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강주먹,주먹계의 대부]-시라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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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가 됄지 아니면 2화가됄지는...)
평안북도 신의주 사람인 시라소니... 본명 이성순이다..그의 출생이 몇년
몇월 몇일인지 정확한 자료는 없다. 1914년이라는 설도 있고 1917년이란 설도 있다. 키 169Cm에 몸무게는 69Kg 정말 작은 체구다.. 하지만 시라소니는 이런 악조건에도 싸움터의 꽃이라 불릴정도로 싸움터를 날아다녔다.
40:1... 50:1... 이렇게 붙고도 멀쩡한 시라소니...
그의 체력은 정말 무적이었다. 김두한과 비교해보자면 우선 김두한은 소모전은 하지 않는다. 사방에서 들이대는 몽둥이,주먹을 전력을다해 피하며
적이 헛점을 보이는 그순간 바로 펀치를 날린다. 김두한의 펀치는 상상을
초월했고, 주먹은 보통사람 얼굴크기 정도라 하였고 그 주먹의 일단 맞으면
10m를 날라갔다고 했다.
그리고 시라소니.. 그는 일단 피하고도 자시고도 없다. 거의 맞으면서
아예 끝장을본다. 그의 주특기는 일단바로 박치기! 별명이 평양박치기라고도 따라다녔다. 그의 박치기는 일단 머리에 맞으면 골이 박살날 정도라고
한다.
여기서 한 에피소드를 보면 어느 중국거인과 한판붙을때 시라소니는 박치기 2방으로 이 신장 190대의 거구를 날려 버렸다고한다.
시라소니는 달려가면서 전력으로 박치기를한다.. 일단 적이 박치기를 고개를 돌려 피했다하더라도 시라소니는 그의 목을잡고 원을그리며 다시 박치기를 한다. 일단 눈에 찍힌 적은 무슨일이있어도 끝장을 보는 시라소니였다.
그리고 그는 일단 점프하면 한 10미터를 붕날랏다고 한다 제자리 높이뛰기는 3m....
이 점프력으로 중국거물들을 상대한 시라소니...
이때 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시라소니가 김두한 부하들과 시비가 붙는 사건이었다.
김두한부하들이 시비를걸자 화가난 시라소니는 웃옷을 벋고 20명의 부하들을 아주 떡을만들었다. 이 20명모두는 병원으로 실려가고 시라소니는 유유히 골목으로 사라졌다.
이소식을 들은 김두한은 크게화가나 그놈을 잡아서 작살을 내놓아야
겠다고 말했다.
어느날 시라소니는 친구의 소개로 술집을 갔다. 근데 거기에 하필이면
김두한이 있었다.
친구는 시라소니가 김두한의 부하들을 때려눕힌 사건을 모르고 김두한에게
시라소니를 소개했다.
"아 이봐 김두한. 이쪽소개하지 이봐 김두한씨라고 알지?"
"기레.. 내 말 많이 들엇쑤다."
"소개하지 이친구는 이성순이야."
이성순이라는말에 김두한은 의아했다.
"이성순??? 처음 듣는 이름인데..."
"이친구... 모르겠나? 이친구가 그유명한 시라소니야. 시라소니말야!"
"뭐?? 시라소니??? 아니 이 개새끼가.. 여기가 어디라고 혼자 와서..
이게 죽을려고 작정을 했군!!!"
김두한은 자기부하들을 엉망으로 만든 시라소니를보고 상을 뒤엎고
소리쳤다.
이때 시라소니가 크게 웃었다.
"하하하하하! 거 인사가 아주 화끈하고 조쿠만~... 기래도 첨보는 사람
한테 그라믄 쓰가써?"
그리고 시라소니는 천천히 웃옷을 벗었다.
아무리 시라소니가 싸움의 천재라고는해도 상황은 아주 불리했다.
대 10~20명의 부하들과 김두한의 내놓으라하는 거물들도 있었고,
시라소니가 아무리 대단하다고해도 이 좁은 술집안에서는 도저히 승산이 없었다.
그때 김두한이 크게 웃으면서 시라소니에게 말했다.
"하하하하!! 정말 죄송합니다 형님! 이아우가 큰 실수를 저질렀군요!
앞으로 이 아우를 잘 봐주십시오 형님."
"기래? 오늘참 기분 좋은 날이구만! 오늘 이 술은 내가 살테니 어서 들
앉으라우."
김두한이 시라소니를 형님으로 모신다는 소문은 조선8도에 퍼졌다.
그리고 이정재는 자신을 업신여기고 자기 부하들에게까지
손찌검을하고 자신의 점포를 내놓으라고 한
시라소니를 마음속으로만 칼을갈다가 마침내 결단을 내리게 된다.
"이 새끼....내가 이참에 개작살을 내주고야 말겠어..."
-시간이 없어서.... 다음화를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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