었다.

'힉! 이... 이건 오크잖아!'

"오크라면.. 혹시 그 몸이 녹색이고 사나운 몬스터?"

'응. 맞아. 그런데 어떻게 아냐?'

"내가 판타지 광이거든."

그 순간을 알아챈 가람은 능숙하게-판타지 소설을 보면서 익힌 기술로-일어섰다. 그리고 싸울 방법이 마법밖에 없다는
것을 안 가람은 마법을 사용하려고 라티엘에게 말했다. 그리고 라티엘은 가람의 정신에 마법의 사용법을 모두
메모라이즈 시켜주었다.

"파이어 볼!"

순간 주위에 불의 공이 나타나더니, 그 주위의 오크를 모두 태웠다.

"이야~ 쥑인다. 라티엘. 마법을 직접 쓰니까, 진짜 좋다."

'당연하지~ 마법인데,ㅋㅋ'

"그럼, 이제 마을로 가야겠다!"

매우 능숙한 가람은 편하게 마을로 발걸음을 향하면서 라티엘과 대화를 나누었다.

'그런데, 가람아. 니 이름을 하나 지어야할 것 같은데.'

"맞다! 이름을 지어야지. 여기서 내가 사용할 이름을 지어야 하는 걸 깜박했다. 판타지를 그렇게 많이 봐두었는데..."

머리를 에워 싸면서 생각을 하던 가람은 한 바위의 위에 누웠고 잠시 후에 일어났다.

'가람아. 생각났니? 뭐야?'

"호들갑 떨지마, 라티엘. 음.. 나의 새로운 이름은 '지크'야."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지크라는 것을 박아두기 위해서 라티엘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우웅~ 라티엘, 부탁인데. 이 세계에 맞는 옷을 만들어 줘. 이런 차림으로 이 세계에 있으면, 이상한 취급을 받을 걸."

'알았어. 잠시만'

슈웅, 팟! 하는 소리와 함께 옷이 생겼다.

"이야~ 고마워."

'됐어, 그것보다 빨리 마을로 가자고!'
그리고 그는 다시 길을 가기로 하였다.
슈우우웅, 퍽!
지크는 '라이디'라는 이름의 마을의 입구에 다가서서 들어서려는 순간, 마을 안에서 한 사내가 던져졌다. 그의 몸에는
칼에 찔린 자국과 핏자국이 보였다.

"으...으윽, 저... 저녀석은 마치... 악귀와도 같으......"

"저기요! 일어나보세요! 무슨 일이지요?"

'이봐, 지크. 그는 이미 죽었어. 그런데... 악귀라면....!'

"알고 있어. 이 아무렇지도 않은 느낌은 모르겠지만.... 악귀가 뭐야?"

'그럼.... 잘 들어. 악귀라는 거는 말이야... 내가 죽기 전, 즉 이 시대의 이 세계에는 3명의 거대한 악이 있었어. 그들은 이 세상을 모두 악으로 물들게 해서, 악마를 이 세계로 내려보내는 일을 하고 있어. 그리고 내가 죽을 때, 그들은 열심히 일을 했었지... 그런데 지금 그녀석들 중 '칼리버'라는 녀석이 여기 있는 걸보니까... 제대로 찾아왔네. 그것보다, 저 칼리버를 없애버리자!'

"좋았어! 자 그럼, 간다앗!"

지크는 라티엘의 심각한 말을 듣고 칼리버를 해치우기 위해서 라이디의 중앙으로 뛰어들었다.

"흐흐흐흐.... 하!하!하!하! 크하하하! 이 세상을 모두 악으로 물들이겠다! 어디있냐... 나의 사냥감들이여!"

칼리버는 한손에 피가 묻은 검을 들로 웃고 있었다. 마치 미친x같이...(욕의 부분에는 x를 넣습니다.)

"니가 칼리버냐? 마치 정신이 나간 사람같은걸..."

