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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일기] 11 대회 - 예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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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쌩쌩부는 턱 하니 트인 사막 가운데에서 어떤 남매가 수련을 하고 있었다.

남매는 힘들어 했지만 어떤 무엇이 남매를 붙잡았는지 남매는 고통을 참고 수련을 했다.

"우리는.. 꼭... 이겨야만해.. 꼭 이겨야 한다고!! 이겨서.. 상금을 쟁취해야 우리가 살 수 있어.. 죽을 각오로 수련하자..글로리아."

남매중 한 남자가 자신의 여동생으로 보이는 글로리아란 아직 어린티를 못벗어난 어여쁜 소녀에게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힘들게 말을 이어갔다.

"우리는.. 살아남아서.. 부모님의 복수를 해야해.. 불쌍히.. 해적들에게 돌아가신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꼭 이겨서 살아남아 해적들을 소.탕.해야해.."

그들은 반드시 살아남아야 겠다는 이유가 해적들을 소탕하는 것이였는지 해적들을 소탕한다는 말을 강조하며 말했다.

"으, 응.. 글로빈오빠.. 우리는 반드시 실력을 더욱 늘려서 꼭 상금을 타자.. 꼭.."

글로리아는 그 소년의 이름이 글로빈이었던지 그 이름을 부르며 글로빈과 함께 다짐했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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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 103회 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자로 보이는 사내가 음성증폭마법으로 목소리를 크게해서 말을 이어갔다.

"경기 규칙은 먼저 살인을 하면 자동탈락됩니다. 상대방을 죽일 경우 바로 경기장에서 쫒겨나니 유의해 두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전방법은 한 팀은 1명 이상부터 10명 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10명이 모두 경기장에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10명중 한 대전마다 3명의 참가자들이 싸우는 거죠.. 아참참!! 토너먼트 형식입니다. 그러니 잘 싸워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 예선전 시작하겠습니다 장외도 탈락입니다..
 먼저 시그몬 팀과 레미안 팀은 경기장으로 나와서 경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의 연설과 동시에 몸집이 우락부락한 사내6명이 동시에 경기장으로 들어왔다.

"우와~~ 근육이 아주 끝내주는데?"

바이칼은 근육질이 부러운 듯이 사내들의 근육들을 구경하기에 바빳고 라이너는 무뚝뚝하게 케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란과 세피아, 케이, 라피에르는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모두 검사인가본데? 몸집만 우락부락해가지고.. 왠 사시미를 들고왔다냐?"

바이칼은 그 사내들을 관찰하며 자신의 생각을 부담없이 이야기 했고 모두들 그 말에 동의했다.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여섯명의 사내들은 서로 탐색전을 펼치고 있다가 사회자의 말이 끝나자마자 허리춤에서 검을 꺼내 공격자세를 갖추었다.

하압!!

기합소리와 함께 사내들은 서로 엉켰고 모두들 검들은 내팽겨 버렸는지 육탄전을 벌이고 있었다.

"완전무식이군.. 검은 폼으로 가지고 왔나?"

케이는 서로 엉켜서 엉망진창으로 뻗은 사내들을 바라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1명의 사내 빼고는 모두 뻗은 지라 멀쩡한 사내가 자신의 팀원들은 빼놓고 적팀들을 장외로 내 던지기 시작했다.

"우우~~~"

그와 동시에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져 나왔지만 경기장위의 사내는 아랑곳 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할 일을 계속했다.

"네.. 시그몬 팀이 승리했습니다! 레미안팀 장외로 패배!!"

사회자는 멍한 표정으로 경기 결과를 발표했다.

너무 일찍 끝난 탓인지 아니면 너무 경기가 허무했던 것인지 관중석에서는 계속해서 야유가 쏟아져 나왔고, 사회자도 멍한 표정을 떨치지 못했지만 시간이 좀 지나자 곧 제정신으로 돌아왔고 다음 참가자들을 불렀다.

"케이팀, 아즈라팀 경기장으로 나와주시길 바랍니다."

사회자가 다음 선수들을 부르자 케이와 세피아, 라이너는 경기장 위로 올라갔다.

원래 팀은 9명이었으나 3명밖에 경기를 못하므로 어쩔수 없이 마법사인 세피아와 케이, 그리고 뛰어난 검솜씨를 가지고 있는 라이너가 경기장으로 올라간 것이었다.

