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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로 올라간 케이(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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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단디와 울드는 케이의 몸속에 있는 푸른빛
  그 빛의 정체를 알고있었다.. 그것은.. 바로 베르칸.. 천사 베르칸이
  케이의 몸속으로 들어가 천사가 된것이다..
 
  이때 갑자기 케이의 몸이 빛나기 시작했다.그리고
  케이의 등뒤에서 따뜻한 기운과함께 천사 베르칸이 천천히 올라왔다.

  "아..."

  "저것이 천사 베르칸..."

  푸른갑옷의 웅장한 모습..등에 차져있는 푸른칼,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듯한 맑은눈..흰깃털로 둘러싸인
  2쌍의 흰날개.. 그 어느 천사보다도 아름답고 웅장했다.
 

  "으아 뭐야 이게왜 내등뒤에서.."

  "케이씨.. 천사를 가지게 돼었다는건 곳.."

  "오호~ 케이 정말 축하새 신이되었다는거야~"

  "뭐? 케이가 신?"

  "아. 내가 시...인?

  케이는 자신의 몸안으로 천사 베르칸이 들어와
  신이 되었다는말에 기쁨과 얼떨한 기분으로 멍해있었다.
 
  "그런데.. 베르단디 나는왜 신들처럼 얼굴에 무늬가 안생기지?
  거 있자나 얼굴에 이마에 하나 양쪽볼쪽에 1개씩.."

  "글쎄요. 저도 인간이 신이 되었다는건 처음이라서.."

  "나도...."

  -----------------------------------------------------------

  지상계로 내려온 케이일행.. 하지만 이때 이상한
  불청객이 있었으니..

  "쳇.. 저것들이 잘되는꼴을 보고있자면 속이뒤틀려서 원 ㅡㅡ^"

  마라... 한동안 잠잠했던 마라가 또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괜히 나타나서 케이일행의 행복을 방해하는 불행을 몰고다니는
  방해꾼.. 근대 그 불행이 항상 자신에게 미치니.. ㅋㅋ
  "조아.. 맨날 당할순없어 저것들을 내가 직접 나서서 처치해야지!
  후후 일단 울드는 법술이 너무 세니 녀석한테는 술에 수면제를
  넣어서 잠들게하는수밖에.. 베르단디하고 스쿨드란 여자애는
  그럭저럭이고 케이란 인간은 아주 멍청한놈이지 내가 충분히
  이긴다고 우하하하! 이 힐드님에게서 받은 힘의약을먹으면
  저 여신들은 내 머리카락 한올도 못건드린다지?"

  힘의약을 벌컥 마시는 마라.. 그리고 마라는 얼른 마루에 앉아있는
  울드 옆에가서 술을 갖다놓는다. 술을 발견한 울드..

  "엇! 술이자나? 누가 갖다논거지? ㅎ 아무렴 어때
  마시는자가 임자지!"

  수면제를 타놓은것도 모르는 울드는 술을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아니... 갑자가 왜이러케 졸....리.....
  ... 훔냐..."

  바로 잠이 들어버리는 울드... 이걸 본 마라는 울드를 들고 어느 창고
  에다가 몰래 감춰놓는다.

  "어머.. 울드언니가 어디갔지? 밖에 나갔나?"
 
  "좋아 성공이야 ㅎㅎㅎㅎ 각오해라 여신들아!"

 


  "아... 베르단디 나와봐!"
 
  "얘? 케이씨 왜요?"

  "하늘을 봐봐"

  "어머..."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반짝거렸다. 은하수도 보였다. 마치
  별들이 머리위로 쏟아지는것처럼 많은 별들이
  반짝거렸다.
  이때 갑자기 별똥별들이 쏟아졌다.
 
  "아! 베르단디 어서 소원을.."
 
  "아.. 예."

  둘은 두손을모으고 소원을 빌었다.
  잠시후 별똥별들이 사라지고..

  "케이씨는 어떤 소원을 빌었나요?"

  "그걸 말하면 소원이 안이루어진다고 하지만 베르단디에게만
  특별히 말해줄게..난...베르단디하고...영원히...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아... 저도 케이씨하고...."

  "이거나 먹어라!!!!"

  콰콰쾅~~~~~~~~~~~~~~~~


  갑자기 빛이 번뜩이면서 폭발을 일으켰다.베르단디와 케이는
  그 폭발을 미쳐 대비못해 쓰러졌다.

  "으...베르단디..."

  "아! 케이씨!!"

  "우선 저놈부터! 자 받아라!!"

  '으 여기서....'

  이때 갑자기 마당에 푸른빛이 번뜩였다.
  그리고 사방으로 퍼지는 천사의 흰깃털들...
  케이의 등뒤에서 베르칸이 튀어 나왔다.
 
  "아니 뭐야 저건!"

  베르칸은 케이를 공격하려고하는 에너지볼을 한방에 내리쳤다.
 
  탓!

  "아니.. 저럴수가.. 분명 힘의 약을 마셧는데..
  힘의약까지 마신 법술을 보통 법술의 10배가 넘는데 저걸
  한방에..좋아 그럼 베르단디를!!!"
 

  마라는 베르단디를향해 에너지볼을 날렸다.
  온몸에 상처를 입은 베르단디는 움직일수 없었다.

  "아! 케이씨...!"

  "아.. 안돼!"

  케이는 베르단디쪽으로 전속력으로 달려갔다.
  케이는 베르단디를 껴안았다. 케이의 천사 베르칸은 케이의 뒤에서
  에너지볼을 다시 팔등으로 막아냈다.

  "이...이건 말도안돼... 에너지볼을 팔로 간단히.."

  "베..베르단디 괜찮아??"

  "예... 케이씨..."

  케이는 마라를 향해 달려갔다. 마라는 푸른빛을 일으키며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케이와 베르칸을보고 수많은
  에너지볼트를 날렸다. 하지만 에너지볼트가 케이에게
  닿으려고 할때마다 베르칸이 앞으로 나서서 에너지볼트를 막아주었다.

  "받아라 마라!!!"

  "앗!"
 
  케이가 주먹을 휘두르자 베르칸도 주먹을 휘둘렀다.
  베르칸의 주먹을 맞은 마라는 하늘로 날아가 버렸다. 1초안에 마라가
  하늘에서 사라져버렸다.

  "으아~~ 어디까지 날아가는거야!! 살려줘!!!!ㅜㅜ"

  자기도 모르게 마라를 물리친 케이... 뒤에있는 베르칸을 보았다.
  베르칸은 미소를짓고 다시 케이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베르칸.... 나를 지켜주기위해서..'

  "케이씨....."

  "아! 베르단디!!"

  "케이씨... 굉장해요...그렇게 강할줄이야.."

  "베르단디...내가... 내가.. 널 영원히 지켜줄게...앞으로.. 영원히!!"
 
  베르단디를 옆에서 항상 지켜줄것을
  다짐하는 케이였다.... 





                                              -(3화끝)-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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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Z™님의 댓글

NTZ™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축하새 -수정->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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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엔젤™님의 댓글

홀리엔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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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단디님의 댓글

베르단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 <-- 이거 그대로 해석하면 시쓰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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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주신킨진님의 댓글

최강주신킨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ㅡ_ㅡ;; 이번 편은.. 좀 ㅡㅡ;; 낮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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