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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일기] 1 환생 - 살인미수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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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케이스트 드 카스피리안 1년전에 말을 떼었을 때 어머니께서 나의 이름을 알려주셨다.

왜냐하면 말을 떼기 전에는 말을 해주셔도 모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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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아가야 아가야 네 이름은 케이스트 드 카스피리안 이라고 한단다 애칭으로는 케이라고 하

지 알겠니?"

어머니가 이름을 알려주시고는 물으셨다.


"네. 제 이름은 케이스트 드 카스피리안입니다.!!"


얼마전 환생한 사내가 대답했다.


"케이야 넌 자라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단다.. 알겠지?"
어머니가 다시한번 케이에게 물으셨다.


"네 어머니 저도 자라서 꼭 훌륭한 사람이 될께요"
케이가 다시 어머니의 물음에 대답했다.


<현 시점으로 돌아와서>

나는 태어난지 3년지 지난 나는 글까지 완벽하게 마스터를 해서 사람들은 나보고 천재니 어쩌니 하지만, 뒤에서는 '애어른'이라고 한다...

물론 내가 없는 곳에서는 '애늙은이'라고 할 것이다.
잡설은 그만두고, 다른 사람들은 이번에 태어난 황태자의 이름이 '케이스트 드 카스피리안'
이라는 것은 알지만 내 얼굴은 모른다. 그 이유는 내가 한번도 밖에를 나가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밖에 나가고 싶어도 유모와 어머니가 엄청 반대를 하신다.
어머니께서 반대를 하시는 이유는 얼마전에 일어난 살인미수 사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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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왜 이렇게 춥지? 창문이라고 열린건가?"
케이는 추워서 잠에서 깼는지 눈을 비비며 창문이 열린곳을 찾아 두리번 거렸다.


"어라? 저기 창문이 열렸네? 에고추워 빨리 닫아버려야지.."

케이는 중얼거리면서 창문을 닫으러 창문이 열린 곳으로 걸어갔다.

"어라? 또 왜 이건 안닫혀? 제기랄!! 추워 죽겠는데.. 되는일 하나도 없네.."

케이는 고장난 창문을 탓하며 다시 잠을 청하려 침대쪽으로 발걸음을 돌린순간!!
'크,크으윽!! 이거 머야.. 크윽.. 갑자기 엄청난 고통이..'

침대쪽으로 발걸음을 돌린 순간 갑자기 케이에게 엄청난 고통이 엄습했다.
그리곤 쓰러졌다.

하지만 케이는 쓰러지며 거울에 비친 창가쪽에 어떤 복면을 한 사내가 있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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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했습니다.!"


어떤 무릎을 꿇은 사내가 의자에 앉아있는 사내에게 말했다.


"그래. 수고 했다. 자! 이정도면 됐느냐.!"


의자에 앉아있던 사내가 무릎을 꿇고있는 사내에게 보석꾸러미를 던지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보수보다 훨씬 많은 양이군요"
무릎을 꿇은 사내는 좋아하며 대답했다.


"그래.. 다음에 또 부탁하지. 이만 나가보거라.."

의자에 앉은 사내가 침실로 발걸음을 옮기며 말했다.


"예!!"
무릎을 꿇은 사내는 짧게 대답을 하고는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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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 전하!! 이게 어찌된 일이옵니까!!!"


유모는 케이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며 물었지만 케이는 대답이 없었다.


"이, 이런 빨리 왕비마마께 보여드려야 겠군.."
유모는 중얼거리며 케이를 등 뒤에 업고 왕비전으로 뛰어갔다.


타다다다다다닥!!! 콰앙!!!


"머, 뭐야! 누가 감히 어느안전이라고 이리 무례란 행위를 하느냐!!"


왕비가 놀라서 말했다. 솔직히 놀랄만도 했을 것이다. 왕비전에서 뛰고, 문을 박차고 들어온 것을 보면 말이다.


"죄송합니다..왕비전하!! 하아..하아.."


유모는 재빨리 죄송하다는 말을 꺼냈다. 숨을 헐떡이는 것을 보면 여기까지 쉬지않고 뛰어왔다는 것을 한 눈에 보여줫다.

"왕비전하! 전하께서 방에 쓰러져 계셨나이다.. 하아.."


어전히 숨을 헐떡 거리며 왕비에게 말을 꺼냈다.


