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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死神)[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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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쓰는 소설입니다. 정말 떨리내요. 잘 봐주세요.
비평 부탁드립니다. 욕은 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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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3xxx년 지구에 갑작스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정체불명의 외계인들의 습격이었다.

[3xxx년 x월 x일, 그 날 당시]

모든 나라가 하나로 뭉친 지에 갑작스런 일이 벌어졌다.
갑자기 하늘에서 둥그런 물체 수천개가 떨어지는 일이었다.
정부는 이 일을 심각하게 여기고 과학자들을 보내서 알아보게 하였다.
그들은 그 둥그런 물체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접근을 하게 되었다.
그 때, 통솔관이 먼저 확인을 하겠다고 하며 나섰다.

"이봐! 내가 먼저 가보도록 하지, 내가 가서 안전하면 와!"

"넷!, 통솔관님!"

통솔관이라 불리우는 자는 그 둥그런 물체에 접촉을 하였다.
그 순간,

"으악!!!"

이 비명소리와 함께 사라지고 말았다.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녹았다고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은 모두 도망쳤다.
하지만 그때, '스스슥'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다름아닌 둥그런 물체의 문으로 보이는 것이 열리는 소리였다.
갑자기, 도망을 가던 사람들이 모두 죽었다.
씨뻘건 피를 튀기며, 그 후로 그 외계인으로 추정이 되는 생물들은 한 지역에서 난리를 치고 말았다.
그 때, 재빨리 육군이 가보았지만, 폐허만 남고 말았다.
그들이 한발 늦은 것이었다. 더구나 그 외계생물의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당시의 일, 끝]

지금은 그 일이 있은지 만 1년이 지난 후다.
지금은 군대에서 처리하기 위한 회의 중이다.

"음..., 이거 큰일이군."

"그렇군요, 그 일이 있고나서, 벌써 1년이 다 지나가는데
아직까지 진전이 없으니..."

그렇다. 아직까지 한마리의 외계인도 잡지 못했다.
아니, 죽이지 못했다. 그 대신 폐허만 늘어났다.

"칫! 왜 이렇게 일이 되가는 거야! 정말 이상한 일이군!"

"진 일사! 시끄럽군! 조용이 하시오!"

'진'이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갑자기 조용해졌다.

"음, 어떻게 해결을 해야지, 평화로운 생활이 다시 이어질까..."

"외계생물을 해치워야만 합니다. 하지만 그 일이 어려운걸요..."

"그러니까 지금 그 일을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 잠시 모두 생각이나 할까요?"

"좋지요."

[4시간 후...]                   

"모두 생각은 하셨는지요?"

"생각을 해 보았다오."

"이쪽도."

"이쪽도."

"음,그럼 한분씩 생각을 말씀하시오."

"그럼 제가 먼저...  저는 약한 군대로 그 생물들을 처치하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인데, 오랜 훈련을
 거쳐서, 상당한 능력의 군사들로 대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와 생각이 같으시군요."

"저와도 같으신 생각을 하셨군요."

"저는 다른 생각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만장일치를 할 뻔하였지만, 갑나기 이것이 무슨 말인가!
한 명의 장군이 다른 생각이 있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음음, 그럼 장군의 생각을 들어보도록 하지요."

"네, 그럼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의 군대에서 특히
 영특한 군사나, 부장, 장군, 대장 등이 있습니까? 하급 군사라도
 특별한 자가 있나요?"

"있긴 하지만... 무슨 생각을...?"

"그들을 개조하는 것입니다."

"!!!!, 아니 그것이 무슨 소리요! 군사를 개조하다니!"

"그렇소, 무슨 소리인지 자세히 말하시오!"

"네, 그러면 이제 자세히 말합니다. 앞에서 세분께서
 말씀을 하신 것 처럼 군사의 훈련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수많은 시간이 흐릅니다.
 그동안, 지구의 폐허가 늘어가고, 그들이 정복을 하면
 어떻게 하시려고 하십니까? 그렇기에 급히 우리의 기술로
 인조인간으로 대처를 한다는 것입니다."

"음, 좋은 생각이기는 하지만, 누가 그런 것을 하겠다고 할까,
 아무리 놀라운 생각이지만, 할 사람이 없으면, 헛수고가
 아닐까?"

"그래서 제가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장군이나, 군사라도 그들에게는 속수 무책입니다.
 그들은 거의 죽습니다. 그런 자들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생명도, 정신도, 혼도,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심지어 명예도! 그렇기에 새로운 전사로 만드는 것이
 오히려 득이 되는 것 아닐까요? 그럼 이 생각에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모두들"

"으으음, 좋은 생각이오, 좋소, 그럼 당장 시작합시다."

"잠깐만요, 그럼 그런 상위 클래스의 군사를 개조한다고 하셨는데,
 살아있는 자들은 어떻게...?"

"전장에서 죽지 않을까요? 그런 전사들을 쓰는 것이죠."

"그럼, 낮은 하위 클래스나, 중위 클래스의 군사의
 훈련은 하도록하지요."

"좋소! 그럼 이제 시작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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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미카엘★의 사신(死神)[1]이었습니다.
비평글 잘 써주세요~~~
그럼 꾸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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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시스님의 댓글

액시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짧군요 그리고 묘사를 조금더 너주시면 어떨지^^(너는 잘쓰냐 콰직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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