지크는 한 집의 벽에 기대어서 칼리버를 보고 말을 하였다.

"이잉? 여기 아직 남은 사냥감이 있나? 그런 말을  할수가 있다니.. 니가 정신이 나간거겠지! 죽어랏!"

그 말을 하고 순간 칼리버는 고속으로 지크에게 달려갔다.

"칫~ 녀석, 성질하나는 급한 녀석이구나. 그럼 나의 차례닷! 소울 블레이드!(주위의 영혼을 모아서 칼의 형태로 만드는 마법으로 꽤나 높은 수준의 마법이다.)"

지크의 손위에 긴 검이 생겼고, 칼리버의 고속 대쉬를 받아쳤다. 그리고 순간 그 둘은 엄청난 속도로 싸웠다.(생각에
지크는 마법사보다는 마검사가 어울리는 듯 해서, 마검사가 직업으로 순간 교체합니다...) 엄청난 굉음이 서로에게
들려왔다.

"크윽! 강하닷. 하지만, 나는 이긴닷!"

"애송이 주제에, 꽤나 하는군, 하지만, 나를 이길수는 없다는 주제는 알아주셔!"

두개의 검이 붙었고 순간 굉장한 폭팔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폭팔이 일어난 양쪽에는... 지크가 칼을 집고 서있었다.

"크윽.. 헉! 너에게 저주를 걸어주마아~ 마력 봉인! 크흑, 이제 나는 죽는다."

그 순간 칼리버의 손에는 빛이 났다. 그러자 지크는 몸의 힘이 한 구석으로 몰리는 느낌을 들었다.

"무.. 무슨 짓을 한거냐! 죽어라, 파이어 볼!"

콰콰쾅!
마력을 봉인하였는데, 마법이 나가다니! 이건 무슨 일인가? (지크는 괴물인가...;;)

"칫! 메가 힐! 치료는 끝났고.. 그런데 어떻게 마법이 나갔지? 라티엘 설명!"

몸의 피와 상처가 말끔히 없어지고 드러움도 없어졌다. 그리고 라티엘은 우물쭈물하면서 말을 하였다.

'으응... 있잖아, 너는 마력이 봉인당했는데, 마법이 나간 이유는 두번 째 마력때문이야...'

"두번 째 마력이라니? 그게 무슨소리야, 도대체!"

'잘 들어봐, 너는 나의 마력을 받아서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됬지. 하지만 너에게는 너 자신의 마력이 있기에 너는
두종류의 마력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야, 알겠지? 그래서 칼리버는 나의 마력만을 봉인했지. 그렇지만 너 자신의
마력을 봉인하는 것에는 실패를 하였어, 아니 하지 못했어. 그럼 이만... 참! 그리고 너 자신의 마력이라면 아마
헬파이어사용 정도의 마력은 충분할 것이야. 그리고 나의 마력 봉인을 풀기 전까지는... '국립 인버스 마법 학교'에
다니는 것이 좋을..... 쿨, 쿨~'

"잉? 야, 야. 라티엘! 니 뭐야! 왜 자냐?"

쭈욱 설명을 하던 라티엘은 중요한 시점에서 잠이 들어버렸고 그 일에 지크는 의문을 가졌다.

"에휴~ 그런데 국립 인버스 마법 학교라고? 일단 그 학교가 있는 장소에나 가봐야겠네. 라티엘의 기억을 뒤져볼까?"

한숨을 쉬고 학교에 가려는 지크는 그 학교의 위치를 알기 위해서 라티엘의 기억을 뒤졌다. 그리고 그는 찾았다.

"음~ 그러니까... 라다론 대륙의.... 피카스시의 중심지라는 군... 그럼 가야지! 텔레포트!"

라티엘의 기억을 찾은 지크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텔레포트를 외쳤다. 하지만 그는 성공을 하였고 그 학교가
있는 피카스시의 중심지에 도착을 하였다. 그리고 그의 앞에 펼쳐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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