상대팀은 느껴지는 마나로 봐서 마법사는 없는 듯 했고 모두 검사인 듯 했다.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자가 말하자 탐색전을 벌이고 있던 케이팀과 아즈라팀은 경기에 임했다.

"엔다이론, 실라이론, 샐라임, 노에스 모두나와!"

케이는 4대 상급정령들을 모두 소환했다.

케이는 수련을 통해 4대 상급정령들을 모두 한꺼번에 부릴 수 있었고 그덕에 클래스가 올라갔다.

(케이 : 6클래스, 세피아 : 5클래스, 라피에르 : 4클래스)

케이, 세피아, 라피에르는 카오스서클때문에 클래스가 1씩 내려갔지만 드래곤하트를 먹음으로 인해서 클래스가 2 올라갔고 수련을 통해 각각 클래스를 최대한 올렸었다(라피에르, 세피아는 클래스를 마스터 케이만 클래스를 높임).

하압!!

기합소리와 함께 적팀과 라이너가 부딫혔고 실력은 라이너가 조금 우세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놀랄수 밖에 없었다. 라이너는 인제 20대가 가까워 지고 있는 청년이었고 그 청년이 3명의 장정들을 손쉽게 다루
고 있었기에 깜짝 놀랐지만 세피아와 케이때문에 더더욱 놀랄수 밖에 없었다. 케이는 정령을 이용해서 마법 공격을 했고 세피아는 파이어 볼과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이용해 공격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마법에 대해 모른다고 하지만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몇 클래스의 마법공격인지는 알고 있었기에 어린 소년, 소녀가 이런 엄청난 마법들을 구사한 다는 사실에 깜짝 놀랄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순신간에 경기는 승부가 났고 물론 케이팀이 승리를 했다.

세피아의 플레임 스트라이크에 적팀원들이 모두 죽을수도 있었지만 케이가 살인을 하면 탈락이라는 사실에 그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겨우겨우 최대한 실드를 쳐서 적팀원에게는 피해가 조금 갔지만 그 조금의 피해로 인해 그들은 장외로 날아가 했다.

"스, 승리!! 케이팀 승리입니다~!"

"와~~~"

사회자가 놀라며 경기 결과를 말했고 관중들은 아까같은 야유대신에 박수소리가 들렸다. 아무래도 어린 소년, 소녀들이 그 장정들을 겼다는 사실에 놀라 박수를 쳐주는 것 같았다. 물론 그 3명의 대단한 솜씨도 포함이 되어 있었고...



"네.. 놀랍군요.. 다음은.. 글로빈팀과 세바스찬팀 올라와 주시길 바랍니다."

사회자의 말이 이어지자 관중들은 박수를 그쳤고 어린 남녀와 마른사내 1명 근육질의 장정 2명이 경기장으로 올라왔다.

"네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자의 말이 이어지자 갑자기 마른 사내 하나가 말을 시작했다.

"으으.. 보아하니.. 아주 불결하군.. 불결해.. 나가있어!! 불결해.. 불태워버릴거야!"

사내는 투시를 하는 듯이 두 소년,소녀를 쳐다보더만 어이없는 말을 지껄이더니 손에서 불덩어리를 만들어 소년, 소녀쪽으로 던졌다
하지만 그 공격은 소리만 컸지 위력은 볼품 없었다.

"흥! 재수없군! 니나 나가! 장외로 가라고 네깟놈들 니 검으로 상대하기도 귀찮다! 불결하긴.. 니가 불결해! 흥! 내가 불태워주지! 버스트 플레어!"

소녀는 버스트 플레어를 시전하자 소녀의 손에서 엄청난 불덩어리가 떠났고 사내들 쪽에서 그 불덩어리는 폭팔했다.

"헉.. 저 어린 소녀가 벌써 4클래스라니.. 이거.. 라이벌 탄생인걸?"

케이는 소녀가 시전한 버스트 플레어를 보고 엄칫 놀랐지만 그 놀라움도 얼마 가지 않았다.

그 이유는 자신들도 그 실력에 비견할 만큼 실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흥미로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케이가 시선을 다시 경기장으로 고정했을 때는 승부가 가려져 있는 상태였고 사내들은 모두 기절한채 소년의 손에 끌려 경기장 밖으로 내동댕이 쳐지고 있었다.

"네~ 오늘은 소년, 소녀가 대단한 솜씨를 발휘하는군요.. 글로빈팀 승리입니다!!"

