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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s story -케이의 마법수업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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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 베르단디~"

"네~ 케이씨.. 무슨일이세요?"

"아아.. 그냥... 몇시쯤됬어?"

"1시쯤일꺼에요.. 케이씨? 조금기다리세요.. 점심차릴께요.."

"아아.. 고마워.."

"야 케이.. 마법이 그렇게 좋냐?"

"글쎄.... 이유는 몇가지 있지만.. 나중에 알려줄께.."

"알았어.. 그럼 난 밖에나 가볼까나.. 여기는 TV가 없어서말야.."

케이와 대화하던 베르단디는 주방으로 울드는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조

금 지나서 아린이 왔다.

"케이.. 몇 클래스까지 마스터했어?"

"음... 한 4클래스정도 된거같은데.."

"4클래스가 확실하군.. 굉장한속도인데?"

"그런가?"

"응.. 보통 마법사가 4클래스를 마스터하는데에는 한 반년이상은 걸리니

까.. 그것도 빠른거야.."

"그래? 내가 축적한지 일주일됬지?"

"응.. 신기하군.. 하루 몇시간 축적해?"

"음... 글쎄.. 한.. 6시간? 더할때도 있고.."

"그,그렇게까지 한단말이야? 그렇게하면 정신력이 버티지못해서 탈진할
텐데.."

"괜찮은데? 내가 좋아서하는일이니까.. 그리고 내가있던곳에서는 하루 6

시간은 기본으로 일했으니까.."

"케이씨~ 점심드세요~"

"아.. 알았어~ 그럼 난.."

"잠깐 케이.."

"응?"

"후.. 마법은 그정도면 됬고.. 그럼 검술이라든지.. 머 그런것도 배우

고 싶은생각없어?"

"검술이라..  괜찮은데.. 좋아.."

"그럼 점심먹고 밖으로 나와.. 소개시켜줄 사람이있으니까.."

"알았어.."

말이 끝나자 케이는 식당으로 아린은 밖으로 각자 나갔다. 그때 스쿨드

는 방에서 마나축적을 하고있었다.

"으으.. 왜이렇게 어려운거야!!"

스쿨드도 케이처럼 축적을 했지만 저녁쯤에 하다보니 하다가 잠이들어

버린일이 몇번있었기에 2클래스까지밖에 마스터하지 못했다. 한편 케이

는 점심을 먹고 아린의 레어앞 공터로 나갔다. 그곳에는 아린외에 다른

한사람이 서있었다. 키는 170정도였고, 긴은발에 앞머리로 얼굴을 가려

잘 볼수없었다. 허리에는 긴 검을 차고있었다.

"내가 소개할 사람이야.. 케이시안이야.."

"안녕하세요.. 케이시안이라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리사토케이치라고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냥 시안라고 불러주세요.. 누나에게 말씀많이

들었습니다.. 다른세계에서 오셧다고 하셨죠?"

"에? 예.. 누나라고요?"

"말 놓으세요.. 여기 아시리안님이 저의 누나입니다"

"아.. 그러세요? 아니.. 그래?"

"예.. 어떤걸 배우고 싶으세요? 검술? 도(刀)술? 격투술? 어떤거든 다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시안는 무술같은걸 모두 마스터한 놈이지.. 이 대륙에서 저놈이랑 무술

로 대결해서 이길수있는 존재는 없지.."

"누나! 누나의 말중에서 99%는 거짓이에요..."

"그,그래? 그럼.. 간단한 호신술 몇가지랑.. 검술을 배우고 싶은데.."

"호신술이라.. 좋습니다.. 그럼 저를 따라오세요.."

시안는 말을 마치고 케이를 데리고 공터 구석에 있는 동굴로 들어갔다.

그곳에는 단검부터 시작하여 온갖 무기들이 진열되어있었다.

"골라보시죠.. 검술도 선택하는 검에 따라서 달라지니까요.."

"음.. 잠시 둘러볼께.."

"그러세요.."

한참을 둘러보던 케이는 검하나를 집었다. 평범하게 생긴 장검이였다.

하지만 장검같지않게 무게가 꽤 가벼웠다. 약간 오래되어 보이기도 했

다. 케이는 그 검을 바라보다가 입을열었다.

"이거 어때?"

"보는 눈이 좋으시군요.. 그검은 제가 전에 구한 매직 롱소드입니다. 마

나를 주입하면 간단한 마법을 사용할수있고 소드자체도 꽤 단단하기때문

에 보통 철검들은 몇번 부딪치면 부러지더군요.."

"이렇게 대단한걸 내가 써도 되는거야?"

"괜찮습니다.. 저에게는 이것만 있으면 되니까요.."

시안은 자신이 허리에 찬 검을 가르켜 보았다. 그리고는 계속 말을 이었다.

"이 검은 저희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거에요.. 디자인은 제가 했지만

요.. 그밖에도 다른것도 있지만요.."

"아.. 그렇구나.. 잠깐.. 아린의 동생이라면.. 너도 드래곤?"

"네.. 이제야 알아차리신건가요?"

"하하하하.. 내평생에 드래곤을 2명씩이나.."

"그럼 오늘은 간단히 기초부터 들어가죠.."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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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티겠군요.. 갈수록 짧아가는..

아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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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헉!!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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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님의 댓글

박현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더 빨리,많이 올려주시오~!!(그러면서 자기는 보름에 한번씩이나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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