"머,,뭐야!?? 케이가 쓰러져? 여봐라!! 당장가서 궁중의를 모셔와라!!"

왕비는 유모보다 더 놀라서 밖의 궁녀들에게 소리를 질렀다.


"네! 전하!!"


밖의 궁녀들은 대답을 하고는 중중의를 모시러 갔다.


궁녀들이 궁중의를 모시러 간 사이 유모와 왕비는 케이를 침대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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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여긴 어디지?'


케이가 깨어나며 생각하는 사이 갑자기 케이의 주위에 몰려있던 유모, 아버지, 어머니가 호
들갑을 떨며 제각기 케이에게 말했다.
"케이야 괜찮은 게냐?"


"케이야 어떻게 된 일이니?"


"전하! 몸은 괜찬으신 지요!!"


갑자기 자신을 향해 몰려오는 말들 때문에 케이는 잠시 혼란을 겪어야 했다.


"전 괜찮아요.. 어제 추워서 잠이 깨어보니 창문이 열려 있더라고요 그래서 창문을 닫으러 갔지요 하지만 문이 고장났는지 안닫히더라고요.. 그래서 잘라고 침대쪽으로 몸을 돌린 순간
갑자기 엄청난 고통이 엄습하더라고요.. 하지만 전 쓰러지면서 거울에 비친 누군가를 보았어요 검은 복면을 한 사내였어요."


어제 밤의 일을 기억해 내는 케이의 고운 이마가 살짝 찌푸려졌다.


"머, 뭐야! 누가 있었어? 감히 황태자의 옥체를 건드리다니!!!"


아버지께서 노발대발 하시자 케이와 어머니가 참으라는 말들을 꺼냈다.


"아버지 괜히 화내시지 마세요 누군지도 모르는 걸요. 그냥 넘어가자고요.."

"그래요. 얼굴도 모르는데 어떤 수로 범인을 찾겠어요? 어쩔수 없다고요."

"그런데 아버지 이곳에는 마법이란 것이 존재하나요?"


"마법?? 그것은 왜 물어보지?"


아버지께서 수상하다는 듯이 물어보셨다.


"그날 복면을 한 사람은 저에게 직접적으로 손을 댄 적이 없거든요.."


아버지의 물음에 케이가 대답했다.


"그래.. 물론, 이곳에는 마법이라는 것이 존재 한단다.. 하지만 마법은 매우 어려운 것이지. 하지만 우리 성에도 궁정마법사가 있어서 우리의 방마다 마법시계, 마법구 들을 설치해 놓
지."


어머니가 대신 케이의 궁금중을 풀어주셨다.


"마법이 있어요??... 음,, 어머니, 아버지 저 궁정도서실좀 다녀오면 안될까요?"


케이가 어머니와 아버지께 허락을 구했다.  케이는 어렸을 적부터 도서실에서 책을 읽으며 글을 떼었기 때문에 모르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도서실에 가서 궁금중을 푸는 성격이라 도서실에 간다고 여쭈었던 것이다. 하지만 돌아온 대답은..


"안돼에엣!!!"


어머니와 유모가 이구동성으로 안된다고 하셨다.



"왜 안돼요? 전에는 가도 아무상관도 안하셨 잖아요.."

무조건 안된다는 어머니를 설득시키려고 케이가 발버둥을 쳤지만 끝까지 뜻을 굽히시지 않
자 이유를 물었다.


"방금전에 궁중의가 다녀갔는데 네 심장이 많이 약화되었다는 구나.. 그런 몸으로 그 먼 곳
까지 가? 절대 안돼지!!!!"

케이의 물음에 답변을 해 주시는 어머니..

"허억..."


케이로서는 신음소리밖에 나올 수가 없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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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님의 댓글

가브리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음이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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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사랑님의 댓글

여신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공백이 넘 기넹..ㅡㅡ 짧은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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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가족】님의 댓글

여신【가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세요? 저는 너무 빽빽히 써도 눈이 아프길래.. 띄엄띄엄 한건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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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가족】님의 댓글

여신【가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참 저 이름 바궛어요 최창용에서 여신【가족】으로요
괜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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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소금님의 댓글

빛과 소금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허헉.. 읽느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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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가족】님의 댓글

여신【가족】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드신걸 감안하고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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