"네.. 그만..그만하시고 다음 팀은.. 레위나팀과 디폴리팀 올라와 주시길 바랍니다."

관중들이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끊임없는 박수를 보내자 경기 스케쥴에 차질이 생기는지 사회자는 서둘러 경기를 진행했다.

"이제 볼것도 없는 것 같군.. 그만가지?"

잠자코 구경을 하던 란이 말을 꺼내자 모두 동의의 표시를 하며 그들이 머물고 있는 마을의 여관으로 돌아갔다.

여관앞에서 글로빈팀들을 만났는데 그 둘은 전혀 지친 기색이 없었고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 들이었다.

"어.. 글로빈 팀이지? 아까 경기 잘 봣어.. 실력이 대단하던데?"

케이가 남매로 보이는 소년, 소녀에게 말을 놓고 말을 붙였다.

"고마워.. 뭐 네들도 실력이 대단하던데.. 우리보다는 훨씬 낫더라.. 안녕! 우리는 글로빈과 글로리아야 너희들도 물어봐도 돼겠지?"

"물어볼 것도 없지.. 나는 케이, 저 여자애 둘은 세피아와 란이고 저기 누나같이 보이는 여자는 쥬리라고 해.. 아까 나하고 같이 싸웟던 남자 이름은 라이너, 쟤들은 바이칼, 크릭, 리온, 트래모스야.. 앞으로 잘 지내도록 하자."

케이는 각자 이름을 불러가며 글로빈과 글로리아에게 소개를 했고 서로 이야기를 하느라고 늦은 밤이 되어서야 여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모두들 피곤했었는지 여관에 도착하자마자 잠에 골아떨어졌고 케이는 눈을 뜨고는 지난 5일동안을 회상했다.



"크윽.. 더럽게 힘드네.. 큭.. 아무리 상급정령들이라고 하지만 이렇게...크윽.. 고통을 줘도 돼는거야?"

케이는 고통때문에 미간을 찌푸리며 말을 이어갔다.

케이는 정령들을 4대속성 모두 소환한 상태였기 때문에 몸에서 마나가 4개의 속성으로 나뉘어져 뒤엉키었기 때문에 고통스러울 수 밖
에 없었다. 그것도 모두 상급정령들을 말이다.

"크윽.. 그래도 아까보단 훨씬 편하군.. 그래도 중급정령들이 더 쉬웠는데 말야...으윽.."

"아이참! 거기 돼게 씨끄럽네! 에잇! 플레임 스트라이크~!"

세피아는 옆에서 수련을 하고 있었는데 케이가 눈에 거슬렸는지 손에서 커다란 불덩어리를 케이에게 던졌다.

"크큭.. 그건 이제 안먹힌다 세피아.. 크큭.. 이봐 모두들! 내앞에 실드좀 쳐 주겠어?"

케이는 고통스러워하며 웃고(?)는 정령들에게 말하자 정령들은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며 케이의 앞에 물의 장벽, 바람의 장벽, 불의장
벽, 땅의장벽들을 씌워서 케이를 보호했고 플레임 스트라이크는 물, 바람, 땅의 장벽에 막혀 불길이 많이 사글어졌다가 불의 장벽 앞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치잇.. 그러면 방법이 있지!! 플레임 스트라이크~!"

세피아는 자신의 공격이 케이 앞에서 먹히자 다시한번 공격을 시도했다.

"크큭.. 그 공격은 이제 안먹혀! 모두들! 아까같이 방어벽을 쳐"

케이의 명령에 정령들은 다시한번 실드를 쳤지만 세피아의 얼굴은 굳어 딱딱했던 얼굴이 펴지고 있었다.

"킥킥.. 넌 걸렸어!"

세피아는 잠시 웃더만 자신이 보낸 플레임 스트라이크를 케이의 정령들이 친 방어벽 앞에 도착하자 갑자기 그 불덩어리가 소멸시켰다.

안심하고 있던 케이는 갑자기 깜짝 놀랐다.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던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다시 나타나서 케이를 향해 질주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케이의 눈 앞에 나타나자 세피아는 다시금 말하기 시작했다.

"킥.. 그냥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아니지.. 그깟 실드쯤이야.. 텔레포트시키면 돼지.. 킥.."

세피아는 정령들의 실드 앞에서는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맥도 못추린 다는 사실에 플레임 스트라이크 자체를 텔레포트 시켜버린 것이었다.

"체, 쳇!! 텔레포트(Tereport)~!"

케이는 자신의 눈 앞에 플레임 스트라이크가 나타나자 텔레포트로 몸을 세피아의 뒷쪽으로 이동했고 바로 시동어를 외웠다.

"다그 웨이브 (Dug Wave)~!"

케이는 세피아의 발 및을 폭파시켰고 세피아는 자신이 구덩이에 빠질뻔 하자 플라이 마법으로 하늘에 떳다.

"크큭!! 이때를 기다렸다! 파이어 볼~!"

케이는 세피아가 공중에 뜨자 세피아에게 파이어 볼을 보냈고 세피아는 고대로 그 파이어 볼을 맞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신음소리나 비명소리는 나지 않고 멀쩡히 서있는 세피아가 연기가 걷히자 보이기 시작했다.

"야~ 진짜로 던지면 어떻게? 깜짝 놀랐잖어!"

세피아는 화가난 듯이 케이에게 쏘아댔지만 케이는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는 말을 했다.

"어짜피 카오스서클때문에 다치지도 않았잖아.. 그리고 화낼 상대는 나라곳!! 흥! 그나저나 이거 꽤 재미있는 걸? 아차! 정령들이 소환되어 있는데 고통이 없네?? 크큭!! 상급정령도 마스터 한 것인가 보군!! 크하하하하~~!!"

케이는 미친듯이 웃어댔고 세피아는 그 앞에서 못말린다는 표정으로 케이를 뒤로 하고 옆으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깜짝 놀랏다.

"라, 라피에르? 왜 거기 쓰러져 있니?"

세피아는 라피에르에게 다가갔고 케이는 세피아의 말을 듣고는 놀라서 라피에르에게 갔다.

"음.. 강력한 마법을 맞은 듯 싶군.. 기다려봐 리스토어(restore)!"

케이가 시동어를 외우자 하얀 빛이 라피에르를 감싸고 사라지자 라피에르는 고개를 들어서 다짜고짜 화를내기 시작했다.

"그렇게 무식하게 마법들을 펼치면 어떻해!? 이곳에 누나랑 형만 있어? 내생각도 좀 했어지! 죽는줄 알았네.. 평소의 나였다면 진작 죽었다고.. 이제 4클래스 마법사가 5클래스 최강의 마법을 맞았으니.. 그래도 꽤 강해진 것 같기는 해.. 둘이 아주 서로를 죽일생각이야?"

라피에르는 케이와 세피아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했고 케이는 라피에르에게 해답을 해주었다.

"장난 한거야.. 서로 스트래스도 풀고 마법실력도 강화되고 실전경험도 쌓고 말야.. 일석 삼조지.. 크큭.. 그덕분에 상급정령까지 마스터 했잖냐.. 크큭.."

케이는 라피에르 앞에서 자랑을 해대었고 라피에르와 세피아는 자랑하는 케이를 뒤로한 채 여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야! 같이 가자고~ 같이가~"

케이는 자신을 외면한채 따로 걸어가는 라피에르와 세피아를 부르며 쫒아갔다.




"휴우.. 그때는 정말 아슬아슬했어.. 라피에르에게 카오스 서클이 없었다면.. 거기다가 4클래스를 마스터 안했더라면.."

케이는 5일 전의 라피에르를 생각하자 끔찍한 기분이 들었는지 미간이 찌뿌려 졋다.

"에휴.. 조금은 편해 지겠군.."

케이가 이렇게 생각한 까닭은 바로 케이의 팀 때문 이었다.

케이의 팀은 예선부터 강하게 상대를 제압해서 바로 결승전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수련을 해야 겠어.. 아직 6클래스 마스터를 못했거든..."

케이는 불이 꺼져 어두워진 방 침대 위에서 중얼거리며 몸을 뒤척이다가 이내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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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간의 공백 기간이 있었네요..

이제 소설 올려야죠..

그놈의 망할 축전!!

허접작 하나 만들어 놓고 내비 둘랍니다....  (축전 축에라도  낄까?)

어쨋건 비평도 달게 받겠으니 ... 제가 뭔말하는줄 아시겟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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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헐..싹 다따고 마법최강..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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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가족】님의 댓글

여신【가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강이라...
그렇게 센 편은 아니라 그냥 보통 마법사보다 쪼까 우월 한 편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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